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불교 질문입니다!

윤리와 사상 불교 질문입니다!

작성일 2024.04.25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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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바로 시험이네요ㅠ.
소승불교는 모든 중생에게 부처가 될 수 있다 라고 하면 올바른 문장인가요?
불교 자체가 불성을 통해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다 보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소승불교는 일부의 출가자만이 부처가 될수 있다하니까 아닌것 같기도 하고 완전 어렵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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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위 닉네임, “감추고 싶은 진실”(자라목) 은, 카톨릭 신자인데,

반야심경도 이해못하는 등,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엉터리로 불교를 비방하고, 질문 또는 답변하는 사람이므로, 신고, 삭제하거나,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소승(출가승 위주)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깨달음을 이루고,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각 가지 보살로 현신하는 보살의 존재와 대승경전을 부정합니다. 오직, 자신의 깨달음을 이루고, 부처가 되어 적멸의 세계에 가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승입니다. 대승(출가승+대중)은, 부처가 되는 마지막 과정으로, 중생을 위한 대원을 세우고, 각가지 보살로 현신하여, 중생을 도운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 아래, “관음보전 원통보전” 부분, “관자재 보살”~보살의 지혜 참조)

* 대승경전과 소승경전~

석가여래는, 열반에 들기 얼마 전, 영산회상에서 열린 법회에서, 자신이, 45년동안, 설법한 “아함부”의 가르침이, 사실 “방편”이었다고 말하면서, 석가여래는, 무한한 시간 이전에, 이미 성불한, 부처임을 밝힌다. 그리고, 성불하기 위해서는 성문승, 연각승(벽지불)은 방편이고, “삼승”중에서, 오직, “보살승”으로만, 성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일승).

모든 보살은,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하여, 중생들이 있는 그 사바세계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사성제”와 “12연기”의 수행만으로, 열반에 이르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 이후 석가여래는 본격적으로, “보살”의 존재를 말하면서, 일승으로의, 대승 설법을 시작하였다.

초기에 부처님께서, 2500년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대중 설법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그들을 설득하고 이해시켜, 이들을 깨달음의 길로 이끌 수 있을 까”를, 고심하였을 것입니다. 즉, 지금의 현대인도 이해하기 어려운, “색즉시공”, “공”, “중도”개념을, 부처님께서 2500년전의 무지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기본 소양없이, "처음"부터, 대승법을 하기는 난감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존재의 본질적 개념인, "공", "중도"등의 설법은 차후로 미루고, "번뇌의 소멸"에 관한 기본적 소양을 가르치는데 역점을 두었던 것입니다. 기본적 소양을 바탕으로, 계율을 지키고 수행을 하면, 결국 깨달음의 “진여”를 보게 될 것이고, 그러면, “대승을 알게 될 것이다” 생각하면서, 계율과 수행을 특히 강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2500년전 그 당시 사람들의 수준에 맞추어, 유인적 방편 말씀을 하시며, 12연기등 기본적 소양을 가르친 것이, 부처님 초창기 설법인, 아함경등의 "소승경전"입니다. (즉, 소승경전에서, 부처님은 이미 알고 계신, "세상의 본질적 모습을 감추고", "세상현실" 모습에 대하여, 현대인의 눈에 모순적으로 보여지는, "적당히" 수준에 맞게 설명한 것은, 2500년전 당시 사람들의 수준에 맞춘, 방편입니다). 일단, 불교에 들어오면, 세상의 본질적 모습을 가르치기 위한, 기본 소양으로, "번뇌와 번뇌의 소멸"에 관한, 사성제, 팔정도, 12연기, 제법무아 등의 개념을 가르친 것입니다.

