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성모교리에 관해

천주교 성모교리에 관해

작성일 2024.02.23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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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저는 개신교신자 입니다만
요즘 궁금증에 그리스도교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방정교회는 천주모친만 인정한다고 알고
천주교에서는 다르게 천주 모친, 평생 동정, 무염 시태, 몽소승천이라는 교리가 있다 알고 있습니다.

*가톨릭을 비방할 의도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2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성모) 마리아님에 대한 교리가 좀 예수님을 등한시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리고 성모 교리가 예수님의 생애나 신성을(?) 대변한다고 알고 있는데 천주교 신자분들은 이런 교리로 인해 혼란하지 않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서 도움이 될까요?

제가 아직 무지해서 좀 무례하게 질문했을 것 같아 미리 사과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만일 근거를 '성경'이라는 기록물 안에서만 제시하라고 한다면 만족할만한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것은, 성경이 성경인 이유는 그 책이 "하느님"의 계시를 담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조금 비유가 이상할 수는 있습니다만,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그 책이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의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부여나 동여, 옥저, 마한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이들 국가들에 대해 전해지는 역사는 다 가짜라고 한다면 이상한 말이 될 겁니다. 또 반대로 생각해서 '삼국사기'라고 제목을 붙여놓았는데 책 내용에 부여나 동예나 옥저나 마한, 진한, 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 계속해서 튀어나온다면 그 책은 잘 쓰여진 '삼국'사기라고 부를 수 없는 잡다한 책이 될 겁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이 성경일 수 있는 이유는, 그리고 성경이어야 하는 이유는 그 책이 오로지 하느님의 계시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성모님이나 성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잡다하게 등장한다면, "정경"으로서의 권위에 흠집이 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이런 책들이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책들은 '정경'이 아닌 다른 책들로 정경 밖에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외경인 거죠. 외경은 위경과도 다릅니다. 정경으로서의 권위는 없지만 그렇다고 신앙인들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버리는 책은 아니죠. 분별력을 가지고 잘만 읽는다면 충분히 신앙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그런면에서 유다복음과 같은 위경과는 분명히 구분되는 책들입니다. 참고로 개신교에서 외경이라고 일컫는 구약성경의 책들은 가톨릭에서는 외경이 아니라 제2경전이며, 엄연히 '정경'입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성모공경의 근거는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서는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 간접적인 정황증거는 있을 수 있지만 4대교리에 대한 소위 '성경적 근거'는 없다는 얘깁니다.

그럼 근거는 뭐냐고 반문하시겠지요. 근거는 가톨릭교회의 성전(거룩한 전승)에 있습니다. 전통이라고 해서 사람이 만든 인습과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가톨릭교회에서 말하는 전승은 기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들에게 전하신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설교나 전례처럼 구전이나 예식 등의 비문자적 형태로 다시 교회에 전해져 내려오는 것을 성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바오로 사도의 서간을 보면, 자신이 전한 전통을 잘 지키는가 하는 여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코린 11,2; 2테살 2,15; 3,6 참조).

성모님을 가리켜서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였습니다. 그리스도론과 관련하여 이 문제로 네스토리우스 이단과 정통교리가 맞붙어 싸웠고 5세기 칼체돈 공의회에서 결정적으로 네스토리우스의 교설이 이단으로 단죄를 받게 됐습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참하느님이시면서 동시에 참인간이시며 이분이 가지신 신성과 인성의 두 본성은 한 위격 안에서 서로 분리될 수 없기 때문에 마리아는 비록 인간이지만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불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라 불릴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이 위대하고 신적인 존재여서가 아니라 그분의 태에서 나신 아드님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에서 헛갈릴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에서 예수님이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강하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동의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몽소승천 다른 말로 하면 피승천(被昇天; 하늘로 들어올려짐 - 예수님이 스스로 하늘에 오르신 것과는 다름)에 대한 교리도 오래된 것입니다. 종종 몽소승천에 대한 교리가 1950년 교황의 선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말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성모님의 몽소승천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은 4-5세기 인물인 살라미스의 주교 에피파니오의 설교에서부터입니다. 이미 이 시기에 성모님에 대한 공경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죠. 이 시기부터 교회에서는 전례력으로 성모님의 피승천을 기념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사실상 교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모승천교의가 교회에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이보다 후대인 6-7세기의 일이기는 합니다만, 중세를 거치면서 스콜라신학자들에 의해 신학적으로 해석되며 교리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제1차 바티칸 공의회가 있었던 1870년 경부터는 이를 공식적인 교리로 선포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됩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1950년에 교황 비오12세에 의해 믿을교리로 선포된 것일 뿐입니다.

