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라는 꿈이랑 교사라는 꿈.. 둘 중 뭐를 해야할지

1. 아무래도 둘 다 해당되는 부분인 좋아하는 직업으로 돈을 잘 버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직업을 하되, 학업은 포기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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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사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직업은 공부를 잘해야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 때 공부만 잘해도 다른 직업을 하게 되더라도 진로를 변경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성우라는 직업도 학력을 따지지는 않지만 따로 성우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성우들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교에 나와 성우가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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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우가 되고 나면 직접 녹음실에 찾아가면서 녹음을 하시게 될 텐데요. 그렇게 된다면 교사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교사로서 학교 업무를 마치고 개인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고 의뢰자한테 녹음본을 제출하는 경우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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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학교는 아니지만 다른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2/4년제를 선택하여 진학하실 수 있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성우과가 개설된 학교이며, 현직 성우 및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많은 성우지망생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교사를 하면서 성우를 하는 투잡 뛰는건 완전 불가능입니다

1. 돈 잘버는 직업

2. 공부를 잘할거라는 보장이 없는 이상 교사 쪽으로 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3. 교사를 하면서 성우를 하는 투잡은 아무래도 불가능입니다

4. 대학교는 한국예술원으로 가야합니다

1. 돈 잘버는 직업vs 좋아하는 직업

솔직히 말하자면 성우도 전속 이후에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일하기 나름이고 선생님도 학교 선생님이라면 돈을 잘 버는 직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둘 다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선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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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에 제가 공부를 잘할거란 보장이 없는데 이대로 교사쪽으로 가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성우 공채 시험 경쟁률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우 공채 시험 합격이 선생님이 되는 것보다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부는 하기 나름이니까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교사 쪽이 안정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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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사를 하면서 성우를 뛰는 투잡은 아무래도 불가능이겠죠...?

제 생각에는 전속 성우 2~3년 이후에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힘들지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둘 다 준비하기가 벅차고 한 직업을 늦게 하게 될 거에요

제 생각에는 교사를 위해 지금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우는 성인이 되어서 준비해도 절대 늦지 않기 때문에 그 때에서 시작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성우에 합격하시면 성우로서 활동할 수도 있고 나중에 교사도 하실 수 있구요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교사라는 선택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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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학교 어디가죠 진짜..

보통은 성적 맞춰서 가기 때문에 나중에 예상이 가실 겁니다

전공이나 분야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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