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문창과

서울예대 문창과

작성일 2024.04.2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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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고에 다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꿈이 소설가이고, 문창과에 실기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1학년 때부터 이미 실기를 생각하고 살았던지라 지금 당장 비실기로 돌릴 생각도 없고 성적도 처참해요 ;)
요즘 고민인 것은 제가 3학년 때 실기학원을 반 년동안 다니면서 실기를 붙을 수 있을까? 에 대한 것입니다. 대학에 대한 갈망이 그리 크지 않아서 재수를 할 생각은 없어요.
근데 요즘 보면 일반고가 아니라 문창과를 진학하기 위해 예술고를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 제가 그 사람들보다 특출날 것 없다고 봐요. 어릴 때부터 그쪽으로 가려던 사람일 테니까요.

제가 궁금한 건 딱 이겁니다.
제가 과연 반 년동안 다니는 실기학원을 통해 현역으로 서울예대 문창과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능하다면 현역이나 문창과 쪽으로 일하시는 분이 답변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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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반 년은 짧습니다.

물론 반 년 준비해서 서울예대 문창과에 합격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글쓰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입시 글쓰기가 체화되기에는 짧은 시간입니다.

남보다 특출나게 입시 글쓰기에 적응해야 하고 운까지도 따라야지 합격이 가능한 게 문창과 실기입니다.

운이 없으면 몇 년을 준비해도 낙방할 수 있습니다.

고2라고 하셨으니 최대한 빨리 준비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특별히 고3 2학기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늦어도 고3 새학기부터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단기간 준비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서울예대 문창과는 실기 90%입니다.

사실상 실기가 합격을 결정짓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신을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합격컷도 낮습니다.

6~8등급 대에서도 합격자가 나옵니다.

실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상 실기로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기 전형에서 실기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실기에 철저한 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실기는 보통 제한된 시간 내에 시제에 맞춰 한 편의 글을 창작해내야 합니다.

운문의 경우든 산문의 경우든 짧은 시간 내에 글을 완성해내야 하기에

글쓰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입시 글쓰기 스킬이 체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 준비하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입시 글쓰기는 입시 미술처럼 주변에서 훈련을 시켜줄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홀로 준비할 경우 글을 피드백해줄 수 없어서 글이 제자리걸음을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가능하다면 과외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이나 과외를 선택하실 때는

한두 곳만 알아보시는 게 아니라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스타일과 철학이 다르고 그 분들의 교육 방식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잘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시범 강의를 듣고 그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어본 후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찾을 때는 아래 사항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의 출신 대학 및 전공을 보셔야 합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학교에서 수학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그 학교의 니즈를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선생님의 경력입니다.

합격생을 얼마나 배출했는지에 더하여

선생님 스스로 수상 경력이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세요.

선생님 스스로 현재까지 꾸준히 글을 쓰는지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는 것은 글쓰기에 대해 치열하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학과를 졸업만 한 사람과는 사유의 크기와 질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학원과 과외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그룹으로 운영되는 학원 수업의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입학이라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학습하며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일 때보다 더 열심히 해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겠죠.

더불어 습작에 대해 감평 받는 과정에서

나의 글 뿐만 아니라 동료들의 글에서도

좋은 점과 보완할 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문창과 입시 작법 이론을 달아두겠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면 입시에 참고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숨 쉬듯] 작법 공개 이론

[1] 합격을 가능하게 하는 시제 활용법-1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480015380

[2] 교수가 내 글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928459395

[3] 처음부터 끝까지 시제가 글을 지배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991240390

[4] 결핍이 서사를 결정한다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2998465854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의 경우

이미 문창과나 극작과, 영화과 입학에 대한 목표를 가진 입시생을 다수 지도해 본 경험이 있고

최근에도 5.5 ~ 6등급 학생을 숭실대 문창과, 영화과에 합격시킨 이력이 있으니

수업모집공고 한 번 참조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문창과,극작과 입시 대비 [숨 쉬듯] 작법 스터디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 주요 일간지 등단자 배출

▪️ 한예종 극작과, 서창과 3년 연속 최종 합격생 배출

▪️ 서울예대 실기 우수자 배출

▪️ 5,6등급 학생의 인서울 유명 문창과, 영화과 합격생 배출

등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뤄왔습니다.

