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로 포경을 했는데 정말 후회가 대네요 포피복원방법

자의로 포경을 했는데 정말 후회가 대네요 포피복원방법

작성일 2016.04.09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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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집에서만 생활하니까 씻는건 상관없는데
그냥 할머니가 하래서 정말 생각없이 그냥 했어요
근데 2년지나고 나서야 느끼네요 포경안했을때가 좋았다는것을
포피를 최대한 복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래 글은 의학 학술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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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음모론(반대론)은 동성애자(게이),포경수술 자체에 극도록 반감을 가진 진성,가성포경 상태인 일부 남성들을 필두로 

전세계에서 차별, 놀림등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궤변에 가까운 허위사실들을 포장한 결과 이며 '의학 음모론'의 일종 입니다.


그들을 배후 조종하는 세력의 정체는 초창기 '백신 음모론'을 성공리에 만들어 냈던 '의학 음모론' 세력 입니다.

그들의 노력은 세계나 국가를 뒤엎고자 하는 극단적 진보세력과 이해관계가 일치하고 경제 불황의 막강한 파워로 인해, 인터넷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확산되었습니다.


그러한 배경을 모른채 우리나라 역시 그러한 루머를 일각에서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결과 포경수술 음모론과 허위사실등이 버젓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은 최근래에는 사실상 상업적 목적으로 철저히 조작된 괴담이고 허구일뿐입니다.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내용중에 과학적 사실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포경수술에 대한 인터넷에 떠도는 허위사실들을 차곡 차곡 알아봅시다.



아래 글들은


포경수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주장들을 총정리해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국제,국내 비뇨기과 전문의,산부인과 전문의,비뇨기과 출신 


성 전문가 100인 질답을 공통 정리)




1.포경수술이 돈이 되기 때문에 외과 의사들이 


포경수술을 실시한다?



=허위사실입니다.


주변 지인들중 외과의사나 비뇨기과 의사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지금 이 순간 2015년 에도 자신의 아들에게 포경수술을 다 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일부 떠도는 근거도 없는 허위사실 말고 직접 확인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7481

(이처럼 통상적인 오차범위 5%를 제외해도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100% 아들에게 포경수술을 시키겠다고 응답하고 실제로 아들에게 포경수술을 시킵니다.

하지만 요도구멍이 너무 크거나 두개이기 때문에 붙여야할 피부가 없거나 혹은 태어날때부터 귀두를 덮는 포피가 없을경우엔 

비뇨기과 전문의들도 그런 경우에만 한해서 아들에게 포경수술을 굳이 시키진 않는것이고 이것은 일반인도 해당 되는 것입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자(반대론자)들이 하는 말처럼 유태인의 음모고 과학적으로 포경수술은 하면 단점이 조금이라도 늘어난다면 왜 자기 자식을 시킵니까?

포경수술은 한국에서 규모의 경제가 달성된 외과 수술이기 때문에 돈이 되는 수술이 아닙니다. 


고작해야 10~40 수준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돈이 안되기 때문에 안하려는 의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허위사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아주 유치한 방법중의 하나로 사실로부터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방법인 일종의 '핫 버튼(hot button)' 일 뿐입니다.

돈이 되는것은 오히려 포경수술을 안한 남성들이기 떄문입니다.


이들이 포피염이나 각종 성병으로 비뇨기과나 외과의를 꾸준히 찾아오기 때문에

오히려 평생동안 진료비와 약처방으로만 해도 수만배의 이득을 더 볼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들이 병원 방문이 잦으며 거의 대부분의 이유가 포피의 부종, 발적, 동통, 화농성 분비물 등의 염증 증상 때문입니다.


포경수술의 유무에 따른 차이를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아는 사회에서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에 비해 포경수술한 남성의 성적인 활동이 

몇배는 활발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를 집어넣은 종합적인 통계에서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의 1인당 병원 방문이 압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경수술은 개개인의 의학적 이득이 크기 때문에 국제 보건기구'WHO' 세계 비뇨기과 협회 및 질병 관리 협회에서도 일관되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http://www.who.int/hiv/mediacentre/news68/en/print.html

http://www.who.int/hiv/pub/malecircumcision/neonatal_child_MC_UNAIDS.pdf

http://www.mdtoday.co.kr/mdtoday/?no=247470


국내의 양심적인 절대 다수의 전문들의 설명중 한가지를 잘 들어보십시오.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 되어 있어서 추천 합니다.


닥터의 승부

http://home.jtbc.joins.com/Clip/VodClipView.aspx?vod_file_id=VO10025078&prog_id=PR10010023&vod_service=5&ref=5



2.전세계 35% 수준밖에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므로 


할 필요가 없다?



=허위사실입니다.


이런식의 전체화는 오류투성이이므로 사실 대답할 가치도 없지만 설명은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전세계 20%만 석유를 쓰고 80% 인구는 휘발유를 평생동안 구경조차 못해보고 죽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80%의 인구가 사는 방식이 옳습니까? 아니지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인서울대 이상의 학력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90%가 사회의 주류입니까? 아니지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과 시간을 기울이는 것처럼 포경수술 또한 약간의 용기와 금전(대부분의 국가는 고액)이 필요한 것이다.)


더 비유를 해보자면


전세계 생물체중 자연의 법칙에 반대로 거슬러서 음식을 익혀 먹거나 옷을 입고 사는것은 0.0000.....1% 끝없이 내려가는 소수점에 불과한 인간이라는 종뿐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잘못된 것입니까? 

한마디로 이런식으로 그냥 말장난을 한것입니다.


포경수술의 비율은 갈수록 선진국을 필두로 게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포경수술은 대부분 비용의 문제이기 때문인것입니다.


실제로 이웃나라인 일본만 해도 도쿄구에 사는 상류층일수록 포경수술 비율이 높습니다.

(일본의 포경수술 비용은 비싼 경우 무려 400~500만원)


부익부 빈익빈에 관련해서 굳이 따지지 않아도 단순히 성관계시에 포피가 걸리적거리기 떄문에 

포경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의 av만 봐도 포경수술 비율은 일본남성 평균 이상으로 훌쩍 넘어가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일본의 성적 개방이 유달리 개방되어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듯이 일본 여성들은 성관계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인 편입니다.


일본의 여성과 결혼하는 외국인 남성 국적 1위와 2위 3위등은 하나같이 포경수술 많이 하는 국가밖에 없습니다.

(1위와 2위는 한국과 미국이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포경수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중요한 통계적 증거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적인 면도 고려해야만 합니다.


마땅히 치료와 수술이 필요한 치과같은 경우만 해도 가야할 사람들이 게속 미루는 경우는 흔합니다.

왜냐하면 심리적 공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5/07/20150727266601.html


이런 공포 심리를 제외하고 따져보면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편하고 사회생활에 적합함을 깨닫더라도 대부분의 주변 사람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자신도 갖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들수밖에 없고 사야겠다는 의지가 빈약해집니다.


즉 분명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것이 맞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부조화가 작동하여 거부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한명씩 늘어나기 시작한다면 그때서야 사게 됩니다.


포경수술 비율이 낮은 국가는 이런 심리도 사회 지변에 깔려 있기 때문에 급증하지 않고 초반에는 선형적으로 미미하게 증가하는 것입니다.









3.이집트에서 노예의 표식으로 포경수술을 했다?



=허위사실입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문명의 발달적 몰 이해에 의해 비롯된 사실(일각의 근거 없는 주장)을 왜곡한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하기 위해 (위생 혹은 개성)절제하거나 염색을 합니다.

(혹은 전문적인 의술의 힘을 빌려 콧수염,턱수염,다리털 등과 같이 문명인에게 하등 필요가 없는 부분을 영구 제모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학이 전혀 발달하지 못하고 무지했던 '조선시대'나 고대 문명을 보면 위와 같은 것들은 대부분 '형벌'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조선시대에서는 상투(남성 선비의 머리를 묶어놓은)를 자르는 대신 자신의 목숨을 내놓았고 그것이 명예로운 시대 였습니다.


또한 이것은 반대의 효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조선시대와 그 이전 그리고 중국의 고대사를 보면 현대인의 문신(TATOO)를 하며 개성을 뽐내는 행위는 '형벌을 받은 죄인'이나 

'노비'임을 자랑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이집트 애기가 나왔기 때문에 이집트로 예를 몇가지 더 들어 보면 립스틱 같은 화장 종류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매춘부가 입으로 오랄을 해준다는 의미로 립스틱을 한것이 시초이니까 말입니다.


마스카라는 어떻습니까? 여자의 눈빛을 죽이기 위해 만들기 위한 단순한 원시 발상에서 시초가 된것이지만 

현대에서는 오히려 눈빛을 강하게 하기 위해 마스카라를 합니다.


또한 포경수술이 노예의 표식이라는 이러한 주장들은 고대 이집트를 다루는 일각에 있는 소수 노예학자들의 전유물인 일방적 주장입니다.

(이것은 지금 고대 학계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 된다..필요없는 학과를 자르는 대학들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것)


이집트의 포경수술 벽화를 보면 노예의 표식이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고 결정적으로 파라오의 미라들이나 귀족들의 미라들에 포경수술 흔적이 발견되곤 합니다.


