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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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학폭 일도 있었어서 엄청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거 엄마도 아는데 요즘따라 동생이랑 저랑 차별해요 저는 좀 말랐고 입도 짧은데 동생은 진짜 잘먹거든요 근데 그런 거 가지고 엄마가 눈치주고 아무 일도 없는데 동생한테는 “땡땡아 잘잤어? 엄마랑 산책갈까?” 라면거 저한텐 “야 시간이 몇신데 일어나” 이러고 자꾸 일부로 죄책감들게 하려고 멀쩡한데 숨 막힌다 심장이 아프다 이러고 계속 한숨쉬고 궁시렁 거리고 먹기 싫고 못먹는 음식 안먹는다고 하면 엄청 혼내고
오늘은 숙모랑 통화중인데 학원에서 컨닝한 것도 제 앞에서 차 블루투스 연결해서 다 들리게 말하고 위탁시킨다 하고 어디 입양시키고 버리고 싶다하고 자꾸 옛날일 꺼내서 얘기하고 진짜 이거 말고도 숙모 집이 보낼 테니까 저 때리면서 밥 먹이고 숙제하라고 시키고
너무 싫어요 진짜 근데 가출하면 뼈 부서지게 맞는다 하고 저번에 맞아서 온몸에 피멍이 들정도였거든요 근데 경찰에 신고하면 또 마음에 걸리고 증거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늘은 숙모랑 통화중인데 학원에서 컨닝한 것도 제 앞에서 차 블루투스 연결해서 다 들리게 말하고 위탁시킨다 하고 어디 입양시키고 버리고 싶다하고 자꾸 옛날일 꺼내서 얘기하고 진짜 이거 말고도 숙모 집이 보낼 테니까 저 때리면서 밥 먹이고 숙제하라고 시키고
너무 싫어요 진짜 근데 가출하면 뼈 부서지게 맞는다 하고 저번에 맞아서 온몸에 피멍이 들정도였거든요 근데 경찰에 신고하면 또 마음에 걸리고 증거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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