1. 탄탄하고 완성도 있는 커리큘럼

2. 습작에 대한 세세한 감평

은 '숨 쉬듯'작법 스터디를 비롯한 모든 강의의 기본값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은 똑같을 수 있어도 결과는 달라야 합니다.

입시 글쓰기는 일정한 기간동안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의 작업입니다.

1. 왜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인가

▪️ 선생님 2 : 학생 1 (2:1)의 차별화된 감평 지도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최선의 결과를 도모하기 위해

두 명의 선생님과의 2:1 감평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보다 다차원적이고 폭넓은 시각과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과외나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이 가장 원하는 것은

자신의 글을 세심하고 전문적으로 봐줄 수 있는 선생의 존재일 겁니다.

'숨 쉬듯'은 선생님과 학생, 1:1 지도를 넘어

선생님 두 명이 학생 한 명에게 감평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두 명의 선생님이 감평 수업 전 습작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가지고

습작의 아쉬운 점과 발전시켜야 할 점,

학생의 개인적 성향과 심리 상태 등을 파악해

그 학생에게 최적화된 감평을 제공합니다.

▪️ 입시생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입시의 압박감과 불안함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전문적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표현예술심리상담협회 KEAPA 정회원)

수년간 작법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글을 잘 쓰는 학생이 꼭 대학에 잘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실전과 현장 글쓰기에 강한 학생,

무엇보다 자신이 들인 노력과 실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 학생이

원하는 성취를 이루곤 하더군요.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글쓰기와는 무관하게

개인이 안고 있는 우울감이나 불안감, 혹은 입시에 따른 압박감에 의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마다 가진 재능과 특징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당대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 제공

각 학교의 교수님들은 현재 문단, 영화계 등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도 한 명의 작가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반드시 목도해야 할 당대의 문제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죠.

'숨 쉬듯'은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주요한 사안은 물론 논쟁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늘 주목하며

이를 피하지 않고 심도 있게 다룹니다.

이것을 글의 중요한 배경이나 문제의식, 주제의식의 근간으로 삼기도 하죠.

입시란 결국 '나와 비슷한 또래' 보다 당대의 현안이나 사건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이를 글로 날카롭게 벼려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숨 쉬듯'이 매년 주요 대학의 시제를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의 목표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학생 스스로가

(1) 세상을 보는 깊이 있는 시각

(2)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

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늘 숨 쉬듯

함께 고민하고

후회 없이 몰두하지만

삶의 중요한 순간이나 시험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여야 합니다.

'숨 쉬듯' 작법 스터디는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자생력을 가지고 한 사람의 작가지망생으로 꾸준히 글을 쓰도록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학 합격 이후 등단자를 배출하기도 했고요.

3. [숨 쉬듯] 작법 스터디 수업 스케쥴

화요일

토요일

PM 7:00 ~ PM 9:00

PM 4:00 ~ PM 6:00

수업은 주 2회, 각 2시간을 기본으로 하지만 선생님의 필요에 따라 자주, 오래 길어지곤 합니다.

* 시범 강의 가능합니다.

수업 이론은 탄탄한지, 선생님의 가치관은 나와 맞는지

직접 만나보시고, 수업도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숨 쉬듯] 작법 스터디의 선생님 프로필과 커리큘럼에 대한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관심이 생기셨다면 링크에 있는 상담 문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숨 쉬듯] 작법 스터디 선생님 프로필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3256373615

* [숨 쉬듯] 작법 스터디 수업 커리큘럼

https://blog.naver.com/like_breathing/221615937577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상담 문의

한결 선생님 010-2570-130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안녕하세요.

