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지분 법원 강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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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추정가 10억짜리 빌라에 살고 있는 임차인 C 입니다.
이 빌라의 주인은 A, B라는 부부가 각 각 1/2 씩 지분을 갖고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 A가 D에게 약 1천 5백만원 정도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A의 1/2 지분에 대하여 경매가 들어간 상태인데요
제가 좀 인터넷으로 얇게 알아보니 B가 공동지분자 우선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지만
제가봤을 때 B는 그럴 형편이 안되어보입니다.
이 때 1/2 지분에 대하여 경매를 하더라도 구매자가 나타날 확률이 희박할 것 같은데
이럴 때는 어떻게 될까요?
경매가 취소되거나 법원에서 B의 지분과 함께 경매가 들어간다거나하는 상황이 생기나요?
관련 법이나 케이스를 알고싶습니다.
저는 현재 추정가 10억짜리 빌라에 살고 있는 임차인 C 입니다.
이 빌라의 주인은 A, B라는 부부가 각 각 1/2 씩 지분을 갖고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 A가 D에게 약 1천 5백만원 정도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A의 1/2 지분에 대하여 경매가 들어간 상태인데요
제가 좀 인터넷으로 얇게 알아보니 B가 공동지분자 우선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지만
제가봤을 때 B는 그럴 형편이 안되어보입니다.
이 때 1/2 지분에 대하여 경매를 하더라도 구매자가 나타날 확률이 희박할 것 같은데
이럴 때는 어떻게 될까요?
경매가 취소되거나 법원에서 B의 지분과 함께 경매가 들어간다거나하는 상황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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