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사고 2주 후 사망

요양원에서 사고 2주 후 사망

작성일 2021.12.2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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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일) 요양원 내 입소자가 엄마를 밀어 엄마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치신 사고가 있었다고 29일(병원)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요양원측에 왜 바로 응급실에 가지 않았냐고 물으니 넘어진 당시에는 엄마가 괜찮다고 하셨답니다. (83세 편마비)
협약된 병원(사고 다음 날)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에는 이상 없음으로 판정되었고,
머리를 다치셨으니 MRI? 를 찍어봐야하지 않냐고 했더니 협약된 의사 선생님이 안그래도 된다고 했다합니다.
머리를 부딪히셨고 거동이나 표현이 서툰 분이니 찍어봐야하지 않냐고 다시 물어도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그리곤 몇일 후 백신 추가 접종 하려고 했는데 옆구리가 아프시다고 해서 취소 했다 연락와서 지난 번 다친 것 때문 아니냐고 했더니 방광의 문제일수도 있어서 의사 선생님이 잘 지켜보고 말해달라고 했다고 해서 저도 잘 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12월 2일에 엄마가 딸들이 보고 싶다고 했다며 갑자기 영상통화가 가능하냐고 물어 저는 너무 좋아라 하며 영상통화를 했습니다.요양원측의 배려에 감사하면서요....
저는 그저 좋았습니다.
사망 하루 전(13일) 오후 요양원 간호과장이 엄마가 식사도 잘 안하시고 굿을 해야될 것 같다 하셨다며 전화가 와서 엄마는 기독교인인데 그런 말씀을...혹 어디 아프신거 아닌가요? 물으니 식사를 거르니 기운이 없는 거라고 답변하더라구요.
그럼 일단 영양제 놔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리곤 사망일(15일) 오전에 열이 난다고 전화가 왔고 저는 그럼 구급차로 응급실에 가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저는 1시간 거리니 송파에 사는 언니한테 연락 부탁드렸구요.
그 통화를 하고 몇 분이 지났나 요양원에서 응급실에 아직 안갔냐, 의사선생님이 위급하다 했는데...하며 전화로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응급실에 누워계신 엄마는 앙상하게 뼈만 남고 고통스러움에 몸을 비틀고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날 밤 운명하시기까지 너무 고통스러워하셨습니다.
정말 엄마께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돌아가신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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