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스마트폰 중독 치료 , 우울감 극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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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1올라가는 여학생 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멀쩡히 살고 있었습니다 . 근데 방학이 되니까 문제가 생겼습니다. 집에서 거짓말 안보태고 12시간은 기본으로 폰을 봅니다. 진짜 미친거같아요 . 주로 게임을 하거나 트위터로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봅니다. 이러느라 매일 늦게자고 낮잠을 계속 자게 되서 삶이 엉망이 됐다 해야하나 ..… 근데 또 갑자기 짜증나는게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새벽4시에 자거든여 그래서 새벽에 자꾸 팬카페 앱 쪽 알림이 옵니다 현타와요 제가 무슨 이 아이돌이 제 미래를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좋아하고 싶은데 그리고 게임하는것도 게임하다보면 자꾸 지면 다시 하고 싶잖아요 솔직히 제가 게임을 진~짜 못하거든요 하는시간 대비 ...... 그리고 게임 잘해서 제가 프로게이머 할것도 아니고 ... 부모님은 폰 많이 한다고 터치하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를 걍 냅둡니다 (부모님도 폰 엄청 많이 하셔서)
아무튼 본론은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방핟이니까 도서관에 가보는 방법을 택해봤는데 거기 책에 모르는단어나 헷갈리는 말을 사전에 검색해보느라 또 폰을 하게 되고 자꾸 다른길로 새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폰을 하지 않으면 할게없어요 저는 일본어 배우는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인강으로 보는데 솔직히 요즘은 이것도 안하고 게임이랑 트위터만 해요
다행히 트위터에서 요즘 학생들 우울계,정병계 같은거 많이 하던데 그러지도 않고 친목활동도 안해요 근데 제 미래 모습이 저럴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제가 밖에서는 밝은데 집에서는 기분이 많이 쳐진다 해야하나 해서 집만 오면 우울해요 그래서 집에 오면 대부분 누워있는데 방학 되니까 집에만 있게 되어서 하루종일 우울감이 지속됩니다. 살도 방학하기 전보다 5kg 쪘네요. 제가 아무튼 밖에서는 맨날 밝은 척 하니까 친한 친구들한테도 이미지관리 하게 되고 인스타그램 디엠 같은것도 사실 답변하기 싫은데 오니까 씹을수도 없고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앞으로 죽을때까지 얼굴 안볼것도 아니고 개학하면 보니까 답변 해야하거든요. 그래도 저한테 편한 친구가 딱 1명 있는데요 , 그 친구한테는 제가 먼저 톡을 보내요 근데 그 친구는 거의 아침부터 저녁 10시까지 학원에 있을정도로 바빠요 그래서 하루안에 답변을 못할때도 있는데 솔직히 대화 내용도 전 맨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만 하고 친구가 많이 듣기 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보통 관심없는 얘기는 별로 듣고싶지 않잖아요. 그래서 친구한테 손절당할까봐 좀 무섭고 답장 오는거 기다리는게 무슨 주인 기다리는 개마냥 ....친구랑 톡 하는게 하루중에 제일 재밌는 일인 제가 너무 한심해요(참고로 레즈 아닙니다;;) 외동이라서 형제자매 없습니다 .
휴대폰도 안하면 폰 생각밖에 안나고 요즘 아빠가 제가 탈모인거같대요
또 번외로 궁금한점은 주변에 미친사람이 너무 많이 꼬입니다
친구가 많은것도 아닌데 주변에 담배훔치다경찰한테쫓긴애, 집안에서 담배피는 애, 담배피는 지 남친 찍는 애, 입만열면 구라치는 애, 남미새 가 있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지나가면 유니세프 같은거 스티커 붙이는거 사람많은곳 지나가면 저한테 붙여달라고 하던데 제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럴까요 ?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끊어내지를 못하겠네요
숙제도 미루지 않고 곧잘했는데 요즘은 덜해가는 경우도 있어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본론은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방핟이니까 도서관에 가보는 방법을 택해봤는데 거기 책에 모르는단어나 헷갈리는 말을 사전에 검색해보느라 또 폰을 하게 되고 자꾸 다른길로 새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폰을 하지 않으면 할게없어요 저는 일본어 배우는걸 좋아하는데 이것도 인강으로 보는데 솔직히 요즘은 이것도 안하고 게임이랑 트위터만 해요
다행히 트위터에서 요즘 학생들 우울계,정병계 같은거 많이 하던데 그러지도 않고 친목활동도 안해요 근데 제 미래 모습이 저럴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제가 밖에서는 밝은데 집에서는 기분이 많이 쳐진다 해야하나 해서 집만 오면 우울해요 그래서 집에 오면 대부분 누워있는데 방학 되니까 집에만 있게 되어서 하루종일 우울감이 지속됩니다. 살도 방학하기 전보다 5kg 쪘네요. 제가 아무튼 밖에서는 맨날 밝은 척 하니까 친한 친구들한테도 이미지관리 하게 되고 인스타그램 디엠 같은것도 사실 답변하기 싫은데 오니까 씹을수도 없고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앞으로 죽을때까지 얼굴 안볼것도 아니고 개학하면 보니까 답변 해야하거든요. 그래도 저한테 편한 친구가 딱 1명 있는데요 , 그 친구한테는 제가 먼저 톡을 보내요 근데 그 친구는 거의 아침부터 저녁 10시까지 학원에 있을정도로 바빠요 그래서 하루안에 답변을 못할때도 있는데 솔직히 대화 내용도 전 맨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만 하고 친구가 많이 듣기 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보통 관심없는 얘기는 별로 듣고싶지 않잖아요. 그래서 친구한테 손절당할까봐 좀 무섭고 답장 오는거 기다리는게 무슨 주인 기다리는 개마냥 ....친구랑 톡 하는게 하루중에 제일 재밌는 일인 제가 너무 한심해요(참고로 레즈 아닙니다;;) 외동이라서 형제자매 없습니다 .
휴대폰도 안하면 폰 생각밖에 안나고 요즘 아빠가 제가 탈모인거같대요
또 번외로 궁금한점은 주변에 미친사람이 너무 많이 꼬입니다
친구가 많은것도 아닌데 주변에 담배훔치다경찰한테쫓긴애, 집안에서 담배피는 애, 담배피는 지 남친 찍는 애, 입만열면 구라치는 애, 남미새 가 있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지나가면 유니세프 같은거 스티커 붙이는거 사람많은곳 지나가면 저한테 붙여달라고 하던데 제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럴까요 ?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끊어내지를 못하겠네요
숙제도 미루지 않고 곧잘했는데 요즘은 덜해가는 경우도 있어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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