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적 자존감이 떨어져요

사춘기 여성분이라 외모에 관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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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외모로 어차피 놀라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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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배우나 아이돌급 아니면 거기서 거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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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이라 해도 어차피 나이먹으면 젊은이들한테 밀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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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의 수명이 길지 않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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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신의 외모를 받아드릴 수 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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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얼굴이든 자신감을 잃은 얼굴은 화장을 해도 아름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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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의 문제가 아니라 아우라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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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외모여도 자신감만있으면 아름답지 못할지언정 멋있어보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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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간은 드물지만 멋있는 인간은 더욱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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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주신 덩어리 아끼시길 바랍니다

그런말에 상처받지 말고 자기자신만의 매력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과 화장법을 찾아보세요.

꾸준하게 피부와 몸매 관리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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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은 님이 어떤 여자애들이랑도

친구할 수 있다는 거예요

못생기면 남자랑 썸이 안생기니까

친구도 나를 믿을 수 있잖아요?

남자고 여자고 이성의 외모를 보고 반하는 게 크기 때문에 남자여자 사이에 친구 없단 거임 ㅇㅇ

이건 어느정도 공감할거라 ㅋ

아무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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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있는 건 좋은 거니까

안녕하세요, 외모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우선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질문자님의 부모님은 질문자님이 예쁘지 않았다고 질문자님을 사랑하지 않으실까요? 그리고 반대로 질문자님의 부모님이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았다고 해서 질문자님은 그 이유로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으신가요?

아마 그렇지 않으실 겁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조건과 평가를 기반하지 않고 그냥 부모이기 때문에, 그냥 자식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에게 부족한 모습이 있을지라도 그냥 나이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겁니다.

그치만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관한 영상을 함께 남겨 드리니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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