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천주교 질문드립니다.

성당 천주교 질문드립니다.

작성일 2017.07.24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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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인입니다..집근처에 성당이있는데요 천주교같아요 저는 종교가없습니다.. 

마음이너무지치고 의지할곳이없어 혼자예배하러나가고 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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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성당 혹은 **천주교회라고 써 있습니다. 

마음이 지치고 의지할 곳 없는 분들은 누구나 오셔서 위로받을 수 있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혼자 조용한 시간에 오셔서 기도해보셔요.

성당은 기도의 집이고 예수님께서 머무시는 곳이기에 누구라도 오실 수 있어요.(밤에는 문 닫아요)

그리고 예배하러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천주교는 예배라고 안 하고 미사라고 하고요,

천주교가 신자가 되려면 사무실에 가셔서 성당 처음 왔다고 하시면 예비자교리반으로 인도해줄거에요.

예비자교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천주교회의 교리를 배우는 시간인데 6개월정도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정도씩 들으시면 세례를 받을 수 있어요.

거기에서 만나는 봉사자분들이 미사는 어떻게 하고 신앙생활 어떻게 할 지 잘 인도해줄거에요. 

성당 사무실이 열려 있고요. 미사시간이 써 있는데 그 시간에 맞춰 나가시면 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렇게 제안합니다,  집에서 먼저 성경공부를 해보기기를 바랍니다, 원하시면 무료가정성경연구 마련이 있습니다,

   두 전도인이 [성별에 따라 남, 녀, 전도인이 방문]방문하여 -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 라는 보조 서적으로 지식을 섭취하도록 도와드립니다,


   맛보기로 잠간 보여드리지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 방식
우리는 어떻게 하느님의 벗이 될 수 있는가?
사탄의 도전이 어떻게 우리 개개인과도 관련이 있는가?
여호와께서는 어떤 행실을 불쾌하게 여기시는가?
어떻게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은 어떤 사람을 벗으로 삼고 싶습니까? 아마 견해나 관심사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을 것입니다. 또한 정직이나 친절과 같은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에게 마음이 끌릴 것입니다.
2 역사 전반에 걸쳐 하느님께서는 특정한 사람들과 가까운 벗으로 지내셨습니다. 예를 들어,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을 자신의 벗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사야 41:8; 야고보서 2:23 낭독) 또한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실 만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3:22)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예언자 다니엘을 “매우 귀중한 사람”으로 여기셨습니다.—다니엘 9:23.


3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다윗과 다니엘을 왜 가까운 벗으로 여기셨습니까? 그분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내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2:18)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분이 요구하시는 것을 겸손히 행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목소리에 순종하여라. 그러면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예레미야 7:23) 따라서 우리도 여호와께 순종한다면 그분의 벗이 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벗에게 힘을 주신다
4 하느님의 벗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성서에 의하면, 여호와께서는 “그분에 대해 마음이 온전한 자들을 위해 힘을 나타”낼 기회를 찾고 계십니다. (역대기하 16:9) 여호와께서 어떻게 당신을 위해 힘을 나타내실 수 있습니까? 시편 32:8에서는 한 가지 방법을 이렇게 알려 줍니다. “내[여호와]가 네게 통찰력을 주고 네가 가야 할 길을 가르치며 네게서 눈을 떼지 않고 충고를 베풀겠다.”
5 여호와의 돌보심이 참으로 감동적으로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인도를 베푸시며 우리가 그것을 적용할 때 우리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시련과 시험을 잘 헤쳐 나가도록 도와주기를 원하십니다. (시편 55:22 낭독) 그러므로 여호와를 온전한 마음으로 섬긴다면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시편 필자처럼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한결같이 여호와를 내 앞에 모시고 있으니 하느님이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16:8; 63:8)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으려는 하느님의 적이 있습니다.


