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공부의 양이 많을것입니다.
발성에 대해서 발성기관으로부터 진행되는 해부학적 지식(발성기관의 이름,위치,모양등)
낮은 정도의 심리학적 지식 , 발성 작용,현상에대한 이해
다양한 변수에 따르는 성대 작용에대한 이해등을 공부해야하죠 .
위 지식이 발성을 잘 하기위한 공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고음의 특정 구간 및 발음에서 실수가 발생된다면 , 왜 그런 실수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해결할수있도록 말이죠 ~ 성대가 문제인지 , 심리가 문제인지 ,
작용이 문제인지를요 !
일단 성대접지는 성대 내전이라고도 하며 , 성대 양면이 베르누이 법칙으로써 붙는 것을 말하는데요 .
그저 목소리가 호기없이(적거나) 발성된다면 내전이 잘된다고 하고 , 그러지 않은 호기가 많은 발성은
내전이 되지않았다 혹은 가성을 사용하였다 라고 의미합니다.
따로 이 부분에대한 대중적 서적은 없습니다. 그저 역사와 간단한 해부학적 자료 발성 용어등 정리된
책은 있어요.
스타처럼 노래하세요 , 벨칸토 발성법 , 성악교수법 이 순서대로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더 깊은 공부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 대학을 진학하시면 되는데요 ~
언어치료학과를 가시거나 의예학과 가시어 이비인후과 전공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언어치료학과가 접근성이 쉽긴합니다.(가장 상위권 대학은 연세대 석사과정까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학진학이 어려우시다면 , 보이스티쳐가 되어보는것도 좋은데 믹스보이스 테크닉이라고 하는 벨칸토 기반
근,현대 발성법이있는데 모든것을 아우를수있는 정도의 공부가 가능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학회,협회나 대학에 자료가 있기에 따로 인터넷, 서적등에 노출되지 않는 정보들입니다.
그렇기에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해도 기초자료정도 공부할수있고 , 너무 얕은 정도의 지식량이기에
되려 힘들수도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