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작성일 2009.12.1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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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30세 남자구요.

우연히 알게된 bgw님의 답변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1:1 질문을 드리게 됩니다.

송구스럽지만 질문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키는 183에 몸무게는 73킬로가 나갑니다. 열흘전에 헬스와 수영을 패키지로 등록해서 열심히 한 결과

75.8인 몸무게가 열흘만에 2.8Kg이 빠졌습니다. 뭣 모르고 좋아했습니다.

체성분을 검사 해보니 세상에 체지방만 빠진게 아니라 근육량까지 줄어들었던 것을 알고나서

괜히 운동이란답시고 몸을 더 상하게 만드는건 아닌가 싶더군요.

제가 먹는 식사는

아침 닭가슴살 한쪽, 찐감자 두개, 각종야채, 저지방우유 한잔 이렇게

그리고 운동은 1:30분 가량합니다.(스트래칭 10분, 근력운동 40분, 런닝 20분, 수영 20분)

그리고 30분~1시간정도 뒤에

점심 닭가슴살 두쪽, 찐감자 두개, 각종야채, 저지방우유 한잔

그리고 제가 하는일이 걸어다니는일이 많아서 점심식사후에는 많이 걷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 닭가슴살 한쪽, 찐감자 한개, 각종야채, 저지방우유 한잔

그리고 1시간정도 지난뒤에 줄넘기 10분정도 하고 스트래칭 10분 합니다.

그리고 자기전 2-3시간전에 미숫가루 한잔 마시고 잠을 잡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내요;;;

제가 궁금한것은 이렇게 운동을 하는대 오히려 몸에 힘이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근손실이 발생한다는것.

주변에 주워들은대로 식단을 나름 짜서 먹는대 뭘 잘모르다보니

먹는것에서 뭐가 잘못된것 같은대 주변에 물어보는 사람마다 대답이 다들 틀려서...

하지만 이대로 계속 한다는건 계속 근육량이 줄어들것이고 몸의 피로감이 쌓일것이 불을본듯 뻔한것 같아서

bgw님같은 분의 정확하고 명확한 대답이 절실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당돌하게 한글자 적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엇때문에 살아 가십니까?

 

뭐 때문에 운동을 하십니까?

 

길거리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 아무나 잡고 어디가냐고 질문을 해 보세요..

 

다 갈곳이 정해져 있습니다...다 제각각 가야할 목적지가 있는 것입니다..

 

근데 님은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거름지고 장에 가고 있습니다..

 

지금 키가 183 입니다....체중을 73으로 줄인것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네..맞습니다...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고 그래서 바라는 몸매가 다 다르기때문에 183에 73키로가

 

뚱뚱해서 못마땅한분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자...그렇다면...

 

님은 183에 73키로의 몸매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라고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뭣모르고 좋아하셨다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체중을 더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시는 분이라고 봐도 될거 같은데...질문 후반부분에 보면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자기 2~3시간전에 미숫가루를 마신다?

 

이건 뭡니까..

 

왜 마시고 자는 건가요?

 

체중을 빼겠다는분이 자기 2~3시간전에 미숫가루는 왜 마시는 거냐는 겁니다..

 

어디를 가실려고 하십니까..

 

목적지가 어디십니까..

 

살빼기를 원하십니까...아니면 살찌우기를 원하십니까...

 

이것도 아니라면 지방찌우기를 원하시는 겁니까..

 

목적이 없습니다...아니...목적을 모르겠습니다..

 

뭘 하는지 모르겠고 뭐때문에 운동을 하고 뭐때문에 희안작렬하게 드시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누가 그렇게 먹어라고 하던가요?

 

거두절미하고 지금의 그런 식단은...

 

요요를 일으키는 매우 잘짜여진 식단 이라는것을 말씀 드립니다..

 

요요 일으키는 식단 top 3안에 들수있는 식단이 됩니다..

 

사람마다 다 대답이 틀린데 그래서 저의 대답 또한 틀릴텐데 어쩌실려고 그러십니까..

 

저 별로 화려하지도 않은 보디빌더 생활을 거쳤고 지금은 3류 트레이너에 그치는 사람 입니다..

 

무슨 타이틀도 없고 캐리어도 없는 그런 무명의 트레이너라는 겁니다..

