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보고 왜 고래잡았다는 건지...

포경수술보고 왜 고래잡았다는 건지...

작성일 2003.09.0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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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포셩수술하면 "고래잡았구나!"라고 말씀들하시는데...
왜 고래잡았다고 할까요??그리고 어릴때하는게 좋은지...
학교 들어가서 하는게 좋은지좀 알려주세요!!!
안하면어떻게되는 건지도 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http://www.9sungae.com/Edu/movie/11phimosis.wmv

를 꼭 복사해서보세요(구성애선생님강의)포경수술함부러하지 맙시다

포경수술하면 병신된다. 포경수술하면 반고자된다.

의사들이 뻥치것이다. 돈벌려고....

증거없는 말을 만들어내는 것은 가장 저질의 ""(=무식인)대한민국의사들이 하는 일입니다.

포경이란?

포경을 모르면서 포경수술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전문의이다.

포경수술이란 "포경"이라는 병적인 피부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임(스테로이드크림이나 연고로 치료가능)

한국적 비뇨기학?: 지구가 아직도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Flat Earth Society (평평한 지구 학회)가 있습니다. 신생아 때가 아니고 초등학교까지 기다렸다가 포경수술을 하라고 권고하는 우리나라 일부 의사들은 어떤 면에서 보면 평평한 지구학회 회원들과 일통합니다. 아니, 한술 더 뜬하고 할 수 있지요. 적어도 평평한 지구 학회 회원들은 1970년대이기는 했지만 "연구"를 통하여, "지구가 둥근 100가지 이유"라는 책자를 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떤 연구논문 (한국내에서의 연구 포함)에서도 "신생아가 아닌 초등학교 때 포경수술하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근거없는 "한국적 비뇨기학"에 따른 충고를 할 수 있는 데에는 무지가 그 배경에 깔려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작년에 발표된 논문에서, 미국에서는 신생아 때만 포경수술을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일부 남한 의사들이 줄고 있는 미국의 포경수술 비율을 잘못 해석하면서 이런 충고를 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같은 논문에서 우리는 "전문가"들의 대부분이 일본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의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한다고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내었습니다.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초등학교 겨울 방학 때 포경수술을 하라"는 권고를 하려면 적어도 "왜 남한아이들의 고추만 특별한가?: 일본과의 비교"라는 식의 논문이라도 하나 발표하고 나서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나라도 전문가 아닌 전문가가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던져지는 수준의 "전문가적 권고"를 남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분적인 무지는 자랑할 것도, 부끄러워할 것도 아닙니다. 없애면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가, 둥글다고 주장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라는 이름만으로 무지를 가릴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의사들의 뻥이란것을 증명하는 신문기사이다.

'포경수술'과
[속보, 정치] 2003년

성은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보수적이고 이중적인 가치관은 삶의 기쁨이어야 할 성에 대한 관념을 왜곡하고 있다. 세계 1위의 포경수술률은 잘못된 성지식이 국민들 사이에 얼마나 만연해 있는가를 알게 하는 좋은 사례이다. 최근에는 언론까지 나서 잘못된 성지식 유포에 앞장서고 있다.

12월 18일자 D1면 '건강' 섹션에 실린 '포경수술 하느냐, 마느냐…' 기사는 비뇨기과 의사 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무조건 '하자' 또는 '말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위생 문제로 봤을 때 실보다 득이 많다"고 보도했다. 과연 포경수술은 마땅히 해야 하며 의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 의 기사내용을 하나씩 되짚어보도록 하자.

1. 비뇨기과 의사는 '포경수술 전문가'이다?

▲ △포경수술로 본 세계지도 : 지도에서 보듯 세계 대부분의 남성들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 포경수술은 이슬람 국가와 유대인들, 미국과 미국의 영향을 깊게 받은 필리핀과 우리나라에서만 많이 행해지고 있다. -출처: www.pop119.com

ⓒ2002 포경수술 114
2002년 영국 비뇨기 학회지에 발표된 김대식과 방명걸 교수의 논문은 포경수술과 포경에 관한 개업의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포경수술의 세계적 추세와 포경의 정의에 대한 4가지 질문을 다 맞춘 설문지는 267명 중 5명에 불과하다.

개업의들은 북유럽과 일본이 포경수술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등 포경수술과 선진화를 잘못 연관시키는 경향을 강하게 보였다. 논문은 많은 개업의들이 잘못되었거나 틀렸다고 밝혀진 의학상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으로 누구에게나 포경수술을 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대식과 방명걸 교수는 최근에 낸 저서 '우멍거지 이야기'를 통해 실제로 의사들이 포경수술에 대해 배웠던 것은 한 시간도 채 안 되며 교과서 반 페이지를 차지하는 내용으로 그나마 예전에 미국에서 쓰여진 것을 여기저기 발췌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2.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 감돈 포경, 빈번한 염증, 과다한 포피 분비물

포경수술에서 말하는 '포경'은 남성이 성인이 되어서도 성기의 귀두와 포피가 신생아 때와 같이 분리가 안 되어 포피를 뒤로 잡아당겨도 귀두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을 앓는 포경환자는 100명의 남성 중 1명 정도로 99명의 정상인에 속할 경우 포경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

포경환자인 경우에도 스트레칭 연습, 스테로이드 크림 등으로 치유할 수 있어 선진국들에서는 포경수술 자체를 완전히 없애자는 움직임도 거세다. 최근에는 신생아 때 포경수술을 받았던 많은 사람들이 자연 그대로 돌아가기 위해 역 포경수술을 받기도 한다.

가 박스기사로 제시한 '포경 수술 필요한 경우'에는 정작 포경이 무엇이고 어떠한 경우에 포경수술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설명이 빠져 있다. 반면 터무니없는 상황을 수술의 근거로 제시하여 독자들의 혼란을 초래했다.

3. 포경수술은 성기능과 관련이 없다?

최근에 영국비뇨기학회지(British Journal of Urology) 포경수술 특집호는 미국 연구진이 상당히 신빙성 있는 방법으로 포경수술과 섹스의 관계를 조사한 논문을 실었다. 이에 따르면 포경수술을 한 남성과 자연 그대로의 남성들과 모두 섹스를 해 본, 다시 말하면 '경험이 많은'(평균 약 12명의 남성과 성교함) 139명의 여성들을 조사하였다.

결론은 자연 그대로의 남성이 조루(이 연구에서는 삽입 후 2-3분 내에 사정하는 것으로 정의)도 훨씬 적고 여성들의 반응에 더 민감하며 여성들에게 성적 만족을 더 줄 수 있었다고 한다. 즉 이 조사에 의하면 미국 여성들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남성들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평균 성교 시간은 포경수술을 한 남성이 평균 10.72분,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이 평균 14.85분이었다. 성교 중 오르가즘을 느낄 확률은 포경수술을 한 남성과 섹스를 한 경우 34.7%, 자연 그대로의 남성과 섹스를 한 경우 약 60.6%였다.

반면에 여성이 성교 시 불편함을 느낄 확률은 포경수술을 한 남성과의 성교 경우가 2배 정도 높았다. 또한 여성들은 심리적인 면에서 포경수술을 한 남성들과 성교할 때 '친밀감, 정서적 안정'이 현저히 떨여졌고 반면에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고 진술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최초로 여성이 성교 상대인 남성을 '채점'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어떤 연구결과보다도 더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4. 귀두 외피는 발톱과 같은 것이다?

설문에 참여한 김영찬 의사(포르테 비뇨기과)는 포경수술 반대에 대해 '발톱도 자르지 말라는 거냐'고 말했다.

귀두 외피는 귀두의 민감성과 윤활성을 유지해주고 이물질과 마찰돼 손상 입는 것을 막아준다. 그리고 성관계를 할 때 피스톤 운동의 마찰 저항을 줄여줌으로써 남성에게는 민감성을 높이고 여성에게는 부드러운 만족감을 더해 주는 기능을 한다. 포경수술로 포피가 소실되면 발기 시 성기 피부가 당겨지는 일이 흔히 생길 수 있다. 또 포경수술로 인해 보호막이 없어진 성기는 찰과상의 가능성이 증가하여 병원균의 침투가 가능하므로 성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도 한다.

이렇듯 성기의 보호막으로서 소중한 기능을 담당하는 포피를 발톱과 비교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다.

5. 성기위생과 청결 면에서 수술하는 것이 좋다?

신문, TV 뉴스를 보면 해마다 암 발생률 통계치가 나오는 데 여성암 중에서 항상 자궁암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한국 남성의 90% 이상이 포경수술을 받았다면 당연히 자궁암 발생률도 거의 없어야 될텐데 오히려 여성암 발생사망률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것으로 남성이 포경수술을 받으면 여성이 자궁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가설은 여지없이 깨지는 것이다.

오히려 남성의 포경수술로 여성의 자궁암이 더욱 증가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여성의 자궁암 발생은 성교 시 청결상태와 관련이 있다는 이론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포경수술 받은 남성이 포경수술 받지 않은 남성보다 청결에 더 신경을 안 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6. 외국과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포경수술 논란을 언급하면서 는 동양인은 서양인과 성기 구조가 다르다며 외국과 비교해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것을 인정하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와 같은 유럽에서 포경수술이 거의 행해지지 않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타이완, 중국, 북한, 일본이 모두 포경수술률 1% 미만인 사실은 어떻게 해명할 것인가.

