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10월?
1년이라는 기간이 있네요..
음....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게..
체중이 높은데 근육량이 많아서 그나마 낫다?
이런 소리를 한 분은 어디의 누구일까요?
미x 개x리를 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
체중의 증가는 단순하게 지방만? 이 아닙니다.
같이 동화되기 때문에. 근육량도 높아지는건 당연한건데.
문제는.. 이 근육은 실질적인 기능을 하는 근육이 아니라는거죠..
예로 역도선수의 체중 100kg와 .
일반적인 사람의 체중 100kg 에서 근육량이 같다고 하더라도.
그 기능적인 부분이 같을까요?
당연히 운동수행을 통한 근신경의 부분이 크게 작용하지만..
근밀도가 결코 같을수는 없다는겁니다.
살이 쪄서 붙은 근육을 흔히 뻥근육이라고 합니다.
좋은게 아닙니다~~~ 살이 찐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거기 측정한 곳은 가지마세요... 돌파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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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어차피 섭취열량입니다.
즉.. 내가 먹는 만큼에 의해 결정되어 진다는거죠..
중요한건..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음식의 열량 이라는 것.!!!
내가 피자를 .. 치킨을 먹더라도..
그 열량을 조절해서 먹는다면..
다이어트는 될수 있는 것이고.
닭가슴살처럼 영양가가 높고 열량이 낮은 음식을 먹더라도.
그 양을 조절하지 않고 과식하면 .. 살은 찐다는거죠.
즉.... 본인이 먹는 기숙사 음식들~~~~
양념치고 해서 머. 어떻게 해서든. 결국은 먹는 양이 중요하다는겁니다.
그런데... 열량이 높은건 비교적... 양념문제가 아니라 ( 조미료나 양념부분은 열량이 무척 낮습니다만. ;;)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겠죠?
열량이 높다는건 육류부분이 많다는건데... 기숙사음식이 그정도로 잘나오나요? ㅇ.ㅇ ;
머.. 딱히 적혀 있지 않아 ...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 있겠지만..
가정식 기준으로 생각하면.. 도대체 열량이 높다는건 어느정도를 뜻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 ~~ 떠나서..
기숙사 음식을 먹더라도..
먹는양을 조절하면 된다~~ 라는것이고.
내년10월까지.. 30kg 감량은.. 질문자님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당연히 하기나름이니.. 본인에게는 무척 힘들수도 있겠죠? 먹는양을 조절해야 하니.)
그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현재 체중은 너무 과체중이라 오래 걷는것도 질문자님에게는 운동이 되죠..
매일 3~5km 정도는 빠르게 걷기를 해주시고.
식사량은.. 무조건 제한하도록 하세요
본인이 정한 만큼만 먹도록 합니다.
그 양은.. 음.. 주위 같이 먹는 친구가 있죠?
그럼 그 친구의 체중들을 생각해서.
자기보다 너무 낮은 상대는 말고.
대충 20kg 정도 차이 나는 상대방.. ( 다들 체중의 갭이 크다면 먹는양을 조금 늘리면 됩니다.)
의 식사량을 체크 하세요.
그리고 본인은 딱 그만큼만 먹는겁니다.
이게 질문자님이 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것입니다.
절대 남들보다 적게 먹어서는 안됩니다.
본인의 체중은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남들보다 적게 먹는건 몸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생존본능에 의해 지방세포를 더욱 크게 불리려고 할테니까요.
쉽게 말해 요요가 오는 악순환이 될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식사량의 조절과 매일 걷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