 

에 답변을 열심히 달고...활동하지 않는분들이 랭킹 5위안에 다 모여있어서 제가 1등이 된걸뿐..

 

운동분야 순위로만 절 판단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운동을 조금만 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저같이 답변을 달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여건상 하지않고만 있을뿐이지 제가 운동에 믿음을 가질만한 답변을 해 준다는 착각을 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지금의 분위기는...당사자가 직접 옳고 그름을 판단을 해서 헤쳐나가야 하는 그런 상황에 직면

 

되어 있습니다..

 

모르는데 어떡하냐...이렇게 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매번 모른다고 질문을 하곤...날라오는 답변들은 여러가지....그래서 뭐가뭔지 모르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사실 겁니까..

 

내가 모르는것을 질문하는것은 맞지만...답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이전에...옳은 답변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을 먼저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 찾았다구요?

 

절 뭘보고 믿습니까...

 

어디를 가는지 목적도 없는분 이기에 절 믿는 어떤 계기도 없어 보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데 절 믿습니까...제가 뭘하는 사람 입니까...

 

저의 답변중에 어떤것에 매료되어 절 믿곤 질문을 하시는 건지요..

 

중심잡으세요..

 

정신 차리시구요..

 

지금의 식단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지랄발광 제대로 한다...입니다...

 

미치지 않고선 그렇게 먹을수 없는 겁니다..

 

퍽퍽한 닭가슴살에 퍽퍽한 감자에 풀뿌리에 고소함도 없는 저지방우유...이게 사람이 먹을것입니까..

 

어떤 다이어트 실패자의 넋두리엔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원푸드부터 단백질만...절식에 단식까지 안해본게 없다..

 

다 실패를 했지만...음식을 한가지만 먹거나 가려서 먹을때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한 3일만 지나면 입에서 욕이 나온다는 것이다...

 

바로 이겁니다..

 

님은 그렇게 드시고 있는데도 욕이 나오질 않습니까?

 

욕이 나와야 정상이 되는 겁니다..

 

짜증나도 끝까지 읽으세요...

 

당뇨병환자는 당이 순식간에 떨어지거나 순식간에 치솟아 오릅니다..

 

그래서...운동을 할때는 사탕같이 단음식을 항상 준비해 두어서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당을 대비하곤

 

합니다..

 

인체는 당으로(포도당) 살아 갑니다...당분이죠...밥을 계속 씹으면 달달하죠...이겁니다..탄수화물이죠..

 

탄수화물은 인체의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가 됩니다...이거 없으면 뇌도 굶어죽어요..뇌는 오로지 포도당

 

에만 의존을 하기때문에 지방을 분해해서 뇌로 보낼순 없는 겁니다...살빼는데 집착하는 인간들이 잘하는

 

실수가 바로 지방이 분해되면 다 먹여살릴거란 한심한 생각 입니다..비상식량이니 뭐니 하면서 되도안한

 

지식을 어디서 낚아와선 지방이 많으니 난 안먹어도 살수있다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

 

지가 곰인줄 아는 것입니다..

 

지방이 비상식량의 개념 이라고 해서 식량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돈 다벌어서 관에 넣어서 갈래...다 쓰지도 못할돈 관에 넣고 죽을래...

 

지방은 이처럼.. 노랭이 노인네가 죽어서 관속에 들고갈 돈 입니다..

 

쓰기가 얼마나 힘든줄 모릅니다...무슨 허가에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고 따질것도 많고 조건도 맞아야 하고

 

한마디로 은행가서 대출심사 받는거랑 똑같아요...

 

물론...지방의 이해를 잘 하고 있는 분들에겐 지방은 더없이 잘 빠지는 물과같은 존재가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이어트 시행자들은 매일 은행가서 안된다는 대출심사를 받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로지 지방만 빼면 다 된다는식으로 뇌가 굶어죽든지 말든지 굶거나 절식하거나 음식을 가리거나..

 

지 꼴리는대로 생각을 하고 지 꼴리는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환자는...자기가 당이 필요할 시기를 잘 알수가 없습니다..

