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고민티비 들어주실분

초6고민티비 들어주실분

작성일 2023.11.18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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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녕하세요 여학생입니다. 작년부터 같은 반이였던 남자얘 한명이 있는데 작년에는 그렇게 친하진 않았던거 같고 저랑 걔가 심심할 때 마다 톡을 해서 엄청 친해졌습니다. 밤늦게 까지 제가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하니까 놀아주었고요 이런 모슺에 저는 호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고민을 제가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가 “야, 걔도 너 좋아했었음” 이래서 한번 떠 봤더니 맞다 하더라고요 그때 당시 아직 호감이 있었지만 저도 ‘나도 너 좋아했었다’ 라고 말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다른 제 친구랑 톡을 하다가 걔한테 장난고백을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바로 해보았습니다. 물어봤지만 장난고백인게 티나서 바로 걸렸지만 친구들을 속이기 위해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를 떠보기 위해 저는 “야 근데 찐으로 사귀실?” 이라고 보냈더니 그 친구가 받아줘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그 친구의 맞춤법 수준 때문에 약간 깨서 정이 떨어지려는 찰나 그 친구의 대답 때문에 머리속이 복잡해졌습니다. 그 친구는 당연히 제가 걔를 여전히 좋아하는줄 알테니 어쩔 수 없이 알겠다 해버리고 다음날 너무 정이 떨어져 그 친구를 차단하였습니다. 저의 친한 친구들에게만 이 사실을 말해주었지만 눈치 없는 년 한명이 그만 저희 반 단톡방에 이 사실을 말해버리고 맙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그 아이를 차단 한게 사실이라며 그 아이와 인연을 끝.. 내는 줄 알았지만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학교에서 토론을 하는데 계속 저를 쳐다보고 제가 생리통으로 아플 때 신경쓰고 학교 축제날 제가 본의아니게 그 아이의 앞에 앉고 그 아이 옆에는 저와 장난을 정말 많이 치는 남자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얘는 제가 건들지 않는 이상 저를 건들지 않습니다. 뒤에서 갑자기 제 패딩 모자를 툭 치더니 당연히 그 남자얘인줄 알고 뒤를 돌아보니 그 남자얘는 자기가 한게 아니라 하고 제가 차단한 그친구는 실실 웃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그 친구는 제가 그 아이를 차단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분이 좀 더러웠습니다 그 아이를 차단한지 한 한달정도 되었고 저는 그 아이에게 눈길조차 주질 않습니다. 저의 착각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쳐다보는 시선과 저를 신경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번에 한 번 차단을 풀어봤는데 그 아이는 절 차단하지 않았더군요.. 요즘 단톡방에서 계속 제 톡을 읽씹하는 얘가 있던데 그 아이는 아니겠죠,,? 저와 오래 톡을 했던 사실을 저희 반 친구들 전체가 알아서 아직도 저와 그 아이를 엮는 친구가 많습니다. 일부러 피하는데 계속 제 눈 앞에 나타납니다. 저 어떡하면 좋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 남자분께 선을 그어 말해보건 어떨까요? 피하기만해서 끝나긴 어려운 상황같아요 작성자 분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끝내버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꼭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고민입니다 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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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민 들어주실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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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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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들어주실분

... 뭔가 죄송드리고 드라마에 장애를 연기하신분이나 장애 배우분들을 보면 빨리 티비를 끄는편이에요 아님 눈 감거나 방에들어가거나 .. 제가 왜이럴까요? 장애인을 혐오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