bgw4261 선생님께 처음으로 질문드립니다~ (지방세포 그리고 셀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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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경험과 조언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질문을 드리는데요, 지방세포 때문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선생님은 알려주실수 있을것 같아서..
다른곳에 다 올려봐도 명쾌한 해답을 들을수가 없었는데요.
성장기 때 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늘어난게
아니라 지방세포 자체의 수가 많아져서
성인이 된다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살이 빠져도 지방세포 크기가 일시적으로
줄어든거라서 조금만 다시 먹고 운동안해도 체지방이 금방 다시 축적된다는데
그럼 성장기 비만은 몸을 유지하려면 평생을 피나는 다이어트만 하면서 살아야 되는건가요?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지방흡입수술만 지방자체의 수를 없앨수 있고 운동으로는 그렇게 못한다는데..
그럼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장기때 비만은 지방세포수를 줄일수 없나요?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지방세포자체의 수를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음 그냥 성장기 때 비만이었던것을 저주하면서 평생을 식욕절제와 인내로
살아야되는건가요 아니면 몇백만원 처 들여서 수술을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희망을가지고 열심히 할수 있는 지방세포를 죽이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있는것일까요.. 사람의 몸은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던데.. 성장기때 비대했던몸으로 자꾸 몸이 돌아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성장기때 말랐던사람들보다 체지방도 쉽게 쌓이고 음식관리도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살이 찌고.. 음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방이 오랫동안 안빠지고 몸안에 남아있으면 셀룰라이트라고 해서 굳어진다고 하는데,
이것들은 운동으로는 못뺀다고 하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 운동으로 못 빼는게 어딨을까요
셀룰라이트도 남는 지방덩어리일 뿐인데.. 근데 요즘 들어 조금씩 기운이 빠지는게 허벅지가 굵은편이예요
이놈이 근육도 아닌것이 지방도 아닌것 같고 단단한 덩어리가 붙어 있습니다. 근육량이 엄청 많아서
근육덩어리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지방량도 체지방 9%면 낮은건데, 허벅지만 보면 체지방 30%는
되는 사람 다리 같습니다. 운동을 열심히해서 상체는 탄탄하고 보기 좋은데 하체만 유독 이렇게
부피도 크고 비율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bgw님은 답이 나오시나요? 체지방 9%인데 허벅지가
체지방30%인 사람과 비슷합니다. 허벅지가 전부 근육이라서 비슷한거면 모르겠는데 것도 아닌것같습니다.
근육도 있지만 물렁물렁하면서도 딱딱한 덩어리가 떡 붙어있는데.. 이런게 셀룰라이트 지방인가요?
이거 없애려고 다이어트 아무리 해봐도 다른곳 근육만 빠지고 다리는 그대로 있는것 같습니다.-_-;;
선생님 말씀처럼 근육을 늘려야 할까요? 이 굵은 허벅지를 없애려면 그 안에다가 근육을 더 만들어서
채워야 할까요-_-;; 너무 질문이 길었내요.. 질문 한두개 받으시는것도 아닌데 괜히 귀찮게 하는것 아닌가
죄송스럽지만.. 명쾌하고 좋은 답변 듣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질문을 막 하느라고 질문이 정리가 안되는데,
두가지만 정리해볼게요..^^
1.성장기때 비만인 사람은 몸을 잘 만들어놔도 지방세포가 몸안에 많기 때문에
먹히는데로 잘먹으면 다시 지방을 축적해서 살이 많이 찌게되는걸까요? 성장기때 말랐던 사람은 먹히는데로
먹어도 불필요한거는 다 밖으로 배출한다는데, 성장기비만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먹는데로 지방세포에
잘 축적을 하는것 같습니다.-_-;
2.다른곳은 살이 다 빠졌는데 아랫뱃살과 허벅지만(특히 안쪽) 살이 안빠집니다. 물렁하지도 않고 딱딱하면서도
물렁한 셀룰라이트라고 하는 지방인것 같은데.. 이것을 없애려면 어떡해야 될까요. 다른곳에 질문을했더니
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는 분해가 안되고 강제로 분해를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맥주병 같은거로 밀거나
굳은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을 받는다던지.. 참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면서도 요즘들어서는 하도 안빠지니까
인정이 조금씩 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의 답변이 필요 합니다..