마구잡이로 포경수술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잘못된 생각을 유포하여 국민의 인권을 더욱 악화시킨 데 대해 는 마땅히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외국에서는 한국의 상황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남고생 포경수술 세계 최고" - 조선일보

* "포경수술이 성생활을 증진시킨다는 것은 낭설이며 자궁암 음경암 등을 예방한다는 것도

의학적으로 타당성이 없다 - 동아일보

* "한국이 유독 포경수술을 많이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를 중단해야 한다" - 매일경제

* "정확한 이해없이 마구잡이로 포경수술이 이뤄져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 - 스포츠투데이

* "12세 이전에 수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의학적 타당성이 없는 낭설" - 한국일보

*포경수술이 에이즈,성병,자궁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지만 이미 낭설로 굳어지거나 의학적으로

효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일간스포츠

“의학적 근거도 없는 포경수술이 한국 남성의 90% 이상에게 강요되고 있다”

한국의 무분별한 포경수술 실태와 인권침해 사례를 국제사회에 고발해 화제를 모은 서울대 물리학과 김대식 교수와 의학박사 방명걸씨가 (이슈투데이)를 펴냈다.

우멍거지란 귀두에 덮인 포피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 병적 현상의 포경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불필요한 포경수술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유엔 산하 비정부기구인 국제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지난 2000년에 국제인권상을 수상한 김 교수와 방 박사는 “포경수술은 우멍거지 등의 문제가 있는 1~2%에게만 필요하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21살이 되면 99%의 남성들은 포피를 뒤로 잡아당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포경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본, 스웨덴, 노르웨이 같은 나라의 포경수술 비율은 1% 이하고, 덴마크는 1.7%다. 월드컵 한국축구감독 히딩크, 영화배우 숀 코네리, 영국 황태자 윌리엄 등 유명인사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선진국에서는 포경수술 자체를 완전히 없애려는 운동도 매우 거세다는 것이다. 다만 이슬람권은 종교적 이유로 포경수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신생아 포경수술 문화’를 받아들인 우리나라는 20대의 포경수술 비율이 90% 이상일 정도로 세계 최대의 포경수술 국가이고, 미국과 함께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의학적 이유’로 포경수술을 받고 있는 비상식적 나라다.

저자들은 포경수술에 대한 다음과 같은 잘못된 상식들이 바로잡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첫째, 포경수술은 어른이 되기 위해 누구나 해야 한다. 둘째, 포경수술은 전세계적 현상이다. 셋째, 포경수술을 하면 부인들의 자궁암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넷째, 포경수술을 하면 성생활에 좋다. 다섯째, 포경수술을 하면 성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섯째, 포경수술을 하면 위생상 좋다.

안영진 기자 [email protected]

'포경수술' 제대로 알고합시다

60년대 비해 20배 급증 …성생활 차이 거의없어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와 일본의 남성 포경수술 비율은 1∼2%에 불과한 반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포경수술 비율이 95%에 달하는 등 한국인들의 포경수술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일부 의사들은 북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가들의 포경수술 비율이 90% 이상이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고, 포경의 정확한 개념도 모르는 등 포경수술 비율과 선진화를 비례관계로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사실은 서울대 물리학과 김대식 교수가 지난해 한해동안 전국의 의사 267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17일 펴낸 `비정상적으로 높은 남한의 포경수술 비율-그 역사와 원인 분석'이란 논문에서 밝혀진 것으로, 이 논문은 영국 국제비뇨기학회지 내년도 1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논문에 따르면 지난 한해 0∼92세까지의 남성 5천4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작년말 현재 우리나라 남성의 포경수술 시술 비율은 60% 수준으로 3.2%에 불과했던 60년도 보다 무려 20배 가까이, 80년 21.4%에 비해서는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연령별 비율은 고등학생인 17세가 95%로 가장 높고 이어 ▲13세 88% ▲23세 84%▲27세 80% 등으로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높게 나타난데 반해 30세 이후부터는 감소세를 보여 ▲68세 17% ▲73세 9% ▲78세 8% ▲85세 2%에 그쳤다.

포경수술 전후의 성생활 차이에 대해서는 593명중 79.9%인 474명이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대답했고 부작용 등으로 성생활이 더 나빠졌다고 대답한 경우도 13.2%(78명)이나 된 반면 더 좋아졌다고 답한 경우는 6.9%(41명)에 불과했다.

특히 같은 기간 국내 의사 26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과 일본의 포경수술 시술비율은 전체 남성대비 1∼2%에 불과함에도 이를 알고 있는 의사는 26명(9.7%)에 불과하고, 58명(21.7%)의 의사가 이들 국가들의 포경수술비율이 90% 이상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또 이들 의사들을 대상으로 ▲포경의 정의 ▲20세까지 포경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 ▲포경수술의 국제적 추세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질문한 결과 실제로 4가지 답을 모두 맞춘 경우는 5명에 불과했다. 이들 중 실제로 포경수술 시술을 하고 있는이는 절반 수준인 41%나 됐다.

20세까지 포경으로 남아있는 비율은 실제로 2% 수준이나, 이를 맞춘 43명을 제외한 224명(83.9%)의 의사는 40∼90%로 잘못 알고 있었고, 포경의 정의를 '성기의 귀두와 포피가 분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정확히 아는 경우도 77명으로 전체의 4분의1을 조금 넘는 28.2%에 불과했다.

답변자의 56.9%(152명)는 포피가 귀두를 덮고 있는 것을 포경으로 오인하고 있었다.

김교수는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인권침해라는 측면에서 포경수술 반대운동을 벌여 작년말 세계 최대 포경수술 정보보유기관인 미국 NOCIRC로부터 인권상을 공동수상키도 했다.

김교수는 논문에서 "의학적 효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마구잡이로 이뤄지는 포경수술은 인권침해"라며 "국내에서 이처럼 포경수술 비율이 기형적으로 급증한데는 의사들의 포경에 대한 무지도 한 몫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2001-12-17)

[매일경제+] 포경수술 필요없다 "인권침해하는 가혹행위"
[속보, 연예] 2002년 10월 30일 (수) 16:57

"포경수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포경수술은 100명에 2명 꼴로 필요한 수술입니다. 포경수술을 했든 안했든, 모두 자신있게 사십시오.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 하며 삽시다.' 인터넷 사이트 www.pop119.com에 가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문구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자라면서 마음 한구석에 군대에 가야 하는 두려움과 포경수술을 받아야 하는 두려움을 키우며 살아간다.

그런데 포경수술은 필요없는 것이라고 힘있게 주장하는 목소리가 신 선하다.

이 사이트를 만든 주인공은 서울대 김대식 교수와 젠딕스의 방명걸 대표. 김 교수는 물리학을 전공했고, 방 사장은 유전자검사 관련 기 술과 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의 대표다.

이 두 사람은 최근 포경수술 반대에 관한 근거자료를 모아 '우멍거지 이야기'라는 책(이슈투데이 발간)을 펴냈다. '우멍거지'는 포경(包莖 )의 순우리말이다.

김 교수는 미국 유학시절 우연히 포경에 관심을 가진 뒤 전문 비뇨학 회지에 논문까지 실었고, 2000년에는 방 사장과 함께 국제포경수술정 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국제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종교적인 이유 없이 포경수술을 자행하고 있는 한국을 비 판하며 이번에 '우멍거지 이야기' 관련 이론과 수집한 자료를 모두 담았다.

전세계에서 포경수술을 종교적인 이유 없이 일반화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필리핀 한국뿐이다.

포경수술이 도입된 배경에 대해 이들은 필리핀은 미국의 식민지로 있 으면서, 한국은 미국에 대한 문화사대주의에 영향받아 무비판적으로 도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다.

포경수술의 근거로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 , 조루 치료 등은 모두 근거 없는 얘기라는 게 세계 의학계의 대세라 는 것이다.

무엇보다 포경수술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는 포경수술이 인권을 침해 하는 가혹행위이기 때문이다.

방 대표는 "어린아이에게 공포심을 줘가며 포경수술을 하는 것은 분 명한 가혹행위라는 것이 국제인권단체의 해석"이라며 "최소한 성인이 된 뒤 자신의 결정에 따라 자신의 신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권리를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방명걸(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맹목적 포경수술의 부당성을 논한 『우멍거지 이야기』의 공동저자. 그는 미국에 대한 문화 사대주의 영향으로 포경수술을 시작한 이래 습관적으로 계속 수술을 반복하고 있는 것을 꼬집고, 포경수술이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포경수술은 필요없다!반드시 포경수술이 필요한 남성은 100명에 1명꼴. 즉 귀두의 포피를 뒤로 잡아당겨도 귀두가 드러나지 않는 ‘포경’인 경우에만 수술을 해야 한다. 실제로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은 전세계적으로 5%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의학적으로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지금의 우리나라 시술은 미국의 포경수술을 그대로 답습한 결과로, 필리핀과 미국, 우리나라에만 대규모로 시행되는 희귀한 수술로 평가받고 있다.

