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시작해보려는 여성입니다. 간절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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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평범한 29살의 여성입니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은 많았는데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유는... 정말, 진심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서요. 그리고 제가 잃은 돈이 너무 아깝고 속상해서요...ㅠㅠ
최근까지 소자본 창업을 몇번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만 했습니다ㅠㅠ
실패에 연연하면 안되지만 자꾸만 생각하면 할수록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오네요.
부동산 재테크는 문외한입니다... 현재 가진 돈도 1000만원 남짓...;;;
이걸로 부동산 투자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부동산 고수들의 책들을 보니까
제가 가진 정도의 돈으로 상당한 부를 이룬 분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경매 / 토지투자 분야로 말이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가능하진 않을거란 생각에 인터넷으로 관련 내용을 이것저것 살펴보니
역시 그렇게 성공한 분은 소수이더군요;;;
토지는 발품을 많이 팔고 토지를 보는 안목이 길러져야 성공할 수 있고, 기획부동산 사기도 주의해야 하고...
경매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고 공부해야 할 부분도 상당하던데...
젊은 미혼여성의 몸으로 경매투자나 토지투자 쪽을 공부해서 시작하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까요?
특히 경매는 강제로 세입자를 쫓아내야 하는 것 같은데... (전 남한테 모질게 못하는 성격입니다. 제가 당하면 당했지...ㅠㅠ)
두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선뜻 시작하기가 굉장히 망설여지네요.
부동산 전문가 분들의 현실적이고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절실한 상황이라서요...
1. 경매투자를 개인이 했을때 성공과 실패확률이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되나요?
(제가 아는 지인분은 경매 잘못하면 전재산이 날아갈 수 있다며 극구 말리시던데... 실패확률이 그렇게 높나요? 그분이 경매와 어느정도 관련있는 일을 4년 하셔서 신빙성이 높은 얘기 같아서요.)
2. 부동산 투자 중에 젊은 미혼여성이 감당(?)하기 좋은 투자는 어느 쪽인지...?
또한 투자해놓고 나서 신경쓸 게 너무 많으면 현실적으로 뒷감당이 안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3. 경매 쪽이든 토지 쪽이든 어느 정도 공부하면 실전투자의 감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실전투자에 앞서서 예비로 투자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4. 제가 인문계열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데, 저처럼 공부 혹은 직장과 병행해서 부동산 투자해도 무방한가요?
5. 혹시 경매랑 토지를 합친 투자도 있나요? 즉, 토지를 경매로 낙찰받는...^^ 토지는 세입자를 쫒아내거나
투자한 뒤 경매보다는 신경쓸 일이 적을 것 같은데...
6. 부산 쪽에서 투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경매이든 토지이든 도움받을 수 있는 스터디모임(?)이나 세미나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토지는 기획부동산은 사절합니다...!!)
7. 정말 1000만원 정도로 투자를 시작해도 괜찮은 건가요? 요즘 소액투자가 붐인 것 같은데... 제가 소자본창업
한다고 돈을 조금씩 계속 날려서... 마지막 전재산이라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만 하거든요...
ps. 내공 걸고싶은데 어떻게 거는지 잘 몰라요~;; 대신 답변해주시는 분들 정말 두고두고 감사할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에게 갈길을 꼬옥 알려주세요. 지금 글쓰면서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자꾸 나네요.
앞서의 실패는 까맣게 잊고 새롭게, 간절하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돈없고 평범한 29살의 여성입니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은 많았는데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유는... 정말, 진심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서요. 그리고 제가 잃은 돈이 너무 아깝고 속상해서요...ㅠㅠ
최근까지 소자본 창업을 몇번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만 했습니다ㅠㅠ
실패에 연연하면 안되지만 자꾸만 생각하면 할수록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오네요.
부동산 재테크는 문외한입니다... 현재 가진 돈도 1000만원 남짓...;;;
이걸로 부동산 투자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부동산 고수들의 책들을 보니까
제가 가진 정도의 돈으로 상당한 부를 이룬 분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경매 / 토지투자 분야로 말이에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가능하진 않을거란 생각에 인터넷으로 관련 내용을 이것저것 살펴보니
역시 그렇게 성공한 분은 소수이더군요;;;
토지는 발품을 많이 팔고 토지를 보는 안목이 길러져야 성공할 수 있고, 기획부동산 사기도 주의해야 하고...
경매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고 공부해야 할 부분도 상당하던데...
젊은 미혼여성의 몸으로 경매투자나 토지투자 쪽을 공부해서 시작하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까요?
특히 경매는 강제로 세입자를 쫓아내야 하는 것 같은데... (전 남한테 모질게 못하는 성격입니다. 제가 당하면 당했지...ㅠㅠ)
두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선뜻 시작하기가 굉장히 망설여지네요.
부동산 전문가 분들의 현실적이고 진심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절실한 상황이라서요...
1. 경매투자를 개인이 했을때 성공과 실패확률이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되나요?
(제가 아는 지인분은 경매 잘못하면 전재산이 날아갈 수 있다며 극구 말리시던데... 실패확률이 그렇게 높나요? 그분이 경매와 어느정도 관련있는 일을 4년 하셔서 신빙성이 높은 얘기 같아서요.)
2. 부동산 투자 중에 젊은 미혼여성이 감당(?)하기 좋은 투자는 어느 쪽인지...?
또한 투자해놓고 나서 신경쓸 게 너무 많으면 현실적으로 뒷감당이 안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3. 경매 쪽이든 토지 쪽이든 어느 정도 공부하면 실전투자의 감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실전투자에 앞서서 예비로 투자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4. 제가 인문계열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데, 저처럼 공부 혹은 직장과 병행해서 부동산 투자해도 무방한가요?
5. 혹시 경매랑 토지를 합친 투자도 있나요? 즉, 토지를 경매로 낙찰받는...^^ 토지는 세입자를 쫒아내거나
투자한 뒤 경매보다는 신경쓸 일이 적을 것 같은데...
6. 부산 쪽에서 투자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경매이든 토지이든 도움받을 수 있는 스터디모임(?)이나 세미나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토지는 기획부동산은 사절합니다...!!)
7. 정말 1000만원 정도로 투자를 시작해도 괜찮은 건가요? 요즘 소액투자가 붐인 것 같은데... 제가 소자본창업
한다고 돈을 조금씩 계속 날려서... 마지막 전재산이라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야만 하거든요...
ps. 내공 걸고싶은데 어떻게 거는지 잘 몰라요~;; 대신 답변해주시는 분들 정말 두고두고 감사할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에게 갈길을 꼬옥 알려주세요. 지금 글쓰면서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자꾸 나네요.
앞서의 실패는 까맣게 잊고 새롭게, 간절하게 도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