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 노출과 자신에 대한 이해에요.
극내향성이 아자아자 할수있다. 한번에 자신을 노출하면 더 큰 스트레스로 포기할수 있어요.
아주 아주 아주 작은 단계에서 자신을 노출 훈련을 해보세요.
이미지트레이닝은 심리학에서 예측기제와 연결되는데..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못하고 똑같이 경험으로 받아들여요.
밤에 혼자 5분 스피치를 하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서 발표 훈련을 매일 해보세요.
발표하면서 다른 사람과 시선도 맞추어보고 생생하게 집중해서 하면 떨리고 하고
불안 공포를 느끼고 견디면서 하게되면 효과가 크죠.
다음단계는 가족 앞에서 발표훈련 가족앞에서 발표를 하면, 자신이 평가받는다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 긴장을 해요. 발표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한거니깐 자주 해주시는게 좋고요.
다음단계는 자신이 불안해하는 공간에 자주 자주 올라가서 스트레스를 일부러 받으세요.
교수대에 올라가서 서보기도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면서 쭉 쳐다보세요.
속으로 5분 스피치도 해보시고, 사람들이 저인간 왜 올라가있지. 견디면서 해보세요.
친한 사람들 몇명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소규모 발표를 자주해주는것도 좋고요.
극내향성이라고 해도 아주 작은 단계에서 서서히 노출훈련을 하면 어느정도 올릴수 있어요.
발표를 머리속 생각을 발표하는것보다는 항상 종이에 정리한 내용을 발표하시고요.
발표를 할때 안떨고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불안은 의식하면 할수록 더 증폭이되요.
그냥.. 떨어도 돼 하셔야 덜 떨고.. 목표를 떨어도 반드시 발표임무는 완수하겠어..라고 정하세요.
감정일기를 매일 쓰시는게 좋아요.
감정일기를 매일 쓰셔야 자신을 알아가게되고,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사건을 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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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불안증이 내성적인 성격문제보다 과거의 트라우마 성장과정의 문제라면 정신과 심리상담소에서
치료를 해야할 영역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