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문의 의견을 모아서 링크를 해 드렸었는데
가 그런건지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건지
흥보성 글이라고 답을 삭제해서 추가로 링크를 못해드립니다.
면역력 관련 면역력 증강 관련 면역력 증강 음식 관련 자가면역질환 관련
을 아래 카페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 보세요.
일부 내용 발췌해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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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 방법
건강 방어막 '면역력' 키우는 방법
환절기를 맞아 하루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
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면역력'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돌아다니지만 인간이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 몸 안에 병원균을 물리치는 '면역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브루스 보이틀러(미국), 율레스 호프만(룩셈부르크), 랠프 슈타인만(캐나다) 등 3명은 면역체계 연구로 치료약 개발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이다.
환절기나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몸의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진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6배 강해진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을 비롯해 감기, 폐렴, 기관지염, 천식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의 자기면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환절기 감기는 피로, 수면부족, 영양실조, 추위 등으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침투해 걸리는 병"이라며 "가을은 공기가 차고 건조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므로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백혈구가 60조개 면역세포 기능 조절질병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무너지면서 시작된다. 인체방어 면역시스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는 크게 선발대와 후발대 역할을 하는 두 종류로 구분한다.
선발대 세포들은 균이 몸속에 들어온 것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수시간 내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자연살해(NK)세포 등이 선발대 세포에 속한다.
후발대 세포들은 림프구(임파구)라는 세포가 역할을 담당하며 선발대 세포에 의해 죽지 않고 계속 몸 안에 남아 있는 균을 찾아내 말끔하게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 면역세포는 백혈구에 존재하며 그 비율에 따라 기능과 역할이 달라진다. 뼈 한가운데 위치한 골수에서 주로 생성되는 백혈구는 혈액 1㎣에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의 첫 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 '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의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학의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며 "교감신경이 우세하면 과립구가 늘어나고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림프구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 내 면역력 혈액검사로 알 수 있어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을 지나 50대를 지나면서 급격히 하락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 까닭도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만들어진다. 면역계도 쉬지 않고 우리 몸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암세포를 발견 즉시 죽인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
자신의 면역력이 얼마인지 알려면 혈액검사로 과립구나 림프구의 비율을 조사하면 바로 알 수 있다. 대부분 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백혈구 분획검사'를 하면 된다.
면역력은 겉모습으로도 대충 진단할 수 있다. 과립구가 과잉 상태에 있으면 안색이 나쁘고 거무칙칙하다. 과립구와 림프구 비율이 적절하면 안색이 좋지만 림프구가 과잉 상태면 얼굴빛이 희고 부석부석해서 부기가 조금 있어 보인다.
◆ 과격한 운동 땐 오히려 면역력 감소 면역력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세포는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음주 △수면 부족 △비타민 부족 등과 같은 몸 상태가 지속되면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
김미영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운동은 면역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 숫자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고, 특히 감염성 질환에 이미 걸린 이후에는 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에너지 섭취가 이뤄지지 않을 때, 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적정한 체온(36.89도±0.34도)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 저체온이 되면 우리 몸의 화학반응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신진대사도 나빠진다.
내 몸안의 면역력 쑥쑥 증강법
올 한해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의 키워드로 떠오른 면역력.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을 바로 알자 ★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 면역력 나타내는 내몸의 신호★
▶ 쉬 피로하다
▶ 입안이 자주 헌다.
▶ 입술이 갈라진다.
▶ 감기에 잘 걸린다.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수면부족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남선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식사원칙 6가지 ★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정도 믹셔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다
★면역력 쑥쑥 높이는 최고의 식품 & 활용법★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백익일해 ; 마늘 ★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양배추 ★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 콩 ★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 당근 ★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버섯 ★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 면역력 쑥쑥 높이는 베스트 운동법 ★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고 조언한다.
면역력 강화법 4가지
1. 모자, 장갑 등 체온 유지는 필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2~5배 높아진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체온을 유지하거나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니면 적어도 체온을 떨어뜨리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2. 마시는 물, 먹는 음식도 따뜻해야
차가운 음식, 차가운 물 등을 먹거나 마시면 우리 몸 내부 깊숙한 곳으로 냉기가 바로 전달되게 된다. 소화기관을 포함한 우리 몸 내부의 장기는 따뜻할 때 가장 잘 활성화 되는데 이처럼 차가운 것이 바로 전달되어 몸 내부온도를 떨어뜨리게 되면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체내 순환력도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게 된다. 따라서 날씨가 쌀쌀한 요즘은 특히 열을 보충하기 위해 따뜻한 음식, 따뜻한 물을 먹거나 마시는 것이 좋다.
3. 체온 올리고 노폐물 배출시키는 운동하기
운동은 체온을 가장 건강하게 올리는 방법 중 하나인데, 특히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온을 올리고 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다만 추운 날씨는 근육을 긴장시키기 때문에 운동 중 부상을 입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 운동을 통해 본격적인 운동 전에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4.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말고 충분히 휴식하기
집, 학교, 직장 등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 또한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주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한편, 면역력이 저하되면 사마귀도 잘 생길 수 있는데,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유전자형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된다. 대체로 환부가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오는 구진의 형태로 나타나나 수포 혹은 점처럼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로는 한의학에서는 한약, 약침, 침 등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보강하고 사마귀 환부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한 뜸은 피부에 강력한 열감을 전달하여 순환력 및 재생력을 높이고 사마귀 병변을 탈락시킨다. 한의학적 치료는 사마귀가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인체의 저하된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치료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성이 적은 장점이 있다.
