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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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2학년도 수험생인 고3여고생입니다ㅠㅠㅠㅠ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질문 드리는 겁니다ㅠㅠㅠ 남들한테 다 해줬던 답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제가 가만히 안둡니다 이거 쓰느라 시간 엄청 허비 했거든요? 제발 신경쓴 답변 부탁드려요 제!발!
질문마다 답변이 다 똑같아요 왜? 의사선생님들이? 저도 시간 엄청 없습니다 그리고 기면병 특성 나열하지 마시구요 벌써 많이 봤답니다 그 답변은.....!
시작합니다ㅠ 요즘 이문제때문에 스트레스도 심하고 계획했던 공부도 다 끝내지 못하고 잠이 드는지라 정말 속상해죽겠어요ㅠㅠ
답변하실때 의지 부족이라고 하지 마세요-_-
전 정말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엄청 대단하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고3들어서 어디에 앉아있기만해도 몸에 힘이 훅 풀리더니 갑자기 잠에 빠져요ㅠㅠ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잠에 빠지는 걸 저는 몰라요
깨고 나서야 헐 내가 자고 있었네 라면서 일어나곤 하구요...
밥먹다가 자고 그정도는 아닌데 공부를 하려고 의자에 앉으면 그때부터 자기시작하는거에요ㅠㅠ.....
이것때문에 엄마랑도 사이가 정말 나빠졌어요..고3인데 지금 잘생각이 있냐고 미친거 아니냐고ㅠ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잠이나 자야지 이런생각조차도 안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면 자고 있으니 단순한 문제가 아닌듯 싶어서요ㅠㅠ
몸에 근육이 힘이 갑자기 빠져버리는 것도 그렇구요..
그 때 한번은 집에 아무도 없었을때 한 10시 반쯤 너무 졸리길래 티비를 크게 틀어놓고
쇼파에서 잠을 깨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제가 분명 거실쇼파에 앉아있었는데 제방 이불속에서 자고 있는 거에요ㅠㅠ 소름끼치게ㅠㅠ.... 뭔 술을 마신 것도 아니고 잠에 취해서 필름이 끊긴거에요;;;; 그런데 거실 티비는 꺼져있고 쇼파에 있던 이불도 정리되어있고 불도 꺼져있고........저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답니다 쇼파에 앉은게 마지막 기억이죠.....아침에 일어나고 얼마나 섬뜩했는 줄 아세요ㅠㅠ? 집에 아무도 없는데 그러고 있었다는게............ㅠㅠㅠ 정신을 놓은채로 완전 무의식속에서 그랬다는 거잖아요ㅠㅠ 몽유병인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전 원래 한번 잠들면 절대 안일어나거든요ㅠㅠ 오줌을 누지도 않고.. 거의 뒤척이지 도 않고 죽은듯이 자서.....몽유병은 아닌 것같은데ㅠㅠ
하여튼 스트레스입니다........ㅠㅠ
또 전 12시에자고 5시 반쯤 일어나거든요? 고3치곤 굉장히 많이 자는 거에요..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이거든요~ 꿈도 안꾸고 잠을 설친다거나 그런 일도 없구요
그런데 그런 기분은 들어요 5시간이상을 잤는데도 한 5분 잔 느낌? 일어나면 너무 피곤하구요 알람이 갑자기 울리길래 왤케 빨리울려? 이러고 시간보면 벌써 일어날 시간이고 찌뿌둥해서 더 자야될 것 같은 느낌있잖아요ㅠㅠ..........엄청 개운하지 않단 말이죠.. 기분도 나쁘고.. 한마디로 잔 것 같지가 않다랄까요?
학교에선 거의 안졸아요 학교에선 정말 수업 다 잘챙겨 듣고 쉬는시간에 자거든요..
집에와서 공부할때 학원에서 공부할때 미치겠어요 정말 뻥안치고 9시만되면 졸려서 12시까지 학원수업을 버틴다는 기분으로 듣는데, 눈 막 충혈되고 정신도 제정신이 아니라 뭔 문제를 푸는지도 모르겠고 선생님은 뭘 풀어주셨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수학문제 푸는데 연습장에 제가 영단어를 적고 있더라니까요ㅠㅠㅠㅠㅠ 낮에 외운 영단어를 왜 수학 푸는데 쓰고 있냐고요ㅠㅠㅠㅠ
어머! 깜놀라서 정신차리면 한 5분도 안되서 잠 오고요 세수를 하고 파워워킹을 하고 이를 닦고 커피를 마셔도 5분을 못 넘깁니다..ㅠㅠ
제 자신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한심하고 죽고 싶을 정도에요ㅠㅠ
할 공부는 엄청 많은데 남들 열심히 공부할 시간에 정신줄놓고 잠이나 퍼질러 자고 있다니 말이에요ㅠㅠ...
사실지금도 눈만 감으면 잠들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하...제발 해결방법 좀 알려주셔요..
<위에 글의 해결방법+밑에 질문들> 세심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이걸 쓴 시간도 금같은 시간이랍니다 고3에겐.. 정말 이젠 약130일 남았고 기말고사는 다음주인데 너무 걱정되고 모든일 다 패스하고 잠들어버리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서 꼭 짚고 넘어가야될 것같아요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
1. 병원이라도 가야될까요?
2. 잠 확실하게 깨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3. 아침에 잠이깨면 개운하지 않은 이유?