 

이상하다...라고 느꼈을때는 이미 자기몸은 축 늘어져서 정신만 말똥말똥 몸은 하나도 움직이지를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주위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데...이러한 증상을 미리 파악을 하기 위해서 고안해 놓은 방법이

 

한가지 있습니다..

 

산수문제를 내 줍니다...

 

산수문제를 잘 풀면 당이 아직 충분한것이고...22 더하기 53에 짜증을 낸다면 빨리 당분을 주어야 할때다..

 

라는 판단을 내려도 되는 방법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당에 의지를 하고 살아가기에...위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생명기관인 뇌가

 

포도당만을 먹고 살기에...당은 매우매우 중요한 영양소가 됩니다..

 

이런당이 없을때 몸에서는 고통을 줍니다...고통이란 메커니즘은 우리몸을 보호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면 그짓꺼리를 하지 말라는 몸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가 되는 것이죠..

 

당이 없을때 몸이 우리에게 주는 신호가 바로 짜증 입니다...

 

누구나 다 밥을 굶거나 적게 먹거나 다이어트를 하면 짜증을 잘 냅니다..

 

보디빌더들...시합때가 임박하면 굉장히 날카롭습니다...이것또한 당이 부족해서 입니다..

 

이런 짜증과 함께 나타나는것이 바로 무기력증 입니다...심하면 의욕자체를 잃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지금 몸에 힘이 없다고 하셨죠...

 

당연합니다..

 

고단백질인 닭가슴살에...섬유질만 풍부한 풀뿌리에...지방이 적어서 이또한 고단백질인 저지방우유에..

 

당이라곤 달랑 찐감자  2개....

 

당연히 힘이없는 것이죠...이거먹고 어떻게 힘이 나는것을 바라십니까...짜증 대신 힘이 없는 것이죠..

 

근손실 같은거 몰라도 되요...

 

아는체들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소실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를 모르면서 무슨 근소실 근소실 근소실....

 

관절염 환자가 걸을때 무릎이 아프다면 무릎을 안아프게만 하면 되는 겁니다..

 

왜 아는체를 해서...연골이 닳았으니 연골재생을 해야해서 글루코사민 먹어야 하고...이것도 안되면..

 

인공관절 넣어야 한다는...의사말을 철썩같이 믿고 그대로 걷지도 못하며 죽어가냐는 겁니다..

 

의사들말이 절대적 진리가 아닌것입니다...그냥 의학 이라는 한분야에 있어서 관절염 이란것을 바라보는

 

시각만을 말했을뿐인데..그게 절대적 진리라고 믿기 때문에 해결책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극장에 갔는데 표가 매진 되었다고 해서 영화를 볼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게 아니잖습니까..

 

암표를 사면 되는거죠...

 

아니면 매표소 직원을 꼬셔서 들어갈수도 있고...문화관광부장관 아들이라고 공갈치고 들어갈수도 있으며

 

수사상 필요하니 들어가야한다고 형사 흉내를 낼수도 있는 것입니다..

 

왜.. 어떤 상황을 해결하고..해결해주는 기전에 있어서...메커니즘에 있어서...원리에 있어서...

 

매표소에 돈내고만 들어가야 한다는 단순하고 갇혀진 생각만을 하고 있냐는 겁니다..

 

현대의학은 바로 이런 매표소같은 존재 입니다...나쁘다는것이 아니라 들어가는 방법에 있어서 그저

 

하나의 방법일뿐 이것이 절대적이어서 이거 아니면 안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박만 잘 굴리면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볼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관절염 환자에겐 예로부터 동물의 연골등을 푹 고아서 먹거나 삶아서 통째로 씹어먹거나 하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제주변 지인들도 다 이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봤었구요..

 

전 미신을 믿지 않습니다...그래서 종교도 무신론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점을 제일 싫어 합니다..

 

지금은 가끔씩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절에 갔었습니다..

 

절에 다니다가 지금의 집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주례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집사람의 옛날 목사님 이셨던

 

분께 부탁을 하게 되었고...근데...제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세례도 받지 않은 제가 목사님께 주례를 부탁

 

한다는 자체가 예의가 아닌거 같았습니다...그래서...믿음이 있거나 말거나...결혼하기 위해서 무조건 세례

 

를 받았고...그래서 지금은 가끔씩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사실 교회에 가면 눈이 제대로 안떠집니다..