- 수술로 인한 부작용

수술은 그것이 아주 간단한 것일지라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실제 나(방명걸 대표)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비대칭으로 포피가 잘려나가 발기시 통증이 유발된다는 등의 글들이 상당 부분 올려져 있다. 또한 미국 암학회는 ‘포경수술이 음경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음경암이 발생하는 빈도와 수술 부작용에 의한 사망빈도가 10만 명에 한 명꼴로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포경수술을 반대하고 있다.

- 포경수술과 성생활

최근 영국 비뇨기학회지 포경수술 특집호에서는 포경수술을 안 한 남성이 조루도 훨씬 적고 여성들의 반응에 민감하며 더 높은 성적 만족을 안겨준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수치상으로 살펴보면 평균 성교 시간은 포경수술을 한 남성이 평균 10.72분,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이 14.82분이었다. 오르가슴을 느낄 확률도 60.6%로 포경수술을 한 남성의 34.7%에 비해 높았으며 성교시 불편함을 느낄 확률은 약 2배 정도나 차이를 보였다.

- 포경수술 무엇이 문제인가

포경수술은 보호, 감각, 성과 관련된 일을 하는 포피 기능들을 무시한 채 이루어지고 있다. 포피에는 많은 신경세포들이 있어 귀두를 보들보들하게 하며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외상이나 상처로부터 귀두를 보호한다. 성행위시에도 자극에 무딘 음경과 예민한 포피간의 조화로 이루어져야 한다. 인체가 필요해서 만들어놓은 포피를 인위적으로 잘라내는 포경수술은 이제 사라져야 마땅하다.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가

제대로 알고 합시다

‘무분별한 유아 포경 수술은 인권침해’

전세계에서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포경수술을 받는 남자 수는 100명에 2명 정도. 전체의 5%를 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여러 가지 낭설이 나돌면서 출산직후에 포경수술이 행해지는 것이 통념화 되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에 의해서 행해지는 포경수술은 곧 인권침해라며 반기를 들고 일어나 국제 인권상을 수상한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정상적인 남성의 성기

남성의 성기는 태어날 때 귀두와 붙어있는 형태. 사춘기를 지나면서 점차 포피가 귀두로부터 분리되어 포피를 뒤로 젖힐 경우 귀두가 완전히 드러난다. 이 같은 현상은 20세가 되기 전까지 100명 중 99명의 남성에게 볼 수 있다. 즉, 정상적인 성기는 포피가 매우 잘 늘어나고 평상시에 포피가 귀두를 완전히 덮고 있는 것. 포피를 뒤로 젖힐 수 있는 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정상인인 것이다. 그러나, 귀두와 포피가 성인이 되어서도 분리되지 않는 경우를 포경(phimosis)이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만 포경수술이 필요하다.

포경의 정의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를 안다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문화와 상황에 따라 많이 지배되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일반적으로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유럽에서도 약 100명에 1명 꼴로는 수술을 하는 것을 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포피가 병적인 상태여서 염증이 있거나, 뒤로 젖힐 수 없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 같은 경우를 ‘포경’이라고 하며 바로 “포경수술”이란 말의 ‘포경’에 해당한다.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포경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포피와 귀두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심한 피부병이 있을 때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우리 나라 포경수술의 문제는 포경이 아닌 정상 상태라도 아무런 구별없이 마구잡이로 수술을 행하는 데 있다. 즉, 100명 중 99명은 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거꾸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다는 것이다.

엄마가 알아야 할 잘못된 포경수술 상식 3가지

첫째, 포경수술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물론, 그렇지 않다. 세계 절대 다수의 남성들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 세계 포경수술의 대부분은 이슬람 문화권에서 종교적 이유로 행하여지며 이슬람교를 제외한 세계 포경수술 비율은 약 5%, 이슬람교를 포함하더라도 약 20%정도이다.

둘째, 포경수술은 선진국에서 많이 행해진다?

지금까지 대대적인 의학적 포경수술은 대부분 미국에서 행해진다고 알려졌으나 미국에서도 포경수술이 현저히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때 미국의 영향으로 포경수술이 유행했던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의 영어문화권에서도 최근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포경수술이 성행인 나라는 필리핀과 우리 나라다.

셋째, 포경수술은 12살 전후에 해주는 것이 좋다?

이것은 몇몇 비뇨기과 의사들의 의견으로 우리 나라에서만 통용되어 왔던 것. 즉, 세계적인 추세나 미국의 경우에도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포경수술에 관한

낭설 몇 가지

포경수술이 성 만족도를 증진시킨다?

미국의 어느 지역에서 언급되던 ‘포경수술이 성생활을 증진시킨다’는 설은 이미 예전에 낭설로 굳어졌다. 최근 연구에서는 본인 및 배우자의 성적 만족도를 오히려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입증되었기 때문. 100년 전에 미국에서 극히 일부계층에서 유행하던 이 설은 재미있게도 남한에서는 대중매체를 통하여 정설로 자리잡았고 의례화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포경수술이 자궁암·음경암을 예방한다?

전세계적으로 이미 1960년대부터 포경수술이 자궁암, 음경암 등을 예방한다는 설은 의학적으로 타당성이 없다는 것으로 완전 결론지어졌다. 반면 우리 나라의 대중매체는 아직도 이러한 의학적 타당성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다.

포경수술이 에이즈 예방에 도움된다?

최근 우리 나라에는 아프리카에서 수행된 연구결과를 가지고, 포경수술이 AIDS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포경수술을 적극 권장하는 의사들이 늘고있다. 그러나 같은 결과를 놓고 미국 CNN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결과’로 인식. 즉, 아직까지 이 이론은 전 세계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으며 더욱이 아프리카의 결과를 우리 나라에 바로 적용하는 것은 결코 타당하다고 볼 수 없다.

포경수술 반대운동으로 인권상을 수상한 3인

김대식, 김세철, 방명걸 씨

‘신생아에게 무조건 포경수술을 실시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지요’

포경수술은 곧 인권침해라는 주장을 하며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운영하면서 반대운동을 벌여온 연구자들이 있다. 서울대 물리학과 김대식 교수(37), 중앙대 의대 김세철 교수(53), 바이오 벤처기업 젠딕스 대표이사 방명걸 박사(39) 등이 바로 그들.

지난 12월 7일 UN이 인정한 비정부기구(NGO)인 미국의 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인권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포경수술의 의학적 효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마구잡이로 이뤄져 인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 국내 최초로 포경수술 전문 웹사이트(www.pop119.com)를 운영하면서 포경수술에 대해 초·중·고 교사들을 교육하고, 한국의 무분별한 포경수술 실태를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이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들에 따르면 남성 성기 포피에 염증이 있거나 포피를 뒤로 젖힐 수 없을 경우에 한해 수술해야 한다.

“포피는 성감 증진을 위해서도 매우 긴요한 부위로 이를 인위적으로 잘라내는 것은 일종의 성기학대입니다. 신생아에게 무조건 포경수술을 실시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지요.”

포경수술을 무분별하게 실시해온 일부 비뇨기과 의사들과 학부모에게 따끔하게 충고한다. 또한, 나이들어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가 없으면 오히려 성적 자극에 둔감해져 발기부전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신생아 때 받은 포경수술의 고통이 정신적 충격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른다는 지적이다.

{포경수술} - '포경수술 반대운동' 국제 인권상 받는다

서울대 물리학과 김대식교수와 중앙대 의대 김세철교수, 바이오 벤처기업인 젠딕스의 대표이사 방명걸박사 등 3명에게 12월 8일 유엔이 인정하는 국제기구인 미국 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인권상이 주어진다.

이들은 올9월 국내 최초로 포경수술 전문 웹사이트를 개설, 초ㆍ중ㆍ고 교사들에게 포경수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복지부와 협조해 포경수술 반대운동을 벌여왔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영국 비뇨기과 학회지에 "의학적 근거도 없는 포경수술이 한국남성의 90%이상에게 강요되고 있다"며 한국의 무분별한 포경수술 실태와 인권침해 사례를 고발하는 논문을 발표, 국제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은 이 논문에서 "성기표피의 염증 등 병리적 현상이 없는 정상적 남성에게도 포경수술이 마구잡이로 시행돼 국내 20대 남성 100명중 99명이 받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수술을 받고 있다"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포경수술을 강요하는 것은 아프리카의 여성할례와 같은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팀은 "포경수술이 성생활을 증진시키고 AIDS, 성병, 자궁암 등을 예방한다거나 12세 이전에 수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의학적 타당성이 없는 낭설"이라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포경수술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경수술 반대운동' 국제기구서 인권상 받아

[인물] 2000년

우리나라에서 의학적 효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없이 마구잡이로 포경수술이 이뤄져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반대운동을 벌여온 3명의 연구자가 국제기구로부터 인권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울대 물리학과 김대식(37)·중앙대 의대 김세철 교수(53)와 바이오 벤처기업 젠딕스의 대표이사 방명걸 박사(39) 등 3명이 세계 최대 포경수술 정보보유기관인 미국 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다음달 인권상을 받는다.수상이유는 국내 최초 포경수술 전문 웹사이트(www.pop119.com)를 운영하며 초중고 교사들에게 포경수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포경수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한국의 무분별한 포경수술 실태 및 이로 인한 인권침해를 세계에 알린 공로.

