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아니라 현실 입니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이번년도 10월 초~ 중순 쯤으로 기억합니다
이날은 매장에서 1인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다녀왔더니 할머니 한분이 앉아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업무 도와 드리고 가셨습니다
가신지 얼마 안되어 검은 머리에 어깨 살짝 밑까지 내려오는 파마머리?를 하고 검은 안경에 검은 롱패딩? 검은바지 검은 신발 검은 봉다리를 들고 한 중년 아주머니께서 매장에 들어오셔서 상품에 대해 여쭤보시더라구요
전 뭔가 느낌이 본사에서 시험 하러 오셨나 싶어서 제가 신입이라 잘 모른다 내일 오실 수 있으시면 방문 해 달라했더니 다음에 오겠다며 가셨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걸 바로 잡고 아주머니께서 나가신지 1~5분 후 바로 상위부서에 연락해서 여쭤보니 본사에서 시험하는 기간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께 인상착의 때문에 cctv 요청 해서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는겁니다
다음날 사장님께서 알려준 시간대가 맞느냐 물어보시길래 상위부서 전화한 시간 다시 확인하고 맞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아주머니가 안보여서 알려준 시간 30분 전부터 그 이후까지 다 봤으나 없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CCTV 확인해보니 할머님은 영상에 찍혀 계시고, 모든게 검은 착장이었던 아주머니는 안보이는겁니다
이때 소름이 쫙 끼쳐서 삼일 정도를 불안해 떨어있었죠
그뒤로 그 아주머니는 안오셨는데
제가 본 아줌마는 사람일까요 ? 귀신일까요 ?
사람이라면 CCTV에 찍혀야 하나, 안찍혔고
귀신이라기엔 그 검은 비닐봉다리 소리가 똑똑히 들렸습니다
이건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이날은 매장에서 1인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다녀왔더니 할머니 한분이 앉아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업무 도와 드리고 가셨습니다
가신지 얼마 안되어 검은 머리에 어깨 살짝 밑까지 내려오는 파마머리?를 하고 검은 안경에 검은 롱패딩? 검은바지 검은 신발 검은 봉다리를 들고 한 중년 아주머니께서 매장에 들어오셔서 상품에 대해 여쭤보시더라구요
전 뭔가 느낌이 본사에서 시험 하러 오셨나 싶어서 제가 신입이라 잘 모른다 내일 오실 수 있으시면 방문 해 달라했더니 다음에 오겠다며 가셨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걸 바로 잡고 아주머니께서 나가신지 1~5분 후 바로 상위부서에 연락해서 여쭤보니 본사에서 시험하는 기간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께 인상착의 때문에 cctv 요청 해서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는겁니다
다음날 사장님께서 알려준 시간대가 맞느냐 물어보시길래 상위부서 전화한 시간 다시 확인하고 맞다고 했더니
사장님이 아주머니가 안보여서 알려준 시간 30분 전부터 그 이후까지 다 봤으나 없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CCTV 확인해보니 할머님은 영상에 찍혀 계시고, 모든게 검은 착장이었던 아주머니는 안보이는겁니다
이때 소름이 쫙 끼쳐서 삼일 정도를 불안해 떨어있었죠
그뒤로 그 아주머니는 안오셨는데
제가 본 아줌마는 사람일까요 ? 귀신일까요 ?
사람이라면 CCTV에 찍혀야 하나, 안찍혔고
귀신이라기엔 그 검은 비닐봉다리 소리가 똑똑히 들렸습니다
이건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