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들..]에 나온 개구리소년사건에 관한 진실성에 질문드립니다.

영화 [아이들..]에 나온 개구리소년사건에 관한 진실성에 질문드립니다.

작성일 2011.02.2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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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영화의 배경된 사건의 피해자 고인 5분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영화 [아이들..]이 개봉된후 여자친구와 보러갔습니다..

정말 제가 소름끼칠정도로 많은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것 같았습니다

이 영화의 배경으로 된 개구리소년 사건은 91년도에 일어난 사건으로

제가 94년도에 태어나 91년도에 일어난 이사건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아이들..]이란 영화를 보면서 많은 의문증을 얻게 되어 질문코자 합니다..

 

 

첫째는 이 영화에 나온 미국에서 귀국한 모 대학의 황교수입니다.

이 교수가 진짜로 사건에 개입한 실존 인물이 맞습니까? 아님 허구인물인가요?

 

두번째는 아이들의 사인이 인터넷에서 각기 다르게 유포되고 있던데

국과수 같은곳에서 내린 정확한 시체부검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고싶습니다.

 

세번째는 잘 모르시겠지만 이 사건에 나온 범인이 아직까지 살아 있는지..

 

네번째는 이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무슨일이 있었고 정부에선 어떤 조치를 내렸는지

경찰들은 어떻게 개입하여 무슨일을 했었는지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 나온 허구성은 어디까지이고..

우리가 믿을만한 진실된것들은 무엇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학생의 입장에서 대구에서 일어난 이 아이들 살해 미제사건에

참으로 안타까워하는 사람입니다..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질문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에 내공거네 마네 유치한 말씀이겠지만 그래도 빠른 답변을 얻고자

내공을 조금 보태겠습니다.. 답변자님들의 소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첫째는 이 영화에 나온 미국에서 귀국한 모 대학의 황교수입니다.

이 교수가 진짜로 사건에 개입한 실존 인물이 맞습니까? 아님 허구인물인가요?

 

-- 실존 인물입니다.사건이 오리무중으로 빠질때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라는 생각하여 부모중 한명을 범인으로 지목했죠..해서 화장실과 구들을 팠고..결과는 아시졈..어쨌든,경찰과 청와대,방송국에서도 그 교수의 말이 맞다고 본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팔수 있었다고도 볼 수 있고..지금 일어났다면 범인은 밝혀졌겠지만 그당시는 아무래도..어쨌든,민감한사안이라 누구도 나서지 않았고..해당 교수가 책임지고 파게 된거졈..

해당 일로 인해서 교수직 사퇴하고..교수협회에서도 파면당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아이들의 사인이 인터넷에서 각기 다르게 유포되고 있던데

국과수 같은곳에서 내린 정확한 시체부검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고싶습니다.

 

-- 타살로 결론났습니다.

저체온으로 사망했다는건 유골이 나왔을때 경찰에서 먼저 발표를 했던것이구요..

나중에 국과수에서 난것이 아니고..경북대였었나요?법의학팀에서 부검을 맡게되었져..

여러가지 정황(총상으로소문이 나있지만..실제 두개골에서 반대편 관자놀이로 이어진 구멍은 크기가 비슷해서 총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회전원리상..반대편이 더 커야한다..라던지,하의가 벗겨진 상태로 묶여있었다는점 (이점을 경찰은 아이들이 추워서 묶었다고했다는데..- -;;),유골의 일부가 발견되지 않았고,머리카락이 없는 유골도 있었다는 점..4구를 먼저 발굴하고 그후에 1구가 추가로 발견되었는데..먼저 발굴된 4구는 어느 경찰이 삽으로 퍼서 한대 모아놨고(제정신 아닌거져 그 경찰은..누구인지..),마지막 1구만 법의학팀이 발굴했다고 하더군요..여튼 부검결과 타살로 결론이 났습니다.

 

세번째는 잘 모르시겠지만 이 사건에 나온 범인이 아직까지 살아 있는지..

 

모르죠..교수가 지목했던 분은 이미 돌아가셨고..공소시효도 끝났기 때문에...

