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죽이고 싶어요

엄마를 죽이고 싶어요

작성일 2022.08.10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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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돌아가셔서 엄마랑 살고 있고 저는 여자에요
엄마는 항상 퇴근 후 저한테 짜증내고 욕하고 미친년 지랄하네 등등 듣기 싫은 말을 항상 토해내고 짜증을 다 저한테 내요
그리고 뒤끝도 너무 심하고 매일 엄마 남친을 저희집에 데려와서 술 먹고 자고가고 그래요 여자 둘이서 사는 집인데 엄마 남친을 항상 데려와서 둘이 놀고 떠들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어쩔땐 진짜 제가 죽어버리고 싶고 전에는 엄마 앞에서 커터칼로 팔을 계속 그어도 저희 엄마는 울지도 않고 오히려 웃었어요
차라리 엄마랑 안살고 제가 엄마 죽이고 깜빵에 들어가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ㅅ1ㅂ련 그냥 욕 한 번 조져봐요 그냥

머리채 잡고 존나게 싸우란 말입니다.

엄마한테 인정받거나 배려해주려고 하지 마요.

ㅅ1ㅂ련이 엄마같아야 엄마지 엄마같지도 않은 년.

그거 본인 인생 문제를 딸한테 돌리는 거 아닙니까 그냥.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희 엄마도 남친이 있어요 물론 아빠랑은 이혼했구요

당신처럼 엄마가 저를 욕설하거나 집에서 남친을 재우지는않지만 엄마와 내가 사는 집에 내가 모르는 성인남성이 들어와있는게 어떤 느낌인진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지금 매우 힘든지도 알 것 같구요

지금 당신의 엄마의 행동은 매우 정상적이않습니다

그런 사람때문에 당신이 자해행동을 하는게 전 가슴이 아픕니다 왜 당신을 아프게 만드시나요.. 그런 행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하는건가요 그 한순간 행동때문에 미래의 고통을 늘리지마세요

사세요 악착같이 사십시오

버러지같은 당신의 엄마때문에 당신의 목숨을 버리지마세요 당신은 지금보다 더 더 더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답변분들의 대답처럼 센터같은 곳을 만나보세요 그런게 괜히 지어진게 아닐겁니다

살인은.. 하지마세요 당신에게 득이 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혼자라도 좋으니 바다라든가 산이라던가 하늘이라던가 넓은 풍경을 봐보세요 좋아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엄마와 떨어져 사는것은 어떠신지오

할머님집이나 사촌집에서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헐 너무 힘드시겠어요 ㅜㅜ 그래도 그런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그런 엄마같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질문자님이 감방에 들어가서 힘든 인생을 사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주변에 아는 어른한테 도움을 구하거나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상담을 받아 신고를 하던지 올바른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ㅜ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머님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정말 무례하지만 딸이 자해를 하는데도 그러는건 부모로서의 자격이 없는거 아닐까요.

어머님을 없애려고는 하지마세요

다른분이 답 하신것 처럼 친척분이랑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상처없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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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죽이고 싶어요

... 충돌적으로 엄마를 죽이고싶어요 옛날에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자해했는데 엄마가 그거보고 자기때문에 한거냐고 이러셔서 괜한 죄책감에 자해도 못하고있어요...

엄마를 죽이고 싶어요

... 집에 들어갈때마다 숨이 턱턱막히고 죽고싶어요. 고3이라서 공부도 해야하는데 책상에만 앉으면 엄마때문에 화가 나서 눈물만 나요. 진짜 어떡해야하죠. 너무 힘들어요....

엄마를 죽이고 싶어요 ^ㅎ

... 저도 엄마 죽이고싶어요 많이 엄마가 없으면 존나 잘살꺼같고 내가 나중에 성공하면 엄마버릴꺼라고 다짐하고살고있어요. 힘내요 힘이 안나겠지만 나중에 성공해서...

엄마 죽이고 싶어요

... 질식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진짜 쟤 죽이고 나도 뛰어내릴까 그렇게 분노가 될겠지만 또 다음 날 되면 엄마엄마 입니다 분노 가라 안치시고 주무시면 될 거예요

엄마를 죽이고 싶어요.

... 경찰 아저씨가 또라이 짓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런 말에 상처 입고 또라이 짓을 하고 싶어요. 또라이 짓 해서 구급차에 실려서 정신병원 감금된 적도 있어요. 엄마를 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