김교수는 “대부분 부모들은 포경수술이 성생활을 증진시킨다거나 AIDS,성병,자궁암 등을 예방한다고 알고 있으나 의학적으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지적했다.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남성 성기표피가 병적인 상태여서 염증이 있거나 뒤로 젖힐 수 없는 경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상상태라도 마구잡이로 실시,100명 중 99명이 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서울대] '포경수술 반대운동' 賞받는다

[속보, 사회] 2000년

인터넷을 통해 "지금처럼 마구잡이로 이뤄지는 포경수술은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포경수술 반대운동을 벌여온 교수 등이 내달 국제기구로부터 인권상을 받는다.

서울대 물리학과 김대식(金大植ㆍ37)교수와 중앙대 의대 김세철(金世哲ㆍ54)교수, 바이오 벤처기업인 젠딕스의 대표이사 방명걸(方明杰ㆍ39)박사등 3명에게 내달 8일 유엔이 인정하는 국제기구인 미국 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인권상이 주어진다.

이들은 올9월 국내 최초로 포경수술 전문 웹사이트(www.pop119.com)를개설, 초ㆍ중ㆍ고 교사들에게 포경수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복지부와 협조해 포경수술 반대운동을 벌여왔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영국 비뇨기과 학회지에 "의학적 근거도 없는 포경수술이 한국남성의 90%이상에게 강요되고 있다"며 한국의 무분별한 포경수술실태와 인권침해 사례를 고발하는 논문을 발표, 국제적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은 이 논문에서 "성기표피의 염증 등 병리적 현상이 없는 정상적 남성에게도 포경수술이 마구잡이로 시행돼 국내 20대 남성 100명중 99명이받지 않아도 될 불필요한 수술을 받고 있다"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포경수술을 강요하는 것은 아프리카의 여성할례와 같은 심각한 인권침해"라고주장했다.

김 교수팀은 "포경수술이 성생활을 증진시키고 AIDS, 성병, 자궁암 등을예방한다거나 12세 이전에 수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의학적 타당성이 없는 낭설"이라며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포경수술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경수술 반대운동' 美 NGO 인권상

[사회] 2000년

국내에서 포경 수술 반대 운동을 벌여온 의사와 교수들이 미국 비정부기구(NGO)의 인권상을 받게 됐다.

중앙대의대 김세철(金世哲·54·비뇨기과)교수와 서울대 김대식(金大植·37·물리학과)교수, 바이오벤처기업 ㈜젠딕스 방명걸(方明杰·39·의학박사)대표이사는 포경 수술 반대운동을 벌인 공로로 유엔에 등록된 미국 NGO인 국제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2년에 한번씩 수여되는 인권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90년대부터 국내에서 포경 수술 반대 운동을 벌여온 김교수 등은 최근 전문 웹사이트(www.pop119.com)를 운영하는 한편 초중고 교사 등에게 포경수술에 관한 교육을 하고 관련 논문을국제학계에 발표해 한국의 비정상적인 포경 수술 실태를 세계에 알려왔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있다.

김교수 등은 이날 시상식장에서 ‘100%가 넘는 포경수술 비율―짧고도 괴이한 한국 포경 수술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도 한다.김교수 등은 “한국의 20대 남성의 85%, 고교생의 90% 이상이 포경수술을 받을 정도로 포경 수술에 맹목적이다”며 “의학적으로 포경 수술은 전체 남성의 1% 정도에게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포경 수술이 성생활을 증진시킨다는 것은 낭설이며 자궁암 음경암 등을 예방한다는 것도 의학적으로 타당성이 없다”라고 말했다.

사회] 포경수술 천국 오명 벗자

[기타] 2002년 10월 29일 (화) 12:43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와 바이오벤처회사 사장이 ‘포경수술 망국론’을소리높이는 저서를 출간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대식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37)와 방명걸 ㈜젠딕스대표이사(39). 두 사람은 최근 의학적 효과에 대한 이해 없이 마구잡이로이뤄지고 있는 국내 포경수술의 폐해를 지적하는 를 펴냈다. 우멍거지는 ‘포경’을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방 사장은 “남성 성기 귀두를 감싸고 있는 포피는 굉장히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귀두를 보호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성교 시 글라이딩 이펙트(미끄럼 효과)를 줄 수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포경수술은 오히려 성감을 떨어뜨린다”고 했다.

또 “포피에 끼게 되는 흰 물질인 치구도 자궁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과거의 주장에 반해 항세균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경수술의 무익함은 외국의 사례로도 뒷받침 한다.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는 한국 외에 미국과 필리핀이 유일하다는 것.

더욱이 두 나라의 포경수술은 성인이 되어서도 신생아 때와 같이 포피가귀두에 붙어 있을 때 등 순수 치료 목적이 대부분이다. 반면 한국 20대 남성의 85%, 고교생의 90%가 무작정 포경수술을 한다.

특히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박정희 전 대통령, 윌리엄 영국 황태자, 호나우도 등 국내외 유명인들도 포경수술을 하지 않고도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김 교수와 방 사장이 ‘고래잡이’ 금지에 나선 것은 외부 직함에는 나타나지 않는 전공과 무관치 않다. ‘초고속현상’ 전공인 김 교수는 1970년대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국내 포경수술의 숫자에 관심을 가져 그 추이의 원인을 의학과 사회학적으로 분석했다.

생식생리학 및 의학유전학 박사인 방 사장은 미국 유학 시절 샤워장에서만나는 유럽과 일본 중국 등의 학생들과는 다른 성기의 상태를 보고 연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랜 고민 끝에 김세철 중앙대 의대 교수와 의기투합, 2000년국내 최초로 포경수술 전문 웹사이트(www.pop119.com)를 운영하며 포경수술 반대에 대한 광범위한활동을 펴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세 사람은 그 해 미국의 비정부기구(NGO) 포경수술정보교육센터(NOCIRC)로부터 ‘국제인권상’을 수상하기도했다.

방 사장은 “적어도 포경수술에 대한 적확한 교육이 우선시되어야 하며그 교육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나이에 포경수술 여부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며 “성기는 최소 20세까지는 자란다”고 했다.

박창진 기자 [email protected]

- 포경수술하면 병신된다는 증거(영원히 잃어버리는 기능들)

1.능선대(Frenar band of ridged band) : 내포피와 외포피 연결부 근처의 부드러운 능선으로 남성의

중요한 성감대이이다. 이 섬세한부분은 신경이 촘촘히 분포되어 있으며 성적만족과 성반응의 강도를

조절하는 성적으로 민감한조직이다. 이 부분은 포경수술시 포피와 함께 영원히 제거된다.

2.마이너스 소체(Meissner's corpuscies) : 포경수술은 포피의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인 마이너스

소체라는 수천 개의 촉각 립센터를 제거한다. 또한 배신경의 가지들과 10,000에서 20,000개의 성감

신경단들도 잃게 된다.이 손실로 인하여 운동,체온 및 감촉의 변화를 유발한다. 영원히 제거됩니다.

3.포피소대(Frenulum) : 포피소대는 귀두 밑에 위치하는 v자형의 고도의 성감대로 포피를 귀두에

매어놓는 기능과 젖혀진 포피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기능을 돕는다. 포경수술 시 빈번하게 포피

소대는 포피와 함께 절단되거나잘려나간다. 이로 인하여 성기의 성적 혹은 생리적 기능은 감소되거

나 파괴된다. 포피소대가 절단되거나 약간 남아 있다 하여도 그 기능은 영원히 할 수 없다.

4.육양근막(Dartos fascia) : 포경수술은 음경해면체와 피부의 바깥층 사이의 온도에 민감한 평활근

덮개인 육약근막의반 이상을 제거한다. 영원히 그 기능은 할 수 없다.

5.면역계통(Immunological system) : 포피안쪽의 부드러운 점액은 형질세포를 생산하는 면역학적

방어시스템을 가지고 있다.이 형질세포는 면역 그로블린 항체,항세균성 및 항바이러스성 단백질

분비하여 성기를 보호한다.포경수술로 인하여 성기의 모든 면역계통은 영원히 사라진다.

6.림프관(Lymphsytic vesseles) : 포경수술로 인한 림프관의 손실은 체내 면역계의 림프 흐름을

감소시킨다. 회복이 영원히 불가능하다.

7.에스트로겐 립센터(Estrogen receptors) : 영원히 제거 된다. 무슨 기능을 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

8.아포크린선(Apocrine glands) : 이들 선은 내포피에 위히하여 천연의 강력한 성 행동 시그널인

페로몬을 분비한다.영원히 회복 불가능

9.피지선(Sebaceous glands) : 포피와 귀두를 매끄럽게 하며 습기를 제공하면 성기를 보호한다.