현대인도 대부분 이해를 못하는, "색즉시공", "공", "중도"개념을, 2500년전 지적 수준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가르친 소승법은 대승법으로 이끌기 위한 방편이며, 어느정도 기본 소양이 쌓였을 때, 열반에 들기 전에서야, 비로소, 본론대승설법을 시작한 것이었다)

이처럼, 부처님의 본심은 대승에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기 얼마 전 열린, 영산회상 법회에서, 수행으로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사람에게, 부처님께서 본심인, 대승으로 설법한 경전이 바로, 반야경, 화엄경, 법화경등 “대승경전”입니다. 그러므로, 수준이 있는, 현대인은, 어느 정도 기본소양이 쌓이면, 부처님께서, 바른 법진리를 직접적으로 설법하신, “대승경전”으로 공부하는 것이, 깨달음의 길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물론, 번뇌에 관한 기본적 소양이나, 계율과 수행방법론에 있어서는, 소승과 대승이 함께 공유 합니다).

* 용수대사(용수, 용수보살/생몰150년? ~250년?) ~

인도승려로, 대승불교를 체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인도중부 데칸고원의 “비다르바”출신인데, 처음에 브라만교를 공부하였으나, 차후, 소승경전을 깊이 공부하였다. 그 후, 대승경전인, 반야경 등을 공부하여, 인도에서, 석가의 연기설을 바탕으로, 대승의 공사상과 중도이론을 체계화하였다. 만년에 이르러, 인도에, 강원을 열어, 중국 등의 유학승을 가르쳤다.

용수대사는, 그의 저서 “중론”에서, “모든 존재는 “자성”이 없어, 무자성이며, “공”(비유비무)이라 하였다. 반야경에서 말하는, “”은 없음이 아니라, 서로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연기”이며, “공”은, 있음과 없음을 초월한, “중도”(비유비무)라는 것이, 석가의 핵심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을 용수대사는 밝혔다. 또, 석가 가르침, 반야경에서, “” 즉, “중도”는, “생하지도, 멸하지도, 상주하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동일하지도, 다르지도 않으며,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라는 뜻의 가르침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즉, 인도승려인, “용수대사”가, 석가의 대승사상에 대하여, 처음으로 이해하고 해설하였다. 이러한 인도 “용수대사”의 “중론” 등은, “구마라습”에 의해, 중국에 전해져, 중국 ‘삼론종’을 형성하는 기반이 되었다.

* 구마라습~

인도승려로, 오호십육국시대, “구자국”(현재 중국 신강)에 와서 살았다. 전진”의 왕 “부견”이, “구마라습”을 영접하려 했으나, “구자국”왕이 반대하자, 군사를 동원하여 강제로 잡아 왔고, 중국에서 “국사”까지 오르게 되었다. 구마라습은, 처음에 소승불교를 배웠으나, 차후, 대승불교에 귀의하고, 용수대사의 “중론”등을 번역하는 등. 인도 불경을 무려 384권을 번역하여, 중국불교 “3대 번역가”가 되었다. 용수대사의 “중론”, “십이문론”, “백론”의 3론을 번역하였는데, 이를 기반으로, “삼론종”의 유사종단인, 중국 “법성종”이 성립되었고, 그의 번역서인, “성실론”은 중국 “성실종”으로, “법화경”은 중국 “천태종”으로, “아미타경”은 중국 “정토종”이 되었다.

[출처]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작성자 한민족정신을 되찾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반야심경 원문과 해석, 유식사상과 공사상에 대해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558711173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부처님께서는 반열반에 들면서 후일에 대반열반에 드는 도가 나온다고 했고 대반열반이란 살아서 크게 죽는걸 말하고 2026년 즈음 인류멸망을 멈추는 부처님이 대한민국에서 사람으로 오신게 전세계에 들어날때 산채로 죽는 산제사를 지내면 살아서 천극락에 나게 되고 이것이 본편이고 이것이 성불한 것이고 성불이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내 안에 부처님을 모신다라는 말이고 성경에는 인침을 받는다고 했고 14만4천 무리가 인침을 받는다고 했으니 그 말은 산제사에만 참석을 하면 누구나 백호광명을 받게 되고 혼줄이 나게 되고 정신을 차리게 되고 심청이는 산채로 인당수에 빠져 죽었지만 죽지 않고 살아난 이치와 같으니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되는 세상에 살고 계십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소승불교는 모든 중생에게 부처가 될 수 있다 라고 하면 올바른 문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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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불교란 용어늕 대승불교에서 부파불교를 낮추어 말하는 것으로 부적절한 용어