오히려 이집트에서는 위생을 위해 유태인이 아닌 이집트인 본토인들이 포경수술을 각종 마취 약초등을 섞어가며 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당시에는 마취를 했다고 하더라도 완벽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노예에게는 아예 이러한 마취의 노력 없이 포경수술을 한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는 설이 와전된 것)


한마디로 포경수술 반대론자(음모론자)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또는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 위해 이러한 허위사실들을 퍼트리는 것입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을 퍼트리는 피라미드를 보면 최상단층은 전원 포경수술을 안한 남자들로 구성된 것이 포경수술 음모론의 실상이니까 말입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을 제외하고 거의 직업 수준으로 포경수술을 반대하며 악랄한 허위 루머를 퍼트리는 경우는 바로 이러한 종류의 사람들이라는 결론 입니다.

이들은 금전이 목적인 장사치들이지요. (책발매,강의,관련상품 등등)








4.인간에게 필요 없는 부분이었다면 퇴화 했을 것 


이므로 원시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허위사실입니다.


이런 주장을 흔히 하는 자들을 과학권에서는 '사이비' 종교라고 부릅니다.


이들의 주장데로라면 뼈가 골절상을 입어도 병원에가서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깁스 시술을 받지 않고 자연적으로 내버려두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뼈가 잘 붙지 않아 회복 기간이 길어지거나 뼈가 멋데로 붙어 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듯이 자연적인것보다 인공적인것이 지능적인 발달을 통해 빠른 진화를 하는것이라고 해석할수 있으며

사실상 인공적인 것도 결국 자연에 속하는 부분이므로 말장난에 불과한것입니다.


어떻게 자연적인 것이 인공적인 것을 넘어설수 있습니까?

인류는 불과 수천년전 원시적인 삶을 살때 평균 나이가 20세도 채 되지 않았던 수준이었으며 30살을 넘기기가 힘들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동굴속에 들어가 살았고 사냥을 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공적인 문명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수명과 먹거리는 사실상 무한히 늘어났습니다.


동물의 경우에도 자연에 속한 야생동물의 수명보다 같은 종의 사육 되는 동물의 수명은 2~3배 가량이 차이가 납니다.

이렇듯 문명은 정량화가 가능하므로 쉬운 개선이 가능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이런 예는 성적인 예를 들어도 매한가지 입니다.

다마를 박거나 성기 확대등을 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이유 또한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적인 것은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질조임 수술을 받는 여성들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만족감 혹은 상대 남성의 성적인 만족감을 위해 수술을 기꺼이 받습니다.


제왕절개 수술 또한 마찬가지로 출산을 좀더 용이하게 하자는 목적도 있지만 사실상 처녀시절의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출산전 평균 질의 압력은 50~60mm/hg 이며 출산후 평균 질의 압력은 25~35mm/hg 으로 거의 2배 가량으로 질압이 떨어진다.)


어떻습니까?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의 말대로라면 그대로 놔두는것이 좋아야 하는데 오히려 성적인 만족감을 위해 질조임,제왕절개 수술등을 하는것입니다.

이처럼 인공적인것은 성적인 만족감을 더욱더 높여주는것입니다.


귀두 포피 퇴화에 관련된 부분으로 들어가면 사랑니 같은 부분은 어떻게 설명할것인지 참 궁금한 대목입니다.

사랑니 또한 퇴화가 진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각종 치아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악성니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것도 시기가 있는데 25세때 사랑니를 빼는것이 가장 통증이 없습니다.

귀두를 덮는 포피 또한 마찬가지로 퇴화 되고 있는것이 분명한 부분입니다 


원시인이 옷을 걸치고 다녔겠습니까? 생태학적으로 보나 뭘로 보나 당연히 그것에 맞춰서 귀두를 물리적인 전제하에 보호하기 위하여 포피가 존재한것입니다.


예를들어 타 종족 (포유류)등이 원시인의 성기를 물어 뜯으려고 할때 포피가 대신 이빨에 박혀 찢겨지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1차적 물리 보호용에 불과할뿐이며

성관계를 할시에는 모래나 흙등의 잔여물질이 묻은 상태에서 그대로 암컷의 질내로 들어가는것을 방지하는 아주 원시적인 목적에 불과했을 뿐입니다.


현대 문명에 들어서 팬티나 각종 속옷을 입고 다니는데 이를 통해 성기는 덥기 때문에 오히려 과도한 분비물을 유발할수밖에 없고 생활의 불편을 초래 합니다.


게다가 남성의 성기는 요도기관이 길기 때문에 잔뇨가 남아있어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포피에 고이는 불편함등이 많고 

이것은 습도를 유지하여 혐기성 박테리아의 좋은 밥이 됩니다.


위생뿐만 아니라 관리하는 수고도 포경수술을 안한 남성보다 8배 가량이 쉽습니다.


일일히 까서 뒤집어서 주름 하나 하나 깊숙히 씻는 수고를 안해도 되니까 말입니다. 

게다가 오랄이 보편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남성보다 후각에 민감한 여성에 대한 배려도 생각해봐야할 문제 입니다.


좀 더 진화론적으로 깊이 들어가 봅시다. 

세포 단위이거나,작은 생물이던 시절은 미세한 유전적 변이에도 다른 종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초창기엔 종의 다양성과 변이가 폭팔적으로 증가합니다.

하지만 인간 수준으로 복잡도가 증가하면 자연 변이로 다음단계로 진화하는데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그 단계에 도달한 생명체는 그들의 손으로 문명을 만들고 신체를 효율적으로 재구성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머리카락,신체털,손톱,발톱,포경수술 등이 이것에 해당 합니다.


진화론적으로 볼때 자연은 생명체를 창조하고 알맞게 이미 만들어놓은게 아니라 진화를 이어갈 그들의 책무를 이행한것이 정설로 판단되고 있고

지구가 아니라 우주 어디서든,인간 정도의 지능에 도달한 생명은 반드시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은 진화론에 대한 지식 수준조차도 무식인에 가깝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인간의 인체의 진화는 문명의 발달에 전혀 따라가고 있지 못합니다.


손톱과 발톱 머리카락 또한 마찬가지로 적당한 부분 이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며 남아 도는 살을 일부 잘라내는 쌍커풀 수술 처럼 

포경수술 또한 남아 도는 포피를 적당히 절제 하는 수준에 불과한것인데 음모론자들은 황당무개한 주장을 하는것입니다.


음모론자들이라고 말하는것도 사실 그들을 높여 부르는것이므로 그렇게 부르고 싶지는 않고 허위사실 유포자 라고 지칭을 바꾸고 싶습니다.


일반 남성들의 경우에는 일시적인 고통 때문에 두려워 온갖 허위사실을 만들어내는 부류들도 적지 않습니다만 

그들은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자르는것에도 고통이 느껴지게 된다면 그것을 똑같이 반대하고 다녔을겁니다.








5.성감대가 적어진다?



=허위사실입니다.


이들의 주장중에 NO.1은 역시나 성감대 이야기 입니다.


이 주장은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이 옜날부터 주장하던 근거로써 '포경수술 음모론의 예수'라 불리는 주장 인데 그 이유는 아무리 죽여도 다시 되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성감대 이야기를 주로 하는 이유는 이러한 허위사실을 머리속에 각인 시켜줌으로써 박탈감을 일의키게 하여 분노를 잇게 하기가 아주 쉽기 때문이며

분노를 일의키면 이성의 끈을 놓기가 쉽기 때문에 온전한 사리분별을 하기가 힘들고 이로 인해 이들을 조종하기 쉬워지고 원하는데로 여론을 조성하여 

사회분열을 이끌어내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일단 포피에는 성감대라는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자(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성감대가 적어진다는 주장등을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객관적인 근거가 전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귀두부가 노출되니까 관계시 성기를 후진할때 감싸는 포피가 사라져 귀두부가 드러나있기 때문에 더욱 더 자극이 되서 성감대는 더 좋아지는 것이지 성감이 후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의 포경수술 또한 성감대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성의 포경수술은 몇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음핵을 둘러싸고 있는 포피절제(성감대 목적) 또는 소음순이나 대음순 절제(관리목적) 등이 존재한다.)


방식은 남성과 같은데 음핵을 과도하게 둘러 싸고 있는 포피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음핵(클리토리스)부분이 튀어나오게 되어서 성감대가 증대 되는 목적이 달성 되는 것입니다.


포경수술 반대론자들 말데로라면 여성의 포경수술 또한 포피를 절제하고 음핵을 드러나게 하는것이므로 성감이 적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의 목적으로 수술을 합니다.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002929

(여성의 음핵은 남성의 귀두와 동일한 상동기관이며 여성의 음핵주위포피는 남성의 귀두 포피에 해당됩니다 또한 여성의 대음순,소음순은 남성의 고환피부와 회음부에 해당)


둘째로 귀두가 건조해져 성감대가 둔해진다는 소리도 당연히 허위사실입니다.


(캐나다 몬트리얼의 맥길 대학 연구진은 포경 수술을 한 남성과 하지 않은 남성들의 성적 예민도를 비교 분석했는데, 포경 수술을 한 남성들의 민감도가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할때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이 성적 예민도가 더 높아진다는것을 확인했다. 섹슈얼 메디신 저널에서 발표된 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 참여한 40명의 남성 중 20명은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 나머지는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이었다. 이들은 에로 영화를 보면서 음경의 2곳 부위에 민감도를 측정 받았다.)
문헌=Circumcision doesn't reduce sensation: study 

또한 최근래의 2013년도 중국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최신의 메타 연구 결론을 보면 이렇습니다.

이 연구 논문의 결론은 

(메타 분석은 각각 남성 포경수술이 성적 기능,감각,감성,만족 또는 쾌락에 관련 매개 변수에 대한 것과 관련이 없었고 포경수술을 한 남성 집단은
 
성교 시간이 더 길었으며 성적인 만족도는 더 높았다는것을 볼때 귀두의 촉각 감도의 연구는 촉각이 성적 감각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린다.) 

