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가출하면 잘될수있을까요??도와주세요~~꼭

아..저랑 같군요... 저 꿈도 배우거든요...그래서 많이 활동중이고...

 

저희 엄마도 항상 그래요...항상 저랑 다투거든요...저가 좀 생각없이 사는게 싫데요..그외에는 사적인거라서

 

말못해주겟네요...

 

저는 힘들고외롭고슬프고 답답한 감정이 많은데 항상 참앗어요....정말 힘들죠..

 

자살생각 많이 하기도 하죠...하지만 전 그런 생각은 않해요...

 

힘들어도 참으세요...진짜 집 나가면 고생이예요..

 

분명히 공부하라는것도 걱정되서 그런거고..저두 솔직히 지금 공부 너무 싫습니다.

 

근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꿈이 배우와 인터넷쇼핑몰 이라면 사람들은 무조건

 

실력으로 들어갈려는데.....아님니다-_-요즘 배우들 공부 잘해야합니다...

 

우리 학원선생님들도 다 중앙대 서울예대 한예종 단국 경희 동국 이런데 다 나왓어요...

 

다시 말하지만...절대 나가지마세요...저두 무지 힘든데요...어쩔수 없어요...

 

나가지마세요...진짜 고생해요...

 

힘들고 괴롭고 슬프고 외로워도 참으세요...20살 될때 까지만이라도...

 

살아잇는게 진짜 좋다고 느껴질때도 많을꺼예요...저두 항상 엄마나 친척 사촌들한테 욕 들어먹어도

 

내가 대딩때만 되면 내가 배우라는 꿈을 이뤄서 보여주겟다..이런걸 생각하거든요..;;복수는 아니지만..

 

아!!연기 교수님이 가르쳐주신건데...다 알고 힘들겟지만..저두 실천하려고 노력중인데..머냐면요..

 

자기자신이랑 한 약속은 꼭 지켜래요..만약 자기가 몸이 않움직일때라도 노력을 하래요

 

사람이 제일 희열을 느낄때가 자기자신이랑 한 약속을 지킬때래요..

 

그리고 만약 자기자신과 한 약속을 못 지키면 스스로한테 욕 하래요..

 

000 xx 너 왜이러냐...너 이것밖에 않됫냐..이래서 연예인 되겟냐?000정신차려!!넌 할수잇어,,이런말을..

 

저두 저거 하고잇어요..그래도 마음의 위로는 되는거 같아요,,,

 

되도록이면 자기자신과 한 약속은 실천하려고 노력 해보세요...

 

그리고 자살하려고 맘 먹은건 배우가 되기는 힘들어요.쇼핑몰은 잘 모르겟지만..;

 

배우가 되면 지금보다 훨씬더 힘든 삶이 많을텐데....그런맘가지면 배우되기 힘들어요..;;

 

그리고 부모님도 잘 허락 않해주시지만..절대로 포기는 하지마세요~

 

아셧죠? 아 지금은 힘들지만 내가 대학생이나 내 장래희망만 이루면 행복해지겟지...이런말...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점수 필요없어요.!!

 

고민잇으시면 쪽지하세요! 싸이주소 가르쳐 드릴께요^^고민많이 들어드릴께요..

 

왠지 님 마음 동정 하니깐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아무런 공부도 하지않고 100 만원 채 안되는 돈으로  .

 

아무 준비 없이 올라가 성공할 확률이 몇퍼센트라고 생각하세요  ?

 

 

꿈꺠세요   .  .  ,  적어도  고 3 까지는 버티세요  . .   .

저기요.

 

가출왠만하면 하지마세요 가출? 처음에는 좋습니다 막해방되고 신나고 세상이다 내것이된마냥 좋죠

 

하지만 하루이틀 지날수록 어떻게될꺼같나요? 나중에후회할껄요?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집이제일편합니다. 나중에후회하지마시고 그냥 조용히사세요.