 

앞사람 머리통에 발 얹어놓고 딱 한숨만 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그도 그럴것이 이넘의 의자

 

간격이 왜이리 좁습니까..중간에 화장실 갈려고 벌떡 일어서면 같이 앉았던 4사람이 동시에 드르륵 거리며

 

뒤로 물러납니다...그럼 제가 뻘줌하게 의자를 잡고 앞으로 확 밉니다...그러면 4사람 모두 청룡열차를 탄것

 

처럼 모가지가 뒤로 확 제껴지곤 했었죠...그래서 대충 밖에서 시간 때우다가 끝날때쯤 다시 들어가서

 

기도를 합니다만...물론 집사람도 같이 가지만 애기가 어려서 같이 예배를 안보고 따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내가 뭐하는지를 지는 모릅니다..

 

절에 갔던 이유도 부처님을 사랑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산이 좋아서 갔죠..

 

산에가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까...그래서 그냥 갔는데 거기에 절이 있는 겁니다..

 

불교를 믿고 신을 믿어서 절에 간것이 아닙니다..

 

미신을 믿지는 않고 신조차도 믿지를 않지만...사례는 믿습니다...

 

그 사람이 그것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한 그 과정은 믿습니다...아무리 현대의학 또는 과학적인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나았다는 그 사례 하나 만큼은 철썩같이 믿고 있습니다..

 

이건 내가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생존전략 같은거라 생각이 됩니다...이런제가 얼마나 오래 살지는 잘

 

모르겠으나...여러분들은 분명히 이런 관념을 가지고 살아가야만 갇혀서 죽는일이 없을것입니다..

 

동물의 연골을 먹으면 연골이 좋아져서 관절염이 회복된다...라고 지금 현대의 의사들에게 말해보세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들 말합니다..

 

신경통에 고양이를 삶아먹곤 하죠...

 

이 조차도 근거없는 날조된 무식한 소리라고 하며 무시하기 일수 입니다..

 

의사들 조차도 자신이 배운 현대의학이 절대적진리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으론 지금의 관절염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제가 치료를 해 줄수 있는 부분은

 

이거밖엔 없습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현대의학에서 답을 못찾으니 당신은 죽어야 합니다...라고 말들을 해댑니다..

 

내말만 법이고 진실이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닭발이나 족발등을 꾸준히 먹어서 관절염을 좋게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에 이르는 것입니다..

 

과학이 못고치는 병을 고양이 삶아 먹어서 고친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의학에서 말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절염 환자가 낫거나 증상이 호전 되곤

 

했었습니다..

 

만약...매일 관절염에 시달리거나 신경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매번 병원에 가지만 신통하게 낫지도

 

않고 증상도 호전되지 않을때...그냥 돈만 버리고 이렇게 사는것이 맞냐는 겁니다..

 

맞습니까?

 

지금의 의학이 말하는 기전에 의하면 절대로 족발로는 좋아질수 없고 고양이로 좋아질수 없다고 하여

 

그것에 순응하여 순종하며 그대로 죽을날만을 기다려야 하겠냐는 겁니다..

 

기전을 몰라야 합니다..

 

원리를 몰라야 하는 겁니다..

 

메커니즘을 몰라야 합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말되는 메커니즘을 듣고 있으니 방법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관절염을 낫게 하고 싶으면 연골을 몰라야 합니다...

 

그냥 동물의 물렁뼈를 먹어니 좋아지더라...라는 경험을 중요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그냥 나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무슨 박사도 아니고 논문 내야할 사람도 아니라면 이런거 알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근소실 이런거 몰라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 대구에는 73세의 고령 파워리프팅 선수가 계십니다..

 

이분의 운동프로그램과 식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몸풀고...그냥 듭니다...

 

가벼운거부터 서서히 중량 올려서 들다가...땀나고 힘들면 냉장고 열어서 쏘주 한잔 하시곤 좀 쉬다가

 

또 듭니다...

 

배고프면 밥 드십니다...밥과 멸치젓갈 김치...이게 끝입니다...

 

체육관 한쪽구석엔 휴대용버너가 있습니다...이것을 이용해서 가끔씩 계란을 삶아서 드시곤 합니다..

