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교리) 하느님께서는 지옥에 갈 사람들도 사랑하시나요?

천주교 교리) 하느님께서는 지옥에 갈 사람들도 사랑하시나요?

작성일 2023.10.3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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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인데요,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을 모두 사랑하는 자녀로 생각하시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반성하라고 연옥에 보내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럼 지옥에는 누가 가나요?
이미 죄를 많이 지어서 지옥에 가게 됐다면, 죽기 전까지는 사랑해주고 죽어서는 지옥에 보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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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연은총이라는건 누구나 현세에서 받는 복입니다.

불신자도 잘 먹고 살듯이.

영적인 특별은총은 내세의 복락입니다.

쌍둥이 에서와 야곱에 대해서 로마서에 설명했습니다.

야곱은 선택된자라는것.

즉 그들이 선행을 행하기 전에 야곱이 선택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가진 야곱.

이스라엘은 선민이듯이.

그러나 선민은 책임도 따릅니다.

사랑은 모두에 해당되어도 불신은 그들이 창조주를 믿지 않으니 심판을 받기 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들어 보자.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켜라. 이야말로 모든 인간에게 지당한 것이다. [카톨릭성경]

12:14 하느님께서는 좋든 나쁘든 감추어진 온갖 것에 대하여 모든 행동을 심판하신다. [카톨릭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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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연옥과 지옥에 관하여 성경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교리들은 성경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연옥은 성경에 나오는 교리입니까?

성경의 대답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연옥”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으며, 죽은 사람의 영혼이 연옥에서 정화된다는 가르침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죄와 죽음에 대해 무엇이라고 가르치는지 그리고 연옥 교리가 성경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어떻게 상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죄에서 정화되는 일은 연옥이라는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예수의 피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성경에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고 “예수 그리스도[가] ··· 당신 피로 우리를 죄에서 풀어 주셨”다고 언급합니다. (요한의 첫째 서간 1:7; 요한 묵시록 1:5, 성경[가톨릭판])

예수께서는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쳐서 그들의 죗값을 치르셨습니다.—마태오 복음서 20:28, 성경(가톨릭판).

● 죽은 사람은 무의식 상태에 있다.

“산 이들은 자기들이 죽어야 한다는 것이라도 알지만 죽은 이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코헬렛[전도서] 9:5, 성경[가톨릭판]) 죽은 사람은 아무 고통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연옥의 불에서 고통을 받음으로 깨끗해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죽은 후에는 죄에 대한 어떠한 처벌도 남아 있지 않다.

성경에서는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고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난다고 알려 줍니다.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7, 23, 성경[가톨릭판]) 사람은 죽음으로 죄에 대한 처벌을 다 받게 됩니다.

연옥 교리란 무엇입니까?

가톨릭 교리에서 연옥이란 죽은 자들의 영혼이 정화되고 그들의 용서받지 못한 죄를 속죄받는 장소 또는 상태로 정의됩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에서는 이러한 정화 과정을 거치는 이유가 “하늘의 기쁨으로 들어가기에 필요한 거룩함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또한 그 책은 “교회의 전승[이] ··· 정화하는 불에 대해 이야기한다”라고 기술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그런 내용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연옥 교리는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림보와 연옥을 믿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아, 정화하는 불이 죽은 자를 죄에서 깨끗해지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교리사」(The History of Christian Doctrines)에 따르면, 연옥의 불에 관한 사상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신앙이라고 강조한 사람은 그레고리우스 대교황이었습니다.

또한, 그 참고 문헌에서는 기원 590년에서 604년까지 교황의 자리에 있었던 그가 “통상적으로 ‘연옥의 창시자’라고 불린다”고 언급합니다. 가톨릭교회는 리옹 공의회(1274년)와 피렌체 공의회(1439년)에서 연옥 교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1547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그 교리를 재확인했습니다.

연옥에 관해, 「오르페우스—일반 종교사」(Orpheus: A General History of Religions) 책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복음서에서는 그것에 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다.

또한, 「신 가톨릭 백과사전」(New Catholic Encyclopedia)에서도 이렇게 알려 줍니다.

“결국 연옥에 관한 가톨릭 교리는 성경이 아니라 전통에 근거해 있다.”—제2판, 제11권 825면.

「신 가톨릭 백과사전」 제2판, 제11권 824면 참조.

