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시골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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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날을 가장 싫어합니다. 너무 너무 싫어요 ㅠ
이런 마음 이해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돈 따위 안받아도 되요 1000만원 줘도 안가요...
제 맘 속에 들어가보시면 그 맘 이해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작년에 군대에 들어갔었습니다 친척들한테도 다 말했고여... 그런데 정신과적으로 병명으로
귀가 조취받고 재검 받고 정신과 병명으로 공익근무 판정받았습니다.
그 사실을 그대로 아버지라는 인간은 친척들에게 말했습니다... ㅡㅡ;
저는 숨기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내가 정신병이 있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ㅠㅠ
그래서 정말 친척들 만나기가 싫어요... 그 시선이 너무 두려워서 가기 싫습니다....
자살 시도한거 까지 병원 입원한거 까지 다 말해버렸어여... 그리고 할머니 동네 친구들한테도 말해버렸고여
그런 사람입니다... 아버지라는 인간은... 내 마음 하나도 이해 안해주고 자기 멋대로네여....
솔직히 아버지라는 인간때문에 내가 상처받은것도 많은데... 아무말 안하고 참고 살았을뿐이지여...
엄마는 아버지라는 인간의 이중성과 폭력 등등으로 이미 떨어져 살고여... 엄마는 당연히 안가지요...
제 정신과 주치의까지 말했어여... 충분히 이해한다고 오히려 가면 정신적으로 해가 되는건 당연하다고
가지 말라고 까지 했어여... 그런대 솔직히 그런 정신과 의사의 말을 그대로 전해도 아버지라는 인간은
가라고 합니다..
또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건데 그냥 나 할머니댁에 버리고 지만 혼자서 집에 갑니다 ㅡㅡ;
그리고 알아서 오라고 합니다 버스도 잘 안다니는 그 시골에서 알아서 오라고 합니다.
차비? 그런것도 안줍니다 그냥 걸어서든 버스타서든.... 알아서 재주껏 오라고 합니다...
아니 아무리 해도 너무 한거 아니에요? 그런 시골에서 그냥 혼자 집에 오라니....
차편? 그런거 알아줄 생각조차 안합니다. 그냥 진짜 재주껏 오래요
그리고 바로 저는 혼자가 되지요... 엄마도 아빠도 없고... 그냥 할머니, 삼촌, 등등 일촌 이외의 사람과
하루 하루 지낸다는 자체는 지옥입니다... 아버지랑 사는것도 싫고 죽고 싶은데...
더 친하지도 않고 내가 싫어하는 짜증나는 인간과 같이 있어야 한다는건 싫습니다...
내가 땡깡 부리는게 아닙니다... 다 컸는데 땡깡 부릴 나이입니까?
내가 거기 가서 심심해서 가기 싫다는게 아닙니다.
내가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꾀병이 아닙니다...
이미, 과거력으로 생활기록부에도 있고... 병원까지 입원한 정도의 대인관계 문제가 있어여..
병원 입원할때도 3주간 말 없이 지냈을정도입니다... 그럴정도로 타인의 시선등등 괴롭습니다..
전 그래서 어떻게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잠적 할거에요... 내일 공익 일 나가고 바로 찜질방
가버릴거에요.... 그냥 폰 꺼놓고 수면제 먹고 자 버릴거에요...
사실, 거짓말은 해두었습니다.추석때도 공익 일 나가야한다고........ 왜냐하면 지하철이니까...
그런대 아버지가 전화로 물어봤더라고여... 그래서 들통이 났는데.......
지금 전화 꺼버렸어여...
궁금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가여?
어떤게 더 중요하나요? 내가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걸 감수하고 억지로라도 가야 하는게 정상인가요?
불효?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부모가 지금 너무 싫고 나를 태어나게 만든 사람이 너무 싫고
나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사람 중에 부모라는 인간이 있어여... 그런 부모한테 효도하고 싶은 맘 전혀 없고
그냥 보면 짜증만 내는 사이이지여.... ㅅㅂ 아버지라는 녀석이 웃겨요 ㅋㅋ 지가 주식으로 잃은 돈은 생각도
안하고 진짜 내가 병원간다고 돈 달라고 하면 졸라 아까워 합니다... 1달에 5만원 정도 합니다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데여... ㅅㅂ 진짜... 이런 아버지 누가 좋아하고 싶겠습니까?
