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거푸집 콘크리트 타설 중 터짐 사고 관련

거푸집이 터지면 거푸집속에 콘크리트 다 쏟아집니다.

들어내고 재시공하여 타설해야 합니다.

터지는 중에 더이상 안벌어지게 지보공을 설치하고 타설하면

나중에 부레카로 배부른부분 다 까내고 미장으로 발라야 합니다.

기술자를 그런자를 쓰면 안됩니다.

1978년부터 형틀목수로 해외현장 목수반장을거쳐 대기업 현장소장까지

하면서 내가 점검한 현장에서 단 한건의 터짐, 배부름, 안전사고 없었습니다.

말을 안듣거나 내가 책임진다등 이런자들은 혀낭에 발붙이게 하면 대형사고 칩니다.

일단 전제가 잘못됐어요.

레미콘 공급이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입니다.

즉 실제 타설은 오전8시30분경부터 오후 6시경까지 입니다.

야간에는 콘크리트 공급이 안됩니다.

또한 터진 거푸집에 지연제를 쓰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실무입장에서보면 거푸집이 터졌을때 터진상태로 각파이프 등으로 고정을 하고 더이상 콘크리트가 밀려나오지 않게 한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합니다. 그후 새어나온 콘크리트를 정리합니다.

양생이 진행되면 2~3일 후 거푸집을 탈형하고 콘크리트면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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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고 해서 거푸집을 제거하고 원상복귀한 후 재타설하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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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재타설 과정에서 현장기사가 대처한 점과 간과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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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타설 과정에서 기존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새로운 콘크리트를 타설하는데, 이때 기둥의 위치와 수평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기사는 이를 철저히 확인하고 타설을 진행했을 것입니다.

- 또한, 폼워크가 터지면서 발생한 콘크리트 조각들이 거푸집 내부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자들을 모아 청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장기사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청소를 철저히 하였을 것입니다.

- 그러나,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은 폼워크 설계나 공정 문제 등으로 인해 터짐 사고가 발생한 원인에 대한 분석과 예방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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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제 사용에 대한 의미와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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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제란, 콘크리트의 경화를 조절하여 시공 시간을 연장하거나 액체의 흐름을 바꾸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 거푸집 내부에 남아있는 일부 콘크리트가 경화되지 않고 남아있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연제를 사용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 또한, 지연제는 콘크리트 시공 시 필요한 재료 중 하나이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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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현장기사가 기둥 재타설 과정에서 대처한 점과 간과한 점, 그리고 지연제 사용에 대한 의미와 용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언제든지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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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시기 바랍니다.