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습관이 극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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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항상 불안감에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특히 엄하셨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소풍가는데.. 소풍의ㅈ설레임과 즐거움보단
먼지 모를 불안감에 항상 떨었습니다..어떤 상황이 닥쳤을때 대처해야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거같습니다..고학년이 되면서 조금씩 사라지긴했지만.. 불안은 항상 있었습니다..친구들과의ㅈ관계는 끈끈하지못하였고 나이를 먹다보니 뚜렸한 목표가ㅈ없다보니 직장을들어가도 하루이틀만에 나오는경우가 많고 치과치료도 바로 받아야할것을 4년째 방치중입니다.. 3월에는 아버지가 큰병에 걸리셨다는 얘기를듣고난 후 갑자기 춥고 숨차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어느날은 숨이 안쉬어져서 난생처음 119도 불렀지만 맥박 혈압ㅈ다 정상으로나오고 응급실도착후.. 괜찮아져서ㅈ그냥돌아온적도있습니다. 병원가서 심리치료받아봐야할까요..
아버지가 특히 엄하셨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소풍가는데.. 소풍의ㅈ설레임과 즐거움보단
먼지 모를 불안감에 항상 떨었습니다..어떤 상황이 닥쳤을때 대처해야하는 능력이 떨어지는거같습니다..고학년이 되면서 조금씩 사라지긴했지만.. 불안은 항상 있었습니다..친구들과의ㅈ관계는 끈끈하지못하였고 나이를 먹다보니 뚜렸한 목표가ㅈ없다보니 직장을들어가도 하루이틀만에 나오는경우가 많고 치과치료도 바로 받아야할것을 4년째 방치중입니다.. 3월에는 아버지가 큰병에 걸리셨다는 얘기를듣고난 후 갑자기 춥고 숨차고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어느날은 숨이 안쉬어져서 난생처음 119도 불렀지만 맥박 혈압ㅈ다 정상으로나오고 응급실도착후.. 괜찮아져서ㅈ그냥돌아온적도있습니다. 병원가서 심리치료받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