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 리미터 맥시마이저의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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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디랩 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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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터 맥시마이저 모두 컴프레서에서 파생된 개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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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서 = 소리를 압축하여 고르게 만드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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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터, 맥시마이저 = 소리를 압축하여 소리 자체의 레벨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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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슷하지만 결과물은 다르며 컴프레서는 믹스에서 트랙들에 자주 사용되는 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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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터나 맥시마이저는 최종 아웃풋 단에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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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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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터는 소리 신호가 입력 범위를 넘어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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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발된 목적은 입력 범위를 넘지 않게끔, 해서 장비가 고장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신호를 분석해서, 소리 신호가 정해진 레벨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컴프레서는 압축이라는 뜻 때문에 많이 헷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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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된 소리를 일정한 지정값(쓰레스홀드, 임계값) 이상 넘었을 때 꾹꾹 눌러담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그 때문에 다이내믹 레인지는 줄어들게 됩니다. 이불 압축팩 같은거 보셨을거에요 그걸 상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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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컴프레서는 `강조`라고도 하는게 더 맞는말 같은데 원래 아나운서나 성우들이 사용하는 이펙터인데, 이게 효과가 굳이다보니 보컬에서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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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이렇게 압축시키다보니 소리가 단단해진다고 보시면 되지만, 컴프레서 효과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소리는 많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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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이저는 마스터링 단계에서 사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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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녹음을 할 때 게인을 너무 높게 주면 이렇게 점선 처럼 파형이 잘려나가므로 범위내에서 작업하기 위해서 파형을 +Vcc, -Vcc안에 묶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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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소리가 좀 작고, 빈 소리가 같은게 들릴 수 있는데... 최종본을 만들어 발매하려고 했을 때보면 다른 음원보다 소리가 작으면 좀 그렇기도 하고 그래서 그걸 크게 만들어주면서, 대신에 피크치는 넘어서지 않게 꽉차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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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시려면 소리 뻥튀기라고 보시면 되요.

비닐안에 꽉 담긴 뻥튀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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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를 못하신다고 해서 이해를 돕기위한 글이므로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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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 정도 이해하시고 유튜브에 보시면 컴프레서, 리미터, 맥시마이저 등 강좌가 있는데 닥치는대로 한 10개 정도 날잡아서 보시면 강제로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