모든 중생에게 부처가 될 수 있다=잘못된 견해

마음의 수행(팔정도의 실천)으로 번뇌를 소멸하여 해탈,열반하는 것이

붓다의 가르침으로 부파불교와 대승불교가 모두 따르는 법

불교 자체가 불성을 통해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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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부처로 바뀌는 것이라는 생각은 불교가 아닙니다

중생이 있다는 것은 유신견으로 삿된 견해

유신견에서 벗어나야 불교가 이해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일반상식의 불교가 아닌 붓다의 가르침인 불교)

쌍윳다니까야 팍구나

[팍구나]"세존이시여,누가 존재합니까?"

[세존]"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사람이 존재 한다'라고 말했다면

'세존이시여,누가 존재합니까'라는 물음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은 나에게는 오로지

'세존이시여,무엇때문에 존재가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취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나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난다.

[팍구나]"세존이시여,누가 태어납니까?"

[세존]"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 '사람이 태어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사람이 태어난다'라고 말했다면

'세존이시여,누가 태어납니까'라는 물음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은 나에게는 오로지

'세존이시여,무엇때문에 태어남이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나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

이와 같이 해서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이 함께 생겨난다.

맛지마니까야 근본 오십품 유명소경(전재성 역)

[위사카]

붓다께서 말씀하신 ‘몸이 있다는 有身'은 무엇입니까?

[담마디나]

몸이 있다는 유신(有身)은 오온(육신과 정신)입니다

[위사카]

어떤 방식으로 유신견이 일어납니까?

[담마디나]

오온(물질과 정신)을 잘못 이해하고,

오온(물질과 정신)을 실재라고 믿으며,

자아(아트만,영혼), 나, 라고

그릇되게 파악할 때 유신견(有身見)이 일어납니다.

통찰을 성취하신 그 분들은

유신견, 의심, 계금취를 모두 소멸하고

네 가지 악처를 벗어나며

여섯 가지 큰 죄를 다시는 범하지 않습니다.

유신견= 물질과 형태로서 존재할려는 욕망,존재에 대한 집착,번뇌

계금취(戒禁取)=외도의그릇된 계행(戒行),믿음,터부,관습을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

의심= 올바른 법(사성제,팔정도)을 의심하는 것

숫타니파타 4장 14. 서두름의 경,일아스님 역

존귀하신 분은 말씀하셨다.

"지혜를 가진 사람은 '나는 있다(유신견)'라는,

'망상'이라고 간주되는 것의 뿌리를 완전히 잘라야 한다.

무엇이든 갈애가 내 안에 있다면,

항상 마음을 집중하여 그것들을 몰아내도록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숫타니파타

학인 도따까의 질문에 대한 경

8.[세존]

시간적으로나

위로 아래로 옆으로 가운데로나 (공간적으로나)

그대가 인식하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세상(오온)에서의 집착이라 알아서

존재와 비존재에 대한 갈애를 일으키지 마십시요

싸비야의 경

15.[세존]

싸비야여 스스로 길을 닦아 완전한 열반에 이르러

의혹을 뛰어 넘어 비존재와 존재를 완전히 버리고

다시 태어남을 부순 삶을 산다면 그가 수행승입니다.

존재(사람)는 마음에서 무명을 조건으로 생겨나서(형성된 것) 소멸하는 것(무상)으로

현상(사실)으로 인식되지만 실체없어(무아)실재하지 않는 것=환영(업신)

디가니까야 16 대반열반경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는 법이니,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담마파다 20.길의 품 전재성역

5.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아닛짜, anicca)하다'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6.

