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19일 밤에 대포통장 통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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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9일 밤늦게 통화를 한 사람입니다..
카페를 가입하고 출석체크와 인사글 모두 남겼지만, 등급이 안되어 글을 못남긴다고 하여
이렇게 지식인으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는 알바몬에서 셀린느 라는 대전물류지점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바로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사지원한 날에서 다음날 24시가 마감이었는데, 그 전에 알바몬에 들어가서 다시
채용정보를 검색하니 셀린느대전물류지점 이라는 채용공고는 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070번호로 셀린느 채용담당자라며 전화가 왔고, 자신들이 현재 채용하는 부분이
추가인원채용부분이라 일전에 지원을 했던 사람들은 지난 주 금요일날 면접이 다 끝난상황이고,
저같은 경우는 추가채용인원이라 합격으로 해서 바로 다음주 월요일 즉 21일 부터 출근을 하면
된다는 식으로 안내를 해 주더군요.. 근무조건도 좋고 여러모로 적합하다 생각해서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제 이메일로 채용에 필요한 서류를 첨부파일 2개와 채용내
용 및 급여내용 등등을 기재해서 보내줬고, 그것을 당일날까지 내용을 채워 회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 밤 작성을 하여 바로 회신을 해 줬고, 그 후 정말 여러차례의 통화를 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2번 3번씩 전화가 왔고, 점점 회사의 특성상 취급제품이 고가이다 보니 출입증 보안카드와
사원증을 필요로 하고 있고, 이것은 회사에서 만들어주는게 아닌 보안을 위해서 은행에서
연관되어 만들어준다고 하더군요..사실 월급계좌를 기재하는 부분도 있었기에 그쪽에서 제가 사용하는
은행명과 계좌번호는 알고 있었어요.. 근데 사원증을 만들어야 하는데 제가 사용하던 체크카드에 사원증
의 기능을 넣어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체크카드를 요구했습니다.. 그 전에 이것을 만들려면 직접 본
사를 가서 만들어야 하는데 본사는 서울에 있고, 거리와 개인사정상 서울까지 당장 방문을 하지 못하는
다른 채용된 인원들이 있어서 최대한 자기네쪽에서 해주는 방향으로 한다고 하였고, 그쪽에서는 기업과
은행과 이야기가 잘 되어 체크카드를 본인쪽으로 보내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이상했던 것은 그
후 또 전화가 와서 그 쪽에서 저한테 이러는겁니다.. 셀린느라는 회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외국
계기업이기 때문에 계좌를 등록할 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등록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카드에 뭐가 문제가 있나?싶어서 물어보니, 그쪽에서 최근 1년동안 입출금 내역이 없어서 일일
출금한도가 원래 600만원이 정상인데 70만원으로 줄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거를 다시 정상출금한
도은 600만원으로 바꿔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이상해서 우선 알겠다고 하고 은행을 가서 물어
봤습니다. 원래 카드 일일 출금한도가 600만원인데 내가 사용을 안해서 70만원으로 줄어든 것이 맞냐구
요. 그랬더니 은행쪽에서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정상출금한도인 600만원으로 다시 돌려달라
고 은행에 요청했고, 결국 일일출금한도를 600만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
어서.. 체크카드와 통장계좌번호의 비밀번호를 변경해달라고 했고, 변경을 하였습니다.. 비밀번호를 바꿔
서 약간의 안심을 하고, 회사쪽에서 연락이 와서 본사에서 퀵에 요청을 해서 퀵 기사님을 보낼거라고 하
더군요. 그리고 박스에 포장을 했는데, 회사에서는 퀵에다가 카드라고 말하면 배송을 잘 안해준다고 의류
