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게 너무 무서워서 고민이예요..

저도 똑같이 아주 어릴때 5-6살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지금 20대가 되었는데 지금은 저런 생각 할 여유가 없더라구요 ㅎㅎ 죽음이란 인생에 있어 제일 마지막.끝 단계인데 마지막까지 가기전에 지금 당장 내가 저때까지 살아남을 방법 찾고 준비하기 바빠요. 생각보다 우리 사회가 많이 냉철하더라구요. 전요새 죽는것보다 내가 죽을때가 되었을때 내 모습이 초라하고 피폐할까봐 내옆에 아무도 없이 혼자 쓸쓸히 죽을까봐 이게 더 무섭더라구요. 마지막을 생각하기전에 중간과정. 즉 현재에 좀더 집중해봐요. 학생이라면 내가 대학어디갈 수 있을지 대학가서 뭘 할지 친구들 잘사귈수 있을지 대학졸업하고 취업은 바로 할 수 있을지 등등 아마 제가 지금 이렇게 말해도 한순간에 생각이 확바뀌진 않을거에요. 저도 그때 이런글들 보고도 똑같이 불안하고 답답했거든요. 하지만 나중에 시간지나고 성인이 되면 괜찮을거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스쳐지나가는 성장과정일 뿐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금방 지나갈거에요 잘 이겨내고 한번뿐인 인생 이런 생각하기엔 아까우니 의미있게 보냈으면 해요 ^_^

​

​

​

그런생각 자체를 안하면 덜무섭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에요 .

맞습니다. 사람은 가스폭발로 죽던, 질병으로 죽던, 살해당하던, 수명을 다해 죽던지 반드시 한번죽게 됩니다.

​

우리는 죄가 있는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에, 죄때문에 한 번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내가 죽으면 움직일 수 없고, 소멸되어버린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지만,

​

본연적 두려움은 죽음 뒤에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있다는 데에서 나오게 됩니다.

​

만일 학생이 5분뒤에 죽게 된다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세요??

​

그렇지 않다면 바로 오늘이 하나님께로 나아와서 구원받아야하는 날입니다.

​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 4장 14절)

​

https://www.youtube.com/watch?v=dLXD-l7Rv2Q&t=26s

​

​

충분이 두렵고 무서울만 하죠

인간의 ‘끝’이니까요

근데 저는 무서워하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거든요

사람은 언제 갑자기 무슨 일로 죽을지 모르는 거라지만

어차피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를거, 미리 걱정하면서

두려움에 떨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두려워 한다고 해서

해결을 할 수가 있나요 뭘 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렇게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하는 일은 매우

드물어요 내가 병이 생겼거나, 밖에서 돌아다닐 때

조심하지 않고 돌아다닌다면 죽음을 걱정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정상적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데 죽음을 미리 생각하며 떨고 있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본인에게는 안 좋죠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죽음을 미리 생각하고 두려워 한다고 해서 해결 되는 건 없으니 불필요한 생각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