'일체의 형성된 것은 괴롭다(둑카, dukkha)'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7.

'일체의 사실은 실체가 없다(아나타,anatta)'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쌍윳따니까야.수행녀

[빠삐만]

"누가 이 뭇삶을 만들었는가?

뭇삶을 만든 자는 어디에 있는가?

뭇삶은 어디에서 생겨나고

뭇삶은 어디에서 사라지는가?"

[바지라]

"그대는 왜 뭇삶이라고 집착하는가?

악마여,그것은 그대의 사견일뿐.

단순한 행위(業)의 집적인데

여기서 뭇삶을 찾지 못하네

마치 모든 부속이 모여서

수레라는 명칭이 있듯이

이와 같이 존재의 다발(오온,五蘊)에 의해

뭇삶이란 거짓이름이 있다네

​괴로움만이 생겨나고

괴로움만이 머물다가 사라진다

괴로움밖에 생겨나지 않으며

괴로움밖에 사라지지 않는다.

괴로움=번뇌망상=환영=형성된 것=존재

뭇삶=중생은 거짓이름=없는 것을 있다고 인식하는 전도망상=환영

제5쌍윳따 쎌라

[쎌라]

이 환영(오온=존재)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며

이 재난(괴로움)은 타인이 만든 것도 아니니

원인을 연유로 생겨났다가

원인이 멸하면 사라져버리네.

마치 어떤 씨앗이 밭에 뿌려져

흙의 자양분을 연유로 하고

습기를 조건으로 하여

그 두 가지로 성장하듯이.

이와 같이 존재의 다발(蘊)과

인식의 세계 (界 )

또는 이들 감각영역들은(處)

원인을 연유하여 생겨났다가

원인이 소멸하면 사라져버리네.

부처,중생,사람이란 존재 없음

오직 마음 뿐

앙굿따라니까야 6. 빛남의 품

1 : 51(6-1) 빛남의 경① 한국빠알리성전협회 전재성 역

1.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마음은 빛나는 것이다.

그 마음이 다가오는 번뇌로 오염된다.

2.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그것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지 못한다.

그래서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에게는 마음의 수행이 없다고 나는 말한다."

1 : 52(6-2) 빛남의 경②

1.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마음은 빛나는 것이다.

그 마음이 다가오는 번뇌에서 벗어난다.

2.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그것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그래서 잘 배운 고귀한 제자에게 마음의 수행이 있다고 나는 말한다."

번뇌에 오염된 마음과 번뇌에서 벗어난 마음이 있을 뿐

마음의 수행으로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을 이루는 것이 불교

하다 보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소승불교는 일부의 출가자만이 부처가 될수 있다하니까 아닌것 같기도 하고 완전 어렵습니다 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소승불교(상좌부불교) 또한 모든 중생들이 해탈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해탈보다는 자신의 해탈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행, 고행에 중점을 두고, 대승불교는 중생들 모두를 해탈시키자!라는 구호로 속세로 나왔으니 대승불교가 돈만 밝히는 속물로 타락하게 된 것이죠.

[석가모니, 위대한 사기꾼]

석가모니가 우주의 근본 이치를 깨달아 해탈해서 보니 해가 사람이 사는 4천하(4대주)를 빙빙 돌고, 해와 달이 네모나게 생겼고, 해와 달에도 동식물이 산다는 등 반과학적이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합니다. 석가모니의 정신 나간 발언에 대해 과거 과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증명할 방법이 없었으니 석가모니의 주장에 모두가 속았지만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 와서 보니 모조리 사기였던 것이죠.

또한 석가모니가 찾았다는 생로병사의 원인과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은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태어난 것이 원인이니 태어나지 않으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다"라는 위대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고, 우주 만물을 창조한 태양신으로 등극하게 되었죠.

