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가 뒤바뀐지 모르고 썼다가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가 3월달에 편의점에서 체크카드를 잃어버렸었습니다. 그래서 후에 편의점에 가서 물어보니 제 체크카드랑 똑같이 생긴 카드를 줬습니다. 그래서 그게 제것인줄 알고 후에 주점에서 5만원을 긁었습니다. 그때 거래내역이 어플에 안뜨길래 어플이 오류가 났나? 하고 아무생각안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카드를 긁어보니까 사용금지라고 뜨길래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다른사람과 카드가 바껴있었습니다. 똑같은 모양의 카드였었나봅니다. 그 다음 제 원래 카드를 분실신고를 하고 재발급을 받고 5만원을 썼던걸 잊은채 살아오다 오늘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1.이렇게 되면 합의되지 않을시 횡령죄로 빨간줄이 그어지나요?
2.합의까지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까요?
3.그전에 카드사에 연락해서 원래 카드주인분께 입금하는걸로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1.이렇게 되면 합의되지 않을시 횡령죄로 빨간줄이 그어지나요?
2.합의까지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까요?
3.그전에 카드사에 연락해서 원래 카드주인분께 입금하는걸로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