Tian Y, Liu W, Wang JZ, Wazir R, Yue X, Wang KJ. Effects of circumcision on male sexual func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sian J Androl 2013;15:662666.


이처럼 촉각적인 예민함과 성감대의 예민도와 쾌락등은 전혀 별개인 문제 입니다.


예를들어 유두같은경우에 평소에도 드러나 있지만 발달시킬수록 성감대는 극대화되서 성적인 상상을 한후 만지기만 해도

소스라칠정도로 성감대가 존재합니다. 


촉각적인 예민함과 성감대는 전혀 관련이 전무한것이지요 귀두(해면체)는 원래 촉각세포가 적습니다.


촉각적인 예민함과 성감대가 전혀 관련 없다는것은 여자의 질만 봐도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여자의 질은 남성의 귀두와 마찬가지로 촉각세포가 적습니다.

(인체의 모든 성감대는 촉각세포가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즉 성감대는 촉각으로 느끼는것이 아닙니다 기초 의학지식만 쌓아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촉각적으로 예민한 부분이 아니라 둔한 부분인 것입니다. 


눈을 감고 성관계를 한다고 가정하면 남성의 성기의 두깨와 길이만 대략 알수 있을뿐 

남성의 성기에 구슬이 박혀있는지 모양이 어떠한지 전혀 알 방법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촉각 신경으로 인한 예민함과 성감대는 아예 관계가 없는 부분으로써 이 또한 허위사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포경수술 전후를 모두 비교해본 20~30대에 포경수술을 한 남성들은 귀두부(코로나)를 감싸는 포피가 사라져서 

성관계시 귀두가 닿는 면적이 늘어나 성감이 향상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주변에 전후 비교를 해보신분들에게 직접 물어보면 이런 대답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표한 통계 결과도 하나같이 일치하며 관련된 논문들 또한 포경수술 전후 성감대는 아무런 차이가 없거나 

성관계시 포경수술을 한 남성이 더 증대되었다는 논문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남성이 성기로 느끼는 성감대는 사실상 전립선에 존재하는것입니다 귀두는 연결된 센서일뿐이고 

전립선에서 간접적으로 자극 받고 쾌감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뿌리부분에 성감대가 존재한다는 말은 바로 이런 뜻입니다.


한마디로 근본적으로 본다면 남성의 성기에서 느껴지는 쾌감등은 전립선에서 느껴지는것에 불과합니다.


포경수술 허위사실 유포자들은 전후 비교를 하지 못해본 사람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기 위해 이러한 성감대가 적어진다는

교묘한 단어를 그럴듯하게 섞어가며 허위사실들을 짜집기 하는것입니다.


요약을 하자면 포경수술을 하면 오히려 귀두부가 잘 노출이 될수록 성감대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가장 신뢰할 만한 논문은 randomized controlled study를 먼저 확인하도록 합니다.


모두 15세부터 50세사이의 2474명은 포경수술을 시행하였으며 2210명은 포경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같은 시간에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발기력 설문지와 추가적으로 여러가지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이 연구는 IRB 에서 승인받았습니다.



(Kigozi G, et al.The effect of male circumcision on sexual satisfaction and function, results from a randomized trial of male circumcision for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prevention, Rakai, Uganda. BJU Int. 2008 Jan;101(1):65-70)

-성적인 감각의 모든 면과 발기력과 만족도에 대해서 2년간 둘다 차이가 없었으며 포경수술을 한 집단내에서도 성적인 만족도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왜 위 연구부터 언급했냐고 하면 가장 중요한 연구는 랜덤화 즉 무작위의 집단을 가지고 연구를 해야 하는데, 

이 연구만 대규모로 무작위로 조절된 비교연구이며 따라서 가장 신뢰할 만한 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외는 의학저널을 서치하는 프로그램인 pubmed로 지금까지 나온 포경수술과 성기능에 대한 최신 논문들도 봐보도록 합니다.


포경수술이 성기능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가장 최신 논문들은 위 논문을 포함하여 4개입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1. Aydur E, et al. Effects of childhood circumcision age on adult male sexual functions. Int J Impot Res. 2007 Jul-Aug;19(4):424-31. Epub 2007 Feb 22.

- 국제적으로 공인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어릴때 포경수술을 한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결과 어릴때 포경수술이 커서 성기능에 이상이 없다는 내용이다. 

한마디로 이상이 전혀 없다.

(이 논문의 결론의 원문은 이렇다 We concluded that childhood circumcision age might affect some domains of male sexual function in adulthood, but not the overall function.)


2. Senkul T et al. Circumcision in adults: effect on sexual function. Urology. 2004 Jan;63(1):155-8. 

- 42명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수술 전후로 각각 시행하였다.

결론은 성기능,성감대에 영향없다.

(이 논문의 결론의 원문은 Adult circumcision does not adversely affect sexual function. The increase in the ejaculatory latency time can be considered an advantage rather than a complication.)


3. Collins S, et al. Effects of circumcision on male sexual function: debunking a myth? J Urol. 2002 May;167(5):2111-2.

- 1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술 전후로 각각 시행하였다.

결론은 성기능,성감대에 영향이 전혀 없다.

(이 논문의 결론의 원문은...Circumcision does not appear to have adverse, clinically important effects on male sexual function in sexually active adults who undergo the procedure.)



위의 논문들은 조작이 불가능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국제 표준 설문지를 이용한 최종 논문입니다.




"대중을 선동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분노' 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나치 독일의 선전 장관 '괴벨스'-




6.그렇다면 포피에 신경 조직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무슨 말인가?


최근래에 포경수술 반대를 위한 음모론 설립자의 얄팍하고 궁핍한 변명들을 보면 절로 헛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학계의 종합적인 의견을 과학적으로 써놓은 제 글을 반박을 하겠답시고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더군요.


자신의 포경수술 반대 글들을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전문의" 라고 말을 하는것을 보면 또 헛웃음이 나옵니다.

마치 비뇨기과 전문의로 착각할법한 발언을 게속 하는군요.


참고로 포경수술 음모론자중 한명은 과거에 자신이 마취통증학과 전문의 출신 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확인된적이 없습니다 자신의 실명과 병원근무지를 밝힌적이 없기 때문이고 오로지 가명만 쓰고있습니다.

가명을 쓰는 이유 또한 포경수술을 반대하기 때문에 의료계에서 매장당할까봐 두려운것이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했기 때문에 매장당하는것을 두려워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급성이 아닌 이상 맹장수술은 선택이라고 권유하는 의사들이 존재하지만 이들이 매장당한걸 보신적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자신에 관련된 신분을 무조건 "전문의" 라고만 대답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다들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성감대 애기는 예매모호하게 넘어가고 있고 포경수술로 인해 신경 조직이 잘린다는 주장 하나를 줄곧 유지는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포경수술 음모론 사이트의 운영자가 말하는 신경 조직이라는것은 우리 몸의 피부라면 다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신경'조직이라는 말을 집어넣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시도를 사회과학에서는 '용어혼란, 개념확장' 전술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마치 일방적으로 듣기에 신경조직=성감조직 이라는 착각 등식이 일어날 법 하는 발언입니다.

그런식으로 가정을 해서 따지게 되면 온몸의 피부는 성감대가 되버리며 완전히 넌세스에 가까운 허위사실이 되는겁니다.


윗글에도 누차 설명 글을 적어놓았지만 우리 몸의 외부 성감대라고 알려져 있는 귀두와 유두 부분을 만져 보아도 (남자도 유두가 성감대)

촉각 신경은 상대적으로 피부 조직에 비해 훨씬 적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히려 귀두 를 제외한 포피 혹은 유두를 제외한 주변 피부 조직이 더 촉각적으로 예민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성감대라고 부르는 의학서적은 없습니다.


즉 'tactile sense zone' 이라고 하는 촉각 신경 영역들이 존재할뿐입니다.

촉각소체는 마이스너 소체(meissner corpuscle)라고도 하며, 감각 신경의 말단에 있는 부위일뿐입니다.


흔히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이 마이스너 소체가 사라진다니 어쩐다니 하는 부분은 그냥 피부라면 다 있는 신경 입니다.

우리 몸의 신경의 영역들은 엄밀히 분화 되어있는 것이며

인체의 다양한 신경망들을 보아도 두뇌의 감각 영역(sensory zone) 영역과 운동 영역(motor zone) 영역의 신경이 따로 분화 되어있습니다.


성감대 영역(erogenous zone) 신경 또한 따로 분화되어 있는것이며 귀두를 감싸는 포피에는 이런 영역의 신경이 없고 귀두를 포함한 해면체와 전립선 부분에 존재 합니다.

해부학적으로 보아도 포피 자체는 그냥 피부 일뿐이며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해악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운영자는 이런 교묘한 화술로 게속해서 대중을 능멸하고 속이고 포경수술을 어린시절 해서 성인후에 성관계로 인한 

확실한 비교를 하지 못한 남성들에게 허위로 고통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앞서 글들에도 충분히 설명을 했듯이 성감 조직과 촉각 조직은 분명히 다르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몸은 정신적으로 지배를 평소에도 받고 있습니다.


허위로 강력한 선입견을 게속해서 심어주면 멀쩡한 남성도 정자가 생성되지 않거나 멀쩡한 여성도 상상임신을 하는등 몸은 이상 증세를 나타내게 됩니다.

더 이상 정부에서도 '타진요'와 대동소이한 음모론 사이트 대표 운영자와 몇명의 보조 운영자들을 자유의 권리랍시고 무시하고 용납하며 가만 놔두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미국처럼 음모론 추종자들을 형사처벌하는 법안이 필요 합니다.