▨ 석가모니의 위대한 깨달음

· 석가모니, 해와 달을 우리가 멀리서 보기 때문에 둥글게 보이지만 사실은 네모나게 생겼다.​

해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상도(常道)에 머문다는 뜻이고, 둘째는 궁전이란 뜻이다. 궁전은 네모난 것이지만 멀리서 보기 때문에 둥글게 보인다. 추위와 더위가 서로 조화(調和)를 이루고 천금(天金)으로 만들어졌으며 파리(頗梨)가 사이사이 섞여 있어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천금으로 된 부분은 안팎이 맑고 투명하여 광명이 멀리까지 비친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파리로 된 부분도 안팎이 맑고 투명하여 광명이 멀리까지 비친다. 해의 궁전은 가로와 세로가 51 유순이며 궁전의 담장과 바닥에 깐 발(地薄)은 가래나무나 잣나무와 같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달의 궁전은 때때로 그 바 탕이 가득 찼다가 점점 줄어들어 기울어지면 광명도 따라서 줄어든다. 그러므로 달의 궁전을 손(損)이라고 말한다. 달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상도(常度)에 머문다는 뜻이고, 둘째는 궁전이란 뜻이다. 달의 궁전은 네모난 것이지만 멀리서 보기 때문에 둥글게 보인다.

출처: 불설장아함경 세기경 세본연품

· 석가모니, 중생들의 '업'이 해와 달이 지구를 돌게 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

논하여 말하겠다. 해와 달과 뭇 별들은 무엇에 의지하여 머무는 것인가? 바람(風)에 지하여 머문다. 이를테면 온갖 중생들의 업(共業)의 증상력(增上 力)54은 다 같이 바람을 인기하니 그러한 바람이 묘고산55을 돌고 공중을 선회하여 해 등을 운행시키며, 그것들이 멈추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출처: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 석가모니, 천동설 주장

오랜 세월이 지나서 큰 폭풍이 불어 깊이 8만 4천 유순이나 되는 바닷물을 양쪽으로 헤치고 해의 궁전(日宮)을 가져다 수미산 중턱에 있는 해가 지나는 길에 두었더니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천하를 빙빙 돌았다.

출처: 불설장아함경(佛說長阿含經)

· 석가모니, 사람이 늙고 아프고 죽는 것은 태어났기 때문이니 태어나지 않으면 늙고 아프고 죽을 일이 없다.

이때 태자의 나이 30이었는데, 2월 8일 밤 결박[結]이 풀리고 번뇌[漏]가 다하면서 생사가 끊어졌다. 그리하여 샛별이 뜰 때 홀연히 크게 깨쳐서 등정각等正覺을 이루었다. 널리 삼계三界를 관찰해 보니, 한 가지의 즐거움도 있지 않았다. 이 모든 중생들은 무슨 인연으로 늙고 죽음이 있을까? 알고 보니, 늙고 죽음[老死]은 태어남[生]을 그 뿌리[本]로 삼았다. 만약 태어남을 떠나면 늙고 죽음도 없게 되었다.

출처: 대장일람집(大藏一覽集)

▨ 깨달은 이후 석가모니의 주옥같은 명언

· 해와 달이 지구를 돈다(천동설).

· 해와 달이 도는 것은 바람의 힘으로 돈다.

· 해와 달이 네모나게 생겼다.

· 해와 달은 온갖 보석으로 이루어졌다.

· 해와 달에는 온갖 꽃나무, 과실나무, 새들이 산다.

· 달 스스로 빛을 낸다.

· 별들과 별들 사이의 우주 공간은 바닷물로 채워져 있다.

· 지구를 떠받치는 3개의 바퀴가 있고, 지구도 이 바퀴의 힘에 의해 떠있다.

· 지구 직경보다 150배,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37배나 더 높은 네모난 수미산이 지구에 존재한다.

· 해와 달, 별들보다 사람이 먼저 창조되었음.

· 우주엔 총 30억 개의 별이 있다.

· 물질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성질은 변하지 않음에도 석가모니는 변한다고 함.