4. 해결할 수 있는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
전 2012학년도 수험생인 고3여고생입니다ㅠㅠㅠㅠ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질문 드리는 겁니다ㅠㅠㅠ 남들한테 다 해줬던 답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제가 가만히 안둡니다 이거 쓰느라 시간 엄청 허비 했거든요? 제발 신경쓴 답변 부탁드려요 제!발!
질문마다 답변이 다 똑같아요 왜? 의사선생님들이? 저도 시간 엄청 없습니다 그리고 기면병 특성 나열하지 마시구요 벌써 많이 봤답니다 그 답변은.....!
시작합니다ㅠ 요즘 이문제때문에 스트레스도 심하고 계획했던 공부도 다 끝내지 못하고 잠이 드는지라 정말 속상해죽겠어요ㅠㅠ
답변하실때 의지 부족이라고 하지 마세요-_-
전 정말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엄청 대단하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고3들어서 어디에 앉아있기만해도 몸에 힘이 훅 풀리더니 갑자기 잠에 빠져요ㅠㅠ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잠에 빠지는 걸 저는 몰라요
깨고 나서야 헐 내가 자고 있었네 라면서 일어나곤 하구요...
밥먹다가 자고 그정도는 아닌데 공부를 하려고 의자에 앉으면 그때부터 자기시작하는거에요ㅠㅠ.....
이것때문에 엄마랑도 사이가 정말 나빠졌어요..고3인데 지금 잘생각이 있냐고 미친거 아니냐고ㅠ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잠이나 자야지 이런생각조차도 안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면 자고 있으니 단순한 문제가 아닌듯 싶어서요ㅠㅠ
몸에 근육이 힘이 갑자기 빠져버리는 것도 그렇구요..
그 때 한번은 집에 아무도 없었을때 한 10시 반쯤 너무 졸리길래 티비를 크게 틀어놓고
쇼파에서 잠을 깨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제가 분명 거실쇼파에 앉아있었는데 제방 이불속에서 자고 있는 거에요ㅠㅠ 소름끼치게ㅠㅠ.... 뭔 술을 마신 것도 아니고 잠에 취해서 필름이 끊긴거에요;;;; 그런데 거실 티비는 꺼져있고 쇼파에 있던 이불도 정리되어있고 불도 꺼져있고........저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답니다 쇼파에 앉은게 마지막 기억이죠.....아침에 일어나고 얼마나 섬뜩했는 줄 아세요ㅠㅠ? 집에 아무도 없는데 그러고 있었다는게............ㅠㅠㅠ 정신을 놓은채로 완전 무의식속에서 그랬다는 거잖아요ㅠㅠ 몽유병인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전 원래 한번 잠들면 절대 안일어나거든요ㅠㅠ 오줌을 누지도 않고.. 거의 뒤척이지 도 않고 죽은듯이 자서.....몽유병은 아닌 것같은데ㅠㅠ
하여튼 스트레스입니다........ㅠㅠ
또 전 12시에자고 5시 반쯤 일어나거든요? 고3치곤 굉장히 많이 자는 거에요..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편이거든요~ 꿈도 안꾸고 잠을 설친다거나 그런 일도 없구요
그런데 그런 기분은 들어요 5시간이상을 잤는데도 한 5분 잔 느낌? 일어나면 너무 피곤하구요 알람이 갑자기 울리길래 왤케 빨리울려? 이러고 시간보면 벌써 일어날 시간이고 찌뿌둥해서 더 자야될 것 같은 느낌있잖아요ㅠㅠ..........엄청 개운하지 않단 말이죠.. 기분도 나쁘고.. 한마디로 잔 것 같지가 않다랄까요?
학교에선 거의 안졸아요 학교에선 정말 수업 다 잘챙겨 듣고 쉬는시간에 자거든요..
집에와서 공부할때 학원에서 공부할때 미치겠어요 정말 뻥안치고 9시만되면 졸려서 12시까지 학원수업을 버틴다는 기분으로 듣는데, 눈 막 충혈되고 정신도 제정신이 아니라 뭔 문제를 푸는지도 모르겠고 선생님은 뭘 풀어주셨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수학문제 푸는데 연습장에 제가 영단어를 적고 있더라니까요ㅠㅠㅠㅠㅠ 낮에 외운 영단어를 왜 수학 푸는데 쓰고 있냐고요ㅠㅠㅠㅠ
어머! 깜놀라서 정신차리면 한 5분도 안되서 잠 오고요 세수를 하고 파워워킹을 하고 이를 닦고 커피를 마셔도 5분을 못 넘깁니다..ㅠㅠ
제 자신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한심하고 죽고 싶을 정도에요ㅠㅠ
할 공부는 엄청 많은데 남들 열심히 공부할 시간에 정신줄놓고 잠이나 퍼질러 자고 있다니 말이에요ㅠㅠ...
사실지금도 눈만 감으면 잠들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하...제발 해결방법 좀 알려주셔요..
<위에 글의 해결방법+밑에 질문들> 세심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이걸 쓴 시간도 금같은 시간이랍니다 고3에겐.. 정말 이젠 약130일 남았고 기말고사는 다음주인데 너무 걱정되고 모든일 다 패스하고 잠들어버리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서 꼭 짚고 넘어가야될 것같아요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
1. 병원이라도 가야될까요?
2. 잠 확실하게 깨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3. 아침에 잠이깨면 개운하지 않은 이유?
4. 해결할 수 있는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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