면역력 쑥쑥 올리는 비법…알파벳 A~H에 있다!
날이 따뜻해 졌지만, 새벽과 밤에는 아직 쌀쌀하다. 이럴 때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한 생활 속 비법을 알파벳 A부터 H로 알아본다.
Air 맑은 공기=산소가 풍부한 맑은 공기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산소가 풍부한 환경을 싫어하는데, 산소는 우리 몸에 침입하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활성산소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폐에 쌓여 있는 독소를 청소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의 체내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
Bed 충분한 수면과 휴식=휴식을 취하는 깊은 수면 중에 우리의 몸은 면역계를 강화시켜 주는 면역물질을 계속 분비한다. 때문에 병에 걸렸을 때나 피곤할 때는 쉬는 것이 좋다. 수면은 감염성 질병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병을 염증 반응을 줄여주기도 하고, 주요 면역세포인 단핵구와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Consult 건강검진=잘못된 상식으로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건강할 때 주기적으로 검진받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나쁜 건강 습관을 고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면 병에 걸리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를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
Drink 물 마시기=물은 강력한 면역강화제이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몸의 독소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 세포 기능이 활발하게 되고 면역 기능도 강화된다. 물은 신장, 소화기관, 림프액에서 영양소 흡수를 돕고 노폐물을 빨리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면역세포와 백혈구를 생성하는 혈액의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킨다.
Exercise 운동=폐의 박테리아 등 해로운 병원체를 외부로 배출시켜주며 땀이나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시켜 암을 일으키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데는 운동이 최고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는데, 염증반응으로 일어난 물질을 제거하는 대식세포의 기능을 촉진한다. 때문에, 과도한 염증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조직 및 피부 치유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Food 잘 먹기=대부분의 해로운 병원체는 산성의 환경을 좋아한다.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같은 정크식품은 산성 식품이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 병원체의 서식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체내를 산소가 풍부한 알칼리로 만들어 주는 것이 음식이다. 산소량이 풍부해지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살 수 없다. 야채, 과일, 통곡물, 견과류, 섬유소 등의 음식이 이런 역할을 한다.
Good weight 체중 조절=지방에서는 염증성 물질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면역세포가 외부 침입자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고 그저 염증에 대해서만 과도하게 일하게 된다. 이 때문에 질병에 취약하게 된다. 당뇨나 심장병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키고,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리게 된다. 또, 과도한 지방이 쌓인 세포에서는 면역세포인 백혈구도 제대로 만들지 못해 면연력이 저하된다.
Hope 긍정적 사고=웃음과 유머는 면역을 강화시키는 감마 인터페론과 면역세포의 생성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웃음은 체내에 자연면역을 강화시켜 암이나 감염질병을 예방한다. 긍정적인 사고는 뇌의 천연 마약물질인 엔도르핀을 생성해 소화가 잘되고 혈류 흐름이 좋아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 8가지
요구르트 · 마늘 · 홍차 · 버섯 등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왔다. 손을 씻고, 사람이 많이 가는 곳을 피하는 등 알려진 위생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 음식들’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루 사과 한 알을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없다는 말도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6일 감기에 걸리지 않고 기분 좋은 겨울을 날 수 있게 몸에 좋은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1.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준다. 하루에 200g 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왕창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서는 80일간 고용인들에게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아파서 결근하는 일수가 33%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적정량: 하루180g 정도
2. 오트밀과 보리
이들 곡물에는 항균성과 항산화 작용이 있는 섬유질 효소인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들어있다. 동물들에게 이 효소를 먹이면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탄저병 등에 덜 걸린다. 사람의 경우 면역력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생제의 효과도 배가시킨다.
▶적정량: 적어도 하루 한 끼는 통곡물 식사를 하도록 한다.
3. 마늘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적정량: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 번 요리에 으깨 넣는다.
4.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준다. 연어,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은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준다.
▶적정량: 일주일에 두 번 정도
5. 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L-theanine)은 홍차나 녹차에 풍부하다. 카페인을 없앤 것도 마찬가지다.
▶적정량: 매일 여러 잔 마시면 좋다.
6.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이다.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위험이 높아진다. 백혈구의 생성에 중요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적정량: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권장 아연량의 30%가 들어있으며, 그 정도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굴, 시리얼(성분이 첨가된 것), 요구르트, 우유를 먹는다.
7. 고구마
보통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이다.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A가 절대 필요하다.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마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적정량: 하루에 반 컵 정도 170칼로리를 먹으면 비타민A 권장량의 40%가 충족된다.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다른 음식으로는 당근, 호박, 오렌지색 멜론 등이 있다.
8. 버섯
오랫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냈는데,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은 음식이다.
▶적정량: 자주 조금씩 먹으면 좋다.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냉동피자 위에 얹어서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