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을 읽으면 인생이 치료가 될까요?

성경책을 읽으면 인생이 치료가 될까요?

작성일 2024.02.2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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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읽으면 인생에 도움이 됩니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사람에 따라 다르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저도 처음에는 과연 도움이 될까?

많이 생각했어요ㅋㅋ

근데 지금은 확실히 도움이 있어요.

그쪽 종교가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성경에는 좋은 말이 많으니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건강 보조제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 이상은 망상입니다.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발등 찍힙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슬람은 하나님의 종교입니다 ♥ 무슬림은 예수를 사랑합니다]

아니요,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1. 하나님의 위대함을 격하시키는 기독교

예시1. 피곤하시어 쉬신 하나님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세기 2장 3절) 창조를 끝내신 하나님께서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은 휴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분이심에도 그분에게 피곤함이라는 속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위를 격하시키고 있는 이 구절은 사람의 생각이 성경에 개입되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예시2.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

"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네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창세기 32장 28절) 밤중에 야곱이 씨름을 해서 이긴 존재가 하나님이랍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사람과 씨름을 해서 지는 존재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모욕적 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시3. 아들을 가지신 하나님

가장 모욕적이고 가장 커다란 죄에 해당하는 묘사입니다. 꾸란의 표현처럼 '하늘이 찢기고 땅이 갈라지며 산이 무너질' 주장입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필요치 않으신 분이며 따라서 아들도 딸도 두지 않으신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이처럼 하나님을 아들을 두신 분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 주장대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어렸을 적 예수의 모습을 떠올려봅시다. 자신의 성기를 사람들에게 드러낸 채 포경수술에 임하고, 나오는 똥오줌을 통제하지 못해 기저귀를 차는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입니까? 어른이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을 먹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소변을 보는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인가요? 기독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하나님이, 이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야만 인류를 용서하는 분이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원하시면 언제든지 누군가를 용서해주실 수 있는, 가장 너그러우신 분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죽여야만 누군가를 용서하시는 그런 매정하고 잔인하신 분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격하시키다 보니 기독교는 하나님에 대한 경배 행위의 횟수도 적게 두고 있습니다. 무슬림은 자신의 가장 명예로운 머리를 땅에 엎드림으로써 하나님을 경배하지만, 기독교인은 랄라랄라~노래를 부릅니다. 무슬림은 하루 다섯번 예배를 드리지만, 기독교인은 일주일에 딱 한번만 교회를 갑니다. 지위가 격하된 하나님이다 보니 그분 앞에서 엎드려 절하기가 힘든 것이고 매일 같이 그분을 경배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사도들을 모욕하는 기독교

하나님을 격하시킨 기독교는 이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에 대해서도 모욕적인 묘사를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기독교인은 사도들에 대한 존경심이 적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사도를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예시1. 부하의 아내를 빼앗아 잠자리를 같이 하는 다윗

"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 11장 2~5절)우리아(다윗의 부하 장수)의 아내 밧세바의 목욕 장면을 보고, 그녀와 성관계를 맺는 다윗이랍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가장 고결하고 명예로운 성품을 가진 사도들을 이렇게 성욕에 휘둘리는 한낱 사내로 묘사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예시2. 술에 취해 딸과 근친 상간하는 롯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창세기 19장 33~35절)그 누구보다 고매한 인격을 지니신 사도가 성경에서는 술에 취해 딸과 성관계를 맺는 패륜적 인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예시3. 불신의 말을 내뱉는 예수

기독교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주장하면서, 예수가 마지막으로 한 말이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 즉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해주신 운명에 대한 원망의 표현이며 그분에 대한 불신의 표현입니다.가장 위대한 사도 중의 한분이신 예수(그에게 평화가 깃들기를)는 이러한 불신의 표현으로부터 절대 결백하신 분입니다. 이브라힘(아브라함, 그에게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사람들에 의해 타오르는 불에 던져질 때조차 그는 인내하였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부정하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기독교에서는 사도에 대한 존경심이 없습니다. 반면, 이슬람이 보는 사도들은, 그들이 인간으로서 사소한 실수를 저지를지언정, 기독교의 주장처럼 딸과 자거나 부하의 아내를 부당히 취하는 등 패륜 및 간통죄 등은 절대 범하시지 않으시는 분들입니다.이슬람은 하나님에 의해 선택받은 사도들에 대한 최고의 찬사와 존경심을 보내며 그들이 갖춘 높은 명예와 훌륭한 품성을 본받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슬림의 믿음은, 마지막 선지자로서 모든 사도들의 지도자이며 아담의 자손들의 리더가 바로 무함마드(하나님께서 그에게 평화와 자비를 베푸시길)이며 그의 모든 인류의 모범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실로 하나님의 사도에게는 그대들을 위한 훌륭한 모범이 있으니, 하나님과 최후의 날을 바라고 하나님을 많이 기억하는 자를 위한 것이라." (꾸란 제 33장 21절)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사도 역시 따라야 합니다. "말하라(오, 무함마드여!) : ‘그대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를 따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사랑하실 것이며 그대들을 위해 그대들의 죄를 용서해주실 것이라. 그리고 하나님은 너그러이 용서하는 분이시며 가장 자애로우신 분이시라.’ "(꾸란 제 3장 31절)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무슬림은 사도 무함마드의 행동이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임을 믿으며, 그의 행동은 하나님의 지혜를 실현하기 위해 실천된 것임을 믿습니다.

<이슬람 - 한 분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

그대(무함마드)는 말하라 : '그분은 하나님으로서 단 한 분이시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필요를 초월하시노라. 그분께서는 낳지도 않으시고 낳아지지도 않으셨으며 그분과 비슷한 것은 단 하나도 없노라'

(꾸란 제112장)

이슬람은 모든 선지자들의 믿음을 따라 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는 예수 이후 300년간 내려온 기독교의 믿음이기도 합니다.

무슬림은 예수를 아브라함, 모세, 무함마드(그들 모두에게 평화가 깃드시길)와 같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위대한 인간이며 훌륭한 선지자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꾸란: 1400년 전,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계시된 성서로써, 하나님의 성서들 중 유일하게 원본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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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니요.

온통 인신공양 근친상간 대량살상 노예제옹호 여성비하 동물제사 인종차별 같은 구역질 나는 이야기로 도배된 성경책을 읽으면

오히려 해가 됩니다.

거기에 천동설 창조설 같은 비과학적인 내용도 많아 읽으면 해가 됩니다.

하느님과 성경책

... 저는 하느님이 예수님을 욕하거나 성경책을 보고... 계속 읽으면 치료 해주겠다고 했지요. 결국 치료가... 세뇌당해도 단지 님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게 될 뿐이지 님 인생...

성경책 읽을려고하는데요--.

... 제 인생이 참 불쌍해서 핀거고. 이말하면 안믿으실진... 성경책 읽으면 인격 다스려지는지 답변 부탁드림 -_-; 죄를 왜 범하게 될까요? 성경에 나오는 사탄의 시험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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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인생이 너무... 해야될까요 주변에 얘기할 사람도 없고.. 정신과는 비싸서... 구약 성경책은 3500 년 전부터 , 신약 성경은 2000 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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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치료나 약국 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구약 성경책은 3500 년 전부터 , 신약 성경은 2000 년... " 인생에 있어서 험하고 좁은 인생길을 택하더라도 영생복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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