영원히 회복 불가능

10.랑겔한스선(Langerhans celis) : 이들 분화된 상피세포들은 성기의 면역계의 한 부분으로 기능

을한다. 영원히 회복 불가능

11.복측신경(Dorsal nervers) : 음부신경의 말단이 성기의 피부,포피,음경해면체 및 귀두에 연결

되어있다. 성기의 위쪽 2/3이상의 감각을 잃게 된다. 영원히 회복 불가능

12.미끄럼운동(Gliding action) :

포피의 미끄럼 운동작용은 정상적이며 자연적이고, 손상받지 않은 남성성기의 보증마크이다.

이 운동은 마찰을 최소화하여 성기의 피스톤 운동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하여 배우자간의 성적

쾌감을 극대화 하도록 도와준다.

13.귀두 고유의 색과 외형

포피가 손상되지 않은 귀두는 분홍색,적색 혹은 어두운 자색이나 신생아 혹은 어린시절에 포경

수술을 받으면 포피와 귀두의 유착이 찢겨 나간다. 그러므로 귀두는 보호받을 수 없게 되어 감염,

상처,압박,수축등에 의하여 결국은 고유의 색을 잃게 된다. 또한 귀두는 부적절하게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하여 부가적인 층을 형성하면서 차츰 각질화된다.

14.길이와 둘레

포경수술은 헐렁하고 넉넉한 두개의 층으로 싸여있던 성기의 길이와 둘레를 감소시킨다.포피가

제거된 성기는 손상받지 않은 성기에 비하여 끝이 잘린 상태이며 가늘다.

15.혈관

포경수술에 의하여 배측동맥의 가지들과 포피소대동맥을 포함하는 혈관이 제거된다. 풍부했던

혈관의 손실에 의하여 음경체나 귀두로의 정상혈류를 방해해 성기의 고유기능과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 의사들이 미비하다고 말하는 부작용입니다.

돌아버리겟네

남긴글 내 이럴줄 알았어!!

이 싸이트를 보고 정말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니요.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원망스러워미치겠네요. 전 태어날때 성기모양이 좀 틀렸어요. 뽀족하지 않고 이미 좀 벌어진형태였는데, 꽤 이뻣지요.

그땐 순수했고, 성적인 자극에도 무심했고, 발기도 안돼고... 근데 어머니는 그게 걱정이였는지. 비뇨기과에 절 억지로 끌고가셔서 포경수술을 시켜버렸는데.

그때 부터 문제가 생겼어요. 발기가 하루종일돼고.. 성기는 아프고. 매일 자위를 하게되고. 자극마한 자극에도 민감해지고. 하루종일 야한생각. 성적은 막떨어지고 고민하고 항상 우울해지고. 적극적인얘가 내성적이 돼고.

한마디로 변태로 돌변햇어요. 정말이에요. 시를쓰고 문학을 하고싶던 아이가.. 음란서적만 보고 자위만하고 변태스런 성행위를 꿈꾸고

정말입니다. 포경하고 나서부터 생긴현상입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때 그 유혹의 장을 비밀스레 감춰도서 어린시절 청소년시절을 이쁘게 보내고, 성인이 돼서 성관계를 하게 만들어 차차 변하게 만들어 논것을.

어릴때 까서 어린마음에 성인의 욕구가 들어차, 고민하고 죽고싶고 그랬던 같습니다.

그렇게 허송세월하고나서 성인이 돼니 내 능력도 발휘못하고 쓸때없는 성적인 욕구에 세월을 낭비한거같아.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실제로 전 정신병원에도 입원했어요.


1.안녕하세요
학부모 입니다
얼마전 이곳에서 "포경수술 절대하지 마세요"라는
구성애님의 동영상을 보았어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우리가 알고있는 포경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우쳤어요
꼭 보시기 바랍니다
포경수술 하시면 평생후회 하십니다

2.지금상태는 정상이구요
우리가 알고있는 포경수술에 대한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곳 홈페이지에 구성애님의 동영상 강의가 있어요
제목은 "포경수술 절대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입니다
꼭보세요
포경수술 하시면 평생후회 합니다

3.감사합니다..포경수술이 이렇게나 나쁜지 동영상을 보고나서야 알았습니다.
항상 포경수술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야 해결이 되었네요..감사합니다^^

4.방금 구성애 선생님이 강의한.. 포경수술에 관한 강의를 봤는데요..
화가 납니다 ㅠ.ㅠ
왜 부모님은 절 초등학생때 병원까지 강제로 끌구가서 그
괴로운 수술을 시킨건지 ㅠ.ㅠ
복구할수도 없는거고.. 으아ㅠ.ㅠ
이런 운동이 좀 일찍 있었으면 하는 .. ㅠ.ㅠ
저같은 피해자(?) 들이 이젠 안생겼으면 하네요
나 포피 돌리도 ㅠ.ㅠ

5.전 이제 결혼한지 18개월된 주부입니다.
저두 그 내용을 봤어요.
그래서 우리 신랑에게 말해 보았죠...
우리 앞으로 혹시 아들 생기면 절대루 포경수술 시키지 말라구요..
그런데 우리 신랑왈
남자는 군대가면 안하고 온 사람도 다 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우리가 안시켜도 나라에서 강제로 시킨다는 말인데요.
우리 개인만 잘 지킨다고 소용이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지 ....ㅠ.ㅠ
우리 사회는 왜 항상 남들의 좋은 점을 배우지 못하고
안좋은 점만 따라하는지 원....
우리나라의 높은 곳에 계신분이 이런걸 보셔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아무튼 구성애님의
그 교육용 자료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남자들을 포경수술 해버렸다는거여.
암튼
좋은 세월이 빨리 왔음싶네요.

6.얼마전 라디오 프로를 듣다가....
한동안... 생각치 못했던... "성"에 대해....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포경수술에 대한것은.... 공종파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강의가 필요한듯 싶습니다.
제 주변 어른들은 대부분..... 기존상식의 틀에 억매여서....
필히 해야한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태어날... 사내아이들이나...
아직 수술받지 않은 남자들의 권리를 찾아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자신도.. 아는사람들에게 알리고 있긴 하지만...
건증된 자료와.... 확실한... 강사님이...
서너차례 방송에서 강의를 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리구 중요한것은... 비뇨기과 의사들의 교육인것 같습니다..
포경수술이 잘못 인식도니것을 우선 의사들 부터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포경수술한번에... 대략 10만원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짭짭한 수입원을 없애고 싶지 않아.. 알면서도...
수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일부 겠지만요..

전 국민이... 성에대해 바르게 알고 실천하는 날이 빨리 오길...
모두 행복하세요....^^

7.저는 초등3학년 남자아이와 다섯살짜리 여아를 둔 아빠입니다. 어제 우연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서 들러 봤는데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나도 도움도 되고 나의 성지식이 너무도 보잘것이 없는걸 알게 됬고 전에 TV를 볼때 어떤 아줌마가 성 얘기를 재밌있게 이야기를 하는 정도로만 여겼는데 그게 아니었구나하고 후회를 하게 되는군요. 처음본 강좌는 포경수술에 관한 강의였는데 너무도 바보짓을 하고 말았구요 (본인도 물론 했지요 21살에 군대가서 고참이 하자고 무조건 따라가서 그 중요한 나의 신체일부를 버리다니 후회하면 뭐 하겠습니까 모르니 당할수 밖에요) 모든 내용이 처음 듣는 것이였습니다. 하여튼 세상사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은 자위에 대해서 들었는데 제 과거필림이 지나가 더군요. 물론 지금도 아주 가끔은 참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좋구요 제 집사람도 같이 들어야 되겠습니다. 제 경우를 생각해봐도 어느 누구한테도 성에 대한 교육은 아주 쪼금도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즉흥적으로 해소하고 크면 자연적으로 알게 되고 결혼하면 애기는 남녀가 자면 자연이 생기고 낳고 키우고 그런 생각이 애가 커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둘째 여자아이도 태어나고 과연 우리 아이가 커서 나한테 우리는 어떻게 태었났는지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하고 물으면 나는 어떻게 대답해줄지 막막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열심이 공부를 해야되겠습니다. 이렇게 두서없이 쓰고나니 참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 시원하기도 하군요. 어려운일을 하시니 힘드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여전이 구성애 아주머니는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8.예전에 tv를 통해 구성애 아줌마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지만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보니 좀 색다르군요.