몽소승천보다 조금 이른 시기인 비오 9세(재위 1846-1878) 때에 믿을교리로 선포된 '무염시태' 교리는 '신자들의 신앙감각(consensus fidei)'을 교황의 결정권, 공의회 및 교부들의 합의(consensus patrum) 만큼 고려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오랫동안 신자들이 그렇게 믿어 왔던 것이 1854년에 교리로 추인된 것으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신자들이 그렇게 믿었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믿어라는 내용은 아닙니다. 이 교리 또한 기원은 5세기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노를 비롯한 여러 교부들도 이를 지지했었지요. 흥미로운 것은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 교리는 원래 동방의 신학이었다는 겁니다. 이게 서방으로 전해진 것인데 서방에서는 이걸 믿을교리로 고정시킨 데 비해 동방은 그렇게 까지 선포한 것은 아니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방에서도 아직까지 이것을 받아들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믿어야 하는 교리로까지 여기지 않을 뿐이죠. 본래 자기네의 교리였으니까요.

이 교리에서도 마리아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몽소승천에서도 마리아는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으로 하늘로 들어 올려졌지만, 무염시태에 있어서도 자신이 신적이어서가 아니라 앞으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될 사람이기 때문에 모태에 잉태될 때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도록 하느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베푸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몽소승천도 그렇고, 무염시태에서도 성모님은 '은총을 입은 이'이셨던 겁니다.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것도 따지고보면 커다른 은총을 입은 것이죠.

평생동정 또한 마찬가지로 오래된 믿음입니다. 이는 4세기 시리아의 성 에프렘의 시에서도 등장할만큼 오래된 믿음이었습니다. 교부이기도 한 성 에프렘은 성모님의 무죄하심을 노래하기도 했었던 분이죠. 이 교리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을 잉태하실 때에도, 출산하실 때에도, 출산 이후에도 동정이셨다". 현대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교리입니다. 아이를 가지기 전까지 동정이었다는 것까지는 어떻게 받아들인다 치더라도 어떻게 아이의 출산과 그 이후에도 동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거죠. 여기에는 인간적인 성관계가 없었다는 단순한 차원의 동정을 넘어서서 교회론적 차원의 의미도 담겨져 있습니다. 순결한 동정녀인 마리아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듯, 그리스도의 정배인 순결한 교회가 오랜 세월 동안 계속해서 그리스도인을 낳는다는 식으로 교회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신자들은 성모님에 대한 공경과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흠숭의 차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헛갈릴 것이 전혀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하느님의 어머니 교리처럼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에 대한 보다 확실한 신앙을 가질 수 있게 도움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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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 마리아님을 어머니로 공경하는 이유는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요한복음19:26)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요한복음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님과 베드로 사도로부터 이어져 오는 가톨릭 성교회에서는 위의 성경말씀에 나타난 예수님의 유언과 사도들로부터의 전통을 따라서 성모님을 어머니로서 집에 모십니다. 엘리사벳은 성모 마리아를 뵙고 <성령에 감동되어>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루가복음1:41~43)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오늘날도 성령에 감동된 사람이라면 엘리사벳처럼 "주님의 어머니"라고 불러야 마땅합니다. 성령 하느님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동일한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은 대리모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친어머니입니다. 성모 마리아는 그 이름자체로 이미 하느님이 될 수 없으며 하느님이 존재하지 않고서는 역사와 성경과 교회에서 존재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임하시는 통로가 되신 분으로서 우상이 될 수 없습니다.