샘플이라고 말을 하여 보내라고 시키더군요. 그래서 퀵 기사분이 와서 의류샘플이라고 하여 카드를 보냈
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퀵을 보내고 전화를 달라고 해서 전화를 했죠. 방금 보냈다구요.. 그랬더니 알
겠다고 이따 잘 도착하면 다시 한 번 전화를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왔습니다.. 카드
잘 받았고, 은행과 카드사쪽으로 가서 다음날 처리가 되고, 그 날 오후 7시쯤 저에게 다시 사원증으로 완
성된 카드가 집으로 배송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한테 이러는겁니다. 혹시 최근에 비밀번호를 바꿨
냐구요.. 그래서 제가 네 바꿨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급여계좌로 등록하려는 통장이 다른 타 은행 통장들
과 비밀번호가 연동되어 있어서 월급통장을 따로 관리하려고 비밀번호를 바꿨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그
랬더니 그쪽에서 카드사쪽에서 최근에 비밀번호를 바꾼거에 대해서는 조회를 할 수 없고, 이럴 경우 사원
증기능을 넣는 작업을 할 수 없다며 바꾼 비밀번호를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비밀번호까지 말씀을
드려야 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쪽에서는 비밀번호를 알아야 사원증기능을 넣을 수 있다고 요구하여
바꾼 비밀번호를 알려줘버렸습니다.... 휴.. 그리곤 그쪽에서 이 부분은 개인정보기때문에 회사쪽에 기록
을 남기지 않을거라며, 내일 카드를 받으면 은행가서 다시 비밀번호를 바꾸면된다고 말하며 안심시키더
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인 오늘 카드를 받아야 할 시간이 넘었는데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
았습니다.. 그러더니 약 5시 30분쯤 은행에서 전화가오더군요.. 제 통장에 약 480만원가량 입금된 내역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는 내용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디에서 입금이 되었느냐 잘 모르겠
다 라고 말을 하였더니 은행쪽에서 계좌정지가 되었다고 말하고 알아보고 연락을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
다... 그래서 폰뱅킹으로 확인을 해 보니 제 통장 계좌로 4,860,000만원이 입금이 되었고, 1,000,000원씩
4번 총 4백만원이 출금된 내역이 있었습니다... 이 때부터 불안해져서 돈이 입금되었다는 4,860,000원이
송금된 은행인 국민은행에 전화를 하였고, 설명을 했습니다. 돈이 들어올 곳이 없고, 어디에서 돈이 들어
왔는지 모르겠는데 돈이 입금되었다가 출금이 되었고 현재 내 통장이 계좌정지가 되었다고 설명을 했
죠... 그래서 우선 국민은행에는 대리인? 으로 해서 송금된 곳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 준다고 하였습니
다... 그 후 약 6시쯤이 되었고, 항상 연락을 주고 받았던 연락처로 전화를 아무리 해도 신호는 가나 받지
를 않는 상태이구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도 처음 당해보는 일이라 기댈곳이 없습니다.. 취업을 준비하
고 있는 25세 입장에서 정말 너무 쓴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절망에 빠져 생각을 하다가 어제 저
에게 왔던 퀵 서비스에 전화를 하였고, 이쪽을 통해 제 카드가 어디로 갔는지 주소정보를 알 수 있지 않을
까 싶은 마음에 통화를 하여 우선 도착지 주소와 전화번호는 알아둔 상태입니다..
현재 제가 피의자가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는.. 증거들은..
1. 알바몬 이력서 지원내역/회신내역
2. 제 이메일로 온 셀린느 채용서류
3. 핸드폰에 주고받은 전화기록들
4. 퀵서비스에서확인한 도착지 주소와 번호
5. 통화녹음을 못했지만 가능하다면 통화내용 오픈가능합니다..
등입니다.. 이 정도로 어떻게 해결이 날 수 있을까요....
월요일날 경찰서에 바로 가서 무슨 서류를 작성할거는 다 할 생각입니다...
위 상황을 봤을 때 저 피해금액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가요..
제가 피의자가 되어 처벌을 받게 되는건가요..?
