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꿈인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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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꿈인 중학생

작성일 2023.09.17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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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꿈인 중학생입니다. 고등학교를 예고(연극영화과)를 갈지, 일반고 ->대학->연극영화과
를 갈지 고민입니다. 예고를 가서 연극영화과를 가면 대학진학에 힘들지 않을까요. 대학진학을 한다해도 실기로만 가야하지 않아 힘들지 않나요?? 또한 일반고를 가서 대학->연극영화과를 간다면, 조금 늦은 스타트가 아닌가요..정말 고민입니다. 예고(영극영화과가있는)를 간다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지 걱정이고 대학-> 영극영화과 루틴을 밟는다면, 너무 늦은 스타트가 아닌가 고민입니다..  영극영화과가 유명한 대학 (단국대, 경희대 등등) 이런 수도권 대학에서 배우고 싶기도하고, 고등학생때부터 배우의 길을 밟고 싶기도 한대
예고에서 수도권(영극영화과가 유명한)대학에 진학 하는 것은 무리 일까요? 

추가로 영극영화과가 유명한 예고 추천도 해주세요. (기숙사가 필수적으로 있어야함)"

꼭 부탁드립니다.. 진로가 전 배우로써 명확하고 쭉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울 생각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이며, 내신관리는 2~3등급이고 아직 1학기만 해서 2학기때는 감도 잡고 공부도 1학기 대비 많이 하여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매체연기배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선 세상은 계속적으로 달라지고 하지만 대학을 두 곳이나 가지는 않는 세상이라 봅니다. 다른 대학을 나왔다면 다시 연영과 대학을 가는 것을 권면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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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고에서 연영과 대학가는것? 많이들 진학합니다. 거의 다들 바로 활동하고 싶어하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대학을 가기를 원하고 실제로도 많이들 갑니다. 물론 예고 나와야 연영과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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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라서 대학가기 어렵다? 연영과는 실기준비하는 것이니 좋을 것이고 내신에서도 비슷한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니 역시나 큰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고1~2에 바쁘기도 하지만 내신도 관리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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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길만 생각하면 예고 연영과대학 다 좋습니다. 외길만 보시는 것이 좋기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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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배우가 되는 방법이 바로 등 뒤에 있는데,

지구를 한바퀴 돌아 되려고 하군요.

가장 어려운 길을 찾아 다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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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우가 되고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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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filmacademy.com/film-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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