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종교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한참 깨달음과는 먼 상태입니다.
지금의 생각이 흔히 가지는 생각인데 그 답을 못하거나 특정 종교적 견해를 내세우거나 또는 종교마다 견해가 다르다는 식으로 답을 하면 역시 기본적으로 부족한 생각입니다.
간단히 답을 하면 역시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태가 되지만 답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우선 세상의 존재에 대해 이해를 해야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설명이 필요없고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측정이 가능한 상태와 불가능한 상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측정 가능한 상태를 색이라하고 불가능한 상태를 공이라합니다.
자신의 존재는 색과 공의 혼합(결합)입니다.
공은 어떤 식으로 존재하는지는 반야에 대한 이해를 필요러하는데 이러한 것은 존재의 법칙이고 흔히 하는 용어로는 물리법칙에 해당됩니다.
이부분은 간단히 결론만 말하면 있다는 것이 모든 공간에 퍼진상태로 연결되어 존재하게되고 그 중 특별히 한정된 공간에 존재할 때 사람들은 있는 것으로 판단하게됩니다.
예를 들면 영혼이 있다고할 경우 우리가 일반적이 물질이 있다는 것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반야에 관련되는데 대부분은 반야의 의미를 종교적으로 해석하여 전혀 다른 뜻으로 받아들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이루는 핵심은 공의 상태로 존재하고 그 존재의 세기가 강할 때 수비게 흩어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부처의 경우는 매우 이것이 강한 상태입니다.
부처는 당연히 육체를 가질 수도있고 공의 상태만 분리되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과 부처의 공적인 핵심을 보통은 영이라합니다.
반야를 이해봇하고 불경을 몇몇 문구만 오역해서 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단지 교리 해석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부처가 되지 못하고 영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의 특성을 이해못하는 것때문입니다.
영은 무한히 존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모든 자연의 이치처럼 생긴 것은 결국 흩어지게됩니다.
부처가 계속 존속가능한 이유는 영이 흩어지지 않도록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영이 존속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육체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특히 영의 강화를 가능하게 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육체 자체의 안정성에 있습니다.
육체가 불안정하기에 영이 육체에있으면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육체가 손상되면 영혼도 역시 손상받기 쉬움)
쉽게 말해 정신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을 흡입하면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생각하면되고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 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강화를 위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하에서 생활해야할 경우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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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교에서는 인류의 엔트로피적인 인구증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여부ㅇ
===> 대부분은 이것을 설명 못합니다.
이 부분은 자연계 자체를 이해해야 설명이 가능한데 실제로 종교를 공부해도 종교 자체의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데 자연 현상까지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종교 자체가 자연계를 기술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오히려 답하기 쉬워집니다.
간단히 말해서 영은 발전하여 수준이 높은 영으로 세상이 구성되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무한하기에 미봉책으로 몇가지만 가르쳐줘서 잔 재주 있는 영으로 채우고 싶지는 않은 것입니다.
우주가 한 번 바뀔 때 부처가 한 명만 추가로 생기고 그 부처가 다음의 우주 생성시도 존재할 수 있다면 언전가는 부처로 가득 찰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부처가 되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좀더 알기 쉽게 말하면 지구상에는 많은 새명체가 생겼다가 주기적으로 거의 대부분이 사멸하고 다시 새로운 생명체로 채워지다가 또 정해진 시간이 되면 소멸의 단게로 들어갑니다.
이것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패턴과 각 시기마다의 우주 환경의 차이에 기입합니다.
영이 지구상에서 지구 생명체의 육체와 결합하려면 누구나 좋은 육체에 들어오려고합니다.
그것이 무질서하지않고 통제가 있습니다.
인구가 최대로되면 수준 낮은 영도 인간으로 와서 기회를 갖습니다.
그리고 그 인구가 결국 줄어들고 육체를 떠난 영은 거의 못돌아오게될 때가 오게됩니다.