7.포경수술 방식에 대한 일각의 이상한 주장이 있던데?



최근에 포경수술을 성감 피부 신경을 그대로 보존한체 포경수술을 하는 방법들로 바뀌어 널리 하고 있다는 해귀한 제보가 있으며


옛날 방식의 일반적인 포경수술과 틀리다고 하는데 이것은 엄연히 말해 사실이 아니며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실제로도 일반적인 포경수술자들이 가장 만족합니다 포피를 마는 방식등은 염증이 생길 확률이 큽니다)


이것은 단순히 말해 대꾸할 가치가 없는 논란이 귀찮아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1.조미료 MSG(미원),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90893&memberNo=872107&vType=VERTICAL

2.사카린,

http://www.chemlocus.co.kr/news/view/712853

등 의 해로움등의 논란의 요지와 같습니다.


위의 논란등은 모두가 뉴스를 통해 접해보셨을테지만 모두가 허위로 밝혀졌으며 국제 표준지를 준수하지 않아 논문등이 매우 조잡하였습니다.


실제로 최근 논문등에 따르면 MSG는 설탕보다 해롭지 않으며 꿈의 천연 조미료로 국제적으로 판결이 났으며


사카린 또한 설탕보다 훨씬 적은양을 넣은체로 훨씬 건강에 이롭다는 꿈의 천연 조미료이며

(사카린을 먹인 쥐가 암에 걸렸다는 초창기 논문은 거의 포경수술 반대론자들이 조작한 논문 수준으로 실험 전제가 아주 괴이했다)


굳이 대기업들이나 중소기업들이 msg무첨가 나 사카린 대신에 설탕을 넣은것으로 흥보를 하는 이유는 논란의 중심에서 피하기 위함이지

그것이 옳고 틀렸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런식의 대응 방법일뿐이므로 사실상 반박할 가치도 없는 허구 입니다.






8.포경수술은 비보험 수술이므로 적응증이 아니므로 할 필요가 없다?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 또한 적당한 절제가 사회적으로 살아가는데에 있어 원리적으로는 적응증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잘랐을때 통증이 없고 값이 아주 싸기 때문에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것입니다.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건강보험에 화상환자가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피부재건수술이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건강보험의 넉넉치 못한 재정 때문이지 적응증이 안되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12


반면에 진성 포경의 경우 국내 포경수술은 규모의 경제가 완성되어 가격도 싼편인데다가 남성 진성포경 인구도 1~2%수준에 속함에 따라

숫자가 적어 재정적인 문제가 없으므로 보험이 됩니다.


공공보험에 속하는 국민건강보험이건 사보험이건간에 기본적으로 이런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미국의 신생아 포경수술 건수가 보험의 문제로 인해 일부 주에서는 줄어들고 일부 주에서는 늘어나는 현상과

청소년과 성인의 포경수술이 반비례하여 늘어난 이유도 2008년경 미국이 경제 위기에 들어와 국가 자체가 각주마다 독립적인 국가가 모인 연방이다 보니 

각주마다 포경수술에 대한 보험을 달리하여 줄어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하는 주가 각개별로 존재하는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포경수술 비율은 2007년 75%와 비교하여 현재 2015년에도 별다른 변동이 없다)


포경수술은 단순히 비용의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한 음모론이 돌고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러한 사실을 절대 밝히지 않고 적응증에 관련된 사실 왜곡을 하고 있는것이 일각에 있는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의 실체 입니다.

 





9.널널하게 존재하는 포피가 여자에게 


성감을 안겨준다?



=허위사실입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을 퍼트리는 사람들이 가장 그럴듯하게 설명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것중 하나가 두깨인데 오히려 두깨는 포경수술을 한 남자가 더 두껍습니다.


왜냐하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은 질안으로 성기가 삽입이 되는 순간부터 고환쪽으로 포피가 쏠리며 내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포경수술을 한 남성은 오히려 포피의 두깨면에서 이득을 보게 됩니다 내려가지 않게 어느정도 고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피부의 두깨라는것도 어차피 해면체로 인한 크기가 대부분이므로 사실상 차이는 없습니다)


포피의 움직임 또한 전혀 근거 없는 소리 입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자들과 위시한 이들이 홀로 주장하며 그들에게만 정설로 통하는 포피의 이점으로 포피가 성관계시 역할을 수행하는 '미끄럼운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끄럼 운동이라는 용어에 대하여 학계에서는 일관되게 '헛소리'라고 치부하고 있으며 

(포피 자체에 운동신경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따지면 머리카락이 걸을때마다 움직이면 하늘하늘 거리는 운동 신경이 되는것인가?)


즉 결론을 내자면 "여유 포피에 의한 쓸림 현상"이라고 보는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의학적인 설명을 뒤로 제쳐두고서라도 일단 여성들이 애용하는 질 자위기구인 딜도등을 보면 

하나같이 포피로 추정되는 혹은 그에 상응하는 움직이는 부분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딱 보기에도 그냥 귀두모양만 드러나있는 일자형이거나 인조적으로 울퉁불퉁한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딜도가 많습니다.

여성들이 오로지 쾌감을 목적으로 쓰는 자위 도구입니다 


심지어는 딱풀처럼 단순한 일자목같은 것으로 하는것이 더 좋다는 여성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것에 답이 다 나와 있는 것입니다.


아래는 조작이 불가능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국제 표준 설문지를 이용한 최종 논문입니다.



2009년도에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455명의 여성파트너에게 수술전후의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참고문헌) 2.9%의 여성만이 포경수술후에 성적인 만족도가 줄었다고 이야기했으며, 57.3% 여성에서는 포경수술전후에 여성의 성적 만족도가 전혀 변화가 없고, 오히려 39.8%의 여성은 포경수술후에 자신의 성적 만족도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를 강력하게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작위연구결과로 level of evidence가 1b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Kigozi G, et al. Sexual satisfaction of women partners of circumcised men in a randomized trial of male circumcision in Rakai, Uganda. BJU Int 2009;104:1698-1701



참고로 이러한 포경수술 전후의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조사한 위의 최종 국제 표준 논문은 성인이 된 남성이 포경수술을 한후에 여성의 성적 만족도를 본것이므로

사춘기 이전에 포경수술을 할경우 상대적으로 귀두의 발육이 활발해진다는 점을 볼때 만족감 39.8%가 아닌 97% 정도의 경악할 수치도 가능할수 있습니다.


즉 사춘기 이전에 포경수술을한 한국 남성들이 대부분인것을 미루어볼때 한중일을 놓고 보면 귀두 사이즈도 한국 남성이 더 두꺼울것으로 예상됩니다.
(귀두 발달은 사춘기 이전에 포경수술을 했을경우 활발하게 증진된다)

콘돔의 사이즈는 귀두의 크기에 따라 대부분 정해지므로 이것은 매우 유의미한 통계 입니다.

사춘기 이전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 한국과 달리 중국,일본의 경우 비용이 엄청난 고액이기 때문에 성인이 되서 불편함을 못이겨 하는 경우가 대부분 존재합니다.

즉 귀두발달은 한국이 더 잘됐을것이라고 예상해보면 같은 인종인 한,중,일의 콘돔의 통계표를 보면 알기 쉽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각국의 연구기관 등을 통해 직간접으로 '남성'의 크기를 조사해 콘돔의 표준 규격을 정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콘돔의 재질과 생산방법, 나라별 크기, 파열강도 등의 규격을 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중국,한국,일본의 경우는 과거 소형으로 분류됐지만 21세기에 들어 오로지 한국만 콘돔이 표준형으로 승격됐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알기 쉬운 기사 하나만 찾아봐도 이미 결론이 나와있습니다.

이미 결론은 끝났다는 것입니다.





10.국내에서 포경수술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 포경수술 시기가 틀려진겁니다.


포경수술한 남성들의 해당 연도와 나이를 인위적으로 그러한 통계만 골라 확실하게 줄어든것처럼 포장한 것입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이 자의적인 통계적 해석을 통해 발표한것을 몇몇 신문사에서 그대로 받아적은 것으로 단 1년간의 통계조사로만 왜곡한것입니다.

(음모론자들은 2000년 초중반에 줄기차게 미국의 포경수술 비율조차 40%로 줄었다고 허위사실을 조작하였는데 이것 또한 당연히 조작된 통계이며 미국은 75%이상이다.)

http://whqlibdoc.who.int/publications/2007/9789241596169_eng.pdf


오히려 국내는 이러한 포경수술에 관련된 허위사실을 일부가 믿고 있다가 10대때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후 정작 20대가 가까이 되거나 넘어가면 삶의 불편함을 느껴

포경수술을 자의적으로 받는 경우 절반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입니다.

(현재 고3을 위주로 통계를 보면 75%가량이 포경수술을 한 상태이며 이마저도 나이가 들면 더더욱 비율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포경수술 반대론자(음모론자)들이 흔히 주장하는 "비뇨기과에서 포경수술 비율이 줄었다고 말한다" 라는것 역시 허위사실로

실제로는 남성들이 비뇨기과 보다는 일반 외과로 가서 포경수술을 받기 때문입니다.


포경수술은 아주 간단한 수술입니다.


그러므로 포경수술의 전체 비율이 줄었다는것은 흔히 포경수술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허위사실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유흥 산업은 인구대비하여 전세계 2위이며 매춘부의 숫자도 전세계 2위 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10위조차도 들어오지 못하며 일본 대비 한국의 성매매 비율은 최소 7~15배 가량 더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liveandinvestoverseas.com/news/countries-with-most-prostitutes/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은 이러한 관련 통계는 전혀 적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의 통계 조작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에이즈나 성병등이 그만큼 순위가 높아야 하는데 전세계 2위의 향락 산업을 인구대비하여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200위에 해당할만큼 꼴찌에 가깝습니다.