지옥에 관한 진리

실재하는 사람은 육체가 죽을 때 실제로 죽는 것이 아니라—흔히 영혼이라고 불리는—무언가가 몸이 죽은 후에도 살아 남는다는 신앙은, 사후 형벌에 관한 신앙 배후의 기초가 되는 교리임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신앙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초기 수메르인과 바빌로니아인에게로 소급합니다. 후에 그리스인이 그 신앙을 받아들였고, 플라톤과 같은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그 이론을 고상한 것이 되게 하였습니다. “몸과 영혼”에 대한 잘 다듬어진 그들의 이원론적 신앙은 배도한 유대인의 신앙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내세에 대한 신앙을 언제 받아들였습니까? 예수와 사도들 당시가 아님이 분명합니다. 프랑스의 「대백과사전」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경외서(經外書)]「베드로의 묵시서」(Apocalypse of Peter)(기원 2세기)는 죄인들이 지옥에서 겪는 형벌과 고통을 묘사한 최초의 그리스도교 저술물이었다.”

사실, 초기 교회의 교부들 사이에 지옥에 대한 의견 차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순교자 유스티누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클레멘트), 테르툴리아누스 및 키프리아누스는 불타는 지옥을 지지하였습니다.

오리게네스는 죄인들이 지옥에서 결국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지옥에 대해 수정을 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와 니사의 그레고리우스의 지지를 다소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옥에 대한 그처럼 부드러운 견해를 없애버렸습니다. 옥스퍼드 교수 J. N. D. 켈리는 그의 저서 「초기 그리스도교 교리」(Early Christian Doctrines)에서 이렇게 기술합니다.

“제 5세기 무렵에는 죄인들이 현 생명 이후에 제 2의 기회를 결코 갖지 못할 것이며 그들을 삼킬 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이라는 엄격한 교리가 어디에서나 우세하였다.”

하지만 성서는 어떠합니까? 성서에서는 몸이 죽을 때 영혼은 살아 남아서 불타는 지옥이나 연옥에서 형벌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 줍니까?

「신 가톨릭 백과사전」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사후에 영혼이 살아 남는다는 개념은 성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 구약에서 영혼은 사람의 일부분이 아니라, 사람 전체—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사람—를 의미한다. 그와 비슷하게, 신약에서도 영혼은 인간 생명 곧 한 개인의 생명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후 형벌의 기초가 되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성서는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알려 줍니다. (에스겔 18:4) 성서는 또한 “죄의 대가는 죽음”이라고 밝혀 줍니다. (로마 6:23, 공동번역)

그러므로 성서에서 회개하지 않는 악인들이 결국 “게헨나”나 “영영한 불” 혹은 “불못”에 들어간다고 언급할 때에는, 그러한 사람들이 당하는 영구적인 죽음 곧 “둘째 사망”을 언급하기 위하여 단지 상징적인 언어를 사용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마태 23:33, 새번역; 25:41, 46; 계시 20:14; 21:8; 비교 데살로니가 후 1:7-9.

부활로 인해 지옥은 텅 비게 된다

그렇다면 지옥은 뜨거운 곳입니까? 성서에 의하면 그런 곳이 아닙니다. 실은, 일부 성서에서 “지옥”으로 번역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는 단지 죽은 인간의 일반 무덤을 의미합니다.

지옥은 고초를 겪는 뜨거운 장소가 아닙니다. 그와는 달리, 쉬는 곳이며, 죽은 사람들이 그곳으로부터 부활되어 나올 것입니다. (전도 9:10; 사도 24:15, 새번역 참조)

스위스 바젤 및 파리 소르본 대학의 신학부 교수인 오스카르 쿨만은 “죽은 사람들이 부활되리라는 그리스도인의 기대와 영혼불멸에 대한 그리스인의 신앙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후일에 그리스도교가 두 가지 신앙 사이의 고리 역할을 하였다고 하지만 ··· 실은 결코 고리가 아니며, 한쪽[인간 영혼불멸에 대한 이교 신앙]을 지지하려고 다른 한쪽[부활에 관한 성서의 교리]을 버린 것”이라고 그가 말한 것은 올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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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교리 논쟁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있는 사람이라면 연옥에서 정화의 단계를 거쳐 하느님을... 중에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까지 지옥에 간다고 하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