외아들이사악을 순종과 믿음으로 제물로 봉헌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던 것처럼 성모님께서도 자기 외아들을 하느님 아버지께 산 제물로 봉헌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사람의 아들(人子)" 이라고 성경에 기록하셨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자 성모님의 아들이란 말입니다. 2천년전에 중동에서는 정혼한 처녀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길거리에 끌려나와서 돌에 맞아 공개처형을 당해야 했었답니다. 이미 정혼한 처녀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하겠다는 마리아의 결심은 자기 전체를 바친 <봉헌>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바로 예수님의 어머니요 형제라고 하신 것은 그처럼 누구라도 새로나면 예수님의 어머니나 형제처럼 소중한 혈연관계가 된다는 뜻입니다. 믿음 안에서 누구라도 예수님의 어머니처럼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어머니가 소중한 존재라는 전제가 말없이 깔려있는 것입니다.

(1992.12.8.예수님; 나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내 어머니 마리아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기 위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날이다. 그것은 바로 내 아버지의 구원 계획이셨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내 어머니가 나를 잉태하실 때‘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 응답하지 않았다면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내 아버지께서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 모두도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서 더욱 겸손하게 ‘예.’ 하고 응답하여라. 너희들의 잘못을 단순하고 겸손하게 인정하고 순명하여 내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신뢰로써 더욱 강렬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갈망하여라. 그러면 쾌락과 명성, 지위와 권력과 지상재화 그리고 자존심과 체면존중이 변하여 영웅적인 행위로 바뀔 것이다. 십자가가 무겁다고 내려놓아서는 안 된다. 십자가를 내려놓으면 즉시 악이 들어와 격정의 폭발로 너희의 마음을 장악할 것이다. 어서 깨어서 기도하여라.

※ 성모님께 중보기도를 부탁하는 이유

사도신경을 보시면 "성인(성도)들의 통공을 믿으며 "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 the communion of Saints"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이며 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각 지체들에게 보혈을 보내어 생명을 주듯이 각 지체들(성인들,성도들)도 다른 지체들에게 공로와 기도를 전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살면서 예수님께 기도 드릴 수 있고 예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지상교회 뿐만 아니라 천상교회도 있고 연옥교회도 있으며 구성원들은 서로 공로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중보기도를 해 줄 수 있는 것이죠. 전대사를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모님께 중보기도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성모님은 늘 주님과 함께 계십니다.성모마리아님께서 은총이 가득하고 복되신 이유는 바로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는 분, 다시 말해서 주님과 동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루가1:28)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마태오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빌립보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995.9.22 예수님; 나주)​​ ​

내 교회의 가장 큰 보배는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 마리아다. 내 어머니는 우주의 여왕이며 천상의 모후로서 너희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를 사랑하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통하여 무엇이든지 은총으로 하실 수 있단다 ~ 그리고 짓밟혀진 나의 명예를 회복해 주기 위하여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른다면 이 세상 생활의 어두운 미로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며 쇄신될 내 교회의 빛나는 새벽이며 새로운 계약의 궤이기 때문이다.

<성모찬송>​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도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님을 죽은 영이라고 하며 죽은 자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해서는 안된다는 개신교인의 주장도 예전에 보았었는데 성경에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고 하셨듯이 하느님은 살아있는 자들의 하느님입니다.하느님 앞에서 아브라함이나 이사악이나 야곱은 죽은 자가 아닙니다.하느님과 동행하며 하느님을 모시고 사는 성모님도 죽은 자가 아닙니다.​

(루가20:37,38)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 성모 마리아님은 동정녀

(요한계시록12:1,2)

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멕시코 과달루페>

태양을 입고 달을 밟은, 한 여자 ; 별들이 박혀 있는 머릿수건 겸 망토를 쓰고 계심. 양손 밑에 있는 보라색 리본 허리띠는 임신한 여성임을 뜻함.

