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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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키가 너무 작고…
얼굴도 못생겼어요.
얼굴은 제가 안검하수에다가 입도 이상하고 코도 크고 해가지고
눈코입에힘주면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힘 풀면 진짜 너무 못생겼고… 특히 입술이요
그리고요 키가 150이거든요?… 진짜 살기싫어요.
솔직히 말하면 학교도 제 외적인부분 때문에 가기가 싫어요 애들이 막 저 지나가야되는데 일부러 안 비켜주는거같을때 막 내가 키가 작고 못생겨서 만만한가보다.. 하면서 자존감 막 이렇게 떨궈지구요.. 또는 급식시간에 남자애들이든 여자애들이든 갑자기 자연스럽게 새치기하면 내가 이뻤으면 새치기 안했겠지… 하면서 자꾸 주눅들어서ㅠ밥도 못먹어요
저는 사람들이 자꾸 초등학생으로 봐서 그게 너무 싫거든요 그래서 집 앞 마트도 잘 못가고 백화점?… 이렇게 크고 사람 많은곳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화장도 해보고 했지만.
다들 저한테 관심 없구요..
화장해도 전후랑 똑같이 생겼어요.
제가 중2때부터 키에 강박이 좀 생겨서
3년정도 스트레칭도 해보고 줄넘기도 해보았는데
솔직히 줄넘기는 1년정도 했는데요
그냥 뭘하든 똑같아서 속상하네요
저도 이 나이면 솔직히 성장판 닫혔다고 생각들고
그런데 못 놓겠어요…
저 정말 성인되면 어떻게 살 지 막막해요.
엄마아빠가 저 키가 너무 작아가지고
맨날 분유먹이고 비타민d?이런거 먹이고 계속 키크는데 좋은거 막 먹이시는데
솔직히 여기서 더 클수도 없는데
엄마아빠는 자꾸 지금 안 크면 후회한다 이러니깐
그거도 좀 속상하고요
얼굴도 못생겼어요.
얼굴은 제가 안검하수에다가 입도 이상하고 코도 크고 해가지고
눈코입에힘주면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힘 풀면 진짜 너무 못생겼고… 특히 입술이요
그리고요 키가 150이거든요?… 진짜 살기싫어요.
솔직히 말하면 학교도 제 외적인부분 때문에 가기가 싫어요 애들이 막 저 지나가야되는데 일부러 안 비켜주는거같을때 막 내가 키가 작고 못생겨서 만만한가보다.. 하면서 자존감 막 이렇게 떨궈지구요.. 또는 급식시간에 남자애들이든 여자애들이든 갑자기 자연스럽게 새치기하면 내가 이뻤으면 새치기 안했겠지… 하면서 자꾸 주눅들어서ㅠ밥도 못먹어요
저는 사람들이 자꾸 초등학생으로 봐서 그게 너무 싫거든요 그래서 집 앞 마트도 잘 못가고 백화점?… 이렇게 크고 사람 많은곳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화장도 해보고 했지만.
다들 저한테 관심 없구요..
화장해도 전후랑 똑같이 생겼어요.
제가 중2때부터 키에 강박이 좀 생겨서
3년정도 스트레칭도 해보고 줄넘기도 해보았는데
솔직히 줄넘기는 1년정도 했는데요
그냥 뭘하든 똑같아서 속상하네요
저도 이 나이면 솔직히 성장판 닫혔다고 생각들고
그런데 못 놓겠어요…
저 정말 성인되면 어떻게 살 지 막막해요.
엄마아빠가 저 키가 너무 작아가지고
맨날 분유먹이고 비타민d?이런거 먹이고 계속 키크는데 좋은거 막 먹이시는데
솔직히 여기서 더 클수도 없는데
엄마아빠는 자꾸 지금 안 크면 후회한다 이러니깐
그거도 좀 속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