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폭식 소화불량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구요

급한 질문 같아 알아보고 바로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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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드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과식이 반복되면 위장이 약해져서

소화가 안되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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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궁금한 부분 있으시다면

추가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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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확정시 받은 콩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됩니다

폭식해서 그래요..

조금씩 자주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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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챙겨드시구요~

소화가 안되고 장에서 흡수되는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어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가 안되게 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밥을 먹어도 힘은 없고 살은 찌게되는 것이죠

이런 문제는 기본적으로 장속에 살고 있는 유익균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만드는 효소가 몸속에 충분히 공급되어 위에서는 소화가 잘되고 몸속에서는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가 잘되게 해주셔야 좋아지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장내 유익균들이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먹이를 공급해주셔야 하는 것이죠

이런 먹이가 저분자섬유소 조강식품입니다

날마다 꾸준히 드셔 주시면 점차 님의 문제가 해결되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태를 글로만 보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건강쪽 문제이다보니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인 의사에게 직접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질문을 올리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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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한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기능성 소화불량(담적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1. 가슴이 답답하거나 속이 더부룩하여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2.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

3. 트림을 자주하거나 식사 후에 포만감이나 식욕부진인 경우

4. 복부 팽만감 증상,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속 쓰림, 구토, 위산역류, 오심 현상이 있는 경우

5. 식사를 조금 했는데도 배가 쉽게 불러와 못 먹는 경우

6. 명치 끝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7. 신물이 넘어 오면서 소화가 안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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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개선 방법입니다.

1. 식사시간 만큼은 최대한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2. 음식을 10회 이상 씹는 습관을 들인다.

3. 식전에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 등을 통해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 시킨다.

4.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한다.

​5. 장기적으로 소화불량을 예방하고,

평상시 위장의 건강을 위해 식약청이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소하튼을 꾸준히 섭취한다.

6.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섭취를 생활화 한다.

-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무’

- 리놀산이란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해 위장을 보호해주는 ‘콩’

- 황화아릴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효소분비를 촉진하는 ‘부추’

- 항궤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더부룩함, 구토 등의 증상을 완화해주는‘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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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반식사를 할때 위장에 좋은 음식을 주로 먹는다.

- 토란곰탕, 청어구이, 낙지여포탕, 블로컬리양배추매실청주스, 잔멸치강정, 블로콜리크래미샐러드, 단호박찜, 새싹양상추요커트샐러드, 감자국, 갈치구이, 연두부계란탕, 도미찜, 파래무치, 삼치구이, 꽃게탕, 매실멸치조림, 쇠고기무국, 단호박 닭조림, 참치죽, 홍합미역국, 갈치김치조림, 표고버석계란찜, 쇠고기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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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만 잘 실천하시면 분명 몸에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경험자로써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픽츄입니다.

질문주신것에 정성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소화기는 복합적인 이유로 통증과 염증이 동반됩니다. 하여, 경미한 증상을 제외하고

계속되는 통증이나 찝찝함이 이어진다면 정밀검진을 하여 정확한 사유를 확인하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험상 일반 내과에 방문하시면 소화기쪽에 통증이 있으면 위염 혹은 역류성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으로 진단을 받고 약처방을 해주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증상이 개선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서두에 말씀드린것 처럼 소화기계통은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여도 일반적인 현대인들이 겪고있는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 대중적인 증상과 동일하기 때문에 확실히 내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1년 반동안 왼쪽 하복부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되었었는데 일반 내과만 10군데 넘게 다시면서 서두에 말씀드렸던 위염 및 역류성 식도염약을 계속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되는 찝찝한 마음에 대학병원으로 가서 복부CT를 찍고 내 몸에 대해서 확실히 점검을 받고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받은 병명은 췌장염이었습니다. 소화기에 이상이 있으면 비슷한 증상들이 많아서 통증이 지속된다 싶으면 가볍게 보지 마시고 꼭 정밀검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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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증상이 없어지지 않고 소화기 쪽으로 지속적으로 통증, 찝찝함이 생기신다면

일반병원 진료 후 약복용→위/대장내시경→복부초음파→복부CT의 순서로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아파서 진료 받으시는 것이면 실비 보험 처리도 되므로 금전적인 부담감도 전혀 없습니다.

※보유보험에 따라 실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의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나 외과와 달리 소화기는 증상이 눈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꼭 자기 몸 상태를 확실하게 확인하신 후 치료를 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제 지인 중 복부CT해서 2명정도 초기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은 적 있음.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질문자님의 건강한 2022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