오늘이죠?유가족들이 공소시효를 폐지해달라고 기자회견을 연것이..

 

 

네번째는 이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무슨일이 있었고 정부에선 어떤 조치를 내렸는지

경찰들은 어떻게 개입하여 무슨일을 했었는지

 

--- 이게 꽤 긴데.. 말하자면..ㅋ

어느날 개구리잡으러 산에 간다던 9~13세 소년 다섯명이 한꺼번에 실종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거죠..

산을 이 잡듯이 뒤지고..연인원30만명이 평떼기를 했다고합니다.

한명당 한평씩 맡아서 꼬챙이를 쑤셔보는..영화 초반에 나오져..

여튼 시간이 2년인가 지나도록 뭐 건수 하나 못잡고 있는데..

미국에서 우연히 이 사건을 접하게된 k교수가..그것이알고싶다를 보면서 궁금점이 일었다는거져..

뭔가 수상하다..

나중에 귀국했을때,마침 한가하기도 하니 그 지역으로 가서 수사본부에 들어가게 됐습죠..

해당 경찰관에게 사건을 듣고보니..더 이상하더라 이겁니다.

이미 심리학자였던 교수는 해당아이들의 부모중 한명이 범인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었거든여..

 

그 이유는,

먼저 아이들은 개구리를 잡으러 가지 않았다는거..

사실은 도롱뇽알을 채집하러 간 것이었답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이 벌어진 날은 선거날..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이란 점..

아이들의 실종을 빌미로 선거를 참여하지 못하게하려고 한 일종의 쇼라고 본 거죠 이 교수는..

허나 뭔가 잘못되었고..해서 다 살해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라고 봅니다.이 교수는..-0-ㅋ//

 

유일하게 부모중 b씨만이 알리바이가 없다는 점..

또한 b씨만이 고등학력자이고..영어를 정확하게 읽고 뜻을 안다는 점등을 봐서 비상한 인물로 보게되져..

또 실종 어린이 다섯 가구중에서 해당 인물만 토박이이고..나머지는 외지에서 왔다고도 하고..

b씨는 또 그 마을에서 재력가에 들어가는 인물정도로 보인다는 점..

 

실종 당일 오전 11시에 b씨의 부인이 아이들을 집집마다 찾아나섰다고 하고..

당일 오후에 전화로 아이들이 실종됐다고 면장에게 전화를 한 비씨의 전화나(다른 집들은 다음날까지 안오니 난리가 나게되죠..),7시경 직접 와서 마을을 한바퀴 돌자고 한점..그리고나서 실종이라고 방송과 경찰에 비씨가 연락한 점..(교수는 시골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늦을 수도 있는 것이고..해서 다른 부모들은 아직 찾지도 않고 있을 무렵인데 반해..유독 이 부모들의 행동은 오전부터 좀 미심쩍다라고 본 것이죠..)

2개월뒤 범인으로부터 걸려왔다는 녹음테잎은 엄마의 추척버튼을 잘 못 눌러서 그렇게 되었다고하지만..

그날 걸려왔다는 5통의 전화중에서 4통은 정확하게 버튼을 눌렀다는점..

그리고 4개월뒤인가 범인으로부터 400만원을 요구한 전화는,알고보니 비씨의 지인에게 걸려온 전화로 비씨가 신고해왔다는 점..

해당 녹음이 되는 전화기는 비씨가 먼저 어느 가게에서 구입을 했고,그이후에 4대를 추가 구입해서 주민에게 주었다는 점..

b씨는 해당 당일 회사에서 6시 넘어 퇴근했다고 말하지만,해당 회사 직원들은 점심쯤 일을 교대하고 퇴근했다고 증언하는 점..

다른 피해자 부모의 할머니가 해당 당일 오후쯤 b씨의 집에 갔을때,불러도 대답이 없고..안쪽 문이 자물쇠로 잠겨있었다는 점..

추척 장치를 누르지 않은 녹음테이프가..

국과수에 먼저 보내졌던 것은 22초짜리..

국과수에서 원본을  다시 b씨에게 요청하여 다시 간것은 27초짜리..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것은 17초짜리..