갖가지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아주 재밌게 들려주셔서
유익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음, 한가지 포경수술에 대한 부분은 기존의
상식과는 많이 달라서 좀 쇼킹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00-09-09
저는 포경 수술을 받은지 몇년 됐고 미혼입니다.
가끔 자위후 두세번째 발기시에 성기에 통증을 느끼는데
제생각은 성기의 표피를 너무 많이 잘라낸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발기상태에서 보면 굉장히 팽팽함(?)을 느끼는데 정말 제 생각데로
살가죽을 많이 잘라내서 고생하는 경우도 있나도.
보통때는 아무지장 없고 발기시에만 자주는 아니지만 통증을 느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0-10-26
얼마전 포경수술을 했는데, 발기가 된후 뒤에 귀두와 몸통을 이어주는 인대인가 힘줄같은거 있죠? 그 선이 땡겨서 발기시 약간 아프고 땡기고 구부러지는듯 해서 의사선생님에게 말했더니 그 부분을 아예 절개해 주시더라구여... 그래서 한번 더 수술을 했는데 과연 그것이 맞는것입니까? 뒤에 있는 그것이 발기를 더 튼튼하게 해주는것 같은데 그렇게 잘라도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그것 인대인가 힘줄이 유독 강한 사람이 소수 있다던데 제가 그런 사람이래요. 여기에 대해 답변부탁드립니다.

2000-11-18
저도 일반사람들 처럼 포경수술에 대한 자세한 지식없이 수술을 받게됐읍니다.
포경수술하기전에는 발기했을 때 포피가 성기를 조이는 느낌이 조금있었는데
수술을 잘했는지 모르겠내요?
그리고 수술을 받은지 3주가 되어 가는데 성기가 발기했을 때 왼쪽으로 휘는데 정상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2000-11-21
저는 30세 된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포경수술을 하였는데 수술할때 성기를 너무 많이 잘라 내어 발기 할 때 원하는 많큼 크게 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경우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을 고칠 방법은 없나요?

2000-11-23
저는 결혼한지 4년이구요
28살 때에 결혼을 했지요
포경술은 결혼한지 1년후 하게 되었는 데요.....
우연한 기회에 하게되었지요...
제가 3년전 여름에 치루로 항문 주의에 종기가 나서
대장항문외과에 가서 수술을 받게 되었지요...
수술을 하려면 척추마취를 해야되는 데 ...
마취를 하고 수술(종기에 고름을 짜는...)을 하고 있던
의사가 저에게 묻더군요...
포경을 안 했는 데 마취한 김에 포경수술도 같이 할까요?
하며 ...
그래서 좋다고 했죠.
그런데 문제는 너무 많이 잘랐는 지
발기시에 좀 표피가 좀 땡기고 아프더군요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서 괜찮지만요...
왠만하면 포경수술하지 말아요
수술을 안해도 결혼(밤일)생활에 아무 지장도 없었구
오히려 수술후에 만족도가 별루 안좋더군요....

2000-12-01
전 20세에 포경수술을 했는데, 자위같은 걸 할 때
미묘하고 예민한 성감이 예전엔 있었는데 포경수술한 이후로 그게 현격히
떨어졌어요.
표피에 중요한 성감이 있다지요.

2000-12-06
먼저 누군가는 꼭 해야했을 일들을 대신 하시는군요.~! 운영자님 축하드리고 감사도 아울러 드립니다.
20대 초반에 사회적 편견? 에 스스로 수술을 했는데, 하고나서 알았지만 원래 선천적으로 포피가 적어 전혀 수술을 할필요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제목처럼 부작용은 생리적인거와는 무관하고 단지 수술후 포피가 적어지니 당연히 성기 뒷부분 음모가 있는 부분이 앞으로 당겨 지겠죠? 이에따라 발기상태가 아니더라도 귀두 뒷부분 1.5센치 부터 뒷쪽으로 음모가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20개? 아무튼 듬성듬성 있습니다. 2년여전 신경쓰여서 몇개 뽑았다가 뽑은자리에 감염이 됐는지 조그만 염증이 생긴뒤로는 더 신경이 쓰입니다.
저와같이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에 많을꺼 같은데...이것도 분명한 수술 부작용입니까? 아직 미혼이지만 앞으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라도 음모제거 수술을 해야 할까요? 음모가 배우자와 관계시 나쁜 영향을 끼칠것도 같은데....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이글을 보신분중에 저와같은 분들이 있을줄로 믿습니다. 리플주세요~~~!

2000-12-27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인 미혼 남성입니다
운영진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박수보냅니다
저도 성에 대해 알면서부터 생긴 고민이었습니다
하기 전에는 언젠가는 해야하지 하면서10대 20대를 보냈고
결국 군대에서 대분분의 사람들이 하는걸 보고 결국
제대하면서 말년 휴가에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하고난후에 잘했다는 생각은 잠시뿐이고
조루가 더 심해진 느낌이고 성감도 떨어져서 고민 뿐아니라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위생은 저는 잘씻는 편이라 변한것은 없는거 같구요...정말 왜 했는지 후회됩니다 제가 찾았던 비뇨기과의사분들은
왜 그렇게 그걸 권했는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물론 한건 제 책임이지만요)전에 이문제가 사회이슈가 되기전에 물리학과 교수님에게 주간조선 기고한 글을 보고연구실로 전화도 했던 사람입니다
운영진분께 어떻게 이 우울증을 해결할수 있을지...조언부탁드립니다

2000-12-28
안녕하세요?
우선 홈페이지를 보고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하마터면 계속 될 뻔 한 무차별 포경수술 붐을 잠재워주신 게...
저도 어렸을 때(초딩5) 어머니의 협박과 회유에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론(?)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당시만해도 포경수술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자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달랐죠. 아무 이유 없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게 이해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전 아직 어릴때였으니까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수술 받으면 나중에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닐까 하고요... 제가 좀 조숙했거든요. 하지만 역시 어릴 때라 부모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했죠. 그 이후로 여태껏 계속 후회하고 있습니다. 수술의 이점은 느낄 수 없고 오히려 수술 받은 분들중 일부가 호소하듯 좀 당겨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기분이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직 수술받지 않은 사람들은 이 사이트를 보고 마음의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저처럼 이미 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대안이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사태의 고발에밖에 미치지 못하는 건가요... 해결책은 없는지... 어디선가 들었는데 진피 이식으로 수술전으로(완전히는 아니겠죠. 비슷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하던데요, 저는 수술 전까지는 안바랍니다. 수술자국이 성기의 거의 중간부분에 (귀두를 제외한) 있거든요--; 얼마나 깠는지 아시겠죠... 그렇게 얼마 남지 않은 포피를 귀두 바로 밑부분까지만 복구하고 싶은데... 그런 수술은 없나요? 가장 현실적인, 그렇지만 진보적이고 희망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1-01-09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태어나면서 포경을 했는데 2개월이 되면서부터
성기가 들어가더군요.
지금은 외형적으로는 거의 다 들어가다시피 했습니다.
몸도 약간 뚱뚱한 편이구요. 손으로 만져보면 안에 들어 가 있습니다.
크면서 그것이 나오는지, 아니면
수술을 해야하는 건지, 수술을 하면 치료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001-04-27
저는 포경수술후 성기에 무슨 뼈 같은게 여러개 생겼는데 어떻게 된거징?????

2001-04-29
저기 저 포경한 사람이거덩요?
포경하구 한 2달 지났는데.. 오줌누다가 갑자기 머가 떨어져서 이상해여
잘못된건가여? 피도 나오고 아픈데 또 속에 노란것이 있는데.. ㅜㅜ;
답변쩜 Please... 정말 심각해여 ㅠㅠ;

2001-05-12
올해 2월말에 포경수술을 했걸랑요
근데여
귀두 바로 밑부분...그러니까 실로 꾀멘부분 있잖아여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그부분이 붓기가 빠지지 않고
점점 딱딱해지는거 같은데....
이고 상관 없는건가여??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2001-06-23
일찍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초등 4년인 아들을 지난 겨울방학때 수술 시켰는데 이 사이트를 보고나서 후회 막급인 아버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수술 완치 후에(저는 10. 7살 아들만 둘입니다)셋이서 함께 용변을 보는데 큰 녀석의 오줌 줄기가 마치 장난감 물총처럼 가늘게 나오는게 아니겠읍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고...그래서 수술한 병원에 문의 하였더니, 요도 끝이 좁아졌는데 테라마이신 안연고를 주면서 이걸로 요도 끝을 자주 쑤셔서 치료하면 될거라고, 2-3년 정도 걸릴 거라고 그게 대답의 전부였읍니다. 그리고는 몇번 그렇게 치료를(?) 병원에서 받았었고 차도가 없을 뿐 아니라 아이가 너무 아파해서 그 뒤로는 포기하고 있읍니다. 아직도 어린 것이 여간 불편한 눈치가 아닌데도, 하루에도 몇 번씩 저럴텐데 2-3년이라니 생각하면 온 몸의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 같고, YWCA나 소비자단체쪽에 접수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병원에 가서 진찰도 받았는데 초록은 동색입니까? 빗나간 동료의식입니까? 의사이기 이전에 환자의 입장에서,그리고 그 분 역시 아이가 있을텐데 웬만하면 그냥 지내란 겁니다. 아이만 생각하면 화가나서 사족이 길어졌읍니다. 어떻게든 원래대로 용변을 시원히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시기는 언제쯤이 좋을지 도움이 될 좋은말씀 고대합니다.

2001-06-25
포경 후 제가 부작용이 있어요.
오줌 눌 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프고.....