(인구1천만 이상의 국가로 조건을 변경할시 한국은 전세계 성매매 비율 1위의 국가이다.)


한국의 에이즈 환자는 고작 1만명의 숫자도 되지 않으며 에이즈 청정국가 입니다.


향락 산업이 전세계 2위임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라면 사실상 포경수술의 엄청난 이점을 온국민이 누려온것입니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성병 또한 당연히 꼴찌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포경수술의 성병및 에이즈를 예방하는 이점이 압도적으로 엄청나다는 통계학적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에이즈는 성병의 마지막 단계나 다름이 없으므로 에이즈에 걸릴 정도라고 가정을 한다면 그 이전의 성병은 셀수도 없이 많다.)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이 퍼진 덕분에 10대 초반에 포경수술을 한 비율이 현재는 50% 정도밖에 되지 않은것이

사실로 포경수술 비율이 떨어질수록 그에 비례해서 확실하게 치솟는다는 근거가 되며 이로 인해 지난 5~10년간 성병,에이즈는 10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79650


현재 청소년들은 각종 변종된 세계 2위인 한국의 유흥산업등에 무차별로 노출되고 있고 매춘부들에 의해 실제로 성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성숙기가 빨라진 작금의 현실을 볼때에 중학생3학년만 되어도 성인 남자인지 구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현재 포경수술 음모론은 과거 달착륙,911테러,에이즈,백신 음모론처럼 'Moving Target'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음모론을 만들어내는 세력들은 돈이 되겠다 싶으면 반드시 어떤 'Target' 이건 음모론화를 만들기 위해 공작을 합니다.


논문 조작을 하는 한편 각종 상업성 행위를 만들어내는데 최근래에는 글로벌 기업처럼 행동을 하며 지주 설립자가 따로 있고 

이들이 지령을 내리고 세분화 시키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과거의 달착륙이나 911테러 음모론 처럼 우습게 넘어갈 일이 아닌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신종 음모론에 속하는 '의학 음모론' 입니다.


'의학 음모론'을 최초로 시도하기 위해 논문 조작을 시작한것은 '사카린' 논문 조작 입니다.


그후 수많은 난관 끝에 '에이즈'음모론을 정착시키려 노력했으나 실패하였고 근래에 가장 성황리에 '백신 음모론'을 성공리에 미국에 정착 시켰습니다.


그리고 백신 음모론을 퍼트린 미국 지부의 '의학 음모론' 집단은 '포경수술' 또한 그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내에서 포경수술 음모론은 백신 음모론의 백신(?)효과로 일각의 메아리에 불과한 힘을 가지고 있어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금전적 이득을 노린 미국의 음모론자들이 논문을 조작한후 '의학 음모론' 을 만들어내어 잘못된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파하고 미국 전역에 홍역을 부활 시킨것처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79185.html

한국 역시 '의학 음모론'에 해당 하는 포경수술 음모론으로 위험 수위에 처 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이 밝혀졌으니 끝이 아니냐? 그것이 아닙니다.

대중적으로 한번 각인이 되면 게속해서 이런 선입견이 일어나고 사회를 파괴 시키는 것이며 쉽게 회복 되지 않습니다.

설탕보다 몸에 좋은 감미료인 '사카린' 은 외국과 달리 국내에서만 여전히 악의 물질로 둔갑되어 대중속에 인식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모두 알고 숙지해야 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닌 전 국민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 합니다.

힘을 모아 포경수술 음모론 집단을 국가적 사명감을 가지고 전원 색출하여 '종신형' '사형' 에 해당되는 형사 처벌을 하고

미국에서 강하게 논의 되고 있는 "포경수술 의무화" 법안처럼 한국의 국회도 심각하게 고려해 보아야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11.포경수술 음모론자(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논문들은 무엇인가?  


=쉽게 말해 포경수술 음모론자 몇몇이 일방적으로 제출한 논문들입니다.


논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작이 가능한 주관적으로 신뢰성이 없는 논문들이 있는 반면에 조작이 불가능하며 객관성이 정립된 신뢰성있는 논문들이 있습니다.


국제 표준지로 작성된 논문들은 조작이 불가능하며 객관적인 논문들입니다.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모든 논문들은 국제 표준지로 쓰여있지 않으며 주관적인 해석이 곁들여진 무의미한 논문들입니다.


그러한 일각의 한켠에 존재하는 무의미한 논문들을 가지고 허위주장을 하면 당연히 무지한 대중들은 혹하는 사람이 몇명은 나올수도 있는겁니다.


예를들어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중 어떤 국가의 학회에서 소수 논문을 예시로 들며 집단 성명을 냈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해당 국가에 속한 학계 전체 수만명의 학자들중 단 몇명일 뿐인 혼란을 목적으로한 악의적이고 조작적인 내용입니다.


이를테면 포경수술 음모론자(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대표적인 NO.1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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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12년에 발표한 AAP 보고서는 포경수술을 적극 권유한다는 정책에 대항해 2012년에 발표된 유럽의 각국의

의사들과 북유럽의 의사협회 등은 미국소아과학회(The AmericanAcademy of Pediatrics, 이하 AAP)의 저널인 PEDIATRICS지에 명백하게 

포경수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3월 18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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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인데 비전문가들이 얼핏보면 정말로 포경수술 반대론자(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중에 그나마 신빙성있게 착각할법한 자료 입니다.


이것은 포경수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고 반대하는 음모론자들의 사이트의 출처의 내용일뿐이고 그 실상을 추적하여 들여다보면 

비뇨기과,산부인과 전문의들은 보이지 않고 소아청소년과 협회장, 교수, 윤리위원장, 성의학자등의 해당 전문의와 '동 떨어진' 

이해할수 없는 인사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들을 대표라고 부른다면 참으로 재밌는 일입니다.

(또한 이들의 신분을 확실히 알수 있는 병원 근무지가 적혀 있지가 않다.)


더 실소를 자아내는것은 저들이 모두 38명이라는 점입니다.


의사 숫자를 최소로 잡아도 100만명이 훌쩍 넘어가는 유럽의 현실을 볼때 이런 코메디 조작극이 어디있나 싶습니다.

(유럽 전체의 포경수술과 관련된 전문의들의 숫자는 4~5만명 이내로 추정)


즉 저 38명의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은 단지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들에게 인기편승 목적이 다분한 전략들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더 황당한 왜곡은 마치 유럽과 미국의 대립인것마냥 적어놓았는데 실상은 순수 유럽 남성 평균 20%이상이 포경수술을 게속하고 있는 상황이며

http://whqlibdoc.who.int/publications/2007/9789241596169_eng.pdf
(유럽의 경우 다양한 특징이 분포하고 있는데 고학력자,도시 거주자 일수록 포경수술 비율이 높고 현재에는 이보다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


*미국은 하나의 국가고 유럽은 여러개의 국가가 아니냐 하는 무식인이나 다름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국은 1개의 국가가 아니라 각각의 법이 다른 국가나 다름없는주가 모인 미주연합=유럽연합 이나 마찬가지이며

경제력 또한 미주연합이 유럽연합을 뛰어넘었습니다.*


포경수술은 유럽에서 대중화가 된지 아주 오래된 외과수술에 불과할뿐인데도 허위 주장을 게속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중화=소비자의 10%이상*


반대론자들은 이마저도 왜곡을 하여 무슬림이 하는것이라는 허위주장을 하곤 하였는데

유럽 인구중 위생적 종교적 이유로 하는 무슬림 인구중 남성 인구는 1.5%도 되지 않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2375961
(위의 읽기 쉬운 대중적인 기사 링크를 봐도 알수 있듯이 무슬림 남성 인구는 유럽 남성 인구의 2%도 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앞서 밝혔듯이 가장 중요한 사실은 유럽에서의 포경수술은 비용의 문제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비용이 싼 국가일수록 포경수술의 비율이 높아지는것은 이런 이유이며 미국이 주로 신생아때 포경수술을 하는 이유는 비용 문제가 가장 큽니다.

(규모의 경제가 완성된 한국의 포경수술(성인,청소년,신생아) 비율이 세계 최고 선진국인 미국 75%보다 높은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를 할수 있다.)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743-6109.2009.01622.x/abstract;jsessionid=CED640F2F81451D83EC9F033EA99F76B.f03t03?systemMessage=Wiley+Online+Library+will+be+disrupted+on+11th+July+2015+at+10%3A00-16%3A00+BST+%2F+05%3A00-11%3A00+EDT+%2F+17%3A00-23%3A00++SGT++for+essential+maintenance.++Apologies+for+the+inconvenience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철저하게 왜곡 조작하여 국내에 음모론의 허위 근거중 하나로 퍼트리는것이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입니다.


이런 예시들은 포경수술을 제외하더라도 숱하게 많습니다.


과거의 예시를 들어 보면 양자역학이 옳지 못하다며 반대했던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소수파들이 존재했으나 

결국 학계 전체가 인정한 양자역학이 옳았던것을 상기 해보시길바랍니다.


또한 가까운 근래에 LHC의 강입자 충돌기 실험이 실시 되기 전에 학계 한켠에서 집단성명을 내고 

"블랙홀이 창조되어 지구가 사라질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을 상기해 보십시오.


즉 학계 일각에서만 항상 제기되는 주장일뿐 학계 전체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수준낮은 것들입니다.

