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실제로 짜집기(?)로 만들어 졌나요?

성경이 실제로 짜집기(?)로 만들어 졌나요?

작성일 2009.03.18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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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광장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기독교 인들이 아닙니다..

 

이 글이 정말 사실인지 .. 알려 주십시오 ..

 

에덴동산사상은 본래 수메르인의 사상입니다.

수메르인들은 신이 세운 동산은 동물들이 서로 잡아먹지 않는 평화로운 낙원이라고 했으며

신은 "엔키" 라는 남자의 갈비뼈에서 "닌티" 라는 여인을 만들어냅니다.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전승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이죠.

이름만 아담과 하와로 바뀐 채로...

 

 

 

 

 

 

신이 7일동안 천지를 창조했다는 사상은

바빌로니아 신화의 천지 창조 순서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바빌로니아 신화가 원형임이 밝혀졌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로니아에서 포로생활을 하다가

바빌로니아의 왕 사이러스 (한글 개역 성서에는 '고레스'라고 나옴)가 해방정책을 펴면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자기 땅으로 풀려난 이후... 지금에 이른 것입니다.  

참고로 최근 학자들의 연구 결과,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년 축제가... 고대 바빌로니아의 신년 축제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소위 모세 5경이 바빌로니아 해방 이후 편집된 것이란 것은 정설이죠.

 

 

 

 

 

가인과 아벨 신화, 너무나 유명한 홍수신화, 바벨탑 신화, 소돔과 고모라신화 등

성경에서 너무나 유명한 신화들은

겐족, 우가리트족, 아카드족 등 주변 민족의 신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치......

"아라비아 숫자" 가 사실은 인도인들이 만든 것처럼...

"이스라엘신화" (성경) 는 사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주변 민족의 신화를 전해듣고 편집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거기 보면 악마 중에 바알이 나오죠?

바알은 악마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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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재미없는 내용이니 관심있는 사람만 읽으세요...

그리고 내 나름대로 요약, 축소하여 부족하거나 잘못 전달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중동땅에서 최고의 신은 '엘'이라고 불렸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엘'신화를 받아들여서 "여호와"를 "엘"과 동일시했습니다.

바알은 엘의 아들입니다. 천둥과 번개, 다산의 신이죠.

그것도 아주 착한 신이고요.

하지만 바알은 성경 등에서 악마로 묘사되었죠.

그러나... 바알을 섬기는 민족과, 여호와를 섬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을 벌인 것일 뿐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소설 퇴마록에는 "아스타로트"가 악마로 나오는데요.

아스타로트도 원래는 신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착한 신이었죠.

그러나... 아스타로트를 섬기는 민족과 여호와를 섬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전쟁을 벌인 것일 뿐이지요.

 

혹자는... 바알이나 아스타로트를 섬기는 신앙은 문란하다고 욕하는데,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스라엘도 문란했고, 고구려도 문란했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은 재미있는 역사전승기술을 보여줍니다.

각 민족은 자기 민족을 수호하는 신을 섬기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을 이겼을 때는 ㅡㅡㅡ>  여호와가 바알 (혹은 아스타로트) 을 물리쳤다.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에게 패했을 때는  ㅡㅡㅡ>  여호와가 우리 (이스라엘) 에게 벌을 내리셨다.

 

상당히 훌륭한 문학적 기술입니다. ^^;

이 문학적 기술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민족적 혈통을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었으며

또 다른 민족의 전승신화를, 재편집해서 지금의 "구약성경" 의 일부로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스라엘족의 문학적 기술은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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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음'은 소중합니다.

하지만...

기독교 '믿음'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가 이스라엘만 사랑하는거요?

 

이스라엘만 사랑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옛다 이거믿어라." 하고 예수님을 던져준거요?

 

아닙니다.

기독교의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로를 사랑하라고 하셨고,

원수도 용서하라고 하셨으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아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여호와의 아들이라는 내용은...... 312년 밀라노 칙령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시 의견 중에... 예수님은 신의 아들이지만... 잔인한 이스라엘의 신 "여호와" 의 아들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죠.

 

저는 예수님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부족하고 모자란 인간이지만,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고고학적, 역사적 진실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성령으로 쓰여졌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사실은 믿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말하는 것이지요.

 

사람이 전해오는 이야기와 신화 상상력을 동원해서 쓴글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동안 살았다던지 사람이 물위를 걸었다던지는 다양한 종족의 신화에서도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동앗줄 잡고 하늘나라 거인집에 갔다는 이야기가 있죠.

 

성경은 그냥 재미있는 책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교훈 보다는 변태, 보복, 불륜등 이상한 내용이 더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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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년에 나온 다큐멘터리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미국에서 나온거구요  제목은 Religulous 입니다.