2001-07-09
저는 24살 올해에 포경을 했습니다. 근데 포경수술후 녹는 실을 사용했는데 실밥은 자동으로 사라졌지만 좌우 양쪽에 실로 봉합을 한 부분이 몇 번 발기가 된후 사이가 벌어졌습니다. 즉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그 자른후 실로 묶은 후 실밥이 풀어진후 다른데 정상적으로 붙어있는데 특히 한쪽은 1센티가량 실밥을 묶은 자리가 벌어져있습니다. 크게 아프느낌은 없지만 그 속이 하얗게 보이고 진물같은게 난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 수술해야 하나요. 제생각에는 너무 포피부분을 많이 잘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시면 답변부탁드려요.

2001-08-18
운영자님아 제가 포경수술을 6 학녕때 했는데 녹는실을쓰더라고염..
실도 다 녹았는데... 실이 녹은곳에 구멍이 나 있어여.
거기에 때도끼구염.. 지금 중 2인데 이거 나중에 없어져여??

2001-08-20
저의 자식을 태어나면서 포경수술을 시켰는데요
지금 세살인데 귀두 부분과 표피부분의 위쪽의 일부분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포경수술이 제대로 되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
운영자님의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1-08-28
포경수술을 작년에 했는데 성기 오른쪽에 뭐가 튀어 나와 있어여 괜찮은거죠
운영진님 제발 알려주세요

2001-12-02
안녕하십니까
먼저 운용자님의 노고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는 남들에게 말못하는 사정이있습니다.
그냥 큰맘먹구 병원을 찾아갈까도 해봤는데 도저히 발길이 떨어지지않아서요.
저는 22살 여름방학때 큰 맘먹고 포경수술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은 그전에 다받았고 저는 받지못해서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24살입니다.)
문제는 포경수술전과 후에 대한 차이점입니다.
수술전에는 나의 이성과 관계없이 아침에발기도 잘되고 길을가다가도 강의시간에도 야한생각을하면 수시로 아랫도리가 묵직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수술을받고 나서는 곧시간이 갈수록 아침에발기도 잘안되고 이전같은 경우가 드물어 수술전과 후에 차이점이 현져하게 느껴집니다.
포경수술을한후에 보니 귀두밑에서 아래로가는 심줄이 중간에 끊어져있는데 포경수술이 다이렇게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친구들것을보니 저랑달리 심줄은 다남았있든데 제생각에는 이것때문인것 같구,(급소를다쳤다던지, 다른일은 전혀없구요) 주의에 어디 자문을 구할때두 없구 해서요. 저한테는 심각한 문제걸랑요.다른분들을 이런문제가 없은 모양이네요!
기회가되면 사진첨부해서 올리께요.
리플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십시오.

2002-01-01
수고하십니다.
고등학교때 포경수술을 받아서 꽤 되는 30대남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보니 수술한 후의 실밥자리가 남아서,
피부사이의 봉합연결부위에 여드름 구멍같이 되어 있는데,
양쪽이 통과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그 안에 이물질같은게
끼어서 주기적으로 여드름 짜듯 짜내고 있습니다.
당시의 수술이 하도 아프다 생각했고, 부위가 부윈지라
쉽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실밥자리를 오늘 이 싸이트에서 보니까, 스킨브리지비슷한 것
같군요. 이걸 다시 수술해서 찢어내야 하는지요?
고민입니다.

2002-01-02
포경수술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2년전 포경수술하고 일주일하고도 6일이 되었을때
녹는 실을 뜨더 버렸거든여...
근데지금 녹는 실을 집어 넣을 때 구멍을 내 잖아여 그 구멍이 아직두 있어여
엄청나게 많이 있어염..
어쩌저 병원을 가야하나여??
수술상처가 아직두 있어염....

2002-01-10
저는 하긴 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오히려 샤워할때 아프기만 하고...

2002-02-15
포경을 햇는데
그 잘려나간부분에
약간에 구멍? 같은게 잇서요..
수술후 몇달간 거기서 누런 고름같은것이 나오기도 햇는데
지금은 괜찬치만 정상인가여?
그리구 귀두 끝부분 (밑으로) 이 전부 아주 미세하게 누런것들이 낳앗습니다..
별건아닌데 뗼수는없네요.

2003-03-06
수술할 때 포피를 너무 많이 잘라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년전에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근데 수술할 때 의사가 포피를 너무 많이 잘라내어서
발기시에는 항상 땡기는 느낌이 나고
음경의 길이도 반정도나 줄었고
특히 자위시에는 성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합니다.
이것 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이고
이것만 계속 의식하게 되어서 지금은 너무나 괴롭고 죽고 싶습니다.
그 의사에 대한 분노도 치밀어 올라 견딜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어느 정도 감정을 조절할 수 있지만
이것 때문에 괴로운 것을 생각하면
포경수술을 괜히 받았다는 후회가 막심합니다.
진작에 누가 나에게 포경수술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을 해 주거나
정확한 정보가 있었더라면 지금처럼 이러지는 않을 텐데 말입니다.
주위에서는 진정한 남자라면 포경을 꼭 해야 된다고 말하고
목욕탕엘 가도 80%이상이 포경을 한 사람이고 보니
나 자신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포경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의사들도 모두 포경을 해야 된다는 식으로 광고를 해대니
이 말을 곧이 믿을 수 밖에 없었고요.
서두가 너무 길은 것 같네요.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을 좀 했습니다.
제가 운영자님께 묻고 싶은 것은 다름이 아니고
포피를 수술전의 상태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정 안된다면 포피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저한테는 중요한 일입니다. 리플 부탁합니다.

.나는 포경수술을 안하면 음경암에 걸린다는 협박성 정보와
포경수술을 안하면 파트너 여성이 자궁암에 걸리고 음경암에 걸레 죽는다는식의
거짓 정보에 속아 xx병원 외과에서 김재성이란 사탄같은 외과의사에게
포경수술을 당했는데...아르바이트로 번 피같은 돈 10만원이었고..
포경수술로 인한 신체적 휴유증은 상당히 굉장한 고통이었으며.. 그 피해는 훨씬 더 크고 막대한 금전적 신체적 정신적 손해와 고통을 받았습니다.

당시 1994년 11~12월 경..건강365일이라는 KBS프로에서
모든 남자는 다 포경수술을 해야되고.. 만일 포경수술안하면 요로감염에 걸리고
음경암과 자궁암에 걸려 죽는다는식의 방송을 했고...
xx병원에서도 남자는 무조건 포경수술을 하는것이 좋은것이며...
포경수술해야 음경이 커지고 성감도 좋아지고 조루증도 막아준다며....
무통포경수술이라더니,무통도 아닌 원시적 방법으로 가위로 자꾸 찢어서
잘라낸 포피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대충 꿰메고..실밥뗄떼는 마구잡이로 떼면서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나가게해놓고...
유난히 포경수술의 고통을 뼈저리게 겪었던 나로서는 포경수술에 대해서 회의적일수밖에 없었고..그로인해 포경수술에 대하여 필요없는 잘못된 수술이 아니냐며 반문하는 나에게...xx병원측에서는...나를 정신병자로 취급을 했고..
나의 건강과 마음을 훼손시키고...나를 모욕했던 xx병원은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2.서기 1994년 12월 9일 오후 5시경쯤..
나는 왠 청소부 아저씨같이 천하게 생긴 김재성씨가 수술할 의사라고
생각하니 포경수술 할 생각이 사라져 수술이 잘못되면 어떻하냐니까
김재성 왈\' 포경수술이 잘못되면 내 의사면허 내놔불께\' 하면서 수술실
에서는 계속 반말로 나를 얕잡아보며 대했고 또 그렇게 말했다.
xx병원 외과원장 김재성은 나에게 왈
\' 고추가 너무 작다. 빨리 포경수술해야겠다. \'
라고 말하며 가위로 내 성기주변에 난 털을 자르며
가위인지 무엇인지로 내 성기를 찌른후 무식하게 마구잡이로
표피를 가위질하며 도려내어 잘라내었다.
심지어는 수술이 끝난후, 포피를 균형잡히게 하는 포경수술이 아닌
마구잡이식으로 잘라내는 포경수술을 해서 내 생각과는 다른 잘못된
수술인데다, 포경수술을 순 엉터리로, 性적으로 무능력하게
사람 고자되게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재성과 옆에있는 의사는 잘됐다며
포피의 피하조직 조차 하나도 안 남기고 마구잡이로 도려내고 또 과도하게
도려낸 포피를 집어들구선,
\'이봐라 니 고치 이만큼 이렇게 많이 잘라냈다.
이거 고추장에다 찍어 먹어라\' 라고 말하며
내 인격을 모독하며 계속해서 나를 얕잡아보는 언행을 했다.