제가 3학년 때 실기학원을 반 년동안 다니면서 실기를 붙을 수 있을까?

지금은 늦었나요?

늦었다고 생각할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지금 시작하면 불가능합니까? 물론 몇 년 전부터 시작해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비슷한 점도 있지만, 그 다름이 있어서 '개인'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의 재능과 노력은 모두 다릅니다. 아무리 먼저 시작했어도 재능이 없다면 어려울 것이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재능이 있어도 꽃피우지 못할 것입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재능이 전혀 없겠습니까? 본인의 노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 가능성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100%합격, 합격보장 등의 실제적으로 불가능한 거짓말만 믿지 않는다면 노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을 겁니다. 내신 3등급이라면 실기실력을 좀 더 키워서 동국, 숭실, 중앙 등에도 지원과 선발을 바랄 수 있고, 내신성적의 영향이 좀 더 적은 평균 4.5등급의 명지와 명지전문, 5등급의 단국, 6등급의 서울예술 등에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준비하도록 해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걱정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걱정은 조금만 하시고 열심히 공부하고 창작하세요. 지금 준비한 창작실력이 합격 가능성을 더 올려줄 겁니다.

작가 중에서도 전업작가, 그 중에서도 제대로 된 글을 쓰는 훌륭한 작가가 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하늘에 별따기라는 비유가 어느 정도 맞겠는데요. 본인의 재능이나 적성, 흥미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여러 가지 길을 열어놓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실제로 거의 모든 문창과 학생들이 졸업 후 전공과 전혀 관계없는 일에 종사하게 됩니다(이공계 몇몇 학과를 제외하면 다른 학과들도 거의 그렇습니다). 재능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있는 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봅시다. 자신의 적성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일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잘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과연 나에게 맞는지 그냥 생각만으로 확인이 가능 할까요? 문창과 입시에는 실기전형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문창과 운영대학, 수도권 대학들은 실기전형을 시행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의 의미는 '창작 실력으로 입학이 가능하다'입니다. 좀 더 나은 창작을 위해 교육과 합평의 장소를 제공하는 곳이 대학입니다. 무모한 도전을 계속하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자신의 재능을 알기 위해 시도해 보는 것이죠. 너무 늦다고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재능과 노력에 따라 6개월도 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가 어렵다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을 테고요. 지금 하셔야 할 것은 걱정보다는 노력입니다. 학벌도 필요하고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노력입니다.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도 노력하지 않으면 그저 그런 학생으로 졸업하게 됩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될 수 없기 때문에 작가의 길이 어려운 것입니다. 가능하면 빨리 창작을 시작하세요. 그것이 가능성을 올려주고, 자신의 창작을 깊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실기나 면접은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

실기와 면접에 대한 준비는 사실 아주 뻔합니다.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쓰는 것이죠. 읽지 않는데 글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아는 것이 없고, 생각한 것이 없는데 과연 쓸 수 있을까요? 자신의 생각이 없는데 다른 사람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텅 빈 항아리처럼 꺼낼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 하겠습니까? 시험보기 한 달 전부터? 1년 전부터? 아닙니다. 이르면 이를 수록 좋을 게 당연합니다. 과외나 학원을 빨리 다니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하루라도 빨리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행동 하라는 이야깁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면 좋겠습니까? '글을 쓰는 사람'은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떠드는 시정잡배 같은 인물입니까? 잘못된 소리를 강요하는 가짜 입니까? 책만 외워서 앵무새처럼 읊어대는 어리석은 자입니까? 무엇에 대해 알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배우고 연습하고 이야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평생입니다. 평생에 걸쳐 배우고, 생각하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항상 다듬고, 또 다른 관점을 발견하고, 이해해 나가는 것이죠. 실기나 면접은 그 과정 중에 있는 하나의 확인에 불과합니다. 글을 쓰고 싶다면,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싶다면, 가능한 빨리 읽고, 생각하고, 연습하며, 다른 이들의 행동과 반응을 관찰하고 그 이유를 찾아보십시오. 자신의 행동과 반응을 관찰하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십시오. 쓰고 싶은 것과 쓸 수 있는 것, 써야만 할 것들이 늘어나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 또한 많아질 것입니다. 실기에서 받게 되는 시제도 더 이상 어렵지 않을 것이고, 이런 기초적인 시험을 통과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겁니다. 면접도 그렇습니다. 준비가 하루 이틀 쌓일수록 다른 사람의 질문이 크게 두렵지 않을 겁니다. 답변 또한 논리와 내용을 갖게 되고요. 가능한 빠르게 시작하십시오. 이 모든 준비와 연습의 시간이 하루하루 나를 바꿔가는 방법입니다.

