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논리

종교란건 애초에 '과학, 논리'의 영역이 아니니까요...ㅎㅎ

'전지전능한 신이 있고, 그 신이 인간과 세상을 만들었다'면 '그 신이 모든 만물과 법칙의 주인'인데 거기다대고 '인간기준의 선악을 논리적으로' 주장해봐야 의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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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제가 저를 위해 봉사하고 집안일을 하라고 로봇들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그 로봇들이 '나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노력한다'면 당연히 마음에 들겠고 '내 말을 안듣고 반항하면' 당연히 마음에 안들겠죠. 그 로봇들이 평소에 뭘하고 지들끼리 뭘하는지는 알빠아니지만, '나를 위해 봉사하라고 만들었으니 내 말에 복종하는 로봇'이 더 좋은게 당연할겁니다.

그러니, '신이 있는 세계관 설정'에서 '신이 나를 섬기라고 만든 인간'이 지구에서 지들끼리 뭘 하는지보다는 '내 말을 잘 듣고 따르느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하죠....그게 인간 입장에서 볼때는 말이 안되는것 같아도 신 입장에서 인간따위 세균만도 못한 존재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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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논리를 따지는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맞습니다.걍 개소리죠

하지만 믿고싶은사람은 믿으라 그러면 됩니다

어차피 인생 열심히 사는 사람은 떡상하고

망한 사람은..말안해도 알겠죠?

예수님을 믿고 진정으로 회개한다면 천국 가는 거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착하기만 한다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선 분명히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개 논리인줄 아시는 거 보니 뻥인것도 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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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으면 천국간다?

눅17:21 하나님의 나라(하늘나라 = 천국)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할 것이 아니요 너희 안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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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안에 있는 천국 왜 죽어서 갈려고 하는지 ?

지 밖에 있는 사람 괴롭혀놓고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는 사람들....다 뻥입니다.

대한민국 교회 99.99999%가 모두 죽으면 천국간다고 하지요...

죽은 자는 말을 못하니 영원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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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평생동안 봉사하고 기부했던 사람도 천국못가요..

천국은 오고 가는 게 아니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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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하늘나라 다른 말로 하면 진리의 나라라고 하는 겁니다.

즉 님이 진리를 깨달으면 그 깨달음이 님안에 있으니...

그곳이 천국이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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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기부 다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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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왕중에 나라를 통일한 후 자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절을 짓겠다고 했더니만

옆에 있던 스님이 그 얘기를 듣더니 하는 말..

"왕이시여....왕께서는 복덕은 있으되 공덕은 없나이다" 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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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기부 하는 거로 복덕은 있으되

진리를 깨닫지 못했으니...공덕은 없다는 거지요.

조두순이나 연쇄 살인범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용서하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이죠.

성경에 없는 말들을 지어내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데 성경을 읽어 보신 후에 질문을 제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