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고등학교1학년 키

남자 고등학교1학년 키

작성일 2016.05.29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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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1학년인데 키가168이에여 근데 제가 딴애들이랑 다르게 털도많이안낫고 막 이제 겨털도 1~3개 나는정도인데 키가 클수있을까여? ㅠㅠㅠㅠ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느 단계인지 본인의 증상을 보시고 확인해보세요. 위 표가 정답은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최선을 다해서 조금이라도 클 수 있도록 필요한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셔 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의 경우 충분히 더 클 수 있습니다.

키크고 싶으시면 꼭 끝까지 읽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키 크는 방법을 몰라서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은 엄마, 아빠는 큰데 나는 왜 크지 않을 까 또는 엄마, 아빠는 작은데 내 키도 작으면 어떻게 할까 누구나 이런 생각은 한번쯤 했을 것입니다.

 

키 크는 방법에 대한 상식 중 꼭 알고 있어야 할 것은 키가 작은 것은 유전적인 면은 23%이며, 환경적(영양, 수면, 질병, 호르몬등) 요인이 77%라는 것입니다.

 

비슷한 키 유전자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환경적인요인(영양, 식습관등)에 따라 최종 키가 차이가 나는 대표적인 예를 보면 북한사람과 우리나라 사람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키를 키우기 위해서는 내가 왜 키가 안 크는지 원인 분석을 한 후 개선해야지만 최대로 클 수 있는 범위까지 성장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성장의 원인은 크게 8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양 불균형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엔 영양부족이나 과잉의 문제가 아이들의 키 성장을 저해 하는 원인은 아닙니다.먹을 것이 넘쳐 나다 보니 요즘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 되고, 채소류보다는 육류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와 같은 주요 영양성분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 밸런스가 깨진 것이 저성장의 원인입니다.즉 저성장의 원인은 영양불균형입니다.

 

두 번째는 심리적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도 상승하면서, 소화와 영양 흡수에 장애가 생기며 자율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유발하고 성장 호르몬 분비를 방해해 키 성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줍니다.


세 번째는 성장판 자극 운동부족입니다.

현재 우리 아이들은 아침 일찍 학교에 갔다가 수업이 끝나면 3~4군데 학원을 갔다가 집에 와서 스마트폰 게임 또는 TV에 푹 빠져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늘 턱없이 부족한 편입니다.

 

네 번째는 소화흡수장애입니다.

평상시 잦은 설사,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설사, 대변에 음식물이 섞여 나온다든지, 하루에 화장실을 여러번 가는 경우는 소화기관이 약하다는 신호입니다.이러한 현상을 하나라도 있을 경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도 아이의 소장이나 대장에서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밖으로 다 배출해 버리기 때문에 영양 결핍 현상이 오기 때문에 저성장에 원인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면역력 저하(잦은감기, 중이염, 피부병등 잦은 병치레)입니다.

성장기에 감기를 한 번 앓으면 성장이 2주간 멈춘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쑥쑥 자라야 할 아이들이 성장에 필요한 원기를 모두 감기와 싸우는데 허비하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크기 위해서는 질환 치료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여섯 번째는 수면부족 및 수면장애(아토피장애, 코 알레르기, 비염, 축녹증)입니다.

아이들은 자면서 큰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이 키는 충분한 숙면을 통해 자라기 때문입니다. 키 크는데 중요한 성장 호르몬은 우리 몸이 가장 깊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분비가 됩니다. 가능하면 10시 이전에 잠이 들어야 하고 업어 가도 모를 정도의 깊은 수면 상태로 빠져야 합니다. 또한 정상적으로 크기 위해서는 질환 치료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일곱 번째는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한 성장장애-조기성숙의 가능성성조숙증)입니다.