​​​(요한계시록12:5)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습니다.

​​​(요한계시록12:15)

그 뱀은 여인의 뒤에다 강물 같은 물을 입에서 뿜어내어 여인을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12:17)

그러자 용은 여인 때문에 분개하여,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과 싸우려고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 메쥬고레 성모님 발현중 태양의 기적 Youtube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p_URgsX_QI

https://www.youtube.com/watch?v=udfZjF0yL-8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발현 :

1531년12월12일 요한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심​.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 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그 때 까지 원주민들은 소녀를 죽여서 큰 뱀에게 제물로 바치고 있었는데, 발현 후 7년 사이에 800만명의 인디언들이 개종했고 전 미주대륙에 복음화의 기틀을 잡는 계기가 됐다. '멕시코'는 '달의 배꼽이 있는 장소'라는 뜻의 인디언 말이라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들이 새겨진 머리 수건을 쓰고, 임신을 한 모습으로 서 계십니다. 양손 밑에있는 보라색 리본 허리띠는 임신한 여성임을 뜻합니다. 초록색은 인디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색입니다. '과달루페'는 '뱀의 머리를 짓밟는 여인'이라는 인디언 말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12사도들 중에는 야고보가 두 명인데, 그중 한명이 예수님의 형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성경구절들을 보면 사도 야고보 한명은 세베대의 아들이고, 다른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입니다. 즉 야고보가 마리아와 요셉이 낳은 친아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랍권에서는 사촌도 형제라고 부릅니다. ​성모님은 1531년 12월 멕시코 과달루페 발현에서 본인은 평생동정임을 밝히셨습니다.​만약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예수님 말고 다른 아들딸들이 그리도 많았다면,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세베대의 아들 요한에게 마리아의 노후를 부탁하는 유언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마가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갈라디아1: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가3:17)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누가6:15)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사도행전1: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가톨릭 하고 개신교는 성경관 부터 다릅니다.

그러니 교리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이비종파의 경우 66권 성경만 믿는 곳이 있고 다른 책을 성경의 권위처럼 믿는 곳이 있습니다.

통일교는 김백문의 것을 90% 정도 도용한 원리강론을.

몰몬교는 몰몬경을.

안식일교는 교주와 같은 알렌 지 화잇의 책들을.

여호와의 증인들은 66권을 믿되 자신들의 교리를 정당화 하려고 고의로 오역을 한 신세계역을 사용합니다.

가톨릭은 외경을 66권과 같이 사용합니다.

공동번역 성경을 사용하다가 천주교용을 사용합니다.

개신교 내에도 일부 자유주의 교파가 사용합니다.

각설하고 가톨릭의 마리아 교리와 제도는 성경에 없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흠모한다고 말로는 그러지만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시니 성자를 낳은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성시 하기 위해,

원죄없음.

예수 외에는 자식이 없음.

승천했음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리아와 요셉을 찬양하고 그들에게 중보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수호성인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상제사도 허용했습니다.

한국 선교 초기에는 금하던것을 일본,이태리,교황청이 야합을 하여 신사참배나 조상제사는 우상이 아니라 예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사를 거부하다가 순교한 순교자들의 피를 헛되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상숭배를 거리낌 없이 하려고 십계명의 우상숭배 계명을 삭제했습니다.

십계명은 여호와께서 제정하고 주신 것인데도.

이는 사이비종파와 버금가는 죄악입니다.

성당이나 병원에는 성모상이 더 많고, 성모병원,성모성지 등 명칭도 더 많습니다.

즉 예수 성당,예수병원은 없이.

이는 이방종교가 여신숭배를 하는 것에서 본딴 것입니다.

염주도 묵도라고 하면서 모방한 것.

특히 구원관도 다릅니다.

김수한 추기경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참되게만 살면 천국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십자가는 달고 다니고,성당에는 다니는가?

