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은땀, 현기증이 나고 손발은 노랗고 식욕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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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연세가 82세 이십니다.
당뇨가 오래 있으시긴 하지만 관리를 잘하시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식은땀이 평소보다 엄청 많이 납니다. 자고 일어나면 옷이 젖을 정도이고 현기증도 나고, 손발은 노랗습니다.
근데 밥을 먹으면 금방 또 배가 고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병원에 갔는데..
아버지 얼굴을 보시고 콩팥이 안좋은것 같다고 해서 피검사를 했습니다.
근데 당뇨도 관리가 잘된다고 하시고(수치 6.5), 콩팥, 간, 콜레스테롤 수치도 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 가봐도 좋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계속 아프시고... 원인이 뭘까요?
어느 병원을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당뇨가 오래 있으시긴 하지만 관리를 잘하시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식은땀이 평소보다 엄청 많이 납니다. 자고 일어나면 옷이 젖을 정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