초기 성조숙증을 겪는 아이들은 급성장기가 일찍 찾아오기 때문에 또래보다 키가 커서 부모는 좋아할 수도 있으나, 성조숙증은 성호르몬은 뼈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성장판이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닫히게 만듭니다. 성장판이 일찍 닫히면, 정상적인 경우에 비해 성장이 조기에 종료되기 때문에 더 자랄 수 있음에도 최종적인 키에서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여덟 번째는 비만(체지방이 많으면 성장호르몬이 지방세포들로 퍼져나가 성장저하)입니다.

성장 장애를 호소하는 아이들 중 상당수가 소아 비만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체중이 되면 피하 지방이 쌓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성조숙증)하게 되어 사춘기를 앞당기게 되며, 다른 아이들보다 1~2년 정도 일찍 성장판이 닫혀 평균 키보다 약 10 정도 작아지는 역전 현상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인지 하시고 개선하셔야지만 키크는데 지름길입니다.


키 크는 방법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표준화된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 크는법을 제시 하오니 생활 패턴에 맞게 잘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올바르게 키 크는법

1.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5대 영양소(지방, 칼슘,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 탄수화물)를 골고루 섭취 할 수 있게 하루 세끼를 먹는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잘 챙겨 먹지 못한다면 단백질, 칼슘, 비타민D, 무기질등이 풍부한 영양쉐이크와 영양제를 섭취해 주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에서 "키우리쉐이크", "키우리영양제" 검색하면 나옴)

2. 뼈와 근육성장에 꼭 필요한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닭고기, 달걀, 돼지고기, 대구, 연어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3.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한다.

4. 뼈에서 칼슘이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K가 든 음식(푸른잎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5.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며 특히 하루 400~600ml 정도의 우유를 마신다. (초등~중등 기준)

6.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뼈 안의 칼슘을 빼앗는 탄산음료를 멀리한다.

7. 하루에 30분씩 키크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

- 추천운동 : 스트레칭, 줄넘기, 수영, 달리기, 자전거, 고무줄놀이, 훌라후프, 배드민턴, 피구등

- 조심해야할 운동 : 기계체조, 역도, 씨름, 레슬링, 유도, 헬스등과 같이 무거운 것을 들거나 힘을 많이 쓰는 운동

8. 아침 기상 시간과, 저녁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한다.

9.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10.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동물성 지방이 많이 든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가급적 피한다.

11. 카페인 섭취를 자제한다.

12. 술과 담배를 멀리 한다.(혹시...)

 

 

12가지만 잘 지키면 키는 충분히 유전적으로 타고난 키의 최대치로 키울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갖고 내가 왜 키가 안크는지를 파악하신후 개선하시면서 꾸준히 노력하시면 변화를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키를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안 클 경우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키찬들 키성장컨설팅 한번 권해드립니다. 성장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바른 키성장을 위해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키성장컨설팅 내용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키 크는법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바른성장 도우미키찬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남자는 군대가서도 키가 크니까 너무 걱정말고 빨리 자고 잘 먹으시면 충분히 크실거에요. 너무 불안하면 병원가서 성장판 검사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 조카도 고1고2때 많이 컸어요

사람다 발육상태가 달라서 늦게 크는 사람도있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있다면

많이 크지 않을 수도있으니

키가 잘 클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뼈는 걷거나 서있을때는 성장이 억제되고 성장판의 압박이 풀리는 밤에만 자란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뼈가 밤에만 성장하는 이유는 걷거나 움직일때는 뼈의 끝 부분에
 부드러운 연골로 구성된 성장판이 압박을 받아 뼈 성장이 억제되고
 누워 있을때는 이같은 압박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장에는 수면이 상당히 중요하고

일찍 자야 성장호르몬도 많이 나오고 압박도 빨리 풀립니다.




스트레칭을 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자기전에 해줌녀 성장호르몬 분비는 물로

성장판의 압박을 푸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이런 이유때문에 요즘 톨플러스같은 스트레칭기구가

선풍적인 인기가 잇따고 합니다




올려주신 내용으로 보아

아직도 키클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수면관리하시면서 꾸준히 스트레칭하시면

최종키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실겅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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