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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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가지고 있는 14살인데 엄마가 너무 싫어요. 당뇨 뿐만 아니러 매일 일상이 저한테 시비거는 거에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점은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상상 이상으로. 오늘만 해도 밥먹자마자 바로 운동하라고 잔소리하고 동생이랑 게임하고 있을때도 갑자기 들어와서 운동은 했냐고 시비걸고 당뇨만 갖고 이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자기 심심하면 와서 시비걸고 자기가 맞는말 한것 같으면 소리지르면서 그 하나가지고 계속 말하고 자기말이 틀리면 미안하단 말도 없이 그냥 나가버려요 이런 행동이 너무 싫어요. 예전부터 아빠랑 엄마가 사이가 안좋았어요, 그때 아빠가 엄마랑 같이 살지말자고 저한테 많이 그랬거든요 그땐 엄마가 가끔씩 미웠는데 따로 살긴 또 싫었어요. 근데 이젠 진짜 따로 살고 싶어요. 근데 요즘은 엄마랑 아빠가 사이가 예전보단 나아져서 이런말 아빠한테 하면 아빠가 또 상처받을까봐 못하겠어요. 그런데 엄마가 너무 싫어 미치겠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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