나는 아퍼서 절뚝 거리며 걷는데 어느 간호원이 돈내라고 했다.
내 피 같은 돈 10만원짜리 수표를 냈다. 잘못된 수술 당하고 인격
모독까지 당하며
돈까지 버리고... 이게 무슨 꼬라지인가???

xx병원에서는 당연히 돈 물어내야할것이고 즉 수술비를 환불
또한 내가 받은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고통에 대한 보상을 해야 마땅
할것이다. 孫丞院 - 씀

참고로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군대가 면제된자다.
군대 면제될라고 거짓말 하는게 아님을 확실히 밝혀둔다!!
또한 수술시 김재성 외과의사가 신경조직을 잘못건드렸기때문에..
귀두와 프래넬룸주변이 매우 쓰라리고 아픈증상이 3년이 다되어간 아직도
날 아프게하고있다. 이것은 그때 수술시 신경조직을 잘못건드렸기때문인데,
정말 큰 문제이다.

1997. 7. 10. 경 작성한 글...

3.저는 22살의 남성입니다.
물론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때 하려고 했었는데......
이런 저런 지식검색을 하다보니,꼭
필요한 수술이 아님을 알고
성인이 된 지금에도 수술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한
국에선 벌레취급을 받는데
참 이상하더군요
목욕탕을 가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보는거 같구요
이상한게 아닌데 이상하게 보니
한국사람들 참 문제가 많습니다.
더럽고 냄새나고 병이 생길수 있다
고 말씀하시는데요
그건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도 유년기 시절엔 성기속에 노란
찌꺼기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땐 그게 뭔지 몰랐지만,
깨끗하게 하고 나서부터 그런거 전
혀 없습니다.
전,목욕은 자주 못해도 성기 부분은
하루에도 몇번씩 청결하게 해줍니다.
또한 발기가 되면 완전히 벗겨지구요
성관계 경험은 없지만,
성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 포경수술 119에 와서 몰랐던 지
식들을 보면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아니 내가 깨끗하게 관리한다는데
이게 무슨 흉인가요?

5,무지에서 해방을~
사실 나이도 있고 해서, 병원을 가는게 ~
꼭 뭐 처다보는 사람 처럼 대해질까봐 ~
병원 가는걸 고민했었거든요 ~
군데, 구성애의 아우성을 통해서 포경수술에 대해서 알게되고,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이것 저것 읽어보니 ~
포경수술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옛말에 함부로 신체에 칼을 대지 마라는 우리 어르신네들의
말씀에 일리가 있는 듯 합니다.
이젠 아무런 걱정 안하고, 여기서 얻은 정보로 ~
포경수술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에게 좀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홈페이지 홍보를 많이 해야 할 듯 ~~;

6.우연히 우멍거지 이야기란 책을 알게되서 뒤적거리며 헤매다 여기로 오게
됐네요 ㅡㅡ!
저는 20살때 했거든요 지금은 23 목욕탕 갈때도 그랬고 냄새도 나고 표피안에 생
기는 분비물들이 더러운줄 알고 수술을 했답니다 (돈아까워라)
그리고 얼마후 동생도 했구요
근데 진짜 정말 엄청 후회하고 있답니다.
동생이 포경할 당시 19살 저랑 년년생이거든요 포경하면 성교때 감각도
둔해지고 안해도 살아가는데도 아무 지장없다고........
그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
동생도 내가 억지로 시켰거든요 정말 후회되네요
동생 수술하고 나서 발기시에 땡긴다고도 하던데 걱정이네요 장가가면 ㅡㅡ
포경전 성교 느낌 자위느낌이 포경후 많이 감소되는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그래서 구성애님의 강의까지 듣고 나니까 더 화가 치밀어 오르고 당장 포경
수술 반대 운동에 동참할려구요 내 친한 불알친구놈은 아직안했는데 .......
진짜 좋겠다 빨리 말려야지~~
다시 복원수술을 해도 10가지 잃은걸 3가지 밖에 복원이 안된다니 더 열받네요
내 껍데기 돌리도 .........
수술안했을 때도 그런거 뭐하러 하노 하면서 씹고 다녔는데 나는 당연히
해야 되는줄 알고 그만 으~~
복원수술은 현제 안되는 건가요 하고나면 첨이랑은 틀리 겠지만 그래도 뭔가
좋아 지지는 않을까요 참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복원수술 많이 안하겠죠 .........
난 받고 싶은데 꼭 요.....
다시 3개라도 돌리고 싶어요
꼭 복원수술에 대한 저의 글에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이 세상에서 꼭 그 망할놈의 수술은 없어지길 .......
복원술에 대한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7.자위행위가 나쁘다거나 비정상적 행위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십니까? 자위행위는 정상적인 행위이며 결혼후에도 할 수있는겁니다.
지나치지만 않다면 자위는 유익한 것입니다.
전 포경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성인 중에는 자위기구를 이용하는 분들도 계신데 최고의 자위기구는 포피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생 자위 안할 자신있습니까?
이왕하는거 만족하게 해야지요.
아직 수술을 하지않으신 분들은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1.어제 밤에 아파서 잠도 못잤는데.
아이고 죽겠따.
이 싸이트 들어 와서 보니까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드네

12.레이저로 삐삐 하면서 제 거시기를 짤랐습니다 그리고 수숧은
간호사하고 의사가 수다떨더니만 다했다고 일어나라 하면서 정상적으로
끝냈다라는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전 하늘을 날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취할대 엄청난 고통뿐였지 정말 전 큰무엇을 해낸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 허씨놈은 저보고 않아프냐 하면서 묻는데 정말 아무말도 않했습니다
그냥 가보면 안다 라는 말만했엇지요 그후 제 친구놈은 끌려갔지요
그리고 마취주사를 쏜느 소리와 함게 그친구의 비명이 들려왔습니다 악~

그친구놈은 죽을려고 완전 환장을하드시 가만이있질 못했습니다 ...
ㅋ.ㅋ 그리고 택시를타고집에돌아와서 약 3주간 대장정 에 걸쳐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그고통은 정말로...말이 안나왔습니다

저는 이일로인해 한가지를 깨달았습니다!!

남자는 3번 운다!!!!! 원래 태어나서한번 부모님돌아가서한번 또
회사 짤렸을때나 용돈 까부라쳤 을대 임니다만 제생각엔

남자는~~! 포경하러갈대 한번! 마취주사 놨을대 한번! 마취풀렸을대 한번!
이라고 3번운다고 칭을햇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하하하

왜 그렇냐구요?? 그건 고래를 잡는 사람이 타는 포경선이라는 배가 있어요 그거 때문에 고래 잡았군아!라고 하는거랍니다.

아니면 큰일 때문에 그런거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간단하게 . 말씀 드리면 고래잡는 배가 포경선이에요, 글구 학교들어가서 하든지 빨리 할 수록 좋아요

포경수술보고 왜 고래잡았다는 건지...

사람들이 포셩수술하면 "고래잡았구나!"라고 말씀들하시는데... 왜 고래잡았다고... 때 포경수술을 하라"는 권고를 하려면 적어도 " 남한아이들의 고추만 특별한가?...

남자 포경수술고래잡기 라고 하나요?

... [명사] 고래를 잡기 위해 특별한 장치를 한 배. 경선(鯨船). 거시기 수술포경수술이구요... 포ː경 수술(包莖手術)... 답변보고 베껴서 고쳤군요 제발 이런사람이 되지맙시다...

포경수술 (일명 고래잡기) 을 부모님이...

... 그니까 포피복원에 관한 사이트가 참 많은걸 보고... 전 20세에 포경수술을 했는데, 자위같은 걸 할 때 미묘하고... 전 어렸을때 포경수술 해야하는지 몰랐고 5학년때...

포경수술은 샤워만매일하면...

집에서 포경수술을 하려고 ....냄새날까봐 벌려서 씼을려는데 않벗겨져요 아픈것같기도... 고래 잡냐면 --; 껍질이 있으면 볼일을보고나서 껍질에 묻은 오줌이 세균을...

고래잡으러..ㄱㄱ

... 근데..제가 고래을 아직 못잡았죠.. 해서..대중목용탕은 안가죠...!! 다 포경했는데 나만 안해서..사람들이... 목욕탕갔다가 포경인거 보고 당장 수술 해준적 있습니다 -쓸데...

콩나물,고래에 대한 궁금증 ㅡ,.ㅡ

... 그리고 포경수술 있짢아유~ 그걸 보고 왜 고래라고 하는거죠? 내공 소량 걸어봐요 1.콩나물은 콩이 아닙니다. 콩은 동글동글 알 모양이어야 콩입니다. 그리고, 콩나물은...

(남자분들만) 고래꼭잡아야하나요??

... 솔까 아픔 그거 별거 아니고 꺼림찍한게없는데 솔직히 포경해야하나요??... -------------------------- 제가 알기로는 위생때문에 포경수술을 하는데 어딘가 보고결과 포경...

겨울방학때 그 포경하는데요..ㅜ_ㅜ

... 그리고 몇몇답변들은 포경수술을 하면 마치 바보고, 변태이고, 정신이상자라고... 고래잡아 기능 저하… 포경복원 장치 개발 페니스의 남아 있는 피부를 잡아 당겨 늘리는...

할례와 할렐루야가 관계가 있나요?

할례(포경수술) : 성경에서 말하는 할례는 이스라엘... 남성의 할례는 (고래잡는거 ;;) 여성의 할례는 음핵 또는... 가깝게는 동남아 원주민 사회에서도 보고가 있고, 멀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