굉장히 뻔하고 상투적인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답은 뻔한 경우가 많죠. 그럼에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뻔한 행동을 유지하기가 너무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더 편한 것을 찾으니까요. 하지만 편한 것만 하다보면 발전할 수 없겠죠?

근데 요즘 보면 일반고가 아니라 문창과를 진학하기 위해 예술고를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 제가 그 사람들보다 특출날 것 없다고 봐요. 어릴 때부터 그쪽으로 가려던 사람일 테니까요.

문창과 입학을 위해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나을까요?

제가 직접 본 것을 말씀드리자면, 예술고를 다녔다고 해서 모두 문창과에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지 못합니다. 합격이 쉬웠다면 대학마다 예고 동문회라도 있었겠지요. 오히려 특정 단어나 표현, 주제가 글에서 공통적으로 보였고, 그것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배우거나 옳다고 주입받는 것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글만 보고도 예술고 출신인 것을 알아낸 경우도 여러 번 있었고요. 한 번 '옳다', '좋은 글이다'라고 학습되고 나면 다음부터의 창작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계속해서 이전의 자기 글, 고등학교에서 배운 스타일을 고집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발전이 어려워지고 항상 비슷한 글을 쓰게 됩니다. 고등학교 때 교내에서 겪은 질투와 견제, 알력다툼 같은 것들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백일장이나 공모전 성과로 경쟁을 시키고, 수업에서도 서로간의 실력차이, 선생의 취향에 따른 차별 같은 것이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에 열등감과 자괴감도 커진다고 합니다. 물론 글에 대한 생각과 연습이 더 많을 수 있으니 도움이 아예 안 된다고는 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럼에도 권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창작에는 독특한 경험보다는 일반적인 경험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다수가 다니는 일반고 경험이 자신의 글에 녹아든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글은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독자의 이해를 위해 어떤 표현과 방식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겠지만, 저와 이야기 했던 그 학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이 너무 싫었다'고. 너무 어린 나이에 남을 미워하는 것부터 배우게 된 건 아니었을까요? 그 학생은 다시 선택하게 된다면 절대 예술고등학교에 가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몇몇 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제가 너무 섣부른 판단을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예술고등학교 문창과가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문계라고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문창과 재학생들도 대부분 인문계 출신입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과외/학원의 장단점과 고려해야 할 점

재학생과 졸업생, 학원출신과 과외출신, 혼자서 준비한 학생 등 여러 경우의 사람들과 대화 해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과외(개인교습)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교습자의 화술, 교습법, 인성, 실력 등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적어도 몇 명 이상의 시범강의를 듣고 그 중에 자신과 맞는 사람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습자의 지식과 전달 방법, 그리고 나를 얼마나 발전시켜 줄 수 있는가 등을 곰곰히 생각해서 정하셔야 합니다. 이유를 물었을 때 설명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한 말도 잘 모른다면 좋지 못한 교습자에 가깝겠죠?