(이해관계에 얽힌 인물들이 그 사실을 알면서도 주장만 하는것입니다.)


단지 논문을 제출만 했다고 해서 학계 전체에서 인정 받는것이 아니 라는 것이지요.


학계에서 최종적으로 인정받고 국제기구 WHO에서 쓰이는 포경수술 논문등은 이런 국제 표준지로 쓰이는 논문들이며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단 1~2건의 논문으로 판단한것이 아니라 


수천 수만건의 이런 국제 표준지를 준수한 논문들을 게속해서 비교해가며 최종 인정을 합니다.


WHO에서는 전세계 남성의 포경수술을 권장하고 있으며 성병,에이즈 발병률이 높은 국가에는 강력한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who.int/hiv/mediacentre/news68/en/print.html

http://www.who.int/hiv/pub/malecircumcision/neonatal_child_MC_UNAIDS.pdf

반대로 포경수술 반대론자들이 쓰는 논문들은 일관되게 무시 당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검토할 가치도 없을정도로 국제 표준을 지키지 않은 조악하고 음모론적인 허술한 논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학계 한켠에서 제기되는 음모론적인 주장과 학계의 종합적인 결론이 담긴 주장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것은 바로 숨기느냐 드러내느냐의 차이 입니다.


음모론의 세계는 온통 조작하고 감추는것뿐입니다.

(유태인과 관련된 '세계정복설''시온의정서''등등의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 것이 포경수술 음모론의 실체 입니다.

왜일까요? 외부에 적을 만드는것보다 쉽게 먹히는 음모론은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안정적으로 노선을 따라가기 위해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논문은 전부 국제적인 표준지를 준수하지 않는 주관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으며

실험의 전제조건 또한 엉뚱하며 전제 조건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러나 학계의 종합적인 결론이 담긴 논문등을 세세하게 살펴보면 모든것을 공개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것은 물론 실험의 전제조건을 모두 여지없이 깨끗하게 써내어 공개합니다.)


포경수술의 이로움의 근거가 1000개가 있는데 이롭지 않다는 근거 하나 나온거가지고 모든걸 뒤엎었단 식으로 기세등등한 자세를 취하는건

UFC경기중 천대 맞아놓고 한대 겨우때리고선 나도 때렸다. 그러니 내가 이긴거다. 라고 우기는 것과 다를바 없는 행동인데

음모론자(반대론자)들은 그런 파렴치하고 해귀한 주장들을 버젓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1개의 반박 근거조차 심히 의심스러운 연구 결과 들입니다.)


참고로 WHO의 국가,인종 구성은 전세계 국적,인종등이 표준 비율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12.그렇다면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이


왜 저렇게 허위사실을 줄기차게 말하고 다니는가?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다.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들의 목적은 금전적 이득과 정신적 보상입니다.

(정신적 보상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 받은 차별에 대한 보상이라고 정리합니다)


그리고 그에 전제하는 한국이 최고의 환경이기 떄문입니다.

한국같은경우 유아기때나 청소년기에 포경수술을 한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포경수술 전후를 비교하지 못하여 그들의 주장에 쉽게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환경이 '의학 음모론자' 중 하나인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것 입니다.

정작 20대가 지나 포경수술을 한 남성들은 그러한 주장등에 웃음을 터트릴겁니다 비교를 해보아서 차이가 없다는것을 알고 오히려 포경수술 후가 훨씬 좋아졌다는걸 

스스로 체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국내에서 포경수술 음모론자들의 부류는 총 3부류 라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정을 보면 사이트 운영자 ,강사 , 포경수술을 안한 일부의 일반 남성들로 총 3부류로 보는것이 옳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분명한 목적은 금전적인 목적이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등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는 금전적인 목적이 상당 부분이라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그들을 10년간 관찰해본 결과에 의하면 책을 열심히 팔고 다니고 강연료를 비싸게 받아먹습니다.

(이들의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자신들이 집필한 음모론 책광고부터 시작되었었고 지금은 사실상 망한 상황이지만 재기를 노리며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금전적인 이득을 안겨주는것은 포경수술 안한 일부 남성들이 정기적으로 챙겨주는것이지요.

책을 여러개를 사서 돌려주는 수고를 해주며 포경수술 반대론자 대표라고 자청하는 자들의 지갑을 두둑히 해주고 있습니다.


실제 대한민국의 대표 사이비 과학 비평가이신 강건일 박사님도 현대과학을 부정하며 새로운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럼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조작이 불가능한 표준으로 작성한 논문등으로 객관성을 정립하여 발표해서 학계에서 인정받으면 되지 않냐'라고 반문하지만,


그들은 그런거엔 관심없고 허술한 작위 논문이나 전혀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인 해외 논문 몇개를 근거로 들며

그저 책같은거 써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직업적으로 의사에게 반감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강사 한명 현혹해서 이용하여 선동하며 먹고산다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먹고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포경수술 반대론 책을 써내어 수백억을 벌어들인것으로 검증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의 또 다른 의학 음모론을 써낸  "에이즈는 없다" 라 책도, 정부와 제약업계,의사가 여론을 조작하여 에이즈를 만들어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사들 역시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논문으로 발표해서 학계에서 인정받으면 되지않냐라고 반문하지만 그들은 학계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허술한 작위논문을  

발표하거나 위와 마찬가지로 전혀 검증되지 않은 해외 비주류에 속하는 음모론적 논문 몇개를 근거로 들며 그런 책같은거 써내서 먹고삽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 사이트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정도로 인종차별적 발언과 함께 조작을 일상화하여 매일같이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뉴스등을 올립니다.

하지만 일반 남성들은 금전적인 목적이다기 보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자신이 차별 받던 보상 심리를 만족 하려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포경수술 반대론(음모론)에는 이런 복잡한 이해관계등이 얽혀 있습니다. 

실제로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일반인들을 보면 포경수술을 안한 남성밖에 존재하지 않은것이 현실이며

이들이 온갖 자료를 허위사실로 편집해서 온라인상에 무차별로 퍼트리는 경우가 음모론의 내용중 절대 다수를 차지 합니다.


음모론자들 입장에서는 절대악이 필요한 법이니 가장 쉽고 편안한 방법인 남탓을 하는 보편적인 현상이 이루어집니다.

음모론 자체가 법적으로 처벌을 할 근거가 없다는것을 교묘히 이용해 마치 자신들의 주장이 사실이기 때문에 처벌을 안당하는것처럼 허위사실까지 전파 합니다.

음모론을 위시하며 주관적이고 조작된 자료등을 퍼트리는 단체는 방송가 인물도 있고 이름을 알리지 않고 활동하는 음모론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할까요? 정답은 관심을 갖지 말고 무시하고 책을 안사면 되는 것입니다.

유색인종이 인종차별 운동에 참여하는경우가 절대다수 이지만 백인종들은 그런 운동에 거의 관심이 없는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그러므로 사회적인 관심보다 무시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1.사이트  =포털사이트의 포경수술 음모론 사이트등을 만들어 근거 없는 자료를 뿌린후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는것을 1차 목적으로 하고 공포 마케팅으로 책이나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금전적인 목적


2.강사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허위사실을 극단적인 유포하는 강의를 하여 유명 강사가 되면 부가적인 금전등이 따라오는것이기 때문(쇼핑몰등)

(아무도 모르던 강사가 한순간에 유명 강사로 떠오른 사건)(정신적 피해 보상 심리도 한몫합니다)


3.일반인= 포경수술을 음모론에 관련된 책등을 출판하면 그것을 열심히 사주는 피라미드 하단층에 속한다.

(이들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 차별 받은 피해 보상심리등을 함께 공유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경수술 음모론 사이트를 보면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줄인 사이트 약칭)와 비슷한 그들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아무리 100% 확증된 진실을 그들에게 들이대도 그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허황된것만 믿고 허위사실만을 게속해서 유포하는데에 인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타블로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군면제(연고는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돈을 버는 태도)등과 관련된 이유가 사실상 분명할것입니다.

포경수술에 관련되어 허위사실을 퍼트릴 목적으로 카페나 사이트를 개설하여 검증되지 않은 허위 글들을 뿌려대는 사람들 역시 진짜 이유는 따로 있는것입니다.


자신이 차별받은 피해 보상심리등을 이유로 합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을 하나의 트리거를 통해 퍼트리는 것입니다.

          

포경수술을 안한 일반 남성들이 퍼트리는 포경수술 괴담등은 단순히 자신들이 차별을 받는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고

그들의 입장에서는 포경수술을 안한 사람이 늘어나야 자신들도 떳떳해지니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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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커뮤니티 사이트등에서 보는 글도 그렇지만 국제적인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도 전부 포경수술을 권장합니다.


허위사실과 유언비어 음모론등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일찍 해서 모르겠는데

28살에 했다는 남자 글 퍼왔어요

보니까 포경 반대에 대한 반박글 되게 길게 논문처럼 썼는데

나름 일리 있는듯...

 

제 생각도 같아요

늦게라도 요즘 포경수술 다 합니다.

 제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포경에 대한 찬반은 진행중이지만 포경 반대하시는 분 중에

개인 사정 고려 안하고 무조건 기다리라고 하거나 포경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은

좀더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말만 맞고 남들은 다 틀린식으로.

 

솔직히 다른나라 유럽이나 일본에 안하는 사람 많은거 맞지만

 

 그런 나라는 청결제같은게 엄청

발달 되어 있고 군에도 개인 샤워실 있을정도로 위생복지가 잘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보다 껍질이 잘 까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야동 자세히 보십시오. 발기 전에도 다 벗겨져 있습니다. 포경 한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성관계 원활히 하기 위해 일본 야동 배우들은 포경수술 하고 찍는 경우도 많고요.

