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공황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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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부모님과 차를 타고 높은 전망대 올라갔는데, 숨을 못 쉬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쟤 숨넘어간다."고 하는데, 정말로 숨이 넘어가서 5초 정도 숨을 못 쉬었습니다.
그리고 손발이 자꾸 저리고 식은땀이 나고 현기증이 생기고
높은 전망대를 보면 막 심리적으로 압도되면서 사람이 떨어져서 죽는 상상을 하게 되고
시체들의 내장이 다 터져있는 상상을 하게 되고 "나는 저렇게 뒈지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에 높은 곳을 꺼려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무가 울창한 숲이나 산은 괜찮은데, 안산 대부도 시화 휴게소처럼 사방이 탁 트인 곳은 정말로 죽을 것 같습니다.
비현실적인 생각(하늘로 빨려들어가는 상상)을 하고,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고
자동차를 타더라도 앞좌석은 절대로 못 탑니다.
엄마는 고소공포/ 공황장애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쟤 숨넘어간다."고 하는데, 정말로 숨이 넘어가서 5초 정도 숨을 못 쉬었습니다.
그리고 손발이 자꾸 저리고 식은땀이 나고 현기증이 생기고
높은 전망대를 보면 막 심리적으로 압도되면서 사람이 떨어져서 죽는 상상을 하게 되고
시체들의 내장이 다 터져있는 상상을 하게 되고 "나는 저렇게 뒈지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에 높은 곳을 꺼려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무가 울창한 숲이나 산은 괜찮은데, 안산 대부도 시화 휴게소처럼 사방이 탁 트인 곳은 정말로 죽을 것 같습니다.
비현실적인 생각(하늘로 빨려들어가는 상상)을 하고,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고
자동차를 타더라도 앞좌석은 절대로 못 탑니다.
엄마는 고소공포/ 공황장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