온라인 교습은 직접 만나서 하지 않죠? 그래서 직접적인 반응, 시도 할 수 있는 교습방법 등에 제한을 받습니다. 보통 대면학습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호합니다만, 편리와 경제적 합리성이 있는 대신 소통과 방법 시도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위에서 말한대로 좋은 교습자를 만나면 걱정이 없습니다. 엉터리 백 명을 만나는 것보다 좋은 교습자 한 명에게 온라인 수강하는 것이 더 나으니까요. 자질이 모자란 교습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으나 '개인교습'이란 것이 크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학원

수강생이 많고 다년간 생업으로 하는만큼 입시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량생산의 모든 것이 그렇듯, 하나 하나에 들어가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창작보다는 실기합격이 목표이기 때문에 '입시용 창작'을 학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대학 입학 후에는 창작이 힘들어집니다. 좋은 학원에 대한 정보도 없습니다. 학원 홍보용 글 외에는 모두 문제점 제기 글입니다. 실제 학원 수료생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한 달도 안 다닌 학원 학생을 합격생이라고 선전하기도 하고요. 장단점이라기 보다는 단점에 치우쳐 이야기 한 것 같아 마음이 걸립니다. 학원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들은 적이 없어서 이렇게 나왔는데요, 찾아보면 장점도 더 있지 않을까요? 한 가지 들었던 장점은 '학원 친구가 생겼다' 였습니다. 같은 것을 준비하는 친구가 생겨서 그게 좋았다고 합니다.

요약 : 개인교습은 좋은 선생 구할 가능성이 낮으나 구할 수만 있으면 좋다. 거짓, 과대광고가 많다. 학원은 합격률이 좀 더 높다고 하나 확인이 어렵다. 창작에 대한 수준을 보장할 수 없다. 꼭 자신의 눈으로 판단할 것.

어느 쪽이 더 나은지는 말씀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좋은 선생이 어디에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같은 선생이라면 개인교습을 받는 게 좋다고 봅니다. 수업 동안 온전히 나에게만 시간을 쏟으니까요.

과외를 구할 때 고려해야 할 점.

과외선생을 구하기 위해서는 일단 그 사람에게 상담, 혹은 말씀하신대로 시범강의를 들어보는 게 좋습니다. 일단 그 사람이 무엇에 대해 말하는가, 어떻게 말하는가, 왜 말하는가 잘 생각해봐야 하겠지요. 자신이 쓴 글을 보내고 그에 대한 비평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 평이 납득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는지, 도움이 되는지 따져보면 앞으로의 수업이 나를 발전시켜줄 수 있는가 짐작할 수 있겠지요? 창작에는 사람의 수만큼 많은 방법, 길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의 방법을 듣고 도움을 받는 게 수업입니다. 반드시 맞는 방법을 바라신다면, 그것은 찾기 힘듭니다. 누군가가 그 방법을 주입해 줄 수도 없고요. 그러니 수업을 찾고, 들으면서 찾아나가셔야 합니다. 다만, 그 사람이, 그러니까 교습자가 나에게 어떻게 전해주는가, 내가 이해 할 수 있는가 잘 따져봐야겠죠?

재학생 보다는 졸업생을 권하고 싶습니다. 재학생은 아직 배우는 단계에 있거나 배워야 하는 단계에 있다고 보는 것이 아무래도 맞겠죠? 물론 재학생 중에서도 교육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같은 소질을 가지고 있다면, 졸업생에게 배우는 것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등단자와 비등단자의 차이는 조금 다릅니다. 쉽게 생각하면 등단자가 더 나을 것 같지만, 요즘 무명의 문예지, 혹은 인맥등단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이것이 과연 쉽게 생각할 일인가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등단을 했는데도 작품활동 없이 과외만 하고 있다면, 이것은 오히려 등단자의 수준을 알게 해주는 일이 됩니다. 등단, 비등단, 재학생, 졸업생 이런 구분이 어느 정도의 기준은 될 수 있겠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교습자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결정하세요. 자신이 하는 말을 설명할 수 없다면 그 선생은 가짜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자면 재학생<졸업생<등단자 입니다만, 실제로는 비교육자<교육자 이렇습니다.

