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쿠션) 냄새 변함

화장품(쿠션) 냄새 변함

작성일 2020.09.2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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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말에 개봉한 클리오 앰플 쿠션을 여름동안 안쓰다가 이제 건조해져서 오늘 처음으로 썼는데요
바르기 전 냄새 맡을 때는 몰랐는데 바르고 나서 자꾸 얼굴에서 냄새가 올라와요 이거 괜찮을까요?
퍼프 안바꾸고 계속 썼을 때 나는 냄새가 나요...(퍼프는 다른걸로 사용했습니다) 오늘 쓰고 안쓸건데 하루 바른다고 피부병 생기지는 않겠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바이오로드랩입니다. ^^

변취의 경우 미생물의 오염으로 생길 수 있는 현상 중 하나로 사용하시지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 지구 상 어느 곳이나 존재하는 미생물은 종류에 따라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기도 질병을 유발하는 해로운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음식이 부패되어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도 미생물에 의한 오염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때문에 모든 화장품은 제조 및 사용 중 오염된 미생물의 성장을 조절하기 위해 방부제(보존제)를 일정량 첨가하여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사용 후에는 손,화장도구등에서 미생물이 옮겨올 확률이 높습니다. 화장품 방부력( 화장품이 가진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능력) 을 넘어서는 양의 미생물에 유입되면 방부제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미생물에 오염되어 변취, 변색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화장도구의 경우 습기가 많은 상태로 방치되어 오염에 취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화장품 매장의 테스터 제품은 뚜껑없이 개봉된 상태로 다양한 사람들간의 교차오염, 공기 중의 먼지, 습기 등으로 미생물이 더 쉽게 번식할 수 있어 피부 염증, 질환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자사에서 시험 시 기준치를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 되기도 했습니다.

화장품의 경우 항상 청결한 손과 자주 세척한 화장기구를 사용하고, 사용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제조한지 오래된 제품의 사용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상기내용 참고하시어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 사용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bioroadlab/221508443857

자사 바이오로드랩에서는 관련 이슈 및 개정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게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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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플 쿠션을 여름동안 안쓰다가 이제 건조해져서 오늘 처음으로 썼는데요 바르기 전 냄새 맡을 때는 몰랐는데...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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