 

 

얼마전 30대 포경수술 늘었다는 기사 떴는데 이게 젊었을때는

별 문제 없는줄 알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껍질로 인한 위생이나 부부관계 등에 문제를 느끼면서

늦게나마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포경 안한 상태는 귀두가 껍질에 싸여 있기 때문에

가끔 밖으로 나와서 닿으면 아픕니다.예민하고

포경수술 하거나 자연포경이 되면 귀두가 항상 나와 있기 때문에

적응이 되죠.질문자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또 포경수술 후에도 성기크기는 계속 자랍니다.

 포경수술이 성기 크기나 모양에

안좋다고 20살 넘어서

고민 하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사실 성기크기는 타고난 겁니다.

미국인들 신생아때 포경수술 하는데 성기가 작습니까?

그걸 떠나서 20살까지 살면서

그 동안 느끼는 불편함이나 위생 군대문제 성관계 문제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포경으로 성기를 건드리는게 성장판이니 어쩌니 하는 말은

근거 없습니다. 성기가 자라는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발 어릴때 포경해서 성기가 안큰다는 그런 말좀 하지 마세요.

다시 말하지만 미국인은 애기때 포경했는데 울 나라보다 작습니까?

 

 

포경수술이 성기성장에 지장 준다는 말은

포경 반대하는 분들이 포경의 단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덧붙인 말입니다.

포경하고도 클사람은 크고

포경 안해도 작은사람은 작습니다.

 

 

또 아까 말한대로 이상한 연고나 크림 발라서 껍질 벗겨서

자연포경 시도하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위험합니다. 잘못 바르면 고름이나 염증 생겨서

덧날수 있고요,

약사나 전문가 아닌 이상 임상실험이나

검증 거치지 않은 방법은 추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도 예전에 누가 추천한 크림 발랐다가 고름 범벅 됐습니다.

손이나 발에 발라서 괜찮다고 성기에도 바르면 안됩니다.

성기 피부는 다른곳과 달리 예민하거든요. 뭐든지 함부러 바르면 안됩니다.

또 포피 스트레칭같은거 추천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의사나 전문가들한테 방법을 잘 전수받아서 해야됩니다.

인터넷 사이트 같은거 보고 따라했다가는 염증 생길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또 일단 한마디 하면요

 

요즘 포경 안한다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안한다기보다는

늦게 하는겁니다.

 

 옛날에는

중학교 12학년쯤이면 다 했는데

요즘은 안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퍼지면서

안하고 있다가 막상 살아보니까 너무 불편해서

20살 전후가 되어서야 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포경 안하면 섹스 느낌이 더 좋다는 이론때문에

안하려다가 결국 못참고 하게 되는데

성감 더 느끼자고 안하고 살기에는 쪽팔림은 둘째 치고

위생이나 염증문제 군대문제 여자와의 섹스 문제등

불편한거 참아야 할게 너무 많죠.

가끔 껍질에 털 낄때도 있고 콘돔 쓸때도 불편하고

섹스할때 껍질땜에 땡기고 기분 좋게 하다가도

 가끔 껍질 찝히면 무지 아프고

자위 후 뒷처리도 짜증나고요 ㅠㅠ

저도 늦게 했기 때문에 이런거 다 겪어 봐서 압니다.

 

 

의학적인 자연포경은 뭔지 몰라도

우리가 흔히 아는 자연포경은 말그대로

포경수술 안하고도 껍질이 항상 벗겨져서 발기가 안되도

귀두가 나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포경수술 모양과 똑같은..

이 상태가 되면 씻을때마다 까줄 필요도 없고

위생에 크게 신경 안써도 되기 때문에 수술 안해도 괜찮죠.

20살 넘으면 자연적으로 까져서 수술 안해도 된다는 말은

발기 되었을때만 까진다는 말이고 평소에도 까져 있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그래서 포경 수술을 하는 거구요..

정확힌 모르지만 자연포경을 제외한

감성 진성 가성 포경 중에는 꼭 수술 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자연포경 경우 귀두가 나와 있더라도 너무 쪼이고 불편한 경우나

귀두가 덮혀 있어 찌꺼기가 자주 끼고 염증이 생길것 같으면

꼭 병원 가서 물어보셔야 해요. 혼자 판단하다가 병 키웁니다.

 

 

포경 하는 이유가 치구라고 하는 찌꺼기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땀 오줌 정액 등이 껍질속에 쌓이고 쌓이다 보면

치구라고 하는 하얗거나 노란 물질이 생깁니다.이게 잘 안씻어지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 성병등으로 발전할수도 있습니다.

포경 반대하는 사람은 이게 해롭지 않다고 않다고 하는데

솔직히 더러운 물질 맞습니다.귀두 포피염이나 기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여름에 냄새도 엄청 나고요. 섹스할때 여자들이 꺼리는것도 사실입니다.

또 포경수술로 인해 귀두가 항상 팬티에 닿으면 귀두 감각이 둔해져서

자위나 섹스할때 느낌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시간은 늘어납니다.

느낌이 좋을수록 빨리 싸거든요. 이걸 조루라고 하는데 포경 수술이

이걸 예방하는 효과가 있죠. 기다 아니다 말이 많지만요..

 

근데 제 경험으로 비춰보면 맞는거 같습니다.

전 포경수술 하기 전과 한 후 둘다 섹스를 해봤는데

포경수술후  최고 3~5분 가까이 더 할수 있었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제 친구중에도 늦게 한 녀석 있는데

걔도 저처럼 포경 한 후가 더 오래 간다고 합니다.

 

포경 수술 안좋다는 자료 같은거 보면

포경 안하는 사람이 느낌도 더 좋고 더 오래 할수 있다는데

전 그말 안믿습니다. 그런 조사 자료들 별로 믿을거 못됩니다.

섹스 시간을 눈으로 보고 잰것도 아닌데 어떻게 정확히 압니까

사람들 말만 대충 듣고 조사한건데요 .

그것도 많지도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거고요

원래 느낌이 좋으면 그만큼 빨리 싸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애라는 인기 성교육 강사분의 강연때문에

포경수술 안좋다는 이론이 퍼졌는데 사실 저도 예전엔

그분 말 믿었다가 요즘에 알아보니 그분 별로더군요.

예전에는 포경수술 하라고 권장했다가

다시 하지 말라고 번복하고 요즘엔 아우성에

알아서 하라고 그랬다네요. 그분도 전문가는 아니란거죠.

의사도 아닌데요..비뇨기과 의사 안좋게 얘기한것도 모자라

산부인과 의사 무시하는 말 해서 구설수에도 올랐답니다.

그 성교육 영상도 옛날꺼구요.거기 보면 포경수술 자기가

제일 잘 안다 그러면서 좀 과장해서 말하고요.

그래서 솔직히 전 그분 별로예요.

 

제가 늦은 나이에 대학 입학해서 지금 다니고 있는데요

우리 학교 교재 중에 벤자민 저자의

"생명과학' 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책 27단원 생식 부분 493쪽 보면

포경수술에 대한 논쟁이 있긴 하지만

포경수술이 조루나 에이즈와 같은 성병 예방효과가 있다

라고 써 있습니다. 옛날책 아니예요. 이번에 출판된거구요.

우리나라 저자가 아니라 외국 사람이 쓴 겁니다.

에이즈의 원인은 혐기성 세균 감염에 있는데

포경을 안하고 귀두가 껍질에 쌓여 있으면

산소가 통하지 않아 혐기성 세균이 더 잘 번식하여

에이즈에 걸릴 확률이 좀 더 높다는 원리이죠.

근거가 있는 내용이니까 대학 교재에 실었겠죠

 

군대에서 강제로 시킨다는건 뻥이고요

군대 가면 불편해서 스스로 하게 될수 있어요.

저 군대도 늦게 가서 제대한지 얼마 안됐는데

아무리 군대가 좋아졌어도 군대는 군대

밖에 있을때만큼 샤워 자주 못합니다.

야외 훈련 가서도 그렇고요.여름엔 말할 필요도 없고

겨울에도 전 물티슈 갖고 다녔어요. 그 비참함 ㅠ_ㅠ

솔직히 우리 부대 편한 곳이었거든요.

친구들 말 들어보면 저만큼 편하게 군생활 한사람도 없는데요.

그렇게 편한 군대라도 위생관리 불편한거 사실이예요.

쫄병때는 눈치보여서 샤워 길게도 못하고요

또 샤워할때 껍질 까고 씻는것 가지고도 갈구는 인간들 있습니다.

자기는 세면대에 오줌누고..군대에 미친놈 많단 얘깁니다.

포경수술 안한걸로 스트레스 주는 놈들도 많고요.

저 있을때 우리 소대 4명정도 안했는데 휴가 나가서

하고 오거나 군병원 가서 하고 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전 그때 어떻게 버텼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포경수술 안하면 여자들이 꺼리는것 사실입니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현실은 현실.

이런 말 하면 욕먹겠지만 울 나라 여자들 좀 이기적입니다.

자기들 거기 냄새 나도 남자들 거기 냄새나는거 절대 못봐줍니다.

안그런 여자도 있겠지만 포경 안한 남자 대다수 싫어합니다.

제 경험담이예요. 저도 그것땜에 섹스거부 많이 당하고

여자들하고 여러번 깨졌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저도 포경 안한게 낫다란 입장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것 저것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 이론들

설명하면서 여자들 막 설득하려 했는데도 안통하대요..