추석, 설날을 가장 싫어합니다. 너무 너무 싫어요 ㅠ
이런 마음 이해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돈 따위 안받아도 되요 1000만원 줘도 안가요...
제 맘 속에 들어가보시면 그 맘 이해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작년에 군대에 들어갔었습니다 친척들한테도 다 말했고여... 그런데 정신과적으로 병명으로
귀가 조취받고 재검 받고 정신과 병명으로 공익근무 판정받았습니다.
그 사실을 그대로 아버지라는 인간은 친척들에게 말했습니다... ㅡㅡ;
저는 숨기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내가 정신병이 있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습니까 ㅠㅠ
그래서 정말 친척들 만나기가 싫어요... 그 시선이 너무 두려워서 가기 싫습니다....
자살 시도한거 까지 병원 입원한거 까지 다 말해버렸어여... 그리고 할머니 동네 친구들한테도 말해버렸고여
그런 사람입니다... 아버지라는 인간은... 내 마음 하나도 이해 안해주고 자기 멋대로네여....
솔직히 아버지라는 인간때문에 내가 상처받은것도 많은데... 아무말 안하고 참고 살았을뿐이지여...
엄마는 아버지라는 인간의 이중성과 폭력 등등으로 이미 떨어져 살고여... 엄마는 당연히 안가지요...
제 정신과 주치의까지 말했어여... 충분히 이해한다고 오히려 가면 정신적으로 해가 되는건 당연하다고
가지 말라고 까지 했어여... 그런대 솔직히 그런 정신과 의사의 말을 그대로 전해도 아버지라는 인간은
가라고 합니다..
또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건데 그냥 나 할머니댁에 버리고 지만 혼자서 집에 갑니다 ㅡㅡ;
그리고 알아서 오라고 합니다 버스도 잘 안다니는 그 시골에서 알아서 오라고 합니다.
차비? 그런것도 안줍니다 그냥 걸어서든 버스타서든.... 알아서 재주껏 오라고 합니다...
아니 아무리 해도 너무 한거 아니에요? 그런 시골에서 그냥 혼자 집에 오라니....
차편? 그런거 알아줄 생각조차 안합니다. 그냥 진짜 재주껏 오래요
그리고 바로 저는 혼자가 되지요... 엄마도 아빠도 없고... 그냥 할머니, 삼촌, 등등 일촌 이외의 사람과
하루 하루 지낸다는 자체는 지옥입니다... 아버지랑 사는것도 싫고 죽고 싶은데...
더 친하지도 않고 내가 싫어하는 짜증나는 인간과 같이 있어야 한다는건 싫습니다...
내가 땡깡 부리는게 아닙니다... 다 컸는데 땡깡 부릴 나이입니까?
내가 거기 가서 심심해서 가기 싫다는게 아닙니다.
내가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꾀병이 아닙니다...
이미, 과거력으로 생활기록부에도 있고... 병원까지 입원한 정도의 대인관계 문제가 있어여..
병원 입원할때도 3주간 말 없이 지냈을정도입니다... 그럴정도로 타인의 시선등등 괴롭습니다..
전 그래서 어떻게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잠적 할거에요... 내일 공익 일 나가고 바로 찜질방
가버릴거에요.... 그냥 폰 꺼놓고 수면제 먹고 자 버릴거에요...
사실, 거짓말은 해두었습니다.추석때도 공익 일 나가야한다고........ 왜냐하면 지하철이니까...
그런대 아버지가 전화로 물어봤더라고여... 그래서 들통이 났는데.......
지금 전화 꺼버렸어여...
궁금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가여?
어떤게 더 중요하나요? 내가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걸 감수하고 억지로라도 가야 하는게 정상인가요?
불효?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부모가 지금 너무 싫고 나를 태어나게 만든 사람이 너무 싫고
나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사람 중에 부모라는 인간이 있어여... 그런 부모한테 효도하고 싶은 맘 전혀 없고
그냥 보면 짜증만 내는 사이이지여.... ㅅㅂ 아버지라는 녀석이 웃겨요 ㅋㅋ 지가 주식으로 잃은 돈은 생각도
안하고 진짜 내가 병원간다고 돈 달라고 하면 졸라 아까워 합니다... 1달에 5만원 정도 합니다 그렇게 비싼것도
아닌데여... ㅅㅂ 진짜... 이런 아버지 누가 좋아하고 싶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