고려할 점으로는 간단히 설명이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에서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어려운 것을 어렵게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아무런 재능도 없는 이들이 하는 것이다. 어려운 단어와 개념들을 가져오고 마구 떠들어 봐야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다면 소용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가, 이해가 되는가를 꼭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창작을 한다는 것은 사실 사람들에게 하나의 예를 들어주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하나의 이야기로 예를 들어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예를 들 줄 모르는 사람이 설명은 제대로 하겠습니까?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꼭 그 사람의 말에 대해 질문하세요. 여기서 설명을 하는가 못하는가, 이해가 되는가 되지 않는가 만으로도 나와 맞는 선생인지, 정말 알고 있는지를 구분할 수 있으실 겁니다.

보면 사기꾼 같은 학원이나 개인교습자가 많이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점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도록 하시고, 도움이 될만한 기사의 링크 붙입니다. 첨삭에만 매달리거나, 강제로 남의 글을 외우도록 시킨다면 이런 경우에 해당되겠죠.

시.소설 문학 글쓰기도 '정답' 강요받아요 - 기사 바로가기

고교생 백일장 대입 스펙 비리 - 기사 바로가기

공모전/문예 공모전 - 나무위키 항목 바로가기

​​창작, 실기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카페로 글 남겨주세요.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lamaashram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서울예대 문창과는 그 누구도 결과를 장담 못합니다.

6개월 반년동안 준비해서 합격할 수도 있고,

6년을 준비해도 합격할 수 없기도합니다.

서울예대에 합격할 수 있는 정확한 방식이라면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면 오랫동안

헤매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는 8등급전후 내신 컷입니다.

매해 8등급 전후에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실기100%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실기만큼은 압도적으로 봐야한다고 이해하면됩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1차 - 작문실기 (90분:1200 or 1600자)(B4원고지)

2차 - 면접실기 (1차 통과자만 응시)(5분내외)

서울예대 문창과는 1차에서 작문실기 글쓰기를

봅니다. 시험용지는 B4용지 양면이 제공됩니다.

한줄 30자 원고지사용을 하게됩니다.

https://cafe.naver.com/lordby/53069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실기 (수업문의·커리큘럼)

https://cafe.naver.com/lordby/53139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실기 (기출문제·출제의도)

https://cafe.naver.com/lordby/77578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실기 (합격작후기)

△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전형비율)

△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반영과목)

△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등급컷)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수시 - 실기90% + 내신 10%(국+영)

정시 - 실기90% + 내신 10%(국+영)

서울예대는 수시/정시 공통으로 수능은 미반영입니다.

수능은 응시하지않아도 무관합니다. 서울예대 문창과

수시/정시 실기방식은 동일합니다.

실기최저점이 있어서 실기 95%를 반영하는 셈이니

실기100%나 마찬가지입니다. 매해 8등급 전후로

합격자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고3부터 40대까지도 지원합니다. 연령무관 지원하며

합격자 평균연령대도 높습니다. 검정고시생도 많으며

오직 글 하나로만 평가받는 대학입니다.

산문(콩트, 수필, 소설)과 운문(시, 시조) 중에 택1해서

보게됩니다. 이건 시험 당일날 현장에가서 실기글제가

공개되면 선택해서 쓰면됩니다.

△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실기

http://cafe.naver.com/lordby/26220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1

https://cafe.naver.com/lordby/14935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2

https://cafe.naver.com/lordby/20213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3

https://cafe.naver.com/lordby/22784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해설4

https://cafe.naver.com/lordby/99817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후기 ①

https://cafe.naver.com/lordby/99775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작후기 ②

서울예대 문창과 실기는 산문(수필,콩트)이나

운문(시)중에 택1해서 a4용지1~2장 분량을

써내는 방식입니다. 문장력, 표현력, 상상력을

통해 평가합니다.

출제의도는 극적구성, 장면구성, 캐릭터구축,

플롯, 풍자 등이 목적이니 준비를 해야합니다.

