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고민 들어주실 천사 분..?

초6 고민 들어주실 천사 분..?

작성일 2024.05.21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전 초등학교 6학년이고 요즘 고민이 많아요 .. 그치만 가장 가까운 고민이 학교에서 망신당할까봐 학교가 가기 싫어요. 내일은 특히 외발자전거, 동아리, 그리고 애들 앞에서 춤 춰야해서 더 망신당할까 두려운 것 같아요. 사실 내일보다는 목요일이 더 두려워요. 목요일에 배구 반대항전을 해서 오늘은 연습을 했는데 제가 너무 못해서 눈치가 보이고 애들도 저보고 뭐라하더라구요. 더 하기 싫어요.. 빠질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고민이 많겠네요..

망신당할까봐 걱정하는 거 같은데,

우리 친구를 항상 응원하는 엄마아빠가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해도 되요

다른 사람들이 듣기 싫은 말을 해도 우리 부모님은 항상 님의 편이니까요.

그리고 자신감을 갖고 하면 오히려 더 잘하고 망신도 안 당할거에요.

힘내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가족앞에서 안 챙피할정도로 연습해보는건 어떠세요!

친구보다 가족앞이 더 챙피하니까 연습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고민입니다 들어주실분~~!!

태권도를 다니는 초6여학생인데욥..!! 학원에서 시범단을 하고있는데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도 있고 못하는친구들도있는데 저는 쫌하는편에 속해있습니다 근데 저와 같이들어온...

고민 들어주실분 ㅠ

... 걍 붙어있는거요 그래서 제가 누이 옷만사게 3천원만 배상해주라고했어요 (요즘 누이옷 7000 ~ 15000 인데 3천원만 달라고한 제가 천사아닌가요?;;) 근데 걔가 떨어트렸으면서...

저 사람관련 고민 있는데 들어주실분..

... 얘랑 톡하는 말투랑 실친하고 하는 말투랑 완전 정 반대에요 천사말투 착용하고 대화하는 느낌ㅋㅋㅎ. 이 글의 요점은.. 제가 160/63인데.. 다이어트 오지게 해서 이번년도...

진지한 고민 들어주실분..(친구)

... 진짜 손절한 건 아닌데..정말 학교에서 마주치면 짜증날때도 있고 다시 친해지고 싶고..정말 계속 초6때 생각나고 ㅜㅜㅜㅜ 진짜 어케하죠..? 다시 문자를 보내려면..뭐라고...

그..하.. 모쏠의 고민들어주실

제가 얘를 초딩 때부터 좋아했어서(그후여중여고루트) 인스타 찾아가지고 염탐 쫌 하구 어느날 에스크가 걸려있길래 얘 성격 변했나 싶어서 들어가보니까 아주천사가납셧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