· 물질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로 변함에도 석가모니는 소멸된다고 함.

· 무(無)에서 유(有)가 저절로 생긴다(성주괴공).

· 계율을 잘 지키거나 깨달아 아라한이 되면 초능력을 가진다.

· 중생들의 업(선업, 악업)의 증상력은 해와 달이 지구를 돌게 하는 바람을 일으킨다.

· 사람이 늙고 아프고 죽는 것은 태어났기 때문이니 태어나지 않으면 늙고 아프고 죽을 일이 없다.

▨ 절대신인 석가모니 인간세계 강생

· 마야부인은 남자 없이 석가모니 임신(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 인간세계로 강생)

· 석가모니 마야부인 뱃속에 있을 때에도 천인들을 제도하고, 아픈 중생들을 고쳐줌.

· 석가모니 마야부인 옆구리로 들어갔다가 10개월 후 다시 옆구리로 나옴.

· 석가모니 태어나자마자 벌떡 일어나 7발짝을 걸어가 하늘을 가리키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외침.

· 석가모니 물 위를 걸음.

· 석가모니 칠병이어 기적을 일으킴.

· 석가모니 날아다님.

· 석가모니 이승과 저승을 왔다 갔다 함.

· 석가모니 조상들은 인간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천인.

· 석가모니 조상들은 평균 수명이 2,100살이었음.

· 마야부인이 석가모니 임신할 시점, 지구 인구는 최소 99억 명이었음.

· 천인들이 쌀밥을 먹으니 남녀의 구분이 생겼음(인류 탄생).

▨ 대승불교는 석가모니 말을 부정

· 석가모니 "난 부처도 신도 아닌 인간인 아라한이다."라고 했으나 대승불교는 "석가모니는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이자 주인이며, 법신이자 태양신인 비로자나불이다."라며 신격화

· 석가모니 "윤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라며 윤회에 대해 오락가락, 횡설수설했음에도 대승불교는 '식과 업'의 윤회를 인정하고, 심지어 돌멩이가 미스 코리아와 결혼할 수도 있다고 주장.

· 석가모니는 영혼이 심판받거나 귀신이 존재한다는 '중음신' 부정. 그러나 대승불교는 '중음신' 인정하고 49재, 천도재, 위령제, 사주팔자, 부적 등 판매하고, 온갖 귀신에게 빌고 있음.

· 석가모니가 "훔 훔하지 말라." 즉, 주문이나 주술을 외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교 측에선 장려하고, 불자들은 열심히 온갖 주술을 외고 있음.

· 석가모니는 아무리 빌고 절을 해도 소용없다고 했음에도 불공, 공양, 염불을 하면 해탈할 수도 있고,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주장.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

· 초기불교(석가모니 사후 약 1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신이 없다는 '무신'을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이 세상에 무수한 신이 있다고 주장​

· 부파불교(초기불교 이후 약 400년간의 불교) 때에는 "죽기 전엔 해탈은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부파불교 때에는 "여성은 해탈 불가"라고 믿었으나 대승불교는 "가능하다."라고 주장

· 석가모니도 고기를 먹었는데 대승불교는 "살생하지 말라."라며 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

3줄 요약: 팔리삼장에는 석가모니의 신격화 내용이 없음에도 후대에 인간인 석가모니를 태양신으로 승격

: 불전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과학과 역사를 부정하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

: 대승불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의 사상을 부정한 사이비 종교임

사족: 석가모니가 직설한 '팔리삼장'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데도 후대에 "석가모니가 그런 말을 했다."라며 석가모니를 절대신으로 추대한 모든 불전들은 후대에 각색된 허구의 창작소설임. 만약, 제3차 결집 이후에 작성된 대승불교의 불전 모조리, 상좌부불교의 불전인 숫타니파타, 법구경, 본생경, 열반경, 아함경, 잡보장경, 밀린다왕문경, 과거현재인과경, 불소행찬 등등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석가모니는 멍청한 사기꾼이었음을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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