부활절 성탄절은 뭣하려 지키는가?

안다녀도 천국 간다면서.

이는 사이비들급입니다.

https://youtu.be/2AdIy2MqYFg?si=Z9tv_MvZN5xV_0Y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람은 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건 새로운 종파를 만드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언서이고 그 예언이 이천년 주기마다 아담과 이브 모세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예언이 실현이 되면 성령 성부 성자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고 성령이 성모이므로 예수님보다 성령을 더 중시한 종파도 있을수 있는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posentv/22332742744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마리아의 교리가 예수를 등한시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하느님의 사도인 예수를 하느님으로 상승시켜 놓았습니다.

히브리 3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하는 자들인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가 인정하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생각하십시오

먼저 사도인 예수를 로마 카톨릭에서 삼위일체 교리로 하느님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사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공인했습니다.

무염시태,동정녀.몽속승천이라는 거짓교히를 만들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성경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들은 무엇을 근거로 믿습니까?

성경이 아니라 사람의 명령에에 따라 믿는 종교입니다.

동정녀라는 주장에 대해서

복음서에는 예수에게 동생들이 있었다는 점이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를 마리아의 “맏아들”로 언급하는데, 이것은 후에 마리아가 다른 자녀들을 더 낳았음을 암시합니다. (누가 2:7) 마가복음에서는 나사렛의 일부 사람들이 예수를 동생들과 함께 언급하면서 특별할 것이 없는 인물로 생각했다고 기록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이 아닌가? 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이 여기에 살고 있지 않은가?”—마가 6:3, 새번역; 마태 12:46; 요한 7:5.

이러한 복음서 기록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학자들은 예수가 외아들이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논란이 되는 예수의 형제자매들이 사실은 예수의 사촌이었다는 견해를 제시합니다. 그런가 하면 그들이 마리아의 의붓자식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예수가 마리아의 외아들이었다면, 나사렛 사람들이 위와 같이 말했겠습니까? 오히려 그들 중에는 마리아가 여러 번 임신한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가 마리아가 낳은 여러 자녀들 중 하나라는 것을 직접 보아 알고 있었습니다.

천주교성모마리아, 기독교와 예수 ???

... (어릴때는 천주교성모마리아, 기독교는 예수를... 성모무염시태 교리와 마찬가지로 성모몽소승천 교리도... 성인공경에 관해서 한국정교회대교구사이트에서는...

반성경적인 천주교 교리?

... 성경은 천주교회 경전입니다.믿을교리천주교교리를... 그당시에 교회안에서는 예수님 행적에 관해 수많은 글.... 예수님의 승천.성모공경.성탄.부활절.초세기 4차례...

나주성모관해

요즘 나주성모님에 관해 안좋은소식이 있더라구요!! 나주도... 우리 천주교 신자들에게 있어서 올바른 마리아 신심은...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는 우리나라에서 이와 관련한...

천주교관해 - 조언 좀 해주세요

... 저는 타 종교에 관해 관대한 편이라 하느님은 한... 어떤거구 천주교 교리(?) 는 이런거구 (천주교에서는 연옥....... 영광송, 성모송, 등은 필히 외우시고요 이것을 외우셔야...

마리아에 대한 천주교의 견해를...

... 펌)그리고 천주교에서는 성모님을 "원죄없으신 분"이라 가르칩니다. 성모님이... - 성모무염시태교리에 관해.. "마리아가 잉태 첫 순간부터 원죄의 아무 흔적도 받지 않았다는...

개신교와 천주교관해...

... 기독교에 관해 별로 아는 지식이 없어 지 식인에서...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나아주셨기때문에 공경해야할... 그런데 많은 개신교분들은 솔직히 천주교교리 앞뒤를 딱...

천주교 개신교 대해서

... 했는데, 천주교 성모 마리아 상 이나 그런 건... 성모무염시태 교리와 마찬가지로 성모몽소승천 교리도... 성인공경에 관해서 한국정교회대교구사이트에서는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