부족한 후배에게 좋은 조언좀 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수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경험과 조언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질문을 드리는데요, 지방세포 때문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선생님은 알려주실수 있을것 같아서..
다른곳에 다 올려봐도 명쾌한 해답을 들을수가 없었는데요.
성장기 때 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늘어난게
아니라 지방세포 자체의 수가 많아져서
성인이 된다음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살이 빠져도 지방세포 크기가 일시적으로
줄어든거라서 조금만 다시 먹고 운동안해도 체지방이 금방 다시 축적된다는데
그럼 성장기 비만은 몸을 유지하려면 평생을 피나는 다이어트만 하면서 살아야 되는건가요?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지방흡입수술만 지방자체의 수를 없앨수 있고 운동으로는 그렇게 못한다는데..
그럼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장기때 비만은 지방세포수를 줄일수 없나요?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지방세포자체의 수를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음 그냥 성장기 때 비만이었던것을 저주하면서 평생을 식욕절제와 인내로
살아야되는건가요 아니면 몇백만원 처 들여서 수술을 해야되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희망을가지고 열심히 할수 있는 지방세포를 죽이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있는것일까요.. 사람의 몸은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던데.. 성장기때 비대했던몸으로 자꾸 몸이 돌아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성장기때 말랐던사람들보다 체지방도 쉽게 쌓이고 음식관리도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살이 찌고.. 음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방이 오랫동안 안빠지고 몸안에 남아있으면 셀룰라이트라고 해서 굳어진다고 하는데,
이것들은 운동으로는 못뺀다고 하더라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 운동으로 못 빼는게 어딨을까요
셀룰라이트도 남는 지방덩어리일 뿐인데.. 근데 요즘 들어 조금씩 기운이 빠지는게 허벅지가 굵은편이예요
이놈이 근육도 아닌것이 지방도 아닌것 같고 단단한 덩어리가 붙어 있습니다. 근육량이 엄청 많아서
근육덩어리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지방량도 체지방 9%면 낮은건데, 허벅지만 보면 체지방 30%는
되는 사람 다리 같습니다. 운동을 열심히해서 상체는 탄탄하고 보기 좋은데 하체만 유독 이렇게
부피도 크고 비율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bgw님은 답이 나오시나요? 체지방 9%인데 허벅지가
체지방30%인 사람과 비슷합니다. 허벅지가 전부 근육이라서 비슷한거면 모르겠는데 것도 아닌것같습니다.
근육도 있지만 물렁물렁하면서도 딱딱한 덩어리가 떡 붙어있는데.. 이런게 셀룰라이트 지방인가요?
이거 없애려고 다이어트 아무리 해봐도 다른곳 근육만 빠지고 다리는 그대로 있는것 같습니다.-_-;;
선생님 말씀처럼 근육을 늘려야 할까요? 이 굵은 허벅지를 없애려면 그 안에다가 근육을 더 만들어서
채워야 할까요-_-;; 너무 질문이 길었내요.. 질문 한두개 받으시는것도 아닌데 괜히 귀찮게 하는것 아닌가
죄송스럽지만.. 명쾌하고 좋은 답변 듣고 싶습니다.
이런저런 질문을 막 하느라고 질문이 정리가 안되는데,
두가지만 정리해볼게요..^^
1.성장기때 비만인 사람은 몸을 잘 만들어놔도 지방세포가 몸안에 많기 때문에
먹히는데로 잘먹으면 다시 지방을 축적해서 살이 많이 찌게되는걸까요? 성장기때 말랐던 사람은 먹히는데로
먹어도 불필요한거는 다 밖으로 배출한다는데, 성장기비만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먹는데로 지방세포에
잘 축적을 하는것 같습니다.-_-;
2.다른곳은 살이 다 빠졌는데 아랫뱃살과 허벅지만(특히 안쪽) 살이 안빠집니다. 물렁하지도 않고 딱딱하면서도
물렁한 셀룰라이트라고 하는 지방인것 같은데.. 이것을 없애려면 어떡해야 될까요. 다른곳에 질문을했더니
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는 분해가 안되고 강제로 분해를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맥주병 같은거로 밀거나
굳은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을 받는다던지.. 참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면서도 요즘들어서는 하도 안빠지니까
인정이 조금씩 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의 답변이 필요 합니다..
부족한 후배에게 좋은 조언좀 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