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등급 3등급 훈련소와 현부심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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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발목 복숭아뼈가 작았어서 어릴 때부터 자주 넘어졌고, 문제를 느껴 초등학교 5학년 때 왼발목 수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재활 실패로 복숭아뼈 위로 힘줄이 쉽게 지나치는 “비골건탈구” 증상이 그대로 남게 되었고, 이 병과 함께 나타나는 건초염 등의 정형외과 병명으로 3급을 받았습니다
실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고 발목을 위 아래로 움직였을 때 발목에서 딱 딱 소리가 나면서 발목 전체가 흔들립니다. 힘줄이 뼈를 두고 움직이는 탓입니다. 이로 인해 오래 걷는 활동이나 뛰는 활동, 무거운 걸 들고 잘 걸을 수가 없습니다.
수술을 했던 병원에서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은 뒤 병무용 진단서와 의사 소견서, 기타 서류를 전부 받았습니다 받은 서류들에는 “일상생활 지장, 군복무 부적합 사료” 라고 적혀 있구요. 신검을 받을 때에도 지방 병무청에서 의뢰를 해 대구 중앙 병무청까지 가서 받았었습니다.
올 해 여름에 입대 예정인데, 훈련소에 갈 때는 받은 병원 서류들을 전부 챙겨 갈 생각입니다. 다만 문제는 군대 측에서 이걸 보고 훈련을 열외시켜 주거나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제가 찾아본 결과 현부심? 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의가사 전역처럼 일찍 전역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 상태로 이렇게 전역을 할 수도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아시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치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고 발목을 위 아래로 움직였을 때 발목에서 딱 딱 소리가 나면서 발목 전체가 흔들립니다. 힘줄이 뼈를 두고 움직이는 탓입니다. 이로 인해 오래 걷는 활동이나 뛰는 활동, 무거운 걸 들고 잘 걸을 수가 없습니다.
수술을 했던 병원에서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은 뒤 병무용 진단서와 의사 소견서, 기타 서류를 전부 받았습니다 받은 서류들에는 “일상생활 지장, 군복무 부적합 사료” 라고 적혀 있구요. 신검을 받을 때에도 지방 병무청에서 의뢰를 해 대구 중앙 병무청까지 가서 받았었습니다.
올 해 여름에 입대 예정인데, 훈련소에 갈 때는 받은 병원 서류들을 전부 챙겨 갈 생각입니다. 다만 문제는 군대 측에서 이걸 보고 훈련을 열외시켜 주거나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제가 찾아본 결과 현부심? 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의가사 전역처럼 일찍 전역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 상태로 이렇게 전역을 할 수도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아시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치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