즉, 인구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출산율도 줄고 수명이 늘어나는 시대가오는데 육체를 떠난 영이 육체 외부 공간에서는 그것을 오랜 시간동안 이겨내고 영을 흩어지지않게 유지할 수가 없게됩니다.(기독교에서는 이 상태를 둘째 사망이라하는데 성경을 이해 못하게에 이것도 오판함)
그리고 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어떤 영이라도 기회를 갖게하기 위한 것입니다.(영적인 의미로 해석하면 그런 상황임)
2. 자기가 받아야 할 업이 있다 하더라도 누진통까지 다 거친 모든 것을 아는 부처님의 경지나
혹은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으로 가장 고차원적인 주파수인 신의 사랑과 하나되는 그리스도의 경계에 이르면
신과 하나되는 경계에 이르면
그 사람이 더 받아야 될 업이 혹 있다 해도
죽어서 영원한 곳에 가서 쉴 수 있는지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다시는 이 세계 이 고통스런 추악한 세계에 안 태어날 수 있는지의
여부가 궁금합니다.
===> 크리스트 교의 대표적인 이방인 들의 잘못된 종교 해석에 기인한 질문입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영이 안정되려면 육체를 계속 갖는 것과 가장 안정한 상태인 부처가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육체를 가지는 것은 영의 보호를 위한 것입니다.
흔히 성경을 오판하여 살리고자하는 것은 영이고 육은 무익하다고하는 것을 잘못 생각하는데 육체를 가지는 이유가 영의 보호를 위한 것이라는 뜻이고 육체를 위해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인구가 급갑할 때는 지구의 환경이 급격히 달라지는 때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지구 환경이란 태양계 전체 상황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업이라는 것은 육체를 보존하기 쉬운 상황에서 태어날 지를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일단 지금은 부처는 못됩니다.(부처란 선발제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선발 상황이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불경을 보면 다음 부처가 결정되었기에 아무리 공부한다고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공부해서 부처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불경을 아무리 읽어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방법은 육체를 유지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흔히 생각하기에 어차피 육체는 곧 떠나게되고 부처도 안된다고 결정되었다면 공부해봐도 소용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생각이고 자기가 얼마나 오래 있을 지는 세상의 흐름을 알기 전에는 답할 수없는 문제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된다든지하는 종교적 한정된 생각에서 일단 벗어나야합니다.
부처님처럼 세상을 다 아는 경지가된다는 것도 망상입니다.
쉽게 말해 세상의 가까운 변화만 전체적으로이해를 해도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영을 유지 시킬지(즉, 육체를 유지) 판단하면 됩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가르침이 그기에 대한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판단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웃을 사랑하라고하는 것도 결국 서로 싸워서 화를 입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웃 사람하니까 그리스도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면 결국 육체를 떠나는 길이되며 그것이 곧 죄의 삯(사망)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3. 불교에서는 부처님도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다던데
정말 아라한 말고는 계속 또 태어나야 하나요?
정말 다신 안 태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은 하면 안 되는 건지..
===> 부처가 된 후는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만 태어납니다.
그 이유는 황당하게 영이 중요하다면서 육체를 무시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일깨우기 위한 것입니다.
육체를 통해서 가르쳐야 사람들이 무엇이 중요한지를 이해하게되는데 그것도 극히 일부만 이해를 합니다. 대부분은 어떤 종파의 교리에 해당되는 것을 외우는 수준이 됩니다.
아라한의 경우는 이러한 내용을 알고는 있으나 부처가 선발제이기에 부처가 못되는 것입니다. 왜 선발제일가요?
우주는 계속 순환하고 영원하기에 지식이 좀 많다고 다 부처가되게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상태로도 언젠가는 우주가 부처로 다 차게됩니다.
태어난다는 것이 기회이고 생명을 가지는 것이 길을 가는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가르침도 자기 자신과 관련된 부분은 미신이라 추방하려하고 근거도 없는 사이비 목록에 올려 놓고 배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이해 못하고 남이 가르쳐준 교리외우는 것은 영적인 발전을 막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