 

 

공부나 해라

공부나 해보고 공부해바짜 성공못한다는 소릴 하고다녀라ㅉㅉ

니가 꿈이 있다고하자

그 꿈을 조금이라도 넓혀주는게 공부다 짜식아

빈둥빈둥 가출해서 사는것보다 공부나 하고 실력을 쌓자고

고2됫으면 정신좀 차려라

 

니네 어무니가 너를위해서 공부하라하는거여

너가 조금이라도 더 능력있는 사람되게 할려고

 

아 너야말로 답답하다 ㅉㅉ

아주 쉽게말하면. 그건 아니다 싶습니다. 님이 공부론 성공할수없다생각하시죠? 네. 그렇다 칩시다. 전혀 틀린말은 아니라봐요. 서울대나와서도 백수마냥 노는사람도있는세상. 오죽하면 국민에게도 외면받는나라란 소리를 듣는나라입니다.

 

근대. 가장중요한건 님이 공부를안해서 지금 할께있나요.? 전 공부안하고 꿈을 위해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격려합니다. 그런사람들은 정말대단한 사람들이죠. 그런대. '나 공부싫음. 근대 따른거 할것도없음.' 이런사람들은 할말이없습니다. 

 

꿈도 의지도없이 편하게살려는것은. 이나라가아니라 다른나라도 불가능합니다. 진짜로.

서울에 간다해도 돈벌기 쉬운거아닙니다. 오히려 서울엔 쓰레기 들이 더많죠. 뭐. 어디 드라마에서나 오는 부자지만 착하고. 공부열심히하는대 착하고. 성공의길이 활짝~ 열린곳이 아닙니다.

 

같은 공기를 숨쉬기도 역겨운 쓰레기들이 있는곳이고. 지잘났다고 으스대는것들도 많죠. 어느곳이나 그러겠지만. 서울은 더많다고 해도 과언이아니죠. 뭐. 원래 수도들이 특성이 그렇죠. 어느나라나 발달한 도시는 그런법이죠.

 

미성년자가 서울에와서 돈벌가능성은 있죠. 네. 한 18시간 노동하고 1만원 받으려나? 아예안주기도 합니다. 그다음에 '응? 뭐라고? 미성년자가 일하면 불법인거알지? 신고할깜?ㅇㅇ? 아닥하고 일하셈.' 이런사람들 많습니다. 양심? 그런거 엿바꿔먹은지 오래인사람들 있습니다. 그다음에 돈먹고 튀는거죠.

 

성공? 대출해서 집안 안말아먹으면 다행입니다. 진짜.

 

부모님동의서. 도장이 찍혀있어야겠죠. 그거 찍어서 찾는다쳐도. 부모님이 님을 못찼을리가 없죠. 가끔 길가면 '사람 찾아드립니다.' 란 글이적힌 간판들이있죠. 그런대 맞기면 유괴나 납치 아니면 대부분 찾습니다.

못찾으면 부모님이 마음고생. 몸고생 얼마나 하시겠습니까? 만약 님이 (님이 진짜 그렇단건아니고) 후레자식이라쳐도. 전 재산 들고튄 아들놈도 몇십년씩 눈물로 기다리는게 부모입니다. 이건 진짜. 자기배로 낳은자식이 맞다면 다이렇죠.(가끔 요즘 미친놈들이 많아서 예외수가 많아졌지만)

 

가출은 답이아닙니다. 전 어떤 여성분이 가출하셔서 인생이 좋지 못해지는것도 봤습니다.(여성들이 가출하면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자유감을 느끼기위해 가출하지만. 돌아오는건 끔찍한 절망. 그이상의것입니다.  가장 이성적인건. 공부하는거지만. 그게 싫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것입니다. 인터넷은 좋은정보가 많죠. 뒤져보면 연기이론. 아니면 연기쪽 공부방법쯤은 찾고도 남을겁니다.

 

가출은 정말. 진짜 답이아닙니다. 공부가 답이란 예기도 하진않겠습니다. 공부는 궁극적 답은 아닙니다. 보편적 길이지만. 특수의 길은 아닙니다. 이글을 보면서 느끼는게 있으시다면. 자신의 길을 찾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