가장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5월 19일 밤늦게 통화를 한 사람입니다..
카페를 가입하고 출석체크와 인사글 모두 남겼지만, 등급이 안되어 글을 못남긴다고 하여
이렇게 지식인으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저는 알바몬에서 셀린느 라는 대전물류지점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바로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입사지원한 날에서 다음날 24시가 마감이었는데, 그 전에 알바몬에 들어가서 다시
채용정보를 검색하니 셀린느대전물류지점 이라는 채용공고는 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070번호로 셀린느 채용담당자라며 전화가 왔고, 자신들이 현재 채용하는 부분이
추가인원채용부분이라 일전에 지원을 했던 사람들은 지난 주 금요일날 면접이 다 끝난상황이고,
저같은 경우는 추가채용인원이라 합격으로 해서 바로 다음주 월요일 즉 21일 부터 출근을 하면
된다는 식으로 안내를 해 주더군요.. 근무조건도 좋고 여러모로 적합하다 생각해서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제 이메일로 채용에 필요한 서류를 첨부파일 2개와 채용내
용 및 급여내용 등등을 기재해서 보내줬고, 그것을 당일날까지 내용을 채워 회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 밤 작성을 하여 바로 회신을 해 줬고, 그 후 정말 여러차례의 통화를 한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2번 3번씩 전화가 왔고, 점점 회사의 특성상 취급제품이 고가이다 보니 출입증 보안카드와
사원증을 필요로 하고 있고, 이것은 회사에서 만들어주는게 아닌 보안을 위해서 은행에서
연관되어 만들어준다고 하더군요..사실 월급계좌를 기재하는 부분도 있었기에 그쪽에서 제가 사용하는
은행명과 계좌번호는 알고 있었어요.. 근데 사원증을 만들어야 하는데 제가 사용하던 체크카드에 사원증
의 기능을 넣어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체크카드를 요구했습니다.. 그 전에 이것을 만들려면 직접 본
사를 가서 만들어야 하는데 본사는 서울에 있고, 거리와 개인사정상 서울까지 당장 방문을 하지 못하는
다른 채용된 인원들이 있어서 최대한 자기네쪽에서 해주는 방향으로 한다고 하였고, 그쪽에서는 기업과
은행과 이야기가 잘 되어 체크카드를 본인쪽으로 보내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이상했던 것은 그
후 또 전화가 와서 그 쪽에서 저한테 이러는겁니다.. 셀린느라는 회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외국
계기업이기 때문에 계좌를 등록할 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등록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카드에 뭐가 문제가 있나?싶어서 물어보니, 그쪽에서 최근 1년동안 입출금 내역이 없어서 일일
출금한도가 원래 600만원이 정상인데 70만원으로 줄어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거를 다시 정상출금한
도은 600만원으로 바꿔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이상해서 우선 알겠다고 하고 은행을 가서 물어
봤습니다. 원래 카드 일일 출금한도가 600만원인데 내가 사용을 안해서 70만원으로 줄어든 것이 맞냐구
요. 그랬더니 은행쪽에서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정상출금한도인 600만원으로 다시 돌려달라
고 은행에 요청했고, 결국 일일출금한도를 600만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
어서.. 체크카드와 통장계좌번호의 비밀번호를 변경해달라고 했고, 변경을 하였습니다.. 비밀번호를 바꿔
서 약간의 안심을 하고, 회사쪽에서 연락이 와서 본사에서 퀵에 요청을 해서 퀵 기사님을 보낼거라고 하
더군요. 그리고 박스에 포장을 했는데, 회사에서는 퀵에다가 카드라고 말하면 배송을 잘 안해준다고 의류
샘플이라고 말을 하여 보내라고 시키더군요. 그래서 퀵 기사분이 와서 의류샘플이라고 하여 카드를 보냈