사탄의 도전
6 이 책 11장에서는 사탄 마귀가 어떻게 하느님의 주권에 도전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사탄은 여호와 하느님이 거짓말을 하신다고 비난하였으며, 아담과 하와가 옳고 그른 것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게 하신 것은 부당하다고 암시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후, 땅이 그들의 후손으로 채워지기 시작하자 사탄은 모든 사람의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사탄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섬기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다. 내게 기회만 주어지면 누구나 하느님에게서 돌아서게 할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을 하였습니다. 사탄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점은 욥에 관한 기록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욥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그는 사탄의 도전과 어떤 관련이 있었습니까?
7 욥은 약 3600년 전에 살았습니다. 그는 선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와 같은 사람은 땅에 없다. 그는 충절을 지키는 올바른 사람이며,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한다.” (욥기 1:8) 욥은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8 사탄은 욥이 하느님을 섬기는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마귀는 여호와께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신께서 [욥과] 그의 집과 그가 가진 모든 것 주위에 울타리를 쳐서 보호해 주지 않으셨습니까? 그의 손이 하는 일을 축복하셔서, 그의 가축이 땅에 널리 퍼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당신의 손을 뻗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한번 쳐 보십시오. 그가 틀림없이 당신의 면전에 대고 당신을 저주할 것입니다.”—욥기 1:10, 11.
9 따라서 사탄의 주장은 욥이 순전히 보상을 바라고 하느님을 섬긴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마귀는 욥이 시험을 받으면 하느님에게서 돌아설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탄의 도전에 어떻게 응하셨습니까? 이 쟁점에는 욥의 동기가 관련되어 있었으므로 여호와께서는 사탄에게 욥을 시험해 보도록 허용하셨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욥이 하느님을 사랑하는지의 여부가 분명히 밝혀지게 될 것이었습니다.


욥이 시험을 받다
10 곧이어 사탄은 욥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험하였습니다. 그의 가축 가운데 일부는 약탈을 당하고 일부는 죽임을 당했으며 그의 종들은 대부분 살해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폭풍이 불어 열 자녀가 죽는 또 다른 비극이 닥쳤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끔찍한 일들을 당하면서도 “욥은 죄를 짓거나 하느님을 탓하지 않았”습니다.—욥기 1:22.
11 하지만 사탄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욥이 소유물이나 종들이나 자녀를 잃는 일은 견딜 수 있어도, 자신이 병들게 되면 하느님에게서 돌아설 것이라고 생각했음이 분명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사탄이 욥을 몹시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병으로 괴롭히는 것을 허용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을 겪으면서도 욥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나는 죽을 때까지 내 충절을 버리지 않으리!”라고 확고하게 말하였습니다.—욥기 27:5.
12 욥은 자신이 겪는 어려움들이 사탄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주권에 대한 마귀의 도전에 관해 잘 모르고 있던 욥은 하느님이 그런 문제들을 겪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욥기 6:4; 16:11-14) 그런데도 그는 여호와께 충절을 지켰습니다. 욥이 이기적인 이유로 하느님을 섬긴다는 사탄의 주장은 욥의 충실한 행로로 인해 거짓임이 증명되었습니다!
13 욥이 충실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사탄의 모욕적인 도전에 강력한 대답을 제시하실 수 있었습니다. 욥은 참으로 여호와의 벗이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의 충실한 행로에 대해 상을 주셨습니다.—욥기 42:12-17.


