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 수익구조가 궁금합니다.

 

1. 완공되었을 경우 아파트 금액 - 감정평가액 - 아파트 재건축 수익률(?) -세금 = 제가 얻는 수익

이라고 볼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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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액은 분배의 기준으로서, 부담금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실제 부담의 기준은 권리가액에 의해 달라집니다.

 

 

2. 그리고 감정평가액에 대해서 보니깐 제가 13평 아파트를 8000만원에 매입했는데

그보다 훨씬 낮게 나오게 되어 분담금이 생각이상으로 크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차이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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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는 보통 시세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재건축아파트에는 보통 재건축호재(거품)가 어느정도 끼어있는데

감정시에는 호재를 제외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거든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감정가와 부담금은 관계가 없습니다.

 

 

 

3. 최악의 경우 8000만원이나 주고 산 아파트가 감정평가액 평당 300정도 받아버려서 3000만원이나

4000만원으로 반토막 나버리고 분담금은 분담금대로 일반분양가와 별 차이나지않게 부담할 경우도

발생하는지요? 그리고 반대로 반대로 잘풀릴 경우 사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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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와 부담금은 관계가 없습니다.

재건축은 아파트를 많이 지어 수익을 남기고 그것을 조합원들이 분배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분양이 얼마나 잘돼느냐, 분양가를 얼마나 받을수 있느냐,

또 새로지을수 있는 아파트(팔수있는 아파트)가 얼마나 돼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4. 다시 매도할 타이밍이 또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있다면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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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공사선정이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단계는 건축심의 - 사업시행인가 - 분양신청 및 감정평가 - 관리처분 - 이주 - 착공

의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단계 하나를 지날때마다

조금씩 올라갑니다. 실거주가 아니신 분들은 단계마다 시세차익을 비교해서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추후 조합원 평당 분양가와 일반 평당 분양가와의 금액 차이도 얼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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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조합과 건설사가 정합니다.

조합은 싸게 받으려 하지만 조합에 싸게 해준만큼 일반분양가를 올려야 하기에 건설사가 반대하는 경우가

많지요. 요즘은 경기가 안좋아 크게는 기대안하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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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주세요

 

현 메일(790413@naver.com) 너무 수신이 많아서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