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 퀵을 보내고 전화를 달라고 해서 전화를 했죠. 방금 보냈다구요.. 그랬더니 알
겠다고 이따 잘 도착하면 다시 한 번 전화를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왔습니다.. 카드
잘 받았고, 은행과 카드사쪽으로 가서 다음날 처리가 되고, 그 날 오후 7시쯤 저에게 다시 사원증으로 완
성된 카드가 집으로 배송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한테 이러는겁니다. 혹시 최근에 비밀번호를 바꿨
냐구요.. 그래서 제가 네 바꿨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급여계좌로 등록하려는 통장이 다른 타 은행 통장들
과 비밀번호가 연동되어 있어서 월급통장을 따로 관리하려고 비밀번호를 바꿨다고 핑계를 댔습니다. 그
랬더니 그쪽에서 카드사쪽에서 최근에 비밀번호를 바꾼거에 대해서는 조회를 할 수 없고, 이럴 경우 사원
증기능을 넣는 작업을 할 수 없다며 바꾼 비밀번호를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비밀번호까지 말씀을
드려야 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쪽에서는 비밀번호를 알아야 사원증기능을 넣을 수 있다고 요구하여
바꾼 비밀번호를 알려줘버렸습니다.... 휴.. 그리곤 그쪽에서 이 부분은 개인정보기때문에 회사쪽에 기록
을 남기지 않을거라며, 내일 카드를 받으면 은행가서 다시 비밀번호를 바꾸면된다고 말하며 안심시키더
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인 오늘 카드를 받아야 할 시간이 넘었는데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
았습니다.. 그러더니 약 5시 30분쯤 은행에서 전화가오더군요.. 제 통장에 약 480만원가량 입금된 내역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는 내용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디에서 입금이 되었느냐 잘 모르겠
다 라고 말을 하였더니 은행쪽에서 계좌정지가 되었다고 말하고 알아보고 연락을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
다... 그래서 폰뱅킹으로 확인을 해 보니 제 통장 계좌로 4,860,000만원이 입금이 되었고, 1,000,000원씩
4번 총 4백만원이 출금된 내역이 있었습니다... 이 때부터 불안해져서 돈이 입금되었다는 4,860,000원이
송금된 은행인 국민은행에 전화를 하였고, 설명을 했습니다. 돈이 들어올 곳이 없고, 어디에서 돈이 들어
왔는지 모르겠는데 돈이 입금되었다가 출금이 되었고 현재 내 통장이 계좌정지가 되었다고 설명을 했
죠... 그래서 우선 국민은행에는 대리인? 으로 해서 송금된 곳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 준다고 하였습니
다... 그 후 약 6시쯤이 되었고, 항상 연락을 주고 받았던 연락처로 전화를 아무리 해도 신호는 가나 받지
를 않는 상태이구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도 처음 당해보는 일이라 기댈곳이 없습니다.. 취업을 준비하
고 있는 25세 입장에서 정말 너무 쓴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절망에 빠져 생각을 하다가 어제 저
에게 왔던 퀵 서비스에 전화를 하였고, 이쪽을 통해 제 카드가 어디로 갔는지 주소정보를 알 수 있지 않을
까 싶은 마음에 통화를 하여 우선 도착지 주소와 전화번호는 알아둔 상태입니다..
현재 제가 피의자가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는.. 증거들은..
1. 알바몬 이력서 지원내역/회신내역
2. 제 이메일로 온 셀린느 채용서류
3. 핸드폰에 주고받은 전화기록들
4. 퀵서비스에서확인한 도착지 주소와 번호
5. 통화녹음을 못했지만 가능하다면 통화내용 오픈가능합니다..
등입니다.. 이 정도로 어떻게 해결이 날 수 있을까요....
월요일날 경찰서에 바로 가서 무슨 서류를 작성할거는 다 할 생각입니다...
위 상황을 봤을 때 저 피해금액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건가요..
제가 피의자가 되어 처벌을 받게 되는건가요..?
가장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