오랄섹스(입으로 해주는)는 꿈도 못꿉니다.진짜

저 오랄 해달라다가 말싸움 대판 하고 깨졌어요.

제가 더럽냐? 전혀요..저 하루 샤워 두번 했습니다. 지금도요.

할때마다 거기 잘 씻고요. 그래도 여자들 찝찝해 하던데요.

솔직히 진짜 자존심 상했습니다. 내가 전염병 환자 된 기분..

 

전 제가 재수 없어서 그동안 싸가지 없는 여자들만 만난거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지냈습니다. 그동안..

그치만 그게 아니던데요..대부분 여자들이 그렇더라고요

 

 

제목은 잘 못봤는데 모 케이블 방송에서 제목이 무슨 스위러브였던가? 암튼 거기서

 많은 여자들이 포경 안한 남자 거부하는거 보고 충격 먹었어요.

여자 여러명 나와서 남자들 고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의사 집안의 한의사 남자가 자기 포경 안한 얘기를 한후

호감을 보이던 여자들이 그남자 다 거부했습니다.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제가 보기엔 그랬습니다. 그남자

키크고 잘생겼고 여자들도 처음엔 좋아들 했다가 그랬거든요..

너무 충격 먹었습니다. 진짜 현실이 이런가 좌절도 했고요.

 

 

그러다가 저에게도 정말 이해심 많고 너그러운 지금의 여친을

만났는데 지금 여친은 저 포경 안한거 다 이해해 줬습니다.

이제 별 문제 없나보다 했는데 얼마전에 여친 자궁쪽에

무슨 염증이 생겨서 산부인과에 같이 갔습니다.

남자 성기 이물질로 인한 염증이라는 의사 말을 듣고

피눈물을 쏟으면서 결국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여친한테 너무 미안했고요, 산부인과 의사가

저 잘 안씻냐고 의심해서 자존심도 많이 상했습니다.

잘 씻었는데도 껍질 접힌 부분에 이물이 있었나 봅니다.

아까 말했죠? 저 잘 씻는다고

 

 

결국 저 나름대로 소신 가지고 끝까지 포경수술 안하려고

버텨보려 했으나 28이라는 나이에 하게 됐습니다.

저도 포경 안좋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포경수술후

포경 수술의 장점에 대해 찾아봤는데 꽤 많았습니다.

 

 

포경수술이 섹스시 여성에게 걸릴수 있는

자궁경부암과 같은 병을 예방할수 있다고 나왔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아니지만 제경우를 봐도 그런거 같고요

여자들이 유별나긴 하지만 괜히 싫어 하는게 아니예요.

또 아까 말한 에이즈 예방 효과도 그래요.

 

 

대부분 나라에서 포경수술을 안하고 우리나라만

많이 하기 때문에 잘못된 거라고들 하는데요

포경수술 안하다가 하기 시작한 나라 많습니다.

유럽 어디도 그렇고 특히 아프리카는 짐바브웨를 시작하여

점점 넓은 지역으로 포경수술 유행중인데요 에이즈 효과가

탁월하게 나왔다는 기사 얼마전에 떴습니다.

스와질란드 국왕도 성병 예방 위해

그동안 금지한 포경수술 다시 하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도 2009년에 신생아 포경수술 다시 권장했고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에

포경수술 예전부터 계속 권장해오고 있습니다.

 

 

포경 안하고 잘사는 나라도 있다고들 하는데요

그런 나라들도 보고가 안되서 그렇지 성병 환자 많습니다.

어느 전문가분 글을 봤는데 거기에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가 포경수술 많이 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할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그만큼 다른 나라에 비해 성병에 대해 안전하다라고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만큼

성생활 문란한 나라도 없습니다. 요즘 애들

첫경험도 빨리 하고요 사창가 창녀촌 시장도 그렇고요.

그거에 비해 에이즈나 성병환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적다고 들었어요.

 

또 포경수술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도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포경수술을 해서 성기가 작다고들 하는데

포경수술은 껍질만 제껴서 귀두를 드러나게 하는거지

성기를 자르는게 아니므로 길이나 굵기랑은 상관 없습니다

또 요즘엔 껍질 안자르고 위로 올려 고정 시키는 마는 포경도

많이 하는데요. 이건 오히려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거

했거든요.껍질 자르는게 부담 되는 사람들은 이거 해도

괜찮을걸요. 별로 안아프고 회복도 빨르고요.

또 포경수술후 귀두가 자극받아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원래

서양인이나 흑인 빼고는 다 작아요. 거기서 거기예요.

울 학교 교환학생들 하고 가끔 목욕탕 가는데

아시아(중국,일본)애들은 다 우리랑 비슷하고

머리 노란 애들은 다 조금씩 큽니다.

타고난 거지 포경 수술과는 상관 없어요.

각 나라별 성기 사이즈 그것도 믿을거 못됩니다

 

또 비뇨기과 의사들도 돈 벌려서 포경수술 시킨다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귀두가 좀 애매하게 나와서

병원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물어봤는데 다 안해도 된다길래

그동안 안한겁니다. 의사들 입장에도 보험도 그렇고

포경수술 그렇게 돈되는거 아니거든요..

 

 

쓰다보니 한쪽으로 치우쳤는데요.

제 생각은 그래요. 포경에 대해 아직 정확한 답은 안나왔지만

우리 나라 현실을 고려하면 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포경수술 어떻다고 떠들어도

현실은 제가 위에서 말한 그대롭니다.

불편하고 쪽팔린건 물론 여자와의 섹스 문제도 무시 못할 일이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저 뿐만 아니라 포경 늦게 한 제 친구나 후배들도

포경 땜에 여자들하고 문제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포경 하고 난후 생각이 바꼈습니다.진작 할껄 하고요.

성감 더 느끼자고 모든걸 다 참고 살기엔 너무 힘들거든요.

솔직히 성감도 별 차이 없어요. 포경 하고 나면 좀 허전 해서 그렇죠.

포경 해도 느낄거 다 느낍니다. 오히려 섹스시간은 그만큼 늘어나니까요.

 여자들은 더 좋아합니다.여자들은 섹스할때 딴것보다

시간을 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

혼자 고민해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혼자 아프거나 불편한데 참다가 병키우지 마시고요

제가 봤을땐 판단도 빨리 하는게 좋습니다.

저처럼 질질 끌다 이도 저도 아무것도 안되니까요..

 

 

전 그냥 제 생각 말한거구요. 제 주관에서는 찬성입니다.

저보고 포경 찬성한다고 알바라느니 어쩌고 욕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전 단지 포경수술에 대해 할 필요 없이 안좋게만 비춰지는것 같고 그로인해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길래

포경수술에도  장점이 많다는걸

말하고 싶어서 답변 다는 겁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방법...없습니다.

애초에 생활이 불편한 사람은 하면되고

아니면 안하면 됩니다.

불편한 사람이 하면 99%는 다 편한생활가능합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제 네임캬드 pc화면 링크정보 상세설명 참고요~

포경수술을꼭해야할까요...?

... 들와보구나서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수술이 끝나거... 무통포경수술이라더니,무통도 아닌 원시적 방법으로 가위로 자꾸 찢어서 잘라낸 포피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대충...

포경수술때문에 미쵸~!

... 같구요...정말 왜 했는지 후회됩니다 제가 찾았던... 무통포경수술이라더니,무통도 아닌 원시적 방법으로 가위로 자꾸 찢어서 잘라낸 포피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대충...

포경수술보고 왜 고래잡았다는 건지...

... 있는 방법으로 포경수술과 섹스의 관계를 조사한 논문을 실었다. 이에 따르면... 답변자의 56.9%(152명)는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는 것을 포경으로 오인하고 있었다. 김교수는...

군대가면 포경수술 안한사람은 왜...

... 포경포피(껍데기)와 귀두가 분리되지 않는 경우 받는... 연구 방법론에서부터 잘못되었고, 이미 지나간, 한물간... 맞겠지 했는 데 역시 그 예상마저 빗나갔습니다....

아직 고래 안잡은 남자가 콘돔 쓸라면?

... 제생각에는 너무 포피부분을 많이 잘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시면 답변부탁드려요. 2001-08-18 운영자님아 제가 포경수술을 6 학녕때 했는데 녹는실을쓰더라고염..

자의로 포경을 했는데 정말 후회가...

... 하래서 정말 생각없이 그냥 했어요 근데 2년지나고 나서야 느끼네요 포경안했을때가 좋았다는것을 포피를 최대한 복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방법......

포경수술 후

... 그니까 포피복원에 관한 사이트가 참 많은걸 보고... 솔직히 포경 수술 하고난후에 기분은 가뿐했지만 지금 이사이트에 들와보구나서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수술이...

포경수술을 꼭 해야하나요?그리고.....

... 그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 동생도 내가 억지로 시켰거든요 정말 후회되네요 동생 수술하고 나서 발기시에 땡긴다고도 하던데 걱정이네요 장가가면 ㅡㅡ 포경전 성교...

포경x, 귀두, 성기부분 피부병 ㅠㅠ...

... 정말 심각해서 발기가 되면 조금만 까도 갈라져서... 포경포피(껍데기)와 귀두가 분리되지 않는 경우 받는... 맞겠지 했는 데 역시 그 예상마저 빗나갔습니다. 포경수술이...

포경수술 가격 차이가 있는데 ..

... 난 포경수술을 받을 것을 후회한다. 이 수술은 반드시... 맞겠지 했는 데 역시 그 예상마저 빗나갔습니다.... 이 부분은 포경수술시 포피와 함께 영원히 제거된다. 2.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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