 

검색창에 검색하시면 바로 설명이 뜹니다.  한국판 제목은 신은 없다 입니다.  님이 올려놓으신것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파헤친 내용입니다.  일일이 다쓰기엔 양이 많으므로 그냥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결론적으론 짜집기가 맞습니다.(일단 예수 탄생일이 12월 25일로 정해진건 생각보다 얼마 안됐습니다. 처녀수태에 의한 12월25일에 탄생하는 설화는 꽤나 많고 전부 기원전 수백년입니다. -- 예수 탄생 몇백년전에 나온 이야기라는거죠.)  

그리고 일단 하나님은 질투를 한답니다.  신이..  성경에는 부자가 천국에 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 나오지만  각종 헌금으로 인해 목사는 부자가 됩니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종교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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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집기라니요

 

믿지못하는 사람들은 어떤 말을 해도 믿지않습니다

 

성경에도 예수를 믿으라하면 안 믿어도 잡신은 잘도 믿는다고 해 놓았습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짜집기로 믿는 사람은 짜집기로 믿는 것이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으로 믿는다면은 그렇게 믿는 것입니다

 

33 명이 1600년 에 걸쳐서 쓰여졌기 때문에 짜집기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쓰여진 것이 한사람이 쓴것처럼 되였있습니다

 

시대도 다르고 각각 살아온 나라도 다르고 직업도 다 다르지만   다 같은 뜻으로 쓰여졌기 대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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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깁기 맞음

천지창조모습이 나오는 창세기의 저자는 모세라는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결정적 증거.

- 모세는 과연 어떤 언어로 기록을 남겼을까?

 

히브리어로 썼다기 보다 이집트의 상형문자로 썼고 후대에서 히브리어로 번역했다고

우겨대는게 오히려 설득력이 있음.

 

이집트의 상형문자와 메소포타미아의 설형문자의 영향을 받아

페니키아문자 탄생 -> 그리이스문자 -> 로마문자로 발전.

페니키아어의 영향을 받은 히브리어는 최소한 기원전 10 세기 이후 탄생.

 

창세기 36:37
삼라가 죽고 유브라데 강변 르호봇의 사울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유브라데(Euphrates) - 성경사전
티그리스 강과 함께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중요한 강이다.
현재의 유프라테스강.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쓴 글을 배낀 흔적.
유대인들이 메소포타미아(현재의 이라크)지역에서 패권을 차지한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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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활동중인 저명한 비교종교학의 석학이 유럽에서 비상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계 프랑스 교수 민희식 교수 <성서의 뿌리> 발간이 바로 그것입니다.

 
<법화경과 신약성서> <예수와 붓다> 등 불교와 기독교간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교종교학자 민희식 박사의<성서의 뿌리>가 개정증보판으로 발간됐습니다.

 

‘오리엔트 문명과 구약성서’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종교학자 민희식 박사가 수십 년에 걸쳐 성서의 주 무대인 메소포타미아와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 등지와 이집트 및 인도 문명지역을 답사하고 연구해 온 결정판입니다.

 

아 책에서 저자는,

 ‘이브는 아담의 두 번째 부인이었다’
‘모세는 홍해의 물을 가르지 못했다’ 등과 같이

일반인들이 흔히 성서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역사적 사료와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서에 대한 궁금증 뿐 만 아니라

기독교의 구약성사가 실제로는 메소포타미아 여러 민족의 신화를 그대로 옮겨와 편집한 것임을 강조하며

수천 년 간 감춰온 성서의 숨겨진 사실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성서의 뿌리>는 비교종교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연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성서의 뿌리 를 치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성경이 실제로 짜집기(?)로 만들어 졌나요?

... 이 문학적 기술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민족적 혈통을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었으며 또 다른 민족의 전승신화를, 재편집해서 지금의 "구약성경" 의 일부로 만들어 낼 수...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 졌나요?

성경은 유대민족이 이웃나라의 포로시절에 배운 여러나라의 신화를 표절하여... 유대인들은 바빌론의 포로시절에 배워온 신화나 전설을 히브리어로 짜집기 함.(민희식교수...

영어는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나요?

... 이런게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요... 우리처럼 사람 입모양 즉 말투로 정해졌나요??? 그런게 알고 싶어요.. 자세한... 그리고 문자와 관련된 TV다큐멘터리를 보니 실제로 그런...

성경이 다른 신화를 베끼고 짜집기...

... 지금도 가능하지요 성경을 조잡해서 만들던지 다른 신화나 전설등을 가지고 짜집기 해서 종교를 창설할수... 과연 1 세기 말의 연대기와 10 세기에 만들어 진 복사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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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그가 성경으로서 인정하지 않았던 책들은 유다서와 요한 2서.요한 3서 뿐이었다. 교회사가인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300-325년경)는 「호모로구메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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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만들어서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는데... 이것은 실제로 불경에 있는 내용으로, 석가가 입멸하기 전... 원래 성경 시편 43편4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나의 극락의...

고등학생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이단이

... 내용들을 짜집기 했고, 찾지 못한 내용들은 신뢰성에 의심이 가는 불가타 성경등을 그냥 그대로 따와서 하나의 헬라어 성경만들어 출판하였습니다. 그게 최초로 시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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