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밤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야고보서 4장 14절)
죽음은 조용히 다가옵니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죽는 것도 아니고, 알지못하는 때에 불의의 사고로, 질병으로, 범죄로 인해, 심장마비로 많은 사람이 죽고, 아침 안개와 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또 사람이 자기 혼을 무엇과 바꾸겠느냐?'(마가복음 8장 36~37절)
우리에겐 한번 죽는것이 인생에 정해져있어, 죽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보고자 마음수련도 하고, 불교도 가보고, 봉사활동도 해보고, 기부도 하면서 삽니다.
자기가 지어왔던 죄를 그렇게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 모든것으로도 죽음은 해결되지 않고, 작은 마음의 위안만 얻고 살아갈 뿐입니다.
남 부럽지 않은 환경, 좋은 부모님, 훌륭한 성적과 인생계획 모든 것은 죽음으로 인해 무너져버리고 사라지게 됩니다.
죽음으로 인해 우리의 몸은 한줌 흙이 될 것이지만,
우리의 혼은 죽음 뒤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질문자님의 혼은 죽음과 같은 저녁하늘을 볼 때, 죽음 너머에 무언가 잘못된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저주의 장소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그 가운데서 영원 무궁토록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 문제를 꼭 해결해야되서 질문자님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입니다.
이 분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서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지금 진지하게 믿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마음에 모셔들이면 누구나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 분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창조주 하나님께로 나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