 

드셔봐야 하루에 서너개면 끝납니다...이 조차도 안드실때가 많습니다..

 

사실 이분은 이론에 대해선 그다지 잘 모르십니다..

 

다중관절운동이 뭔지도 모릅니다...복합탄수화물이 뭔지도 몰라요..

 

그냥 운동이 좋아서 운동을 하시는 겁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처럼 닭가슴살에 보충제에 고구마 감자....이렇게 요란하게 안 드셨어도..

 

몸은 보디빌더급 수준 이십니다..

 

이 기전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체중당 2그램의 단백질을 먹어야 근육이 성장을 하는데 이분은 2그램은 커녕 1그램도 안되게 드시곤

 

했는데 근데도 몸은 굉장히 좋은것을 어떠한 원리로 이해를 해야하냐는 겁니다..

 

이해할 필요 없습니다...이게 정답이 되는 겁니다...

 

관절염 환자가 연골에 대해서 알 필요없이 무조건 뛰게만 만들면 게임오버인것 처럼..

 

몸만드는데 있어선 오로지 몸만 좋아지면 끝인것입니다..

 

무슨 개나발 아나볼릭 단백동화 기회의창 과부하의원칙....이런거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분은 운동후 30분은 탄수화물...1시간은 단백질...이런거 모릅니다...그냥 운동하다가 힘 딸리면 잠깐

 

쉬고 커피도 마시고 쏘주도 마시고 그렇게 운동을 할뿐 입니다..

 

운동후 아무것도 안먹고 물만 마실때도 많습니다...근데 근육은 생겨요...

 

절대로 그렇게 될수없다...라고 하지마세요...됩니다...김치와 밥만먹고 오늘당장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근육 생깁니다...

 

결국에는 몸이 좋아지면 되는 겁니다...

 

결국에는 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본능에 충실하고 자연스럽게 살면...이것이 이론에 저절로 접근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오로지 운동을 사랑한 나머지...그래서 가끔씩은 쏘주를 드시기도 하고 그러시지만..

 

이러한 본능적인 행동들이 아나볼릭 기회의창 과부하의원칙 이라는 이론을 저절로 만들어 시행하고

 

계셨던 겁니다..

 

관절염이 있어서 무릎이 아프다면 무릎이 안아프게만 하면 끝인것입니다..

 

기전을 아는순간 평생을 관절염환자로 살아가야만 합니다(연골재생은 불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그러나...기전을 무시하거나 모르면 안아프게 걸을수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열리는 것입니다..

 

증상에 충실하면 누구나 다 이렇게 살아갈수가 있습니다...잘난체만 하지 않으면 말이죠..

 

디스크 또한 통증없는 자세를 자주 유지해주면 저절로 낫는병이 됩니다..

 

거꾸리죠...

 

근데 척추전문병원을 찾아 다니고만 있는 것입니다..

 

너무 알아서 그런것입니다...너무 유식해서 그런것입니다...

 

근소실은 개조지나 뭔넘의 근소실..

 

님이 원하시는 몸매가 여기서 더 살을 빼고 싶다면...누구나 다 먹는 매우 일반적인  식단을 사용하여

 

이 식단의 전체적인 양에 있어서 조절을 해야만 할것입니다..

 

식단을 짰다는 그 자체가 어리석었던 것이니 지금의 그 식단은 제가 이용을 할테니 저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집에 스파이가 들어올경우...골방에 가둬놓고 매일 님이 드시던 식단을 맥이면서 고문을 할것입니다..

 

지가 사람이라면 일주일안에 침투목적을 실토하지 않고선 못배길거 같습니다..

 

사람이 먹을수 있는걸 드세요...그러면 건강해 집니다...이렇게 하면서 운동을 하세요..

 

그러면 저절로 몸은 멋지게 근육질로 변하는 것입니다..

 

별거 없는일에 뭐하고 계시는 겁니까..

 

 

 

 

 

 

 

안녕하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30세 남자구요. 우연히 알게된 bgw님의 답변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1:1 질문을 드리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쭉 bgw4261님의 답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 온 하찮은 운동인입니다. 먼저 초면에 이렇게 질문부터 불쑥 하게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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