우리 개개인도 관련되어 있다
14 하느님께 충절을 지키는 것에 대해 사탄이 제기한 쟁점에는 욥만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개개인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잠언 27:11이 그 점을 분명히 알려 주는데, 거기에서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아, 지혜롭게 되어 내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그러면 나를 조롱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욥이 죽고 나서 수백 년 후에 기록된 이 말씀을 보면, 사탄이 여전히 하느님을 조롱하고 그분의 종들을 비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사실상 사탄의 거짓 비난에 대답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여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느낍니까? 마귀의 거짓 주장에 대답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것은, 설령 그 때문에 생활상의 변화를 해야 한다 하더라도 보람된 일이 아닙니까?
15 또한 사탄이 “사람은 자기 목숨을 위해서라면 가진 것을 다 내놓기 마련입니다”라고 말한 것에 유의하십시오. (욥기 2:4) 사탄은 “사람은”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자신의 비난이 욥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사탄은 하느님에 대한 우리 개개인의 충절에도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어려운 일들을 겪을 때 하느님께 불순종하고 의로운 행로를 버리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합니까?
16 이 책 10장에서 살펴본 것처럼 사탄은 사람들을 하느님에게서 돌아서게 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그는 ‘삼킬 자를 찾는 울부짖는 사자같이’ 공격합니다. (베드로 전서 5:8) 따라서 우리가 성서를 연구하고 배운 점을 적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친구나 친족 등의 사람들이 반대한다면 사탄의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19, 20) 그런가 하면 사탄은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도 합니다. (고린도 후서 11:14) 마귀는 교묘한 수단들을 사용해서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경건한 생활 방식에서 돌아서도록 유혹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를 낙담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우리가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에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게 할지 모릅니다. (잠언 24:10) 사탄이 “울부짖는 사자”처럼 활동하든 “빛의 천사”로 가장하든, 그의 도전적인 주장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시련이나 유혹을 겪으면 하느님을 섬기기를 중단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욥처럼 사탄의 도전에 대답하고 하느님께 충절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여호와의 계명에 순종하라
17 우리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함으로 사탄의 도전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서는 이렇게 알려 줍니다. “당신은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해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를 사랑해야 합니다.” (신명기 6:5)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마음은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들을 행하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한다면 “그분의 계명들이 짐스럽지 않”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요한 1서 5:3.
18 여호와의 계명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그중에는 우리가 피해야 할 행위들에 관한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멀리하십시오”라는 네모 안의 내용을 살펴보십시오. 이 네모 안에는 성서에서 죄가 된다고 명백히 알려 주는 행위들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언뜻 보면 어떤 행위들은 별로 나빠 보이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거기에 나오는 성구들을 묵상해 보면 여호와의 법에 담긴 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행실을 변화시키는 것이 지금까지 해 본 일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느껴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면 크나큰 만족감과 행복을 맛보게 됩니다. (이사야 48:17, 18) 그리고 그처럼 행실을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19 여호와께서는 결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신명기 30:11-14 낭독) 그분은 우리의 잠재력과 한계를 우리보다도 더 잘 아십니다. (시편 103:14) 그뿐 아니라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그분에게 순종할 힘도 주실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하느님은 충실하셔서, 여러분이 견딜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유혹받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유혹이 있을 때에 빠져나갈 길을 마련하셔서 여러분이 인내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0:13)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인내하도록 돕기 위해 “정상적인 것을 초월하는 능력”까지 주실 수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4:7) 바울은 많은 시련을 인내하고 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내게 능력을 주시는 분으로 인해 내게는 모든 일을 할 힘이 있습니다.”—빌립보서 4:13.


경건한 특성들을 발전시키는 방법
20 물론,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려면 그분이 미워하시는 일을 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로마서 12:9) 우리는 생각이나 관심사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지 않습니까? 여호와께서도 그러하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중 몇 가지가 시편 15편에 묘사되어 있는데, 이 기록에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어떤 사람을 벗으로 여기시는지 읽게 됩니다. (시편 15:1-5 낭독) 여호와의 벗들은 성서에서 “영의 열매”라고 묘사하는 특성을 나타냅니다. 그 열매에는 “사랑, 기쁨,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선함, 믿음, 온화, 자제”와 같은 특성이 포함됩니다.—갈라디아서 5:22, 23.
21 성서를 정기적으로 읽고 연구하는 것은 경건한 특성들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에 관해 배우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하느님의 생각과 일치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30:20, 21) 여호와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려는 열망도 더 커질 것입니다.
22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려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성서는 생활을 변화시키는 일을 옛 인간성을 벗어 버리고 새 인간성을 입는 것에 비합니다. (골로새서 3:9, 10) 하지만 시편 필자는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면 큰 상이 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시편 19:11) 당신도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면 풍성한 상이 따른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그런 생활을 하는 것은 사탄의 도전에 대답하고 여호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각주]
그렇다고 해서 사탄이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 개개인을 조종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탄은 이 세상 제도의 신이며, 온 세상은 그의 지배 아래 있다. (고린도 후서 4:4; 요한 1서 5:19) 그러므로 경건한 생활이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고 우리를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성서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 우리는 하느님께 순종함으로 그분의 벗이 될 수 있다.—야고보서 2:23.
▪ 사탄은 모든 인간의 충절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욥기 1:8, 10, 11; 2:4; 잠언 27:11.
▪ 우리는 하느님을 불쾌하시게 하는 행위들을 멀리해야 한다.—고린도 전서 6:9, 10.
▪ 우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그분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함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로마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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