배경을 설정해서 묘사해주면 더 좋습니다.

『기승전결-플롯』

플롯이 형성되는지 여부가 중요하고, 알레고리를

담아내면 가산점이 크게 들어가는 셈입니다. 실기

패턴에 맞춰서 대비를 해야합니다.

주제, 줄거리, 인물, 집필의도가 드러나는 형태와

안타고니스트-프로타고니스트에 대한 설정방식이

있습니다.

알레고리는 우회적인 글의 구성입니다. 단어의 뜻을

아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고 한 편의 글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안타고니스트와 프로타고니스트도 인물의 심리적

상승과 하강을 포함하기도 하는데 극적인 효과를

강화하는 작법입니다.

알레고리나 안타고니스트 같은 작법구성은 실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단계적으로 적용해서 써내면

됩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기출문제로 반드시써보고,

피드백 꾸준히 받고, 수험생들이 쓰는 글들을

많이 읽어보는 게 중요합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기출서적】

△ 김애란 <바깥은 여름>

△ 이상 <날개>

△ 천운영 <바늘>

△ 한강 <검은사슴>

http://cafe.naver.com/lordby/21215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기출서적목록)

1. 문장 정리

2. 묘사 정리

3. 사건 정리

위 작품들 의식의 흐름, 내면심리의 직관적인

묘사형태 등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묘사의

경우도 지속적인 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손으로 직접쓰고, 실사위주로 써내고, 사물과

현상심리에 빗대어 표현가능하게 만져가며

써주는 게 좋습니다. 다양성보다 한 가지의

장면을 깊이있게 표현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실기발상‥패러다임의 전환

http://cafe.naver.com/lordby/27423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문장구성트레이닝)

http://cafe.naver.com/lordby/16354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묘사트레이닝)

https://cafe.naver.com/lordby/12257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배경트레이닝)

https://cafe.naver.com/lordby/24760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발상 트레이닝)

책을 많이 읽는 것과 직접 적용해서 써보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인물-배경을 매치해서 다뤄보는 것도 연습이

됩니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묘사연습과 이야기구성하는 연습을 동시에 병행하면서

써보고, 전문적으로 입시에맞는 피드백을 받아야합니다.

여러차례 수정/퇴고를 거치면서 실기준비를합니다.

그 이후에는 발상에 관한 연습을 해가면서 써내고,

위의 과정을 수 없이 반복해가며 아래의 과정을 통해

풍자와 알레고리를 갖춘 글을 써낼 수 있어야합니다.

▲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커리큘럼)

서울예대 문창과의 경우 소설 뿐만 아니라 비평, 희곡,

희곡, 드라마, 영화시나리오, 카피라이팅, 드라마대본

영역까지 매우 광범위한 창작을 배웁니다.

인지도높은 학과입니다. 여러 연령대에서 지원합니다.

경쟁률은 60:1 까지 치솟고 고3뿐 아니라 30~40대

지원자도 꽤 많습니다. 7수생까지도 있습니다.

성적은 거의 반영되지 않고 해마다 최저 8등급에서

합격자가 나옵니다. 실질적인 실기100%학과이며

성적은 크게 의미없습니다. 실기에 달려있습니다.

△ 문예창작과-극작과

(등급컷·전형비율)

문예창작과는 중앙대, 서울예대, 한예종, 동국대의

인지도가 높습니다. 그 외에는 명지대, 단국대,

숭실대, 한예종, 추계예대의 인기가 높습니다.

주요대학들은 수시/정시 수학을 거의 반영하지않고

등급컷도 실기학과라 낮게 형성됩니다.

국영 or 국영탐 기준으로 반영합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는 입학도 어렵지만 아웃풋도

압도적이기때문에 실기대비 잘 하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서울예대 문창과 입시정보를 포함,

문예창작과 대학별 역대 실기 기출문제와 합격작

풀이해설은 출처주소에 정리해뒀으니 필요하면

난이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lordby/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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