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져요 외모적으로.

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져요 외모적으로.

작성일 2022.12.0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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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져요 외모적으로..요즘 살도 8키로정도 찌고 얘들도 저한테 넌 사진보다 실물이낫다..사진못찍는다 이렇게 말해주긴 하는데 제 친구한테는 프사 예쁘다 인스타여신같다 이러고..물론 친구가 칭찬 들으면 좋지만 그 친구가 저한테 못된짓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 들을때마다 걔가 좀 밉고.. 또 전 잘하는것도 없고 얼굴도 못생긴것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외모는 님을 판단하는 잣대중 남에게 잘 보여서 비교대상이 될뿐이지 다가 아닙니다. 하지만 외모가 자신있으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긴다는것도 맞는말이긴 합니다. 그래도 남과 비교하는것은 좋지못한 태도예요. 님의 외모는 글쓴님만 갖고있는만큼 소중하고 유니크한것입니다. 찐 살은 빼고싶으면 빼시면 되구요. 또 친구가 칭찬받는 것은 무엇을 칭찬받든지 그냥 그려려니 하고 그 친구의 삶의 몫이므로 상관하거나 관여하실 필요없습니다.

질투나 시기도 하지마세요. 괜히 사람미워하는거 아닙니다. 그럼 부메랑맞아요.누가 글쓴님을 이유없이 싫어할 수있어요. 그리고 잘하는건 앞으로 만들면 되죠.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얼마든지 앞으로 만들면 되므로 너무 염려마세요. 얼굴도 못생긴거같다는 말은 스스로 비하하는것이기때문에 믿어지진않네요. 제가 생각할땐 글쓴님 얼굴 이쁜축에 속해서 다른사람 질투도 하고 더 예뻐지고 싶어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앞으론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마시고, 이유없이 시기,질투로 미워하지도 마세요.

그냥 님몫의 삶을 제대로 재밌게 사세요. 그러면 되는것입니다. 전혀 외모적으로만 생각해서 자신감을 잃을 필요없습니다.

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져요 외모적으로.

자꾸만 자존감이 떨어져요 외모적으로..요즘 살도 8키로정도 찌고 얘들도 저한테 넌 사진보다 실물이낫다..사진못찍는다 이렇게 말해주긴 하는데 제 친구한테는 프사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