시간이 다 다르고..27초짜리를 음향전문가에게 의뢰하였더니..

없어요?거기있네..눌러뿌라..등의 소리와 시장통의 음성같은 것이 들린다는점..

(이것을 통해서 해당 교수는 이 녹음된 테잎은 사건 2개월이 지난 시점이 아니고,,해봐야 발생 3일 안에 녹음됐을 것으로 추측합니다..전국적으로 얼굴이 알려졌는데..범인이 사라많은 곳에서 전화를 했겠냐는 말이죠..)

영화에서 나오듯이 .. 많이 수상한 화장실에서의 행동..

실제론 그 비슷한 일이 두번 있었답니다.

그 b씨의 형인가가 해당 당일 선거에 나온 인물이었고..당선도 된 인물이라는 점..

어휴,. 너무 길어지는군요..

어쨌든..

이 교수는 해당 b씨를 범인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증거는 없고..

해서 경찰도 찾아가보지만 호응이 없고..홀로 뛰어 다닙니다.

그러면서 처음 아이들이 도룡뇽 잡으러 산에 간다는 할머니의 증언이 확실치 않다는 점과

옆동네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동생을 만났다는 그 형이 실제 대면하여 물어보니 아니오라고 했던 점등을 봐서..이 둘의 어떤 이유로든지 잘못된 증언에 의해서 아이들이 산에  가서 실종되었다고 나라전체가 생각하게 되었다고 본거죠..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고,면식범(9~13세 소년들이 5명이나 되니..누군가 소리라도 지르거나,도망이라도 칠 수 있지않았겠느냐 하는거졈..)의 소행이며,집 어딘가에 매장되어 있으리라고 생각는거져 그 교수는..ㅋ

나중에 그교수는..집 안을 봤어야 했다라고 회고합니다.

파던 날..마루에 비씨는 대자로 누워있고,친척들이 대거와서 마루를 점거하고 있었고..또 사건날 잠긴 곳은 안쪽이었다는 점등을 미루어 그렇게 본것 같습니다..

어쨌든..

범인이 아닌걸로 결론이 났고..사건은 잊혀졌다가..

2002년 가을에 유골이 발견되게 된거죠.

재미난것은..해당 장소에 뭍혀있다는 누군가의 제보전화가 방송국으로 두번 걸려왔었다는것..

마을 주민이 해당 장소에서 매장된 것을 찾았다는 점..

해당 장소는 군경이 평떼기를 하면서 수색을 하였고..본인도 여러번 찾아봤었다는 점..

등을 봐서 다른 장소에서 살해된 아이들을 이곳에 2차 매장했다라고 본 거졈..

부검결과와도 얼추 비슷하긴 합니다 사실..

일부 유골과 옷가지가 없다는 점등을 봐서라도..저체온에 의한 사망은 말이 안되져..마을에서 그렇게 가까운 곳이고..또 근처에 집들도 있는데 말이졈..

근처에 사격장이 있고,해당 장소에서 탄두가 두개 발견된 점으로 미군이 그랬다~이런 분도 계신데..안타깝져..ㅋㅋㅋ..

어쨌든..결론적으로 타살이었고..범인은 여전히 잡히지 않았다.. 이겁니다.

넘 길어서 뭐라고 썼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대충 이해하면서 넘겨주세여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 나온 허구성은 어디까지이고..

우리가 믿을만한 진실된것들은 무엇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허구는 그러니까..

방송국 피디 허구입니다.물론 나중에 피디나 기자등의 도움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피디의 딸의 매듭 사건이나..왠 낯선 낚시꾼(살인범으로 영화에선 지목하는..)도 설정이었죠.범인은 모릅니다..

그외에는 다 사실이고..부모입장에서의 해명성 전화가 느려진 부분이라던지..뭐 그런것도 감독의 설정이었다고 볼 수 있겠죰..

 

개인적으로 학생의 입장에서 대구에서 일어난 이 아이들 살해 미제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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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점수거네 마네 유치한 말씀이겠지만 그래도 빠른 답변을 얻고자

점수을 조금 보태겠습니다.. 답변자님들의 소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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